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답글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밝은 몸님의 글을 읽고...나두 답을 하고 싶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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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제가 밝은 몸님의 글을 읽으면서...
계속 느낀건 참으로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알기 쉽게....잘 쓰신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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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에서...조금 배우고 있는 기공은...
태학공(太學功)이라고 합니다....
지금은...동공 (動功)을 배우고 있는데..
솔직히...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공부를 하기 전에....
약 20분 정도 기공을 하는데....집중력이 많이 좋아져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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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마지막 부분에...
저에 대해...약간 말씀하셨는데....
이제....자격증 시험만을 남겨 두고 있긴 한데.....
아직도 가야할 길이 넘 멀게 만 느껴져...
약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학생인지라...치료원에서 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만...
침구를 중심으로 수기(手技)를 이용한....대체의학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이제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으니...
경제적인 중압감....미래에 대한 불안.....능력에 대한 의심......등.....
요즘은....많은...
혼란스러움이 자리 잡고 있네요.....
그래도....
제가 선택한 이 길.....
꿋꿋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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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두통에 대해서는...
제가 담배를 피우면...두통이 생기네요....
끓으려 노력하고 있지만...마음 처럼 되지 않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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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이곳에 가입 인사만...하고서....
정회원이 아니라....
글을 읽지 못하고 나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오늘은...글을 읽을수 있다는 생각인지....
집에 들어오자 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컴을 켰습니다...
앞으로...
회원 여러분들과....
좋은 인연 맺어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