8월 14일!
광복절 이브날이죵..ㅎㅎㅎ
흠냐~~.. 인천 주안에 인부모 모임이 있던 날이었죵..
<<참고루..인천주안...물 좋았음....헤헤~~^^ㆀ>>
그래서 집구석에서 부랴부랴 일을 마치구 전철 타구..
철커덕...철커덕...
그렇게 갔죵..
"나야님!! 지금 주안역인데용...거기 어케 찾아 가나여?" <상냥하게 말했음..ㅡㅡ++>
"아...네~~... 주안은 건널목이 없떠염...걍 찾아 오세염...한샘학원 쪽 물어서염.."
<대답은 상냥했지만...ㅡㅡ++ 뭐냐...?? >>
암튼....지나가는 얼라들 한테 물어..물어..맥나인 건물 찾았죵..
<<뭐...쉽드만....찾아가는건...>>
드뎌...다 왔슴돠.
초월님이 투시쿵....바루 문앞에 나와서..
"어서 옵쇼....브릿저님?? "
..............................................<<열라 무서웠음...초월님 인상과 목소리...ㅡㅡ++>>
" 아...!! 네...."
그렇게 자리에 도착해보니..
코파님과 4020님과 초월님 나야님...이렇게 4명이었죵..
이제 뽈링다 치구 코파님은 저 본다구 기다렸다가...
바루 오자마자 병원으루 가시구...뚜시쿵~~~
정신없이 가시구선 그담에 나머지 남은 사람과 맥주 한잔 했습니당.
그러다가 시간이 쪼~~까 흘러서
싸이...석인군과...글구...흠...38살의 닉네임은 모르구 헌희 행님두 참석해서..
이래저래 맥주 마시믄서 얘기 나눴죵..
도중에 뚱땡이 아줌씨가 나와서 노래를 열창했지만.
아쉽게도 우리들의 대화가 들리지 않아 나왔네여..
더 아쉬운건
제 친구가 월욜날 영국가는 바람에 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이태원에 가야했죵..
그래서.............................정모후기는
아쉽지만.... 거기까지였죵.
이태원가서 술벼락 맞아서 지금두 콜록~~콜록..거리면서 힘들게 있지만.
그래두 처음 모임인데 잼났떠염.
나중에 저 워디에두 안갈테니깐...
다시 한번 모이자구여.^^
다덜.~~ 즐거운 토욜날이었네여..^^
싸랑합니당*^^~~~~~
p/s. 초월님아...............
흠냐.~~ 우리 이제 사귀는 고얌??ㅎㅎㅎㅎㅎ
첫댓글 네
=ㅁ= 사귀는고얌///;;;;;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