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보고싶은 숲,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꼭 가야할 아름다운 산 "곰배령"

[오늘도걷는다]

[우등옛길회] 2018년 07월 14일~15일 (1박2일)

천상의 화원, 강원도인제 곰배령

곰배령(1164m)은 곰이 하늘을 향해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그리불린다. 곰배령의 매력은 웅장하지도,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아름다운, 누군가의 말처럼 화장하지 않은 젊은 처자의 수더분하고 맑은 모습 그대로다..깊은 산속에서 발견된다는 금강 초롱이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내고, 아무렇게나 우거진 나무들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오솔길이 군데군데 뻗어나있다. 

(곰배령은 하루 탐방인원이 300명으로 제한됨)

강원도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바람소리 귓가에 속삭이는 인제 자작나무 숲

강원도 인제 원대리의 깊은 산속에 하얀 자작나무 군락지, 원대리 자작나무 숲 정확히는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이다.

산에서 불어오는 살랑이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인제 자작나무 숲.

빽빽하게 자리 잡은 높은 자작나무 숲은 숲을 바라보면 저 깊은 안쪽에서 마치 요정이 날라올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그만큼 신비함이 가득한 숲이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인제 국유림관리소가 1990년 대 초반에 조성된 숲이다.

처음 조성 당시 자작나무 와 낙엽송을 함게 심는 혼효림으로 조성하였고 20여 년이 지난 후, 자작나무의 이색적인 풍경이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번지면서 인제군의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고 2012년에 정비 사업을 통해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이라는 이름도 얻게 된다.

나무껍질이 흰색으로 부드러워 가녀리고 청순한 여성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인지.. 바람소리에 흔들리는 자작나무 잎들의 소리가 젊은 여인네들의 수줍은 목소리처럼 속삭여 옵니다.

♠ 곰배령 등반은 하루 탐방인원이 300명으로 제한되어있습니다.

이번 우등옛길회 강원도 인제 트래킹 인원은 45명으로 제한 하오니, 빠른 예약 부탁드립니다.

♠ 기간 : 2018년 07월 14일(토) ~ 15일(일) 1박 2일

♠ 출발시간 :
1. 06시 50분 염주체육관 맞은편 
2. 07시 10분 상무지구 랜드피아오피스텔  “우등관광” (앞)

3. 07시 30분 운암동 문화예술회관 후문

*** 차량(현대관광), 출발시 반드시 [우등옛길회] 행사판을 보고 버스에 승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차량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다른 버스에 승차하시는 경우가 있사오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 일정
제1일 :

-07시 30분 광주출발

- 정읍휴게소(아침깨죽)

- 강원도 인제로 이동

-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 인제숙박 (*산림청 지정 곰배령 숙박) - 석식 (돼지 BBQ)

제2일 :

아침조식후-

[인제곰배령등반  생태관리센터-강선마을- 곰배령  약 3~4시간 왕복 10km]

- 중식후 광주로 이동.

- 광주 도착(19:00 예정) 
 

♠ 요금 : 200,000원 (차량비, 입장료, 모든식대, 간식 포함되어있습니다.)
 - 회비는 출발 일주일전까지 입금 부탁드립니다. 
 - 계좌번호  농협 611-01-075676    광주은행 123-127-000264  예금주.(주)우등관광

♠ 포함사항 : 차량비, 입장료, 간식, 식대5식.

(첫날 아침은 가시면서 간단하고, 맛나게 깨죽으로 준비합니다.  집에서 식사 안하시고 나오셔도 됩니다.)

♠ 준비물 : 신분증, 모자, 썬그라스, 썬크림 등 기타 개인용품

♥ 신청방법 : 전화 / 댓글신청 다음(Daum)카페:우등옛길회

♥ 연락처 (주)우등관광 ☎ 062-383-9042, 010-3185-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