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부터는 제가 올린 글 가운데 수리와 관리를 다룬 것을 맨 앞에 둡니다. 헤드가 찌그러졌다거나 조인트가 빠지지 않는다거나, 악기에 탈이 나서 이 카페를 찾으신 분이 먼저 보실 수 있게요. 힘을 주거나 문질러 보기 전에 한 번 읽어 두시면, 괜히 고칠 곳을 늘리는 일은 줄일 수 있어요.
◇ 플룻수리·관리 — 덴트·조인트 끼임·반점
1. [블로그] 인천 플룻 수리|무라마츠 9K 골드 콤비 헤드 덴트·전체 오버홀 — 2024년 수리대 기록에서
→ https://blog.naver.com/selahflute/224445104386 2024년 1월에 제가 이 카페 '플루트 수리' 게시판에 올린 기록을 바탕으로 썼어요. 떨어뜨린 뒤 헤드가 찌그러진 상태로 들어왔고, 작업은 키를 남김없이 떼어 내는 전체 오버홀이었습니다. 헤드 한 곳만 다쳐도 충격이 키나 포스트까지 번질 수 있어 악기 전체를 살핀다는 설명도 이어져요.
2. [카페] 플룻 분리 안 됨|헤드·풋 조인트가 안 빠질 때, 억지로 돌리기 전에 볼 것과 수리실에서 하는 일
→ https://cafe.naver.com/hansflute/423 조인트가 끼어 빠지지 않을 때 집에서 할 일과 하면 안 되는 일을 상태별 표로 나눈 글이에요. 아직 빠지지만 뻑뻑하면 마른 융으로 결합부를 닦아 보고, 돌리다 걸려 멈췄다면 힘을 더 주지 말라는 쪽이고요. 립밤·바세린 같은 기름기도 바르지 말라는 당부와 수리실의 확인 순서도 담았습니다.
3. [카페] 플룻에 반점이 생겼어요, 곰팡이일까요 녹일까요? (자주 묻는 질문)
→ https://cafe.naver.com/hansflute/428 패드·케이스 천의 점이면 곰팡이를, 키 사이 갈색 자국이면 녹이나 변색을 먼저 의심해 문지르지 말고 사진을 남기라는 답이에요. 관 겉면의 점이 약품 없는 마른 융으로 한 차례 닦아도 남으면 은이 변색된 것으로 본다고 했고요. 입술 닿는 곳의 점이 안 지워지면 불어 보기 전에 사진을 먼저 보내 달라는 당부도 있어요.
◇ 중고플룻 번호와 부위 이름
4. [블로그] 야마하 플룻 시리즈 4편|야마하482까지, 300·400번대 매물 번호는 무엇으로 나눠 볼까요?
→ https://blog.naver.com/selahflute/224445950272 야마하482와 382는 공식 자료에서 스털링 실버를 관 어디까지 썼는지 하나만 달랐어요. 끝자리가 1인 단종 번호에 현행 설명을 그대로 갖다 대지 말고, 사진 색보다 관에 찍힌 번호로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5. [블로그] 플룻구조, 부위 이름 지도 한 장|헤드·바디·풋과 관·키·포스트·톤홀
→ https://blog.naver.com/selahflute/224444033807 수리 견적서에 '포스트 납땜'이라고 적혀 있으면, 그 포스트가 악기 어디에 있는지부터 막히죠. 헤드의 립플레이트·라이저·헤드캡, 바디의 톤홀·포스트·로드, 풋의 C풋·B풋까지 이름과 위치를 표로 모았어요. 헤드캡을 돌리면 관 속 반사판까지 밀려서 평소엔 돌리지 않는다는 것도 짚었습니다.
번호와 부위 이름을 실제 매물 설명에 맞춰 보고 싶으시면, 저희가 입고된 악기를 올리는 게시판으로 가 보세요. 로그인하지 않아도 목록이 다 보입니다.
→ 셀라플루트 네이버카페 판매합니다 게시판: https://cafe.naver.com/f-e/cafes/19803941/menus/25
◇ 옛 글 다시 읽기·10주차 일지·랜선관람기
6. [카페] [플루트 이야기] 합주 앞두고 플룻 음이 안 맞을 때, 어디까지 혼자 맞춰도 될까요 — 2004년에 제가 쓴 글 다시 읽기
→ https://cafe.naver.com/hansflute/422 제가 2004년에 이 카페 '플루트 Chat'에 올린 음 높이 글을 다시 펼쳐 봤어요. 헤드조인트를 5미리쯤 움직여도 안 맞으면 전문점 점검을 받으라던 마지막 문장을, 합주 앞에서 혼자 맞춰도 되는 한계로 읽었고요. 2009년 수리 게시판에 단 코르크·반사판 답글도 함께 실렸어요.
7. [카페] [주간 플생플사] 10주차 — 무라마츠 9K 골드 콤비 입고
→ https://cafe.naver.com/hansflute/417 제목대로 마지막 꼭지는 10월 11일 저희가 소개한 새 상품 무라마츠 9K 골드 콤비 입고 소식이에요. 앞 꼭지들이 모은 10월 5~11일 글은 14호에서 소개한 것과 대부분 같습니다.
8. [카페] [랜선관람기] 5분짜리 바흐부터 31분짜리 〈버터플라이 러버스〉까지, 최나경(Jasmine Choi) 공식 채널 영상 두 편
→ https://cafe.naver.com/hansflute/426 두 달 넘게 쉬던 랜선관람기를 다시 열면서, 연주자 본인 채널에 올라온 영상 두 편을 골랐어요. 5분 19초짜리 바흐 폴로네즈·바디네리를 먼저, 31분 25초짜리 〈버터플라이 러버스〉 플룻 버전은 여유 있는 날 보시라고 했고요. 바디네리를 들으며 숨 쉰 횟수를 세어 댓글로 남기는 과제도 있어요.
블로그에는 증상마다 묻고 답하는 플룻수리 글, 플룻 값이 왜 올랐는지 다룬 글, 플루트를 배우면 무엇이 좋은지 살핀 글을 준비해 두었어요. 네이버카페에는 야마하가 언제부터 플루트를 만들었는지 연혁을 따라간 이야기, 무라마츠 EX III 매물 이름 뒤에 붙는 글자의 뜻, 남이 쓰던 플룻을 알코올 솜으로 닦아도 되느냐는 질문, 플룻 긁힘 글이 이어지고요. 연주회·합주를 앞두고 쓸 점검 체크리스트는 회원 자료실에 올리고, 안내 글도 따로 냅니다. 다음 주 16호에서는 이 글들을 여기서 바로 눌러 보실 수 있어요.
맡길지 망설여지는 증상이나 더 알고 싶은 매물이 있으시면 전화·문자·카카오톡·네이버톡톡 중 어느 쪽이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
셀라플루트(인천 송도) · 2003년부터 플루트 판매·수리 · 중고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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