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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투어 유럽전문인솔가이드 권수호입니다. 고객님들과 유럽여행을 함께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면서 서로에게 기쁨주는 여행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오시는 모든 일행분들과 함께 읽어 주세요...
--인솔자를 부르실때는 “권팀장”으로 불러주세요! (^.^)—
한국전화번호 : 010-9269-3952
< 상품명 >
EWP302100815LH [NEW 실속][세이버] 알프스의 설경과 유럽 4개국 8일
하나투어 상품은 품격 / 정통 / 실속(세이버) 등 상품의 수준 등급화가 되어져 있습니다.
만나는 장소 :
인천국제공항 3층 M 카운터(3층 출입구 14번) 9 -12번 데스크 하나투어 데스크
- 공항에 들어와 들어온 입구를 등지고 왼쪽방향 끝으로 오시면 유리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여행사 미팅 책생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9-12번이 하나투어 미팅데스크 입니다. –
인솔자를 만나신 후 여권을 주시면 됩니다. 여권에는 반드시 사진면 위에 보면 사인을 하는 란이 있습니다. 꼭 사인을 해 주셔야 합니다. (미사인시 200유로 벌금)
만나는 날짜 및 시간 : 2010년 8월 15일 오전 11시
1. 환전 :
유로로 환전을 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8일 투어시 1인당 300유로 이상정도는 준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금액은 8일 일정에 오시는 고객님들께 여행을 마친 후 어느정도 환전하는 것이 적정한지 물어보니 최소 이정도는 환전해야죠 하면 답을 주신 부분이고 개인적으로 다 틀립니다.
– 공동경비와 선택관광비용은 현금으로 준비해 주시고, 여행자수표로 환전하지 마세요.. 사용하시기 불편하십니다. -
유럽의 현지체감물가는 한국에 비해서 약 2-3배정도 비쌉니다. 그만큼 경제수준도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유럽의 면세제품들은 한국내의 유럽제품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신용 카드 (비자(visa), 마스터(MASTER) 등 해외 사용가능한 카드)는 준비해 주세요. 유럽에서는 면세쇼핑(TAXFREE)을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필요로 합니다. ROOM TIP : $ 1 (매일) – 한방당 $1 짜리 10장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 현재 7-8월은 인천국제공항면세점(국내)에서 한도이상 구매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공동경비 : 전체일정에 1인기준 80 유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성인/아동 동일)
사용내역:
가이드 TIP (한국인, 인솔자, 현지인등), 운전기사 TIP 및 식당 TIP, 식당물값 (조식제외 – 조식은 커피 및 음료제공)
※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 "쇼핑관광" ※
- 쁘렝땅백화점 (파리): 시계, 화장품, 향수, 벨트, 지갑 등
- KIRCHHOFER면세점(스위스): 시계,종,스위스칼,기념품 등
- EURO SHOP(프랑크푸르트): 쌍둥이표 칼, 휘슬러 압력밥솥 등 주방용품, 악세서리등
2. 상비약 : 평소에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면 준비하시고 (특히 혈압약 및 당뇨약) 그 외에 여행 중의 비상약으로 지사제, 소화제, 변비약, 진통제, 신경안정제, 멀미약, 감기약, 피로회복제 등을 준비하시면 매우 유용합니다.
3. 필름과 건전지 : 유럽의 필름값은 우리나라보다 비싸므로 충분한 양의 필름을 준비하시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카메라의 베터리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카메라는 충전기와 메모리칩(용량 : 1-2기가정도)을 확인하시고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유럽은 한국과 전압은 같으나, 아답터의 모양이 틀립니다. 멀티아답터를 준비해 주세요(공항에서 판매합니다)..
4. 세면도구 : 일회용품은 환경 보호 차원에서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세면 도구는 꼭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 치약, 면도기, 비누, 린스, 샴푸, 헤어드라이기 없습니다. 호텔에는 물비누와 수건만 있습니다.
5. 메모수첩 : 수첩 등에 여권번호, 신용카드번호, 연락처 등을 기록하여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날씨 및 옷준비 : 각지역마다 틀립니다.
특히 요즘에는 이상기온이 심해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알프스 이북지역( 파리, 스위스,독일 )
– 현재 한국에 비해서는 기온이 약간 낮고 싸늘합니다. (반팔, 긴바지, 봄잠바)
알프스 이남지역(이탈리아지역)
– 현재 한국에 비해서 많이 덥습니다.
비가 오면 한국과 비슷하고 해가 뜨는 날이 많고 해가 뜨면 습기가 적기 때문에 후덥지근한 것은 없으나 긴바지에 반팔을 입으시고 봄 잠바를 입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더우면 반팔, 추워지면 봄잠바~~
복장제한지역 :
바티칸 – 슬리퍼,민소매(나시),반바지등은 안됩니다. 가장 좋은 복장은 긴바지, 일반반팔, 운동화
무릎밑으로 내려오는 칠보바지에 뒤에 끝이 있는 샌달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로마는 고도시이며 돌바닥입니다.
7. 준비물 : 접는 양산(우산), 선글라스, 썬크림, 모자, 손수건, 실내용 슬리퍼, 편안한 신발 (운동화/랜드로바등- 유럽의 길은 돌바닥입니다.), 물티슈, 전자모기향, 손목시계, 멀티아답터, 카메라(충전기와 메모리),
첫날에는 도착후 물을 구입하시기 힘드니시 1인당 작은물 한개정도 큰가방에 넣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다음날 부터는 관광지 또는 차량에서 1유로에 판매됩니다.
▶ 유럽의 호텔과 식당
시설 및 ROOM :
호텔의 위치는 시내중심에서 1시간-1시간 30분 정도는 떨어져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규모는 한국의 호텔 및 모텔에 비해 상당히 작고 방은 좁으며 대부분 욕조가 없으며 샤워기시설 되어 있으며, 욕실 바닥에 배수구가 없습니다. 꼭 커튼 및 바닥에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에어컨 및 선풍기 없는 호텔도 있으며, 유럽 대부분의 건물에는 에어컨/선풍기가 없습니다.(여름이 건조기후이기 때문에) 로비는 0층이며, 유럽의 1층은 우리식의 2층입니다. 엘리베이터도 한번에 여러명이 타시는 것이 아니고 규모가 보통 작습니다. (4명정도 이용가능, 수동식도 많음: 문을 손으로 문열고 닫고..)
호텔방 에 없는 것들 : 실내용 슬리퍼, 가운, 세면도구, 커피포트, 미니바 등
퇴실 시에는 방 침대 위에 $ 1 정도의 팁을 두고 나오는 것이 관례입니다.
조식 및 식당 :
실속상품의 아침조식은 컨티넨탈식으로 빵과 씨리얼, 커피,주스 정도만 나옵니다. 과일, 햄, 계란, 소시지등 따뜻한 음식 안 나옵니다. 그룹과 개인손님을 구별하는 곳도 있으며,
유럽인들은 조식을 거의 하지 않거나 상당히 적은 양(커피한잔과 빵한조각정도)을 먹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한국인들이 보시기에는 부실하며 빵도 제한적으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식에 식사량이 많으신분들은 라면(식당에서는 안되고 방에서는 드시면 됩니다.) 또는 컵 누룽지가 보통 마트에 있습니다. 가져오세요!! )
단, 김치 및 냄새나는 음식, 개인적으로 가져오신 술(소주)은 식당에 절대 가져오시거나 드시면 안됩니다. 특히, 술은 조세법 위반으로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이 개인입맛에 안 맞을수 있으니 냄새가 나지 않는 튜브형 고추장,김,깻잎등 밑반찬은 가져오셔도 됩니다.
한국음식의 특징은 매운맛이 특징이라면 유럽의 음식들은 짭니다.
조식의 경우는 커피 및 우유, 주스등 음료가 나오므로 물 제공은 없으며, 점심과 저녁식사시에는 원하실 경우 개인적으로 드시고 싶은 음료(맥주, 와인등)를 시켜서 드시면 됩니다.
식당에서 물값을 따로 받기 때문에 처음 제공 되어지는 물은 공동경비에서 지불해 드리나 추가적으로 개별적으로 시키신 음료 및 물은 개인지불 부탁 드립니다.
간혹 비양심적으로 식사시 드시라고 제공해 드리는 물을 개인물통에 담아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식사가 끝나고 간혹 남는물이야 모르겠지만 물부터 챙기시면 안됩니다.
조식의 경우 대부분 좌석지정이 없는 곳이 많으나, 중식당과 석식당의 경우는 식당에서 정해준 예약좌석에 앉으셔야 합니다. 일행분들과 좌석이 안 맞는 경우도 있으나 서로서로 한 가족처럼 이해하면서 즐거운 투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식당음식을 밖으로 가져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음식물 외부반입, 반출금지입니다.
커피의 경우는 중,석식당에서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뜨거운물 제공시 돈을 받습니다.(차를 파는 이유로) 특히 한국에서 커피믹서를 가지고 오셔서 뜨거운 물 달라고 하시는데 식당에서 커피를 판매를 하는 이유로 가져오신 커피믹서를 드시는 것은 매너에 상당히 어긋나는 행동이며 뜨거운물 제공을 해 드리지 못하는 점 먼저 알려드리고 유럽의 커피가 진해서 못 드시는 분들은 아침에는 뜨거운물이 있으니 조식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당에 반입이 안되는 품목 : 김치, 냄새나는 반찬, 소주등
선택관광 안내▶
일정외에 별도 추가 경비를 지불하고 즐기시는 관광상품입니다.
여행은 추억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간과 경제를 투자하시며 오시는 유럽여행현지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은 꼭 경험해 보시고 가세요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 파리의 하이라이트 에펠탑(3F) 전망대+세느강유람선 탑승 ♬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전망대에서 파리시내를 조망하실 수 있으며 낭만이 가득한 세느강 유람선 에서 아름다운 파리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소요시간 : 약 3시간 (석식 종료 후 일정이 시작되며 대략 22:00경 종료됩니다. 에펠탑 관광객수와 당일 교통사정에 따라 소요시간은 가감될 수 있습니다)
* 요금 : 1인당-70EURO ,아동-65유로
♬ 빠르고 여유있게!!! 벤츠타고 고대로마를 누비자~~ ♬
이태리 기사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편안하고 여유있게 로마를 즐길 수 있는 로마 벤츠투어 추가관광지로 진실의 입, 대전차경기장, 판테온, 스페인 광장등을 만나보세요!!
** 로마에서 벤츠투어가 시작된 이유 **
로마는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고도로 도시전체가 옥외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늘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로마시에서 바티칸 희년행사를 앞두고 로마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하려는 의지로 로마시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그룹관광시에 버스 승하차를 지정된 장소에서만 할 수 있는 법안이 제정되었습니다. 이런이유로 단체관광객들은 기본코스(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베네치아 광장, 트레비분수)만 도보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벤츠는 행정수도인 로마에 국빈이나 귀빈이 방문할 때 이들을 수행할 지원차량으로 사용되어 시내 어느 곳이나 진입이 가능한 차량입니다.
이 지원차량을 이용하여 관광객이 로마 시내관광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로마 벤츠투어입니다.
** 로마벤츠투어가 좋은 점 **
지정된 업체의 차량을 통해 안전하게 이루어지는 벤츠투어는 기존에 버스로 진입이 어려웠던 한계를 벗어나 벤츠로 편안하고 여유있는 투어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도보관광시에 거의 반나절을 걸어 다녀야 하고, 오전에도 바티칸 투어로 하루종일 걸어야 합니다.
시간관계상 3-4군데의 관광지만을 둘러 볼 수 있었던 것에 비해 편안하게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벤츠투어(VAN) – 성인/아동 동일
소요시간 : 약 3시간 // 요금 : 1인 50 유로(봉고VAN), 60유로(승용)
탑승인원 : 1대당 7명
* 이 일정에서 루프트한자항공사(독일항공)를 이용해 프랑스 파리로 갑니다. 중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트랜스퍼(비행기 갈아타기)를 합니다.
인천국제공항(한국)에서 면세점에서 액체물을 구입하시면 안됩니다. 100ml 이하는 가능하나 그 이상은 구입하시면 안됩니다. 액체물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 3월을 기하여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액체류에 대한 검색이 강화되었습니다. 용기당 100ml를 초과하는 화장품, 치약류, 헤어젤 등 기타 액체류 물품은 기내반입이 제한되며 총 1리터(1인당)가 넘는 경우 공항압수 등의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출국수속시간이 지연될 수 있사오니 미팅시간을 엄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하물 탁송의 경우 카메라,핸드폰,귀중품등은 보상불가로 직접 휴대하셔야 합니다.
흡연자분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면세점에서 구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1인당 1보루까지 가능합니다.
* 아시아나 마일리지 입력가능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없으신 분들은 미팅전에 미리 만들어 주시고 (M카운터 앞쪽) 있으신 분들은 가져오시면 됩니다. 다녀오신후 만드시면 소급적립이 안됩니다.
여행다녀오신 후 E-ticket, 보딩패스, 여권을 가지고 공항 1층 입국장 출입구 14번옆에 있는 아시아나 클럽에서 적립해 드립니다. 자동적립은 안됩니다.
- 고객님들께 -
유럽은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선진국이자, 낭만과 역사가 깃든 곳이지만, 우리나라와는 문화와 사회관행의 차이가 커서 여행시 불편사항이 있으며 공중서비스분야는 한국이 훨씬 앞서있으며 나라입니다. 불편하신 사항들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협조하여 주셔야 즐거운 여행이 되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일행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또 우리 고객님 한분 한분이 민간 외교관이 되시는 일이며, 고객님들의 행동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고객님 한분한분의 열린 마음으로 팀 전체가 화목한 한 가정이 되어 즐거운 투어를 만들어 봐요~~ )
여행내내 안전과 소지품등에 주의하셔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드리며, 좋은 여행이 되시도록 인솔가이드(팀장)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