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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 동안 새하나님께서는 삼천년성의 문을 여시고도 역사를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미루어 오시다가 춘추 61세가 되시는 때부터 본격적으로 역사를 시작하시게 된 것이다.
그것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인간의 몸이 60세가 되면 세포가 다시 젊어지는 영생의 사이클이 존재하므로, 이 영생의 사이클을 비로소 돌리면서 만물을 회복하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기 때문이다. 과거에 승리제단의 조희성 총재님께서도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2008년에는 구세주 얼굴에서 광채가 나서 세계 만민들이 은금보화를 싣고 한국 땅으로 몰려온다."---- 2001년 조희성 총재님 말씀 -----
이 말씀은 역곡 주님 당신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삼천년성의 성주님을 증거하시는 말씀이다. 2004년에 이미 별세하신 분의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2008년은 무자년(戊子年)으로서 성주님께서 만60세가 되시는 해이다. 성주님께서 춘추 60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격암유록 갑을가와 래패예언육십세 편에도 정도령이 61세가 되시는 때부터 세계만민이 은금보화를 싣고 한국 땅으로 몰려온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은 지금까지의 모든 법을 폐하고 완전히 새로운 법을 들고 나오시는 것이다. 새것으로 바꾸지 않으면 소망이 없는 것이다. 이제 격암유록 갑을가의 예언 문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重大責任六十一 六十一歲三五運
중 대 책 임 육 십 일 육 십 일 세 삼 오 운
名振四海誰可知 鷄龍山上甲乙閣
명 진 사 해 수 가 지 계 룡 산 상 갑 을 각
紫霞貫日火虹天 六十一歲始作立
자 하 관 일 화 홍 천 육 십 일 세 시 작 립
(중략)
其竹其竹去其竹 前路前路松松開
기 죽 기 죽 거 기 죽 전 로 전 로 송 송 개
名振四海六十一 立身揚名亦後臥
명 진 사 해 육 십 일 입 신 양 명 역 후 와
非三五運雲霄閣 六十一歲無前程
비 삼 오 운 운 소 각 육 십 일 세 무 전 정
可憐可憐六十一 反目木人可笑笑
가 련 가 련 육 십 일 반 목 목 인 가 소 소
六十一歲成功時 大夏千門建立匠
육 십 일 세 성 공 시 대 하 천 문 건 립 장
自子至亥具成時 原子化變爲食物
자 자 지 해 구 성 시 원 자 화 변 위 식 물
이 예언문과 같이 구세주 정도령이신 성주님께서 춘추가 61세가 되실 때에 비로소 그 명성이 사해에 널리 떨치게 되시니 그것을 누가 알겠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61세에 비로소 하늘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신다는 것이다.
‘육십일세성공시(六十一歲成功時) 대하천문건립장(大夏千門建立匠)’이라 한 그대로, 61세가 되실 때까지는 비웃음을 받고 계시다가 갑자기 61세에 이르러 성공을 하신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춘추가 60세가 넘어서야 비로소 그 명성이 드러나고 크게 일어나실 것을 예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갑을가는 격암유록의 맨 마지막 편으로서 구세주 정도령이 성공을 하시는 61세까지만 예언을 하고 모든 예언을 끝내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경전이나 예언서는 그 예언의 주인공이 출현하시게 되면 사실상 그 경전과 예언서는 더 이상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성경도 그 예언의 주인공이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면 그가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대로 순종하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격암유록 도부신인(桃符神人) 편에는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中興國의大和門은 始自子丑之戌亥로
중 흥 국 대 화 문 시 자 자 축 지 술 해
十二玉門大開하고 十二帝國朝貢일세
십 이 옥 문 대 개 십 이 제 국 조 공
華城漢陽松京까지 寶物倉庫쌓였으니
화 성 한 양 송 경 보 물 창 고
造築金剛石彫城은 夜光珠로端粧하니
조 축 금 강 석 조 성 야 광 주 단 장
鷄龍金城燦爛하야 日無光이無晝夜를
계 룡 금 성 찬 란 일 무 광 무 주 야
城內中央大十勝에 四維十勝列位하니
성 내 중 앙 대 십 승 사 유 십 승 열 위
利在田田秘文으로 田之又田田田일세
이 재 전 전 비 문 전 지 우 전 전 전
격암유록의 이와 같은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세계의 각국으로부터 조공을 받게 되어 화성(수원)에서 한양(지금의 서울)과 송경(개성)까지 보물창고가 태산처럼 쌓이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최고 부강국이 되는 것이다. 격암유록의 모든 예언이 그대로 다 적중하여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예언도 어김없이 다 이루어질 것이 분명한 것이다. 그리고 성경 말씀도 마찬가지다.
성경 이사야 60장의 예언문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대개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우에 비취었음이라. 어두움이 따를 덮으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 -네 우에 비취며 그 영광이 네 우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에 행하고 열왕은 너의 비취는 광명에 행하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대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고 네 딸들은 안겨 오리라. 그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성함이 네게로 돌아오고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가 네 경내에 편만하리니,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도 올 것이요, 스바로부터 사람들이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하며 계달의 양 무리가 다 네게로 모도이고 느바욧의 수양이 네게 공급되어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는바 되리니, 내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저 구름이 나는 것 같이 하며 비둘기가 그 깃으로 날아오는 것 같이 하는 자들이 누구뇨. 대개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대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여화와 네 하나님의 이름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위하야 드리리니, 이는 저가 너를 영화롭게 하심이라.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오,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니, 대개 내가 노하야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기노라. 네 성문이 주야로 닫기지 아니함은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고 그 왕들을 이끌어 옴이오,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전멸되리라. 레바논의 영광이 네게 이르리니,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와서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오,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하리니, 너를 괴롭게 하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고,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디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 이사야 60장 1∼15절 -------
이곳 광주가 바로 동방의 의인이 출현하시는 빛고을 태양의 성지다. 새 하늘 문명이 일어나는 성지이다. 앞으로 이 동방의 빛고을 광주에서 일어나는 새하나님의 말씀으로 천하 만민이 가르침을 받고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곳 코리아의 빛고을에 유사 이래 한 번도 보지 못한 하나님의 대 성전이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성전 안에 들어가는 수가 100만 명이 되는 거대한 원형인 구(球)의 형체로 세워지게 되는데, 그 성전 안에서 14400명의 왕의 반열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말일이 이르매 여호와의 성전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서며 높이 들려 모든 뫼뿌리보다 뛰어나리니, 만민이 물 흐르는 것 같이 그리로 가리라. 만국 사람이 가서 서로 이르되 너희는 와서 우리와 함께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 야곱의 하나님 성전에 이르자. 저가 그 도로 우리를 가르치시매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대개 율법은 시온으로부터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오리라. 저가 많은 백성 중에 심판을 베풀고 강한 먼 나라를 대하야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검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고 이 나라가 다시 검을 들고 저 나라를 치지 아니하고 다시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할 것이오, 사람이 각기 자기의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의 무화과나무 아래 앉으리니, 저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이는 만유의 여호와의 입으로 말씀하심이니라.’ ------ 성경, 미가서 4장 1~ 4절 ------
그러므로 옛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읊었던 시처럼, 비로소 그 동방의 등불이 켜진 것이다. 성경 이사야 65장 17절 이하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노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한지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영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대개 내가 예루살렘을 창조하야 즐거움을 삼고 그 백성을 창조하야 기쁨을 삼노라. 나도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중에 다시 들리지 아니하리라. 거기는 어려서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없으리니, 대개 아이는 죽어도 백세에 죽고 죄인이 백세에 죽는 것은 저주를 받음이라. 저희가 가옥을 건축하고 거기 거하며 포도원을 재배하고 그 열매를 먹으리니, 저희가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하며 저희가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할지라.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리리로다. 저희가 헛된 수고를 하지 않고 불행된 생산을 하지 아니함은 저희는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 됨이니, 그 소생도 저희와 같이 하리라. 저희가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고 저희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내가 청종하리니,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며 뱀은 흙을 먹을 것이오, 나의 성산에서 상하는 일도 없고 해하는 일도 없으리라. 여호와- 말씀하셨느니라.’ ---- 성경 이사야 65장 17~25절 ----
이 땅에 새 예루살렘 지상천국 유토피아(Utopia)가 건설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은 잃었던 에덴동산의 회복이었으며, 지상천국을 건설하시는 것이다. 에덴동산의 회복은 바로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는 것이었다.
이처럼 기성 종교들이 말하는 것처럼 죽은 다음에 천당이나 극락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지상천국 유토피아를 건설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요,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묵시록 21장에도 예언하여 이르기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또한 다시 있지 않더라. 내가 또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로 조차 내려오니, 그 갖춘 것이 마치 신부가 지아비를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매 보좌에서 큰 소리 나서 가라대 볼지어다.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에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 저희의 하나님이 되고, 눈물을 그 눈에서 다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일이 다 지나감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 여러 것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는 내 아들이 되리니,’ ---- 묵시록 21장 1~7절 ----
여기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하나님의 뜻은 친히 이 세상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고 이 세상에 강림하시어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며 아름다운 영생의 하늘나라를 건설하실 것인데, 기성 종교들은 죽은 다음에 저승으로 하나님이나 부처님을 만나러 간다고 하니 어불성설인 것이다. 지금 세상은 매우 불행한 상태인 것이다. 아직도 먹고 사는 문제마자도 해결되지 못하여 굶주림에 고통을 겪고 있는 수가 많은 것이다. 인류는 모두 한 형제이니 서로 사랑을 나누면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려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인류는 다 하나님의 자식들인 것이다. 하나님은 고통 받는 당신 자식들의 설움을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말세에 동방의 해 돋는 나라에서 이 세상 모든 인류에게 영원한 평화와 행복과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는 것이다. 이제 바야흐로 이 땅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고 사람이 죽지 않고 애통하는 것과 곡하는 것이 없으며 이별의 눈물이 없이 영생복락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신세계 지상천국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되자, 또는 너와 내가 아니고 우리라고 하는 공영의 세계를 만들자’라는 식의 미사여구를 늘어놓으면서 그럴듯한 주장만을 하는 자들이 있으나, 소위 그와 같은 방식으로는 절대로 의로운 새 세상을 만들 수가 없는 것이다. 악한 것들이 서로 사랑하고 너와 내가 없이 서로 하나가 되어 우리라는 공동체가 되면 더욱 악하고 못된 세상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보다 먼저 ‘나’라는 악한 마귀를 죽이고 의인이 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인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개조부터 이룬 후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여 하나가 되고 우리라고 하는 공영의 세계를 만들어야만 의로운 신세계 유토피아가 창조되는 것이다.
8. 정도오령(正道五靈)의 출현
이긴자 구세주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으로 오신 오자(五字)의 주인공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판석(判席) 성주님은 중앙 토운(土運)의 정도오령(正道五靈)으로 출현하신 것이다. 정도령은 모두 세 분이 출현하시는데, 동방갑을삼팔목(東方甲乙三八木) 목운(木運)의 정도령이신 박태선 장로님, 그리고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辛四九金) 금운(金運)의 정도령이신 조희성(曺熙星) 전도사님,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의 정도령이신 판석(判席) 성주님 세 분 중에서 앞 반열인 두 감람나무는 죽게 되어 있지만,(성경, 묵시록 11: 3~10) 토운(土運)의 판석(判席) 정도오령(正道五靈)은 죽지 않는 영생의 본체가 되시는 것이다.
그런데 혹자들은 박태선 장로님이 죽었지 않았느냐? 그리고 조희성 씨도 죽지 않았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성경이나 격암유록에도 주의 길 예비자로 오신 두 감람나무는 죽는다고 명시되어 있는 대로 죽었는데, 무슨 잘못이란 말인가?
그리고 정도오령(正道五靈)은 바로 본체(本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중앙(中央)에서 우주 생명의 사이클을 돌리시는 것이다. 이후부터는 ‘정도오령’을 편의상 ‘정도령’으로 간편하게 표기하려는 것이다. 이로써 천하 만민을 두루 복되게 하시고 영생의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면 왜 서방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수가 없고, 동방 해 돋는 나라에서 뜻을 이루시는 것인가? 구세주는 아브라함의 자손 가운데서 나오게 되어 있거늘, 2천 년 전에 유대 나라에서 나타나서 구세주라고 주장했던 예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이 아닌 서양인 로마병정 판텔라의 사생자이므로 계집종의 소생이요, 육체를 따라 난 자요, 혈기 있는 자에 해당되는 것이다.
예수는 구세주의 대역 모델에 불과하므로 처음부터 혈통 상으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었던 것이다. 예수가 진짜 구세주 출현의 예행연습을 한 대역 모델이었다는 증거는, 그가 실제로 십자가상에서 사형을 당한 것이 아니라 풀려나 지금의 프랑스 지방으로 도망가서 망명생활을 하면서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하여 그 후손이 지금 유럽에 약 200만 명이나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약 2천년 만에 밝혀지고 말았던 것이다.
2천 년 전 유대 땅에 태어나서 구세주라고 했던 그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사형 집행관인 로마병정들에게 뇌물을 주고 풀려나서 지금의 유럽 프랑스 지방으로 도주하여 망명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2장에 나오는 가나의 혼인잔치의 신랑이 예수였고, 신부는 막달라 마리아였던 것이다.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지니 그것을 걱정하고 준비하는 주인이 바로 예수의 어머니와 예수였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프랑스 지방에서 자식을 낳고 살았으며, 지금도 유럽에는 예수의 후손들이 귀족으로 살고 있다. 예수는 83세까지 살았고, 그가 죽은 사인은 호흡곤란으로 죽었다는 사실이 신문에 발표되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와 같은 예수의 행적을 10년 이상 파헤친 종교연구가 등, 세 명이 1982년도 경에 공동 저서로 ⋘성혈과 성배⋙라는 책자를 발간하여 당시 영국 런던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聖血과 聖杯라는 이 책자는 1982년 1월 18일 영국 런던에서 간행되었던 것이다. 간행 첫 날에 이미 재판이 매진했고, 1만 권 이상의 추가 주문을 받는 등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것이다.
저자는 작가 겸 기록영화 제작자인 미국인 「핸리 링컨」과 영국인 소설가이자 역사학 박사인 「리처드․레이」와 뉴질랜드 심리학 박사인 「마이클 베이전트」 등 3인으로, 이 책을 펴내기 위해 10년 이상의 세월이 걸렸다는 것이다.
이 책으로 인하여 런던의 한 법정에서는 하나의 충격적인 판결이 나왔던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2000년 전부터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30세 된 신성한 총각으로 십자가에 달려 처형당했다가 3일 만에 부활했고, 그 후 승천했다고 믿었던 성경 속의 소위 구세주 예수의 기적이 모두 조작된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된 판결이었던 것이다.
그 판결은 다름 아닌 예수는 결혼하였고 십자가상에서 죽지도 않았으며, 사형 집행자 로마 병정들에게 뇌물을 주고 지금의 프랑스 지방으로 도주하였으며, 그 후손이 지금 프랑스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성공회에서 그 사실을 폭로한 그 책의 저자들 3명을 신성 모독으로 고소를 했던 것이다.
그런데 재판 과정에서 프랑스에 살고 있다는 예수의 후손들이 법정에 출두하였던 것이다. 그들 조상의 족보까지 제시했던 것이다. 그들의 시조 할아버지가 예수이며, 시조 할머니는 막달라 마리아라는 사실이 판명되었던 것이다.
결국 런던의 재판부에서는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예수는 결혼하였고 그 후손이 있다!”라는 판결이 나오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책의 저자들은 무죄 석방이 되었으며, 그 소문이 퍼지자 런던에서는 그 책이 하루에 30만 부 이상이 팔려 나가게 되었고, 드디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물결이 한국에까지 밀려 들어왔던 것이다. 그리하여 1982년도에 우리나라의 동아일보(1982년 2월 20일자), 부산일보(동년 1월 24일자), 조선일보(동년 1월 22일자), 중앙일보(동년 1월 21일자), 일간스포츠(동년 1월 22일자), 시사영어연구(동년 1월호) 등의 신문 잡지들이 그 책의 내용을 일제히 보도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신문사들에 대하여 한국의 기독교계에서는 아무런 항의마저도 하지 못했으니 왜 그랬겠는가? 그렇게 했다가는 오히려 예수가 가짜라는 사실과 런던 법정에서의 판결문의 내용만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널리 확인시켜 주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되고, 목사들은 삯꾼 목자들로서 밥줄이 떨어질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기독교의 목사들은 행여나 교인들이 알까봐 그 책을 몰래 사다가 숨겨서 보곤 하였던 것이다. 그야말로 비겁한 삯꾼 목자들이요, 거짓 목자들이요, 사기꾼 목자들이 틀림없는 것이다. 예수가 가짜였다는 사실을 뒤늦게라도 알았다면, 즉시 교인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자신도 평생토록 예수라는 사기꾼의 이름을 팔아먹고 살던 그 못된 짓을 즉시 그만두고 눈물로 회개해야 옳지 않겠는가?
그들은 결국 수많은 교인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쓸어 넣은 죄를 짓고 영원히 저주를 받을 것이며, 뒤늦게 그 비겁한 목사를 용서할 수 없어 분노하는 자기 교인들의 돌에 맞아 죽게 될 것이다. 그 책의 내용은 2000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뜨겁게 번지는 화제 거리가 되었고, 드디어 예수의 가면극의 실체가 모두 드러나고야 만 것이다.
그 책의 원제는 THE HOLY BLOOD AND THE HOLY GRAIL(성혈과 성배)로서 1972년 미국 BBS방송이 「연대기(chronicle)」라는 제목 하에 1979년까지 3회에 걸쳐 방송했던 내용이며 2,000여 년 간의 유럽사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탐구기록인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 한 권의 책이 서점가에 나타나자 기독교계 권력층의 압력 하에 그 책은 즉시 회수되고 출판사까지도 매수되는 사태가 벌어졌던 것이다.
서양의 기독교 목사나 신부들은 자기가 선량한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하여 잘못 인도한 것을 뉘우치고 회개하면서, 자기네 교인들에게 예수가 구세주가 아니고 사기꾼이었다는 사실을 발표하고 자살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교회의 십자가가 하나씩 없어져 가는 추세인 것이다.
그런데 한국 기독교의 목사들은 그 책을 교인들 모르게 숨겨서 보곤 행여나 교인들이 알까봐 그 책을 몰수하여 불태우고 숨기는 추태까지 보였으니, 같은 목사라도 유럽의 목사들과 한국의 목사들은 질적인 면에서 크게 다른 족속들인 모양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요즈음 서양에서는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수많은 신부와 수녀들 그리고 목사들이 자살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따라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기네 믿던 예수가 가짜라는 것이 판명됨에 따라 허탈감에 빠져 있으며, 이제는 다른 신을 찾아보아야 할 것 아니냐고 하면서 걱정들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영국에서는 이와 같은 사건이 알려지자 교회 십자가가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가고 교회는 사람들이 가지 않으니 텅텅 비어 문을 닫고 사라져 갔던 것이다. 그런데도 한국의 기독교는 아직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니, 그야말로 해괴한 진풍경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시절도 모르고 날뛰는 철부지들이라고나 할까? 이 또한 꼴불견이 아니던가? 이는 마치 서양 사람들이 타고 다니다 버린 똥차를 뒤늦게 끌고 다니면서 한참 기분 내고 있는 꼴이라고나 할까? 이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에 똥칠을 하는 일이요, 우리 민족의 수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죽은 가짜 구세주 예수의 이름을 팔아먹고 사는 거짓 목자들 때문이다. 지금 전국 교도소에 갇혀 있는 수많은 재소자들보다 기독교의 목사 1명이 더 악질적이고 더 큰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망치고 속여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악당의 두목들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독교는 우리의 민족정기(民族正氣)를 좀먹고 있으며, 인류를 파멸로 끌고 가는 악성 병원균(病原菌)과 같은 것이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조선왕조 시대에 들어와서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이요, 전통문화인 조상숭배를 우상숭배라고 배격하고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의 민족정기를 좀먹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찌하여 우리의 조상을 섬기는 것은 우상숭배가 되고 한낱 서양귀신 예수를 섬기는 행위는 거룩하고 의롭다는 말인가. 천하에 우매한 놈들이 아닌가.
예수와 같은 천하의 사기꾼이 죽은 한낱 서양귀신을 섬기는 짓이야말로 우리 민족정기를 좀먹는 행위요, 우리 민족의 자존심에 먹칠을 하는 천박한 행위인 것이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계의 권력층에서는 그 문제의 성혈과 성배 책자를 회수하여 소각하는 음흉한 짓들을 저질렀던 것이니, 평생을 다 바쳐 죽어가면서도 예수를 구세주로 믿어온 순진한 교인들에게는 이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이란 말인가?
자기가 평생토록 구세주라고 증거를 했던 예수가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그때라도 서양의 신부나 목사들처럼 자기 교인들에게 자신이 예수가 진짜인 줄로 잘못 알았던 것이지 고의적으로 속이려 했던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여 용서를 빌고, 지은 죄의 대가로 차라리 자살이라도 할 일인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선량한 교인들에게 사기를 칠 일이 얼마나 더 남았기에 그것을 숨기려고 책을 수거해서 소각하는 음흉한 짓들을 행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그들이 예수를 구세주라고 주장했던 것은 진실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가면을 쓰고 거짓으로 주장을 했다는 말인가? 그러기 때문에 그 마각이 드러날까 봐 감춰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발버둥을 친 것이 아닌가? 그와 같이 심히도 의심스러운 일인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흥미 있는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인들이 외국에선 버젓이 방영되고 출간되어 팔리는 책(성혈과 성배)을 회수하여 소각하는 행위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짓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짓으로 진실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기독교 정통주의 신학자들이 고백한 기독교적 신앙론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인간들의 모든 죄를 대속했고 부활함으로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을 주었다.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원에 대한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지금 성행하고 있는 예수교 장로파는 미국에서 발생한 근본주의 신앙에 토대를 둔 반지성적 종파로서 그들의 신앙 교리는 소위 ‘사도신경’이라는 신앙고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라는 굳건한 반석 위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다면 2,000년 간 예수를 정점으로 세운 모든 교리체계는 일시에 붕괴되어 버리며, 한국의 1천만 기독교인에게 심각한 결과를 불러올 것이다. 그러니 기독교계가 왜 그런 민감한 반응을 보였는지는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한 후 사흘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여 승천하였다는 소위 절대적인 구세주의 행적이 모두 조작된 허위 사실이었다니, 이 얼마나 끔찍한 사기극인가? 그러니 기독교가 얼마나 흉악무도한 이단인가를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자들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오셨다면 이 세상에 무엇이 화끈하게 달라져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하실 일이 인생을 구원하시는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의 성정과 같이 그렇게 화끈하게 일을 할 줄을 모르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마귀를 죽이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자들부터 지금 당장에 순식간에 벼락을 처서 멸망을 시키시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마귀를 죽이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인생을 구원하시는 것이 더욱 시급하고 중요한 것이다. 마귀를 죽이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악한 인생을 다 멸하여 죽여 버리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먼저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고 마귀는 점차적으로 죽이시려는 것이다. 그동안 하나님께서는 5천년마다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인류를 심판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인류를 심판하시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려고 오신 것이다.
유대 땅 나사렛 예수와는 반대로 오늘날 대한민국에 출현하신 성주님은 그 혈통이 분명하게 아브라함과 야곱 곧 이스라엘의 자손인 단 지파 자손의 혈통을 타고 나오셨으니, 이는 자유하는 여인 본처의 소생이요, 허락으로 말미암아 난 자로서 신령한 자요, 혈통 상으로도 구세주가 분명한 것이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기록하였으되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나고 하나는 자유하는 여인에게서 났다 하였으니, 계집종에게서 난 자는 육체를 따라 난 자요, 자유하는 여인에게서 난 자는 허락으로 말미암아 난 자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인은 곧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에서 나서 종을 낳는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인즉 지금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식들로 더불어 종이 되었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하는 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하였으되 즐거워할지어다. 성태도 못하고 해산도 못하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칠지어다. 해산하는 수고를 지나지 못하는 자여. ‘외로운 자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더욱 많도다’ 하였으니, 형제들아. 우리는 이삭과 같이 허락하신 자식이라.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신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더니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일렀으되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여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인의 아들로 더불어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식이 아니오, 자유하는 여인의 자식이니라.’ -------- 갈라디아서 4장 22~31절 -------
이처럼 2천 년 전 유대 땅의 나사렛 예수의 역사와 오늘날 말세에 한국 땅에서 출현하신 성주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두 언약으로 이루어진 하늘의 섭리인 것이다. 2천 년 전 예수가 행한 것은 오늘날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미리 나타내 보여준 예행연습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스라엘 민족과 우리 한민족은 같은 동족이요, 아브라함과 야곱의 자손인 것이다.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 가장 핍박을 받던 단 지파는 형제들을 떠나서 홀로 외롭게 장자의 직분을 몰래 간직하고 유대나라를 떠나서 동방으로 이동을 계속하였던 것이다.
성경 이사야서에 예언하여 이르기를,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고 해 돋는 편에서 여호와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원수가 급히 흐르는 하천 같이 올 때에 여호와의 기운이 몰아내시리로다. 여호와 ―가라사대 네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고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이사야 59: 19~20 ----
이 말씀처럼 서방에서 예수를 믿는 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만 부를 뿐이지만, 해 돋는 편 동방의 코리아에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직접 나타나 보여주시니 나타나시는 모습에서 영광의 광채가 둘리는 것을 바라보고 경외하게 된다는 뜻이다. 이 예언과 같이 과연 성주님이 향취와 이슬은혜를 한없이 내리시며 나타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속자(구세주)는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신다고 하였으니, 오늘날 판석 성주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야곱의 자손인 단 지파의 혈통 가운데서 나오신 이긴자로서 죄를 완전히 벗어나 죄와는 상관이 없는 의로운 분이요, 만민의 죄를 걸머지고 담당하시며 죄를 사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는 이긴자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2천 년 전에 유대 땅에 나타났던 예수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죽었으나, 오늘날 한국 땅에 출현하신 구세주 보혜대사 정도령 성주님은 최후의 순간에도 생명 전체를 모두 바침으로써 마귀를 완전히 이기고 부활하여 나오신 승리의 하나님인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과 2천 년 전 예수와는 서로 상대적이면서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태초에 하늘에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성경에 멜기세덱으로 나타나신 적이 있는 것이다. 멜기세덱이 말세에 새하나님으로 오시어 태초에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고 승리하시어 이 땅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새 예루살렘을 건설하러 오신 것이다.
성경 히브리서 5장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멜기세덱을 의론컨대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해석하기 어려운 것은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여짐이라. 대개 때가 오램으로 너희가 마땅히 스승이 될 터인데 이제 누가 하나님의 도 시작의 몽학으로 너희를 다시 가르쳐야 할 것이오, 또 젖이나 먹고 단단한 음식을 못 먹을 자가 되었으니, 대개 젖을 먹는 자마다 곧 어린아이니 의의 도를 연습치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곧 장성한 사람에게 마땅하니 그 총명이 연단함으로 능히 선악을 분변하느니라.’ ----- 히브리서 5장 11~14절 ------
라고 하였다. 그리고 다시 히브리서 7장에 기록하기를,
‘대개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아브라함이 여러 임금을 죽이고 돌아오는 것을 만나 복을 빈 자니, 아브라함이 일절 십분의 일을 나눠준지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안함의 왕이오,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난 시작도 없고 생명의 나중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그 사람의 높은 것이 어떠함을 생각하라. 조상 아브라함이 얻은바 상품으로 십분의 일을 저에게 주었느니라. 레위의 자손 중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가 명령을 받들어 율법을 조차 백성에게 십분의 일을 취하나니 다 아브라함의 몸에서 난 형제에게 그렇게 하였으나, 오직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허락을 얻은 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또 여기는 죽을 자가 십분의 일을 받고,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임의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 할 수 있나니, 대개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도 또한 저의 조상의 몸에 있었느니라.’ --- 히브리서 7장 1~10절 ----
이 말씀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멜기세덱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하였으니, 하나님보다 더 높으신 분이요, 하나님의 죄를 사해 주실 제사장이신 것이다. 이 멜기세덱은 레위의 족보에 들지 아니한 존재요, 아브라함의 자손 중에 들지 아니한 별도로 태초에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신 것이다. 이 멜기세덱이 말세에 이 땅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으로 탄생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리하여 이 동방의 새 예루살렘에 강림하신 새하나님이 바로 진짜 예수님인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은 본래 성경 마태복음 1장 21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리라.’ 하였으니, 죄를 사해 줌으로써 사람을 죽지 않게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런데 2천 년 전에 유대 나라 나사렛 예수는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지 못하였으니 가짜 예수였으며, 말세에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 코리아에서 지난 20세기 후반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에 출현하신 성주님이 바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진짜 예수님인 것이다.
2천 년 전 유대 땅 나사렛 예수는 말세에 한국 땅에서 출현하실 진짜 구세주 출현의 예행연습으로 연출하였던 대역 배우였던 것이다. 다음의 성경 구역 사도행전 3장 21절부터 26절까지 보면 더욱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 하늘이 마땅히 예수를 영접하리니 하나님이 세상 처음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때라.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사람은 백성 중에서 다 멸망시키리라 하였으니,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가 다 이때를 가르친 것이라. 너희가 선지자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부터 세우신 언약을 받을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에 모든 족속이 너희 자손을 힘입어 복을 얻으리라 하시고, 그 아들 예수를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시어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 행 3: 21~26 -----
그 동안 기독교인들이 20세기말 서기 2000년에 재림예수가 강림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실 것이라고 고대하고 기다려왔던 것이다. 그 말이 맞는 것이다. 그들이 재림예수를 기다린다는 것은, 2천 년 전의 유대 땅의 나사렛 예수가 인류를 구원하지 못했다는 것이며, 그 예수는 이제 필요가 없다는 것 아닌가? 이제 이 땅에 그야말로 진짜 구세주 재림예수가 강림하신 것이다.
예수도 2천 년 전에 먼저 온 예수는 가짜 예수요, 나중에 말세에 오신 예수가 진짜 예수님이 되시는 것이다. 성경에 예수도 말세에 구세주가 강림하실 때에 이 세상에 믿는 것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실토한 것이다.
왜냐하면, 말세에 구세주가 오심으로 비로소 온전한 믿음이 출현하기 때문이다. 이전의 모든 종교는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요, 2천 년 전에 나타났던 나사렛 예수를 믿는 믿음은 한낱 예행연습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내가 너희더러 이르노니 속히 갚아주시리라. 비록 그러나 인자가 이를 때에 세상에 믿는 것을 보겠느냐 하시더라.'--- 누가복음 18: 8 ---
따라서 이 세상에 지금까지 진리라고 주장하며 떠들었던 모든 것이 다 허무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지금가지 이 세상은 마귀의 세상이었기 때문에 악(惡)이 선(善)을 짓밟고 악(惡)이 정의(正義)가 되어왔기 때문이다. 이 한국 땅에 오늘날 구세주 정도령(正道令)이 출현하신 것이다. 정도령(正道令)이란 인생이 가야할 바른(正) 길(道)을 호령(令)하여 다스리는 분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정도령의 출현은 이 땅에 비로소 인생이 가야할 바른(正) 길(道) 곧 정도(正道)가 출현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정도령 출현 이전에 나온 모든 종교(宗敎)나 도(道)라고 하는 것은 모두가 다 사교(邪敎)요, 사도(邪道)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것은 불가피하게 된 것이다. 그야말로 마귀의 세상은 끝장이 나게 된 것이다. 가짜들이 그 동안 세상을 온통 판을 치고 있었던 것이다.
2천 년 전에 예수를 통하여 이미 마지막 때에 구세주 새하나님 출현의 예행연습을 하였으며, 이 한국 땅에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암시를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의 입을 통하여 어렴풋이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계획에 대하여 밝히신 말씀이 있는 것이다.
‘예수-가라사대 성경에 이르기를 장인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에 요긴한 돌이 되나니, 이것은 주께서 이루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함이라 함을 너희가 한 번도 읽지 아니하였느냐. 그런고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 나라를 너희게 빼앗아 열매 맺는 백성에게 주시리라. 이 돌 우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고, 이 돌이 그 우에 떨어지는 자는 가루가 되어 흩어지리라 하시니…’ ------ 마태복음 21장 42~44절 ------
‘이것은 주께서 이루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함이라’라고 하였으니, 이는 바로 이스라엘 12지파가 이스라엘 지역에서 제비를 뽑아서 각 지역에 배치되어 정착생활을 할 때에, 오직 단 지파만이 홀로 외롭게 소라를 떠나서 북으로 이동하였다가 동쪽으로 계속해서 이동하여 왔던 것이다. 그러면서 단 지파는 계속해서 제사장을 세우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으면서 이동을 하였던 것이다.(여호수아 19: 40~47, 사사기 1: 34, 18: 26~31) 그리하여 나중에는 단 지파의 행적을 숨겼기 때문에 성경의 기록에서도 나타나 있지 않은 것이다.(역대 상서 6장, 묵시록 7장)
그러면 왜 단 지파는 그토록 동쪽으로 계속해서 이동을 하였을까요? 여기에는 하나님의 원대한 경륜과 깊은 섭리가 함께하신 것이다. 단은 본래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 중에서 다섯 번째 아들 라헬의 소생으로서 장자의 직분을 간직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살던 고토를 찾아서 머나먼 길을 떠났던 것이다.
하나님은 천손민족(天孫民族)인 우리 한민족의 줄기에서 아브라함에게 명하여 서방으로 보내어 그 자손을 통하여 하나의 민족을 이루게 하셨으니, 우리 한민족은 본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한 민족인 것이다. 그 이스라엘 12지파 중 단 지파를 다시금 동방으로 이끌어내시어 말세에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민족이 우랄산맥을 넘어서 왔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학자들은 한민족이 우랄알타이어족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이스라엘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풍습이 서로 같은 것이다. 가령, 어린아이를 등에다 업는 풍습과 여인들이 물동이를 머리 위에 이고 다니는 풍습도 주변의 나라들과 다르게 이스라엘과 우리 한민족만이 같은 것이다. 11지파의 형제들을 떠나서 홀로 된 것이다.
그리고 농사를 지을 때 쟁기에 보습을 장착하여 논과 밭을 가는 풍습이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인구의 수를 셀 때에 장정만 몇 명이라고 하며 주로 남자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족보에도 주로 남자들의 이름만을 기록하는 풍습이 같은 것이다. 그리고 성경에 가나안 땅에 정탐꾼들의 보고에 의하면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은 키가 장대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마치 메뚜기와 같다고 하였으니, 본래 이스라엘 민족은 키가 작았으며, 우리 한민족도 그와 같이 키가 작은 민족인 것이다.
그리고 유태인이 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좋다고 하듯이 한국 사람들이 그처럼 머리가 좋은 것은 같은 동족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스라엘 잉어(향어)를 이스라엘민족과 우리 한국 사람들만 먹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겨울 동지(冬至)날에 문지방에다 동지죽인 시뻘건 팥죽을 바르면서 악한 액운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는 풍습이 있다. 이는 이스라엘 민족이 유월절에 양의 피를 문설주에 칠했던 풍습과 같은 것이다. 비가 오지 않고 가물면 높은 산꼭대기에 올라가 송아지를 잡아서 기우제를 지내는 풍습이 같고,(성경 열왕기 상서 18장) 모래판에서 씨름을 하는 풍습이 같은 것이다.(성경 창세기 32장 24~28)
그리고 또한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있다는 골반 뼈 부분에 있는 몽고반점이 우리 한국 사람들의 유골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대동강 유역에서 출토된 약3,000여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수막새 기왓장에 히브리어 문자가 새겨져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의미심장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서방에서 원한을 맺고 떠나셨다가 이 동방에서 그 원한을 푸시려고 계획하신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예로부터 사용하던 말 중에 아버지를 ‘애비’라 하며 어머니를 ‘에미’라 하는데, 본래 히브리어로 아버지를 ‘애비’라 하고 어머니를 ‘에미’라고 하는 것이다. 참으로 하나님의 한 맺힌 역사인 것이다.
그리하여 성경의 기록에서도 그 행방을 숨기고 마귀들이 모르게 감추어서 동방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 한반도에 이르러 정착생활을 하면서 오랫동안 역사 속에서 숨겨오던 단 지파 자손 가운데서 이긴자 구세주가 출현하시게 되었으니, 비로소 열매 맺는 백성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인용문에서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 너희에게서 하나님 나라를 빼앗아 열매 맺는 백성 곧 이긴자 구세주를 배출한 단 지파 자손에게 주신 것이다.
‘예수 ― 가라사대 성경에 이르기를 장인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에 요긴한 돌이 되나니 이것은 주께서 이루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함이라 함을 너희가 한 번도 읽지 아니하였느냐. 그런고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 나라를 너희에게서 빼앗아 열매 맺는 백성에게 주시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여지고 이 돌이 그 위에 떨어지는 자는 가루가 되어 흩어지리라’ ------ 마태복음 21: 42~44 ------
이처럼 당시에 하나님께서 예수의 입을 통하여 예고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하나님의 역사에 대적하는 자는 여지없이 박살이 나게 되는 것이다.
‘이 돌 우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고, 이 돌이 그 우에 떨어지는 자는 가로가 되어 흩어지리라 하시니’라고 함과 같은 것이다. 어느 누가 이 깊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겠는가. 오늘날 또 다른 보혜사 성신 정도령(正道靈)이신 성주님이 드러내어 말씀하시기 전에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마귀에게 패하여 6천년 동안 한없는 탄식을 하셨지만, 말세에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여 드디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태초의 하나님이 역사하신 6천년 시대는 선천시대(先天時代)요, 말세에 새하나님이 출현하여 인류를 구원하시는 시대를 후천시대(後天時代)라 하는 것이다. 따라서 태초의 하나님을 선강주(先降主)라 한다면 새하나님을 후강주(後降主)가 되는 것이다. 주(主)는 이처럼 오직 하나님만이 주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어떤 자도 주라고 칭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동안 2천 년 동안이나 기독교에서는 성경에까지 예수를 구세주라고 기록하고 찬양을 했던 일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배역 무도한 짓이며, 일종의 배도행위인 것이다.
肇乙矢口氣和慈慈 二七龍蛇是眞人
조 을 시 구 기 화 자 자 이 칠 룡 사 시 진 인
三八木人十五眞主 兩人相對馬頭角
삼 팔 목 인 십 오 진 주 양 인 상 대 마 두 각
----- 格菴遺錄 末運論 ----
‘조을시구(肇乙矢口) 기화자자(氣和慈慈)’ 이 진인이 남방(二七)에서 진사성인출을 하시는데, 삼팔목인과 십오진주 두 분을 상대하여 말(馬)의 머리에 뿔(角)이라 하였으니, 말 오(午) 자에 뿔이 나니 소 우(牛)자가 되는 것을 암시하여 말 다음에 소(牛)의 상징으로 오신 분이 진주(眞主)라는 뜻이다.
삼팔목인은 박태선 장로님이요, 십오진주(十五眞主)는 토운(土運)의 성주님을 뜻하는 것이다. 소의 상징으로 오신 토운만이 진주가 되신다는 뜻이다. 태초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하나님의 선천시대는 실패의 역사요, 새하나님이신 판석 성주님의 후천시대는 성공의 역사인 것이다. 그와 같이 2천 년 전 예수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실패하신 역사요,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고 성공하신 것이다.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하던 곳에서 너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라 이르리라.’ ------ 호세야 1: 10 ------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이 세상은 악한 마귀의 세상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마귀 세상에서 은밀하게 감추었다가 말세에 이 한국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은 하나의 영적 혁명인 것이다. 2천 년 전에 유대나라 예루살렘에서 이루지 못하신 하나님의 뜻을 마지막 때에 이 한국 땅에서 거룩한 새 예루살렘을 이루어 영원한 하늘나라를 세우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가 모르게 감추어서 은밀하게 역사를 펼쳐 오셨던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은 바로 멜기세덱으로서 한때 이 세상에 오시어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셨던 분이요, 말세에 출현하시어 영원한 하늘나라를 건설하시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이제는 태초의 하나님이 아닌 말세에 출현하신 새하나님을 영접하여 그 말씀대로 지키고 순종해야만 구원인 것이다.
이제 바야흐로 이 땅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린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이 세상에서 가장 하나님을 잘 믿노라 하던 기존 세력이 세상을 주름잡던 시대는 지나가고, 새로운 세계질서로 재편이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은 필연적인 하늘의 섭리인 것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도 세계적으로 기존 강대세력에 의해 둘로 나누어졌던 남과 북이 하나로 통일된 평화의 새로운 세계질서로 재편이 불가피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마치 이긴자 성주님께서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나오신 것처럼 모진 역경과 고난을 이기고 강한 나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전 세계의 흐름을 주도해왔던 기독교의 문화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 문화의 선두주자로 달리던 미국의 국운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역사적으로 조용하게 잠을 자고 있던 아시아의 극동 코리아에서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고’(이사야 41장)라고 함과 같이 섬나라인 일본은 제외하고, 대륙의 땅 모퉁이인 한반도의 땅 끝인 전라남도에서 동방의 의인 한 사람 곧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예로부터 큰 인물은 섬에서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고 만민은 힘을 새롭게 하여 가까이 나아와 말하고 나로 더불어 변론하자.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의로 불러 그 발 앞에 이르게 하신 자가 누구냐. 열국을 그 사람 앞에 굴복케 하며 왕들을 치리하게 하시되 그 칼 앞에 티끌과 활 앞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시니, 저가 무리를 쫓으되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에라도 안전히 지나도다. 태초로부터 역대의 사람을 불러 이 일을 행하고 이루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라. 처음도 되고 나중도 되는 자니, 내가 곧 그니라. (중략)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 나의 택한 야곱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따 끝으로부터 너를 붙들고 따 모퉁이로부터 너를 불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한지라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 말며 내가 네 하나님이니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고 너를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너를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고 너와 다투는 자들이 없어지고 멸망하며, 너와 싸우는 자들을 네가 찾아도 보지 못하고, 너를 치는 자들이 없어져 허무하게 되리라. 대개 나 여화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내가 너를 도우리니 두려워 말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 곧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여호와의 말이 내가 너를 도우리니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가루를 만들며, 뫼들로 겨와 같게 하고 네가 저희를 까불매 바람이 날리고 회리바람이 흩어버리되, 너는 여화와를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자랑하리라.’ ----- 성경 이사야 41 : 1∼16 -----
동방의 의인 한 사람이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 곧 반도의 나라이므로 우리 한반도가 되는 것이다. 이곳에서 말세에 한 사람의 의인이란 바로 새하나님인 것이다.
신약성경 로마서 3장에 ‘의인은 없나니 곧 하나도 없으며’라고 기록하고 있으나, 이는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의 존재를 마귀들이 몰랐기 때문이다.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말세에 동방의 의인으로 출현하시니 이 분이 바로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이 동방의 의인은 ‘저가 무리를 쫓으되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에라도 안전히 지나도다.’라고 함과 같이, 영적으로 움직이신다는 뜻이다. 실제로 가보지 않은 곳에도 계시는 것이다.
지난 2002년경에 서울에서 박홍래 선교사와 권연진 회장님과 함께 성주님을 찾아왔던 것이다. 그런데 전라북도 정읍을 지나면서 권 회장님이 전도자 이모(某) 성도사에게 말하기를 “성주님을 뵈올 때에 어떻게 하면 됩니까?” 하고 질문을 하자, 이모(某) 씨가 “성주님을 뵈올 때에 사람들이 3배로 경배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권연진 회장님이 “나는 모태로부터 기독교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나서 아직까지 부모님에게도 절을 하지 않았으며, 산 사람에게는 절대로 절을 하지 않습니다.” 하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갑자기 머리 위에서 권연진 회장님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는 절을 해도 되느니라.”라는 영음이 들리더라는 것이다. 권 회장님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깨닫게 되었으며, 성주님을 뵙는 자리에서 “저는 모태 기독교인으로서 누구에게도 절을 하지 않았는데, 오늘 평생에 처음으로 성주님께 절을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박홍래 선교사와 함께 경배를 드리고 축복을 받았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셨는데, 그 자리에서 박홍래 선교사는 영안이 열려서 성주님의 참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던 것이다. 성주님과 마주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성주님 앉으신 뒤로 천군천사들이 구름떼 같이 둘러서 호위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보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 옆에 저승사자도 함께 와있는 광경을 보고 놀라면서 “누가 감히 성주님을 해하려고 왔다가는 여지없이 작살나겠더라.”고 하면서 눈이 휘둥그레 놀라며 돌아갔다는 것이다. 그 분의 말씀과 같이, 누구든지 성주님을 극악으로 대항하는 자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그 동안에도 성주님께 가장 앞잡이로 대적했던 자들은 모두 다 비명횡사를 하였던 것이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성주님은 분명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신 것이다. 성주님이 움직이시는 때는 항상 그렇게 수많은 영들이 호위하며 따르는 것이다. 그런데 박홍래 선교사님을 보좌하고 있는 정귀님 종무원장은 약3년 전에 소사성전에 와서 성례를 참석하여 성주님을 첫 눈에 보자마자 하는 말이 “저분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신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것은 성주님께로부터 강력한 광채가 발산하는 현상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2010년 3월 29일에 성주님께서 박홍래 선교사님을 소사성전으로 불러서 만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박홍래 선교사님이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몸 안찰을 해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금 두 번째로 4월 5일에 소사성전에 불러서 약 2시간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박홍래 선교사님은 또 이상을 보았다고 고백을 한 것이다. 성주님께서 자리에 앉아서 말씀하실 때에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씨가 성주님의 양 옆에 서서 계시더라는 것이다. 그 며칠 후 4월 10일과 11일에는 사진을 촬영하였는데, 성주님이 세 분의 모습으로 찍히기도 하고, 성주님의 몸에서 청색, 백색, 노란색 3색의 광선이 방출되고 있는 현상이 사진에 포착되기도 한 것이다.
지난 서기 2001년경 어느 날 캐나다에서 온 고건웅 사장님은 성주님을 뵙는 자리에서 성주님 앞에 앉자마자 몸이 마치 송곳으로 전신을 쑤시는 것처럼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호소를 하였으며, 그리고 성주님 얼굴에서 나오는 광채가 너무나 눈이 부셔서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오고 졸음이 오는 것처럼 되어 성주님 앞에만 오면 금방 졸아버리게 된다고 호소를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은 성주님을 뵙고 나서 여관에서 하룻밤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새토록 고민하기를 ‘성주님의 접견실 테이블에 놓인 명패에 ‘聖主 判席’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옳지 않다. 하나님이라고 써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다.’면서 당장에 ‘하나님’이라고 명패를 바꾸셔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였던 것이다. 그때 성주님께서는 “성주님이라는 호칭이 하나님보다 못한 것이 아니고, 새하나님이라는 뜻이야!”라고 설명을 하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누가 다른 사람에게 성주님에 대하여 험담을 이야기 하고 악평을 하는 이야기를 다 듣고 아시면서도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그 사람을 더욱 불쌍히 여기시어 복을 빌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자기의 행한 대로 받게 되니, 결국 선을 행한 자는 선에 대한 축복을 받고 악을 행하는 자는 악의 보응을 받게 되는 것이며, 성주님을 거역하고 대항하는 자는 하늘의 축복을 거부하므로 구원 권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마는 것이다.
결국 성주님을 극악으로 대항하던 자들은 많은 수가 다 비명횡사하여 죽고 말았으니, 지금은 그들을 찾아보아도 만나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죽은 다음에는 성주님께 찾아와서 구원을 바라지만 결국 성도님들로부터 쫓겨나는 광경을 성도의 꿈으로 환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 말며, 내가 네 하나님이니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고 너를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너를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고 너와 다투는 자들이 없어지고 멸망하며, 너와 싸우는 자들이 네가 찾아도 보지 못하고 너를 치는 자들이 없어져 허무하게 되리라. 대개 나 여화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내가 너를 도우리니, 두려워 말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 곧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여호와의 말이 내가 너를 도우리니,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가루를 만들며 뫼들로 겨와 같게 하고 네가 저희를 까불매 바람이 날리고 회리바람이 흩어버리되 너는 여화와를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자랑하리라.’ ----- 성경, 이사야서 41 : 10∼16 -----
여기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는 분은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의로 불러일으키리라 한 동방의 의인이요, 말세에 출현하시는 새하나님인 것이다.(이사야서 41장 1∼4)
격암유록 갑을가(甲乙歌)에 말세에 하늘 문을 열고 정도령이 나오시는데 그 성씨가 이씨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天門開戶進奠邑 地開草出退李亡
천 문 개 호 진 전 읍 지 개 초 출 퇴 이 망
----- 格菴遺錄 甲乙歌 -----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정도령(鄭道靈)은 땅을 열고 나온 오얏나무라. 이 오얏나무를 거스르고 배척하면 망하리라.
‘천문개호진전읍(天門開戶進奠邑)’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늘 문을 열고 정도령이 나오신다는 뜻이다. 여기서 전읍(奠邑)은 정(鄭) 자의 파자(破字)로서 정도령(鄭道靈)을 뜻한다. 구세주 정도령은 하늘의 성씨가 정씨(鄭氏)요, 땅의 성씨는 이씨(李氏)라는 뜻이다. 이 오얏나무 이씨 정도령이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 오얏나무는 ‘천붕지탁소사립(天崩地柝素沙立)’ 곧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소사(素沙)에서 솟아나 세움을 받아 나오신 마지막 아담인 삼위일체 완성자 이씨의 구세주 정도령이다.
‘지개초출퇴이망(地開草出退李亡)’이란, 땅을 열고 초목이 나오니 곧 오얏나무라. 이 오얏나무를 거스르거나 배척을 하게 되면 망(亡)한다고 하였으니, 이는 죽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修道先出容天朴을 世人不知모르거든
수 도 선 출 용 천 박 세 인 부 지
天崩地坼素砂立을 十勝人게 問疑하소
천 붕 지 탁 소 사 립 십 승 인 문 의
------ 格庵遺錄 挑符神人 ------
여기에서 수도하여 하나님의 얼굴로 먼저 출현하신 박태선 장로님에 대하여 세인들이 모르거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가운데서 세움을 받아 이기고 나오신 이긴자 십승인에게 문의하라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처럼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가운데서 소사에서 이기고 나온 십승인이 바로 전술한 바와 같이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정도령이요, 땅을 열고 나온 오얏나무 이씨임을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씨의 정도령을 마음속으로 고도로 사모하고 순종하게 되면 그가 하는 모든 일들이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지만, 이씨의 정도령을 마음속으로만 배척해도 그가 하는 모든 일들에 하늘의 축복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정도령이 어찌 이 정도의 권한도 없겠는가.
성경은 태초의 하나님이 마귀에게 패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지 못하시니, 말세에 이스라엘(야곱)의 거룩한 자, 곧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거룩한 자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어 마귀를 멸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구세주는 반드시 야곱의 자손으로 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이 세상에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인하여 새로운 문명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로써 이 세상에 새 하늘의 문명이 일어나게 되고 종교와 과학, 정치, 문화, 교육, 의학 등의 모든 분야가 이 새 하늘의 문명으로 개혁을 하게 될 것이다. 과학과 정치와 문화, 그리고 교육과 의학도 모두 구세주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섭리 아래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이 가장 으뜸이 되는 가르침이요 비로소 참 종교(宗敎)가 되는 것이다.
이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의 가르침에 대하여 격암유록 성운론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甘露如雨寶惠大師 正道靈이飛出하야
감 로 여 우 보 혜 대 사 정 도 령 비 출
雷聲霹靂電閃迅에 一次二次再三次로
뇌 성 벽 력 전 섬 신 일 차 이 차 재 삼 차
紫霞黃霧火然中에 救世主가降臨하니
자 하 황 무 화 연 중 구 세 주 강 림
三八數定諸神明이 各率神兵總合하야
삼 팔 수 정 제 신 명 각 솔 신 병 총 합
儒道更正仙儒佛로 天下文明始於艮에
유 도 갱 정 선 유 불 천 하 문 명 시 어 간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예 의 동 방 호 남 인 왕 사 유 전 라 도
道通天地無形外라 三人一夕脫劫일세
도 통 천 지 무 형 외 삼 인 일 석 탈 겁
이는 반열 순서에 따라서 1차, 2차, 재3차로 불과 구름 기둥으로 나타나는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면서 구세주가 강림하시니, 태고(太古)에도 천하의 문명이 이곳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곳 간방(艮方)인 우리나라 대한민국(大韓民國)의 호남 전라도 땅에 구세주가 강림하신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성경 이사야서 41장에서 기록하고 있는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인 전라남도에서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의로 불러일으키리라.’고 예언한 대로 대한민국의 전라남도에서 출현하신 정도령님이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섬나라인 일본이 가장 동쪽에 위치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자들도 있으나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고 만민은 힘을 새롭게 하여 가까이 나아와 말하고 나로 더불어 변론하자.’라고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섬에서는 큰 인물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리하여 전라도 땅이 도통천지가 되는 것이며, 이곳 빛고을에서부터 구세주 새하나님의 새로운 문명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오늘날 코리아 대한민국은 국운이 갑자기 우뚝 솟아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코리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로 발전하게 되면서 새로운 세계질서의 중심국가로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동방의 등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에 기록된 예언을 한번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지금은 말세로서 이때에 이루어지는 현상에 대하여 한번 정확하게 확인하고 거기에 대비하여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만 할 것이다.
鷄龍石白非公州요 平沙之間眞公州라
계 룡 석 백 비 공 주 평 사 지 간 진 공 주
(중략)
非山非野白沙間이 弓弓十勝眞人處라
비 산 비 야 백 사 간 궁 궁 십 승 진 인 처
公州鷄龍不避處니 此時代는何時야요
공 주 계 룡 불 피 처 차 시 대 하 시
山不近에轉白死니 入山修道下山時라
산 불 근 전 백 사 입 산 수 도 하 산 시
-------- 格菴遺錄 鷄龍歌 --------
‘계룡석백비공주(鷄龍石白非公州)요, 평사지간진공주(平沙之間眞公州)’라고 하였는데, 이는 공주의 계룡산에 돌이 희어진다고 하는 그 공주(公州)는 지금의 충남 공주가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서 평사지간 진공주라 하였는데, 이는 지금의 경기도 부천시의 부평과 소사 사이의 지역을 암시하는 것으로 이곳이 바로 진짜 공주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1982년(壬戌年) 6월 17일에 진짜 정도령이 이기고 나오셨기 때문이다.
‘비산비야백사간(非山非野白沙間)이 궁궁십승진인처(弓弓十勝眞人處)라’고 하였으니, 이는 산도 아니오, 들도 아닌 자하도(紫霞島) 즉 영적 공주(公州)를 의미하는 것이요, 그런데 백사간(白沙間)이 진인처(眞人處)라 하였으니, 이는 소사(素沙) 가운데 있다는 뜻으로, 지금의 역곡(驛谷) 승리제단(勝利祭壇)이 계룡산(鷄龍山)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구세주가 이곳 경기도 부천시 소사(素沙)를 거쳐서 나오시게 되는 것은 ‘비산비야 백사간에 궁을십승 진인처라’ 하였으니, 이곳 소사에서 구세진인(救世眞人)이 이기고 나오시게 되어 있다. 박태선 장로님, 조희성 전도사님, 판석 성주님 세 분의 정도령이 모두 이곳을 거쳐서 나오시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예언 문과 같이 모두가 다 미리 예정(豫定)된 각본(脚本)인 것이다. 따라서 이곳 소사에서 나오지 않은 자는 모두가 가짜요, 거짓 선지자임이 분명한 것이다.
여기서 ‘비산비야백사간(非山非野白沙間)’이라 하는 뜻은 실제로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니니 육적인 산이 아니고 영적인 계룡산(鷄龍山)이라는 의미로서 하나님 섭리의 동산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궁궁십승 구세주 십승인 진인이 이기고 나오신 것이다.
‘공주계룡불피처(公州鷄龍不避處)니’라고 하였으니, 공주에 있는 계룡산은 진짜 피난처가 아니니 ‘차시대(此時代)는 하시(何時)야요’ 이 시대는 어느 때인가 하면 ‘산불근(山不近)에 전백사(轉白死)니’라 하였으니 ‘산(山)을 가까이 하지마라. 입산(入山)하면 죽을 것이니’라는 뜻이다. 흰 백(白)자를 옆으로 굴리면 입산(入山)이 된다. 이는 입산(入山)하면 죽는다는 뜻이다.
이는 곧 기성 종교에 들어가면 죽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산(山)은 모든 종교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산을 가까이 하지 말라는 뜻은 종교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뜻이다. 산을 가까이 하면 죽을 것이라 했으니, 이는 종교를 가까이 하면 그는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가 없고 죽는다는 뜻이다.
더욱 자세히 알고 보면, 그 동안 모든 기성 종교의 경전을 읽고 그대로 순종을 하면 모두 죄를 범하는 것이요, 결국 구원을 받지 못하고 마는 것이다. 그 동안 세상에 구원의 참 종교가 없다는 뜻이다. 옛 종교가 다시 개혁을 하거나 종교끼리 서로 화합을 한다고 해서 인류를 구원하는 종교가 될 수 없고, 구세주 새 하나님을 따라야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기존 종교들을 통합하거나 개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법을 아예 폐해버리고 새 법을 선포하고 나오신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구세주 새하나님 곧 참 종교가 출현하였기 때문이다. 태초의 하나님이 아니고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완전히 새 하늘과 새 땅의 역사인 것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이다.
‘입산수도하산시(入山修道下山時)라’ 하였으니, 진사당운(辰巳當運)이면 ‘입산하여 수도하던 사람들도 모두 산에서 내려올 때이니라.’ 라는 뜻이다. 자기가 속해있는 모든 기성 종교에서 나오라는 뜻이다. 이는 삼위일체 구세주 정도령은 경기도 소사(素沙) 역곡의 승리제단(勝利祭壇)에서 연단을 받고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되어 그곳에서 나오신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승리제단은 구세주를 연단하여 세우신 영적 해와의 역사이다. 소사(素沙) 역곡의 승리제단(勝利祭壇)에서 구세주 삼위일체 정도령 미륵 왕이 진사성인출을 하여 역사를 하시는 것을 보거든, 입산수도(入山修道)하는 사람들은 모두 하산할 때라는 의미는, 모든 기성 종교에 들어가 있는 신도들은 모두 자기가 속해있는 종교에서 나와서 구세주 정도령을 따라야 산다는 뜻이다.
이 세상의 기존 종교는 모두가 다 사교(邪敎)이기 때문이다. 이제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인류에게 영생을 주는 참 종교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그러므로 구세주 정도령이 인류를 구원하려고 출현하시니, 이제야 비로소 구원의 참 종교가 출현한 것이다. 생각해 보라. 이 세상에 인간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고살아야 한다는 생명체질의 법칙을 바르게 가르쳐주는 것이야말로 참 학문이요, 참 종교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까지 이 세상에는 인간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고살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생명창조의 법칙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종교나 학문이 없었던 것이다. 말세에 이르러 구세주 정도령이신 성주님께서 처음으로 이 생명의 비결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이르기를 ‘그러나 인자가 이를 때에 세상에 믿는 것을 보겠느냐’(누가복음 18: 8)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구세주가 오실 때에 그때까지 이 세상에 참 믿음이 없었다는 뜻이다. 참 학문도 없었던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 새하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비로소 참 학문과 참 믿음과 참 도(道)가 나타났으며, 참 종교가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또 다시 이 시대는 어떠한 때인가? 지금은 전 세계 인류가 그토록 기다리고 고대하던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셨으니, 천지개벽과 같은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구세주 정도령이신 성주님께서 출현하시어 모든 인류가 먹고사는 법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가르치시며 몸이 병들지 않고 영생하는 법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오늘날 인간들이 체질도 모르고 아무 것이나 함부로 먹고 사는 현상은 마치 하루살이와 같은 인생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또 어떠한 때인가 하면, 격암유록 성운론에 ‘말세군자 명심(末世君子銘心)하소 무물불식과거사(無勿不食過去事)요 식불식(食不食)의 내운사(來運事)라’고 하였으니, 이 시대는 성주님이 출현하시어 인류가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가르치시니, ‘사말생초차시(死末生初此時)로다’라고 함과 같이, 죽음의 세상은 끝이 나고 영생의 세상이 시작되는 때가 바로 이때라는 것이다. 이로써 구세주 정도령께서 출현하시니 죽음의 마귀 세상이 끝나는 마귀 세상의 말세가 되고 영생의 하늘나라 새 세상 신의 왕국이 건설되는 것이다.
여기서 신의 왕국이란, 마귀의 왕국과 반대되는 말이요, 지금까지 마귀가 점령해온 세상은 끝장나고 만왕의 왕 새하나님께서 우주의 권세를 잡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역사를 하시는 나라이기에 정도령이 출현하시기까지는 온 국민이 사용하는 화폐(貨幣)도 모두 다 하나님의 성씨와 같은 오얏 이씨(李氏)의 인물들 화상(畵像)들만 그려져 있는 것이다.
성경에도 바리새교인들이 예수를 시험하며 책잡고자 묻기를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마땅하오니까 마땅치 아니하오니까, 우리가 바치리까 말리이까?”라고 질문할 때에, 답변한 내용이 나오는 것이다.(막 12장 15~17, 마 22장 17~22, 누 20장 22~26)
“예수―그 외식함을 아시고 닐아사대 어찌 나를 시험하느냐. 돈 한 푼을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가져왔거늘 예수―가라사대 이 화상과 글이 뉘 것이냐. 가라대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예수―가라사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돌려보내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로 돌려보낼 지니라 하시니, 그 사람들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마가복음 12장 15~17절 ------
이 말씀은 마지막 때 하나님이 출현하실 때의 대한민국의 화폐가 어떠한 화폐인가를 알아보라는 암시인 것이다. 옛날 유대나라는 가이사 대왕에게 세를 바쳤으나, 마지막 때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만왕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께 세를 바치게 될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화폐는 영적 로마인 일본의 속국으로 있다가 해방이 되어 독립을 하였으니, 가이사 격인 일왕(日王)의 것이 아닌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의 것으로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그려진 화상과 글이 이(李) 자(字)이니 하나님 나라의 왕이 이씨로 나오신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의 화폐(貨幣)에는 이씨(李氏)의 화상(畵像)들만 그려져 있었던 것이다. 만 원짜리 지폐에는 성왕(聖王) 세종대왕(世宗大王)의 화상이 그려져 있으며, 5천 원짜리 지폐에는 율곡(栗谷) 이이(李珥), 천 원짜리 지폐에는 퇴계(退溪) 이황(李滉), 백 원짜리 동전에는 성웅(聖雄)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의 화상이 각각 새겨져 있는 것이다. 이는 우연하게 그렇게 된 것도 아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와 조화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중에는 한때 이승만 대통령의 화상만 화폐에 그렸던 적은 있으나, 박정희 대통령이나 전두환 대통령은 화폐에 그 화상이 그려지지 못한 이유는 그 분들이 이씨(李氏)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이때에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화폐가 다 이씨의 화상들로만 그려져 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는 만왕의 왕이신 이씨의 하나님이 영적으로 다스리신다는 증거인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복된 나라이며, 이 한국 땅에 출현하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씨(李氏)로 출현하신다는 효시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큰돈을 가지고 있는 재벌들은 대개 이씨인 것이다. 지난 2009년 5월부터 5만 원권 지폐에 사임당 신 씨가 그려진 것은 새하나님 출현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면 이 세상에 오시어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시는 왕은 어떤 분인가? 역시 이씨로 오시는 분인 것이다. 격암유록의 예언문을 통하여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는 것이다.
李朝之亡何代 四七君王
이 조 지 망 하 대 사 칠 군 왕
李花更發何之年 黃鼠之攝政也
이 화 갱 발 하 지 년 황 서 지 섭 정 야
----- 格菴遺錄 末運論 -----
이조(李朝)가 망한 것이 어느 대인가? 28대 군왕이라. 오얏 꽃이 다시 필 때가 어느 해인가? 누른 쥐가 정권을 잡으리라. 이는 이씨왕조(李氏王朝)가 끝나고 삼위일체(三位一體) 왕(王) 이씨(李氏)의 정도령시대(正道令時代) 곧 하늘나라가 도래(到來)할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씨(李氏)의 정도령 곧 삼위일체 왕(王) 토운(土運)의 정도령이 나오신다는 뜻이다. 격암유록 성운론에도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 양백성인 나오시고’라고 예언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얏꽃이 필 때가 어느 해인가? 라고 하였고, 누른 쥐가 정권을 잡는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누른 쥐란 오늘날 이씨의 정도령 성주님이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황색(黃色)의 쥐(子)에 해당되는 무자생(戊子生: 1948)이심을 적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이씨의 쥐띠가 나오시면 정권을 잡는다고 하는 것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신다는 뜻이 아니라, 전 세계의 왕이요, 만왕의 왕으로서 권좌에 오르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이씨로 오신 셋째 반열 쥐띠의 정도령이 경제도 권력도 모두 다 쥐고 나오신다는 사실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셋째 반열로 오신 이씨의 정도령님이 삼위일체 왕 구세주요, 만왕의 왕인 것이다. 이제 이 세상에 진정한 임금이 오신 것이다.
9. 영적으로 역사하심
(1) 사인불인(似人不人)
오늘날 성주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니시다. 우리들처럼 눈과 코와 입이 있으며, 우리와 같이 식사를 하시고 잠도 주무신다. 그런데 우리들과 같은 인간의 성정을 모두 버리고 마치 나무와 같이 변화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영적으로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을 하시지 않고 꿈으로 환상으로 나타나시어 깨우쳐주시곤 하시는 것이다.
격암유록 초장에도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活人滅魔神判機 似人不人 天虛無理 天神下降分明知
활 인 멸 마 신 판 기 사 인 불 인 천 허 무 리 천 신 하 강 분 명 지
이와 같이 정도령이신 성주님은 천신(天神) 곧 하나님의 신이 친히 강림하심을 분명히 안다는 것이다. 우리가 성주님의 명하신 대로 순종하고 따르는 것은 한량없는 영광이요,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다음은 [천신하강특명서]에서 옮겨온 내용임
대개 사람이 잠을 자고 나서 꿈속에서 본 그대로 자신의 인생이 전개되어 나아갈 때, 그 사람에 있어서 꿈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대개 사람들이 성주님을 처음으로 만나 뵙게 되는 때 전후로 꿈을 꾸어서 하나님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주시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후로도 수시로 성주님께서 꿈에 나타나시어 축복을 해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잘못을 지적해 주시기도 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성주님께서 일반 보통 사람이 아니고 영적으로 역사를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예라고 할 것이다. 꿈은 꾸고 싶다고 자기 마음대로 꿀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 꿈을 성주님께 말씀드려서 꿈 해몽을 받고 꿈이 주는 깊은 뜻을 아로새겨 그 뜻대로 하늘의 자유율법을 지켜 나가게 되는 것이다. 꿈은 그 사람의 영적인 정도가 피 속에 녹음되고 영상화 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리고 꿈은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만이 꿈을 해석하실 수가 있는 것이다.
꿈은 아무나 함부로 해석할 수가 없으며, 꿈을 꾼 본인도 그 꿈에 담긴 깊은 뜻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성주님께 말씀드려서 해몽을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저가 무리를 쫓으되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에라도 안전히 지나도다. 태초로부터 역대의 사람을 불러 이 일을 행하고 이루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라. 처음도 되고 나중도 되는 자니 내가 곧 그니라.’ ----- 이사야 41: 3~4 -----
이 말씀과 같이 동방의 한 사람 의인이 이처럼 영적으로 역사를 하신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하나님께서 “앞으로 시온성에 남녀가 쌍쌍이 춤을 추면서 들어가는 꿈을 꾸고 그 꿈대로 이루어 들어가게 되는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도 꿈을 해석하시고 꿈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에게 꿈으로 나타나시어 축복을 해주시고 또는 죄 범한 것을 지적해주시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죄를 지적하시지 않는 것이다.
여수에 사는 승리제단 출신 신영복 승사는 서울에서 전도가 되어 성주님을 따르고 있을 때, 날마다 성례를 드리지 않고 잠을 자면 꿈에 성주님이 나타나시어 “너 왜 성례도 보지 않고 잠만 자고 있는 거야!”라고 호통 치시더라는 것이다. 즉시 깨어나서 보니 새벽 3시경이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그 즉시 비디오를 켜놓고 성주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성례를 드렸다고 고백을 자주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나온 중환자들이 21일 동안 성례를 참석하며 손으로 안수 안찰을 받고 은혜를 받는 중에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아버렸던 것이다.
‘사람이 깊이 잠을 들어 침상에서 자며 꿈을 꾸어 밤중에 이상한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이 사람의 귀를 여시고 가만히 교훈하시니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꾀를 버리게 하시고 사람의 교만을 제하심이라. 사람의 영혼을 보호하사 구렁텅이에 이르지 못하게 하시고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사 검에 멸망치 않게 하시는도다.’ ---- 욥기서 33: 15~18 ----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늙은 자들은 꿈을 꾸고 너희의 젊은 자들은 이상함을 볼 것이요, 또 그때에 내가 내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고,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 요엘 2: 28~30 -------
이 말씀대로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이슬 같은 하나님의 신을 물 붓듯이 폭포수와 같이 부어주시는 것이다. 이슬 은혜가 내리는 것은 말세의 징조인 것이다. 이 은혜가 내리면 세상은 종말인 것이다. 성례시간에 이슬과 뭉게구름 같은 은혜가 성도들의 머리 위에 한없이 내리는 장면이 사진에 찍히기도 하고, 심지어는 성도들이 산이나 바다나 어디든지 가는 곳마다 불과 구름기둥을 나타나서 지켜주고 보호해 주시는 광경이 사진에 찍히기도 하는 것이다.
이슬은혜는 본래 감추었던 한 씨의 본체 하나님이신 성주님께로부터 항상 넘쳐나고 있었으나 아무도 모르게 감추고 계셨으며, 그 이슬은혜를 첫째 반열 박태선 장로님이 처음으로 받아서 그 은혜를 내리면서 감람나무의 증거를 시작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박태선 장로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첫째 반열 박태선 장로님이 이슬은혜를 내렸으며, 둘째 반열 조희성 전도사님이 박태선 장로님으로부터 받아서 2차로 이슬은혜를 내림으로써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시게 된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맨 마지막으로 전라도 광주에 삼천년성의 셋째 반열 판석 성주님께서 두 씨를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마귀를 죽이고 사람을 죽지 않게 하는 권능의 이슬은혜를 재3차로 내리시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도(道)가 반열 순위대로 이어져서 3차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삼의일체 완성의 구세주가 되시기 때문이다.
甘露如雨寶惠大師 正道靈이飛出하야
감 로 여 우 보 혜 대 사 정 도 령 비 출
雷聲霹靂電閃迅에 一次二次再三次로
뇌 성 벽 력 전 섬 신 일 차 이 차 재 삼 차
紫霞黃霧火然中에 救世主가降臨하니
자 하 황 무 화 연 중 구 세 주 강 림
------ 格菴遺錄 聖運論 ------
이처럼 격암유록 성운론에 이슬은혜를 내리는 정도령이 출현하는데, 구세주는 재3차로 강림하신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의 강림으로 인하여 이 세상은 신세계의 창조 곧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들과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이역만리 머나먼 곳에서라도 성주님을 사모하고 바라보면 향취와 이슬 은혜가 연결이 되고 환상과 꿈으로 나타나시어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지난 1984년 초에 신흥종교를 연구한다는 T모라는 자가 이현석 씨를 만나기 위해 왔다고 하면서 “그 유명한 박태선 장로님도 가장 두려워하는 T모가 왔다고 이현석 씨에게 전해주시오.”라고 하면서 제법 당당하게 큰소리치면서 당시 광주삼성교회를 찾아왔던 것이다. 삼성교회에 대하여 어떤 제보가 들어와서 잡지에 기사를 내려고 하는데, 이현석 씨를 한번 만나서 확인하고 잡지에 내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그때에 판석 성주님께서는 “나는 그 자를 만나고 싶지 않으니 그냥 돌아가라고 해라! 그리고 잡지에 기사를 내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그 후에 책임만 지라고 해라!” 하고 냉정하게 물리쳐버리셨던 것이다. 그해에 그가 발행하는 잡지에 판석 성주님에 대하여 기사를 냈으나,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에 이어 세 번째로 출현하는 아담 이긴자라고 하는 삼천년성의 교리를 그대로 소개하는 정도로 마쳤던 것이다.
그런데 그는 그 후 1992년 10월 중순경에 광주동부경찰서 정보과와 당시 산수동 삼천년성 성전 앞 산수동 파출소에 들려서 고발을 하고 갔던 것이다. 고발 내용은 삼천년성이라는 종교단체는 당시 서울 ‘만민중앙교회’에서 그해 10월 28일에 예수가 공중 재림을 한다고 하며 예수를 잘 믿는 사람들만 공중으로 들려올라가 예수와 혼인잔치를 한다고 하여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던 기독교계의 휴거파와 같은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단・사이비 종교이므로 철저히 조사해달라는 내용이었던 것이다. 물론 성주님께서는 T모라는 자의 고발내용이 터무니없는 거짓 모함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휴거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증명하셨던 것이다.
오늘날까지 기독교야말로 전 세계적으로 예수가 19세기 말에 재림하여 심판한다고 했다가 웃음거리가 되었던 것이다. 또 다시 특히 한국의 기독교계는 지난 50~60년대에 한창 주장하기를, 20세기 말 서기 2000년에 예수가 재림하여 심판을 하여 예수 믿는 자들만 구원을 받고 나머지는 모두 멸망을 받게 되므로,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흥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2000년이 다가오자 기독교계에서는 예수가 2000년에 강림하여 심판을 하니 어서 주 예수를 믿어야 산다는 외침이 슬그머니 조용해지더니, 드디어 2000년이 닥치자 숨이 넘어가도록 더욱 다급하게 ‘예수의 심판을 피하려면 어서 주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외쳐대야 할 터인데, 오히려 그들은 언제 그랬더냐 하는 식으로 쥐 죽은 듯이 조용히 지나가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데 유독 만민중앙교회 이모(某) 목사만이 그 시기를 자기네들보다 조금 앞당겨서 다르게 계산을 하였을 뿐 충성스런 청직이의 나팔을 불었던 셈이다. 그러므로 지금 한국 기독교계에서는 사회적으로 소란을 일으키고 있는 저 휴거파 만민중앙교회만을 자기네와 다른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단・사이비 종교인양 매도하여 몰아붙이고 있는 것이다.
만민중앙교회도 그들과 다른 종교가 아니고 똑 같이 예수를 믿는 기독교 계열이 아니냐고 명쾌하게 설명하셨던 것이다. 한국 기독교계는 자기네와 똑 같은 동지인데 만민중앙교회만을 이단・사이비 종교라고 모함하는 것은 하나의 못된 배신행위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가장 대표적인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단・사이비 종교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아무튼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기독교는 그들이 주장했던 심판과 종말의 시기가 바로 이 세상의 심판과 종말이 아니라, 시한부 종말을 주장했던 기독교가 스스로 심판을 받고 종말을 고하는 시기임을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삼천년성의 말세론은 이 땅에 구세주가 오시어 마귀를 멸하시므로 말미암아 마귀 세상 죽음의 세상은 끝이 나니 마귀 세상의 말세가 되는 것이요,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영생의 새 세상 하늘나라가 시작되는 희망과 감격의 말세라고 설명하시고, 이미 발간된 책자를 보여주면서 그와 같은 우리 교단의 교리체계를 확인케 하심으로써, 그 사건은 아무런 문제가 없이 해결이 되었던 것이다.
T모라는 자는 신흥종교들을 찾아다니면서 그처럼 밖에서 깡패처럼 불쑥 나타나서 협박이나 하고 자기네 잡지에다 함부로 타 종교에 대하여 비평이나 하는 것은 참으로 수준 이하의 유치한 방법인 것이다. 그와 같은 방식으로는 남의 종교에 대한 내면의 깊은 섭리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그날 즉시 단에서 “T모라는 자가 과거에 전도관 박태선 장로님과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은 대항을 하였을지라도, 나를 대항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가로막으려 할 때에는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가 없다. 할 수 없이 그를 이 세상에서 깨끗이 보이지 않게 없애버리겠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진노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10여일 후, 10월 28일 밤에 그는 괴한의 칼에 비참하게 비명횡사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아직 성주님을 직접 만나 뵙지 못한 사람들이라도 이미 꿈에는 많이 만나 뵈었기 때문에 직접 만나 뵈옵게 되면 “어디서 많이 뵈었던 분입니다.” 하고 구면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사람은 어디서 뵈었던 게 아니라 꿈속에서 뵈었던 것이다. 1991년도에 다방의 여종업원이 한 번도 성주님을 만나 뵙지 않고 모르는 사람인데, 꿈에 자기네 집 마당에 찾아오신 성주님을 맞이하면서 “어서 오세요, 성주님! 이렇게 누추한 저희 집에까지 찾아오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하고 맞이했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거실에 창문을 열지도 않고 그대로 들어오시어 방안에 들어오시니 “이리 앉으세요.” 하고 방석을 갖다 깔아드리니 성주님께서 웃으시며 앉으시는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그 다음날 성주님께서 그 다방에 가시니, 한 번도 성주님을 실제로 만나 뵙지 않아서 성주님이 모르시는 그 아가씨가 “어서 오세요, 성주님!” 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다방 주인이 그 아가씨를 불러서 “너 우리 다방에 오늘 처음 나왔는데 어떻게 우리 성주님을 알아보고 ‘어서 오세요, 성주님!’ 하고 인사를 하느냐?” 하고 물어보니, “어제 밤 꿈에 우리 집에 성주님께서 찾아오셨는데 제가 ‘성주님 어서 오세요!’라고 했기 때문에 오늘 뵙자마자 바로 성주님이시라는 걸 알고 인사를 했습니다.” 하고 고백을 하였던 것이다. 꿈에 성주님을 뵈었으니 이제 두 번째 뵙게 된 것이다.
그 아가씨는 밤마다 꿈속에서 큰 구렁이한테 온 몸을 휘감기어 고통을 당하여 불면증에 시달리던 환자였는데, 성주님이 찾아오신 그 꿈을 꾸고 성주님을 만나 뵌 이후부터는 한 번도 꿈에 구렁이가 나타나는 일이 없으니, 불면증에 시달리며 괴롬을 당하는 일이 없이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였다는 것이다.(御生 성도가 운영한 용꿈다방 종업원) 어생(御生) 변성순 성도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성주님을 바라보고 기도를 하면 온 방안에 이슬이 자욱하여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은혜가 내리고 향취 은혜가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체험을 자주하게 되었다. 그때마다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하고 돌아와서 너무 지쳐 쓰러질 것만 같던 몸이 날을 듯이 상쾌하고 가벼워지니 너무나 감사하여 눈물이 난다는 것이다.
1989년경 당시 초등학생인 그의 딸 김소영 양은 엄마가 성전에만 다녀오면 영락없이 알아보고 “엄마 성전에 다녀왔지? 나 안다?” 하고 말한다는 것이다. “너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맞히니?” 하고 물으면, “엄마한테서 성주님 냄새가 나는 거야!” 하고 말한다는 것이다. 엄마한테서 향취를 맡은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의 몸에서는 항상 향취와 이슬은혜가 쏟아지기 때문에 성전에 와서 그 은혜를 받고 돌아간 성도의 몸에서까지 향취가 풍기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어떤 자는 몸이 하도 고통스럽고 아파서 화물 트럭에 움츠리고 쓰러져 있는데 비몽사몽간에 체구가 거구이며 흉악하게 생긴 마귀가 달려들어 목을 누르고 죽이려고 하자, 성주님을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자, 즉시 성주님이 나타나시더니 손에 도끼를 들고 그 체격이 크고 흉악하게 생긴 마귀의 머리통을 후려치시니 그 마귀가 여지없이 거꾸러져 죽자 또 체구가 큰 마귀가 나타나고 나타나면 성주님께서 또 도끼로 머리통을 쪼개서 죽여 버리고 하여 모두 다 소탕해 버리시더라는 것이다. 꿈을 깨어 일어나서 보니, 언제 그렇게 아팠든가 할 정도로 거짓말처럼 깨끗이 몸이 낫고 건강해졌다는 것이다. 괴롭히던 마귀가 죽었기 때문이다.(간증자 이용석)
또한 이주연 양은 밤중에 잠이 깨어 앉아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문을 잠그고 있는 방안에 성주님께서 직접 나타나시어 “네가 올 줄을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 잘 왔다. 네가 기도를 하고 있어서 왔다.”라고 하시며, 가까이 오시어 포옹을 하여 주시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홀연히 사라지셨다가 또다시 나타나시어 다시금 안아 주시곤 하였다는 것이다. 이주연 양은 다음날 성전에 나와서 성주님께 그와 같은 사실을 말씀드리면서 “이런 신기한 일이 다 있을 수 있습니까? 성주님께서 몸으로 직접 오셨다니까요. 너무나도 신기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이주연 양의 얼굴 표정이 참으로 신기하였던 것이다.
지금 성주님 곁에서 수행원으로 일하고 있는 미생(美生: 정미영의 새 이름) 성장은 한때 중학교 수학선생으로 교편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먼데서 일요일이면 광주의 삼천년성 성전에 와서 성례를 드리고 돌아가는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일요일에 아직 시간이 빨라서 너무 피곤하기도 하여 잠간만 누워 있다가 가려고 잠시 누웠다가 그만 잠이 들었는데, 성주님이 머리맡에 오셔서 조용히 “뭐하고 있나? 어서 일어나 성전에 가야지”라고 말씀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잠을 깨어 일어나서 보면 성주님은 홀연히 사라지고 안 계시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참으로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버스터미널에 나가서 그 시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가면 성례시간 전에 아주 정확하게 도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미생(美生) 성장은 본래 수체질(水體質)로서 매사에 신중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절대로 함부로 남의 말을 믿지 않는 성품으로 신앙의 세계에 들어오기 아주 어려운 사람인데, 이처럼 신기한 일들을 체험하게 되니 자연적으로 성주님을 존경하게 되고 신앙생활에 적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광주 인근 화순의 보현사라는 절에 초산(草山)이라는 법명을 가진 이성호 주지스님은 성주님을 잠시 한 번 만났는데, 그 후 삼일 만에 꿈에 성주님이 나타나시어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 하고 말씀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스님은 즉시 달려와서 성주님께 엎드려 큰절을 하며 따르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 스님은 “성주님께서 직접 오셔서 비로자나부처님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니 알지, 어리석은 중생들이 어찌 알겠습니까?”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 스님은 출판사를 하였던 사람이었다.
전남 장흥 보림사 대적광전에 철제비로자나 좌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그 스님이 거기서 10년 동안 염불을 하고 공부하였기 때문에 잘 안다는 것이다. 그 비로나자 불상의 모습이 성주님의 모습과 아주 꼭 같다는 것이다. 꿈에 성주님께서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라고 말씀하시는 데 뵈오니 너무나도 분명하게 비로자나부처님의 상이더라는 것이다.
석가모니나 기타 모든 부처들은 다 사람이 공부하고 노력을 하여 득도를 했다거나 성불했다고 하는 부처들이지만, 비로자나부처님은 본래부터 부처님이요, 청정법신이며, 그 동안 단 한 번도 속세에 나타나신 적이 없으신 부처님으로서 말세에 미륵부처님으로 현신하여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실 새 부처님이신 것이다.
그런데 그 스님이 삼천년성에 처음으로 성례를 참석하기 위해 찾아왔을 때, 그는 전날 밤에 살인을 하는 너무나도 끔찍하고 엄청난 꿈을 꾸었다고 하며, 성주님께 꿈 이야기를 하였던 것이다. 꿈속에서 일곱 자 길이의 큰 장검으로 일곱 명의 사람들의 목을 쳐서 죽였다는 것이다.
처음에 6명을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 떨어지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 놈이 도망을 가서 그놈을 쫓아가서 뒤에서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 떨어지기에 그 머리통을 들어서 보니, 영생교의 조희성이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님은 그 7개의 머리를 쇠로 만든 집게로 두 개씩을 양손으로 집어서 바랑에 넣어 가지고 등에 메고 와서 성주님 앞에 바쳤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례를 참석해서 옆 기둥의 액자에 쓴 기도문의 글자를 보니 ‘瘀者鬼戕摤蕩蕩蕩(어차장창탕탕탕)’이라 쓰여 있는데, 그 글자들은 어제 밤에 그 꿈속에서 보았던 그 일곱 자의 장검의 칼날에 새겨져 있던 바로 그 글자들이었음을 보고 너무나도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꿈을 해몽해 주시면서 “그 목을 친 일곱 명의 사람들은 성경 상의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사자들이니, 곧 전 세계 종교의 최고 우두머리들이요, 그 일곱 명의 목을 친 것은 영적으로 이 세상 모든 종교의 세력을 꺾어서 이미 종교통일을 이루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일곱 자의 장검에 ‘瘀者鬼戕摤蕩蕩蕩’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성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인데, 유사 이래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는 기도문이라는 뜻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이다. 이와 같이 하여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의 최고 우두머리들을 이때에 이미 그 세력을 꺾어버렸던 것이다. 이때에 이미 판석 성주님께서는 영적으로 종교통일을 이루신 것이다.
이 세상에 철장을 들고 만국을 다스릴 권능을 가지고 아담 이긴자가 나타나신 것이다.(묵시록 12장 5절) 그러므로 이 새 기도문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고 죄를 사함 받아 영생을 얻는 최고로 고귀한 기도문이요, 칠 자 진언(眞言)이요, 성언(聖言)인 것이다.
이 기도문의 뜻은 “만왕의 왕 성주님 나오셨다! 만왕의 왕 새하나님 나오셨다! 만왕의 왕 정도령님 나오셨다! 만왕의 왕 미륵 왕님 나오셨다!”라는 뜻이다. 이 기도문만 낭송하여도 그 자리의 모든 마귀가 흔적도 없이 다 죽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그 스님에게 혜생(慧生)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셨던 것이다. 누가 자기 마음대로 꿈을 꿀 수가 있으리오. 새하나님께서 꿈으로 가르쳐 주시니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이다.
2006년 초에 증산도에 나가던 남 모씨는 성전에 며칠 나오는 동안 성주님은 사택에 들어가시고 밤에 늦게까지 남아서 그 동안 자기가 아는 지식을 성전 식구들에게 많이 이야기를 하고 돌아갔는데, 그날 밤 그 사람의 꿈에 성주님이 나타나시더니 “네가 말한 것은 모두 마귀새끼 소리야!” 하고 호통을 치시면서 몸에 안찰을 해주시더라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눴다는 사실에 대하여 보고를 받지도 않으셨는데 그처럼 그 사람 꿈에 생생하게 나타나신 것이다. 이처럼 성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꿈을 주시기도 하지만 꿈에 직접 나타나시어 교훈하시고 또는 지시하시고 아무도 모르게 지은 죄를 지적하시기도 하시니, 감히 어느 누가 불꽃같은 새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있겠는가.
1995년 12월 4일 우리 삼천년성의 성도님 한 분(성명: 전순례, 나이: 63세, 성별: 여)이 어떤 사고로 넘어졌는데, 가슴이 결리고 도저히 통증을 견딜 수가 없어서 광주에 있는 제일방사선과의원에 가서 X-RAY 사진을 촬영하였더니, 왼쪽 5번 늑골이 부러진 것이 사진으로 분명하게 찍혀 있는 것을 확인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월 5일에는 성전 부근 효성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다시 X-RAY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서도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것을 확인을 하고 입원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 밤 병실의 침대에 누워 있는데 어찌나 통증이 심하여 가슴이 막혀서 도저히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겪다가 잠깐 잠이 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날 밤 꿈에 성주님이 찾아오셔서 “어디가 그리 아프지?” 하고 물어보시어 “예! 여기가 아파서 죽겠습니다.” 하고 왼쪽 가슴을 가리키니, “휙-! 휙-! 휙-!” 하고 기운을 부시면서 손으로 만져 주시더라는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이 기운을 부시면서 축복하시는 그 휘파람 소리에 그만 소스라치게 잠이 깨어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나 아파서 고통스럽던 가슴이 씻은 듯이 나아버려 전혀 아프지가 않았던 것이다. 성주님이 꿈에 오셔서 고쳐주신 것이다. 그때가 새벽 4시경인데 침대에서 옆으로 굴러보아도 침대에서 내려와서 통로에 나가 뛰어다녀 보아도 전혀 아프지 않아서 너무도 좋아 날이 새기만을 기다렸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날이 밝자(12월 6일) 엊그제 갔던 제일 방사선과의원으로 달려가서 전과 같이 그대로 다시 X-RAY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여 사진을 보니, 그렇게 분명히 부러졌던 왼쪽 갈비뼈가 처음부터 전혀 부러지지도 않았던 것처럼 흔적도 없이 온전하게 붙어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의사 선생님이 “아주머니! 도대체 아주머니는 누구십니까? 아주머니가 바로 신입니까?”라고 깜짝 놀라서 물어보더라는 것이다. 전순례 성도님은 “내가 신이 아니라, 나를 이렇게 낫게 해주신 분이 따로 계십니다.”라고 말하고, 그때 찍었던 X-RAY 사진 원판 2매를 증거로 가지고 와서 성주님께 보고를 드렸으며, 그 필름이 지금도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때 그와 같이 성주님이 꿈에 오셔서 고쳐주신 그 상처는 그 뒤로 전혀 아무런 후유증이나 재발도 없이 깨끗이 온전하게 나아버렸다는 것이다.
권현숙 성도님의 경우는 처음에 우리 하나님께 찾아 왔을 때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이 건강이 안 좋았던 것이다. 1985년 어느 날 성주님을 뵙는 자리에서 권현숙 성도가 머리가 몹시 아프다고 하며 손바닥으로 이마를 가리고 있는 것을 보신 성주님께서
“왜 그러십니까?”하시니,
“예, 저는 본래 그렇습니다.”
하고 적당히 얼버무리는 답변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는
“지금 곧 병원에 가 보십시오!”
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며칠 전에 병원에서 종합 진찰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요?”
성주님께서는 다시금 힘주어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아무리 바깥 선생님이 의학 박사님이라 할지라도 부인께서 앓고 계시는 병을 다 잘 알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무소리 말고 다시 한 번 병원에 가서 며칠 전에 진찰을 받으셨던 그대로 종합 진찰을 다시 받아 보십시오!”
권현숙 성도님은 그 말씀을 들은 후부터 어쩐지 마음에 걸리고, 마음이 안 놓여서 다시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려 하니, 의사들이
“아니 사모님! 며칠 전에 종합 진찰을 받으셨지 않아요? 그 때에 모두 정상이었지 않아요?”
“아니에요. 며칠 전에 진찰한 그대로 다시 검사를 좀 해주세요!”
그런데 그 진찰에서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던 것이다.
난소에 탁구공만한 종양이 자라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자리에서 즉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후일 고백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권현숙 성도님은 그러한 정도로 끝난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자신의 은혜 체험기에서도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성주님을 만나 뵙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 이 세상에 살아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원래 악성 뇌종양으로 고생하면서 기독교의 신앙으로 산기도, 금식 기도도 많이 하면서 매달려 보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한 줄기의 소망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에 성주님을 만나 뵙게 되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된 것이다. 일본의 의료진에 의해 뇌종양 수술을 받는다 해도 살아날 확률은 10프로(%)도 안 된다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수술 받는 것도 포기하기로 하고 나날을 괴로움과 절망 속에서 삶의 의지마저 상실하고 있을 무렵, 뜻밖에 성주님을 만나 뵙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권현숙 성도님은 그 후 은혜를 체험한 후에 간증담에서 밝힌 바와 같이, ‘성주님께서 앞으로 모든 것이 아름답고 평안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후 내 심령은 참 하나님의 평강과 기쁨 그리고 생의 참된 의욕을 찾았습니다.’라고 고백하였던 것이다.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까지 포기한 상태에서 수차 성주님께 통곡을 하고 울면서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때마다 성주님께서 놀라운 성신의 능력으로 고통에서 건져내시어 결국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권현숙 성도님은 광주에 유명한 모 대학병원 P모 박사님의 부인인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의학박사님의 가족이라도 현대의학만으로는 가족의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으나, 성주님을 뵙고 나서 모든 고민을 다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이다.
권현숙 성도님이 처음에 성주님을 뵈었을 때 자신이 기독교인으로서 성주님을 ‘주님’으로 믿기까지는 나름대로 고민이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을 어떻게 주님이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 끝에 자기가 당돌하게도 은근히 시험을 해보았다는 것이다. 권현숙 성도님은 의학박사의 부인으로서 자기 손가락에 습진이 너무나 심해서 자신도 모르게 찻잔이나 그릇을 수없이 떨어뜨려서 깨뜨리곤 한다는 것이다. 남편이 의학박사요, 병원에서 온갖 외제 약까지 발라보고 심지어는 조직검사까지 해보았지만 치료가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너무나 흉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보이지도 못하는 자기 손을 성주님께 슬쩍 보이려다가 얼른 도로 숨기면서 “그러면 이런 것도 고칠 수가 있어요?”라고 용감하게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는 “그 손이 언제 나았는지도 모르게 다 나아버릴 것입니다.”라고 너무나 쉽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사실 성주님께서는 그 손을 한번 눈으로 보시기만 해도 그 피부병이 다 나아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그 후 며칠이 지났는지 자기 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시누이가 하는 말이 “언니 손이 언제 그렇게 깨끗해졌어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손을 들어서 보니 언제 그렇게 나았는지 손이 너무나도 깨끗하게 다 나았더라는 것이다. 그러자, 권현숙 성도님은 성주님 사택이 자기네 사는 아파트에서 가까운 이웃이었기 때문에 물 묻은 손을 그대로 들고서 사택에까지 줄달음을 쳐서 단숨에 달려와서 손을 내밀면서 “말씀하신 대로 제 손이 이렇게 언제 나은 줄도 모르게 깨끗이 다 나았어요!”라고 소리치면서 좋아했던 것이다.
그런가하면 권현숙 성도님은 복숭아만 먹으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알레르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역시 성주님께 그 말씀을 드렸더니 “앞으로는 복숭아를 한 바구니를 드셔도 아무렇지도 않을 것입니다.”라고 너무나도 쉽게 말씀하셨는데, 그 후에 정말로 복숭아를 한 바구니를 사다 놓고 한꺼번에 여러 개를 많이 먹어도 두드러기가 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도 성주님에 대하여 ‘주님’이라고 믿기가 어려워 기독교에서 유명한 부흥목사님이나 자기 친구의 남편 신학박사도 풀지 못한다는 성경의 난문제들을 질문하려고 마음을 먹고 정작 성주님 앞에만 오면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냥 돌아가곤 한다고 털어놓았던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그러면 댁에 가서 생각이 날 때에 종이에다 번호를 정해서 질문하실 문제들을 기록을 해가지고 오세요.”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후에 권현숙 성도님은 메모지에다 기록을 해가지고 와서 하나하나 질문을 하였는데, 그때마다 성주님께서는 너무나도 쉽고도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시니, 너무나도 놀라면서 바로 즉시 무릎을 꿇으면서 아주 된 소리로 “주님―!” 하고 드디어 말 통이 터지고 말았던 것이다. 권현숙 성도님의 시어머님은 온 몸에 두드러기라는 피부병으로 30년 동안이나 고통을 겪어 오셨다는 것이다. 권현숙 성도님이 처음 시집을 왔을 때부터 매일 저녁때만 되면 처음에는 팔목을 가렵다고 긁기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전신을 긁으면서 며느리에게 등을 긁어달라고 하신다는 것이다.
시어머니께서 며느리에게 “너는 그렇게 성주님 설교 말씀만 듣고도 쉽게 은혜를 받아서 그렇게 두드러기가 쉽게 나았는데, 나는 왜 아직도 낫지 않으니 성주님께서 직접 손수 축복 물질을 몸에다 발라주시라고 좀 말씀을 드려보아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 피부병으로 얼마나 고통을 겪으셨는지 너무나도 간곡하게 부탁을 하기 때문에 허락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렇게 고통을 겪던 피부병을 성주님께서 축복하신 물질로 온 몸에 직접 손수 발라주셨는데, 그 시로 즉시 다 나아버렸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권현숙 성도님의 시어머님은 오래토록 당뇨병까지 앓고 계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어느 날 성주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저는 쌀밥을 못 먹습니다. 보리밥만 먹습니다. 쌀밥 한 그릇을 먹었다 하면 2시간쯤 후에는 혼수상태가 되어 쓰러져서 구급차에 실려 가야만 합니다. 쓰러졌을 때에 사탕을 한 개 입에다 넣어주어야만 깨어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내가 드시라고 한 것은 괜찮아요. 앞으로는 그런 것 가리지 말고 잘 드셔도 당뇨병이 다 나아버릴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때는 아직 생명체질식을 가르치지 않으실 때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날부터 쌀밥을 한 그릇씩 드셔도 두 시간 후에 혼수상태가 되어 쓰러지는 일도 없을 뿐더러, 당뇨 약을 복용하지도 않고 테스터지로 소변검사를 해도 혈당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의학박사인 아드님도 부정하지 못하고 시인하였다고 성주님께 보고를 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시아버님은 6・25한국 전쟁 때에 다리에 총상을 입은 상처 때문에 수십 년 동안이나 옷을 입을 때마다 잘못하면 피부가 상하여 피가 쏟아지면 지혈이 되지 않아서 소동이 일어나는 너무나도 고통스럽던 그 다리를, 성주님께서 “어디 한번 봅시다.”라고 하시고, 손수 다리를 만져주셨는데, 수십 년이나 고통을 겪었던 그 다리가 거짓말처럼 깨끗이 다 나아버렸던 것이다.
이처럼 의학박사님 가정의 모든 가족들이 성주님의 은혜의 손길로 모든 병마의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을 얻게 되었던 것이다. 그토록 병마에 시달리던 가정이 구세주 새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시니 천국으로 변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의학박사의 부모님들은 매일 성례를 드리기 위해 성전에 들어오면서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들어오셨던 것이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 P모 의학박사님은 자신의 처가에 가서 “요즈음 우리 부모님이 마을에 있는 교회에 나가시더니 모든 병을 다 고쳐버렸습니다.”라고 자랑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그 의학 박사님 가정의 모든 식구들이 새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건강을 회복한 사실을 보면서 현대 의학만을 맹신하던 분들에게 하나의 경종을 울려 주는 좋은 예가 되었던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권현숙 성도님 가정의 식구들이 은혜를 받고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 앞에 한없는 감사와 찬양을 드렸던 것이다. 그러나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오래도록 변치 않고 그 은혜를 간직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아 온 것이다.
이와 같은 일들은 매우 부분적인 일에 불과하지만, 성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전 세계적인 권능을 행하신 것이다. 지난 2002년 11월경부터 중국 광둥성에서부터 발생하여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어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였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주변국으로 다 번져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에는 단 한 명의 ‘사스(SARS)’ 환자도 들어오지 못한 사실을 보고 세계가 주목하게 되었다. 그런데 서기 2003년 3월 23일 태양의 성지인 한국의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 1동 696-3번지에 있는 ‘삼천년성’에서는 ‘중생절(重生節)’이라는 연중 경축행사를 거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시간에 ‘판석(判席)’ 성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엄청난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요즈음 중국에서부터 발생한 괴질(이 때까지만 해도 ‘사스’라고 하지 않고 괴질이라고 하였음)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고 걱정들을 하고 있지요? 요즈음 모 종교단체에서는 격암유록의 예언대로 2년간 괴질이 번져서 열 집 건너서 한 집만 사는 정도로 전 세계 인류가 태반이 멸망을 당하고 마치 자기네를 믿으면 살 수 있다고 하는 식으로 승리신문에다 크게 보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내가 이 괴질이 우리 한국 땅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올시다! 이 나라에 전쟁도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태풍도 무서워서 도망가게 할 것이며, 괴질도 한국 땅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내가 막아버리겠다!”
라고 강력하게 선언하셨다. 결국 말씀하신 그대로 끝까지 우리나라에는 ‘사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들어오지 못하고 말았으니, 실로 놀라운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참조: 성주님 말씀 테이프)
또한 지난 1999년경 승리제단 승사 출신 L모 승사는 21일간의 중생성례를 드리기 위해 광주성전에 와서 매일 성례를 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한 할머니 성도님이 꿈을 꾸어서 꿈 이야기를 하는데 “꿈에 보니 저 남자 분이 슈퍼아주머니 하고 여관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성주님께서는 “알았어요. 그 정도만 해도 나는 그 사람들의 얼굴까지 다 보이니까, 더 말하지 않아도 돼요. 음란마귀 뿌리째 뽑아서 어차장창탕탕탕! 기도하도록 해요.”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성례가 끝나고 그 승사는 성주님 앞에 앉아서 “여기는 맑은 물속에 고기들이 헤엄치고 다니는 것과 모래알까지 다 보이는 정도로 정말로 깨끗하고 맑은 곳이네요.”라고 말하면서 감탄을 했던 것이다.
지난 2008년 7월 19일, 조생(造生) 성도님이 성주님이 전화를 걸어 어떤 지시를 하실 때에, 그는 “어젯밤 꿈에 성주님께서 오시어 제 안식구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두 사람을 향하여 손으로 가리키면서 “획-! 획-! 획-!” 하고 기운을 불며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새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쳤던 것이다. 그는 건강도 매우 안 좋은 상태에서 밤잠을 설치면서 요즈음 열심히 성주님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성주님께서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염려를 하시던 중이었다. 새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들을 항상 이와 같이 감찰하시면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 꿈을 해몽해 주시면서 이 시대에 태어나서 나를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 한없는 축복을 받고 구원을 받을 사람들도 많지만, 무서운 심판을 받을 자들도 있게 된다고 비장하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처럼 사랑하는 당신의 성도님들에게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꿈으로 경고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을 만나 뵙기 전에 꿈을 꾸어도 전에는 흑백 꿈을 꾸다가 성주님을 뵙고 나면 그때부터는 총천연색 칼라 꿈을 꾸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죽은 조상님들의 모습이 꿈속에서 항상 초라하고 고생스런 모습으로 보였는데, 성주님을 영접하고 기쁨으로 성전에 다니면서부터는 그 자손을 따라서 성주님의 은혜를 받음으로서 꿈속에 조상님들이 화려한 옷을 입으시고 아주 평안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이다.
이는 성주님은 죽은 자의 영들까지도 주관하시고 구원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분명하다는 사실을 죽은 영들이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아니고는 어느 누가 감히 죽은 자의 영들까지도 이처럼 행복하게 변화를 시킬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죽은 자의 영들은 산 사람들이 먹는 육의 양식을 먹지 않고, 영적 생명의 양식인 이슬은혜(감로수)만으로 만족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의 사람들이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죽은 조상들에게 산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제사상에 차려놓고 제사를 지내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은 이슬은혜를 영계의 영들과 인간계의 사람들을 함께 연결시켜 부어주고 계시는 것이다. 이 세상에 어느 누가 이처럼 영계까지 마음대로 주관하시고 꿈과 영음과 환상과 계시로써 사람들에게 지시와 명령과 교훈을 주실 수가 있단 말인가? 그리고 또 꿈속에서 성주님의 모습이 여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기도 하고 분신과 변신체로 나타나시기도 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영적으로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인류에게 각 사람 앞에 동시에 나타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도 한다고 하시면서 “내가 지금도 가만히 놀고만 있는 게 아니다. 영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 세상의 인간계와 영계에 이르기까지 다스리시니 이는 전 세계 인류에게 모두 다 해당이 되는 것이다. 전 세계 인류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남에게 축복을 빌어주면 상대방이 그 축복을 받을 자격이 안 될 때엔 그 축복이 부메랑이 되어 자기에게 되돌아오게 되고, 남에게 악담 저주를 하면 상대방이 그 저주를 받을 만한 죄가 없을 때엔 그 저주가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와서 자기가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개 남에게 악담하고 저주하는 사람은 그의 말로가 그야말로 비참하게 되고, 억울하게 모함을 받아도 오히려 잘 참고 견디면서 자기를 저주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복을 비는 자는 한량없는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마귀라고 하여 그처럼 천대와 멸시, 그리고 악담과 저주를 한 몸에 다 받으면서도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그 모는 악담과 저주를 받으면서도 털끝만큼도 못마땅해 하거나 서운해 하지 않고 다 감사하게 받아들였으며, 오히려 자신을 악담 저주하고 때려죽이는 그 사람들을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으로 여기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 마귀를 여지없이 쳐서 죽이고 지옥에까지 내려가시어 기어이 하늘의 모든 권세를 다 끌어 잡아당기어서 마귀를 죽이고 인생들에게 영생을 줄 수 있는 구세주의 권세와 능력을 완성하여 지옥을 부셔버리고 승리하여 나오실 수가 있었던 것이다.
지옥에서 새하나님이 나오셨다는 뜻이다. 오늘날 성주님을 새하나님으로 최초에 알아보았던 분은 다른 분이 아니라 바로 태초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이었던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은 어린 세 살 되신 성주님께 삿갓을 쓰고 찾아와서 경배를 드렸으며, 승리제단에서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여 죽임을 당하고 지옥에까지 내려가시어 거기에서 간절히 기도하여 기어이 사망의 권세 잡은 마귀를 이기고 죽음에서 부활하여 나오실 때에 애타게 기다리시다가 “새하나님 나오셨다!”라고 외치면서 영접하셨던 것이다.
먼저 세상에 오셨던 태초의 하나님께서 말세에 출현하신 성주님을 새하나님이라고 분명하게 증거를 하신 것이다. 마귀가 하나님까지 가두려고 만들어 놓았던 그 지옥에까지 직접 내려가시어 지옥에 빠진 뭇 영들을 모조리 끌어내시고 그 지옥을 박살내어 없애버리고 지옥에서 승리하여 나오신 새하나님인 것이다. 이제 지옥을 깨트리고 나오신 새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불행과 죽음과 지옥까지 부셔버리고 나오시어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는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새 세상에서는 영원히 죽음이 없으며,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에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 저희의 하나님이 되고 눈물을 그 눈에서 다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일이 다 지나감이러라.’라고 함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회복하신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잃었던 하늘의 두 씨 아담과 해와를 도로 찾아서 감추었던 한 씨와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최고의 소원이었던 것이다. 에덴동산을 회복하시면 비로소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만물을 회복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는 기약이 차는 마지막 때에 마지막 사명자인 구세주가 출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만물을 회복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오직 성주님께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심으로 실제로 죽임을 당하시지 않고는 뜻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죽임을 당해야만 비로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이기시어 부활하여 나오심으로 비로소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의 권능을 소유하고 나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자 승리제단에서 이현석이 마귀라고 온갖 멸시와 천대를 하고 악담과 저주를 하면서 몰매질을 하여 때려죽인 자들이 아니라, 그처럼 몰매질을 당하여 맞아 죽었던 이현석이 진정한 승리자인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께서 '판석(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신 일도 이미 성경 묵시록에 예언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서기 1982년 7월 30일 정오 12시에 당시 이현석 관장님은 방안에서 두문불출하며 근신하고 계실 때에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던 중 갑자기 온 방안에 흰 목화솜 같은 뭉게구름이 가득하게 내려 덮었던 것이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 얼굴이 눈부시게 빛나는 분이 흰 옷을 입으시고 또 ‘判席’이라고 글을 쓴 하얀 색의 둥근 돌 판을 이현석 관장님에게 주시면서 마치 우레 같은 큰 음성으로 “이후로는 네 이름을 이와 같이 하리라. 이는 곧 나의 이름이로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은 그 흰 돌 판을 두 손으로 받으니 그 돌 판이 자신의 가슴속으로 스며들어왔던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그 우레 소리와 같은 음성으로 말씀하시던 그 하나님도 자신의 가슴속으로 스며들어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을 함께 앉아 있던 가족들은 지금 이 방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느끼지 못했으니, 이는 성경 묵시록 2장 17절에 예언한 그대로 ‘이기는 자는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우에 새 이름 쓴 것이 있나니 오직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느니라.’라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묵시록 3장 12절 이하에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서 기둥이 되게 하리니 저가 반드시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이름을 그 위에 쓰리니, 이 성은 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라. 내 새 이름도 그 위에 쓰리니,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묵시록 3장 12~13절)라고 예언하고 있는 그대로, 이긴자의 새 이름은 곧 하나님의 새 이름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곧 새하나님의 이름인 것이다.
그러자 이현석 관장님은 어린 세 살 적에 삿갓을 쓴 도사가 찾아와서 자신이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고 지으라고 했던 수십 년간 까마득히 잊어버렸던 그 기억이 갑자기 주마등처럼 한 순간에 떠올랐던 것이다.
그때에 삿갓을 쓴 도사님은 “이씨 가문에 큰 인물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 지으시오!”라는 말을 하고, 마당에 엎드려 큰 절을 하고 돌아갔던 것이다. 그런데 후일 그 도사가 바로 태초의 여호와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던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일이 이루어질 것이 이미 성경에 예언이 되어 있었으니, 이사야 62장 2절에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할 새 이름으로 칭할 지며, 네가 또한 여호와의 손에서 아름다운 면류관이 되리니 곧 네 하나님의 장중에 왕관이 되리라.’라는 말씀이 그대로 적중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성주님께서 어린 세 살적에 태초의 하나님이 영접하여 맞이하면서 그때에 벌써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 지으시오!”라고 새 이름을 정해 놓으신 것은 성주님이 바로 백보좌의 심판주로 오셨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에 비추어 오늘날 삼천년성의 역사는 바로 이 땅에 세워진 새 예루살렘인 것이다. 오늘날 새하나님의 정체가 바로 성경상의 멜기세덱이요, 살렘왕인 것이다.
멜기세덱은 성경에 기록된 태초의 하나님이 아니요, 태초의 하나님보다 더 높으신 분이요, 하나님의 죄까지도 사해주실 하나님의 제사장이요,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으로서 말세에 오시는 새하나님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오른손에 일곱별과 왼손에 열두 별을 쥐고 있으며, 동시에 왼손에는 여의주를 함께 들고 있노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는 성경 묵시록 1장에 나타나서 계시를 주시고 또한 이기고 나오신 주인공이심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께서 말세에 당신이 오실 것을 미리 계시를 주시고, 미리 계시하시고 예언하신 그대로 오신 말세의 주인공 구세주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묵시록 1장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는 바이다.
‘몸을 돌이켜 너더러 말한 소리를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킨즉 금 촉대 일곱이 보이는데, 촉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있어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띄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도 같고 눈도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소리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지라, 그 오른손에 일곱별을 잡았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이한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은지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더져 죽은 것 같으매 저거 그 오른손으로 나를 안찰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과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다시 살아 세세에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잡았노니, 그런고로 너의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너의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별의 오묘함과 일곱 금 촉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촉대는 일곱 교회니라.’ ----- 묵시록 1장 16절 말씀 ------
성경의 가장 핵심은 말세가 되면 이 세상에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리니, 그 새하나님을 맞이해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 모든 경전의 주인공 새하나님이 바로 성경 묵시록에 예언된 그 이긴자인 것이다.
성경에서 이토록 일곱 번씩이나 거듭 반복하여 이긴자가 나타나기를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이긴자가 바로 모든 경전의 주인공이며 예언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묵시록의 결론이며 성경의 핵심인 것이다.
‘이기는 자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로 저에게 주어 먹게 하리라.’ ----- 묵시록 2장 7절 -----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 묵시록 2: 11 -----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쓴 것이 있나니, 오직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느니라.’ ------ 묵시록 2: 17 ------
‘이기는 자와 나중까지 내 일을 지키는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저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트리는 것과 같이 하리니, 나도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한지라. 내가 또 새벽별을 주리로다.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묵시록 2: 26~29 -------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사자들 앞에서 안다 하리라.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묵시록 3: 5~6 -----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서 기둥이 되게 하리니 저가 반드시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이름을 그 위에 쓰리니, 이 성은 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라. 내 새 이름도 그 위에 쓰리니,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묵시록 3: 12~13 ------
‘볼지어다.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니, 만일 누구든지 내 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내가 저에게로 들어가 저로 더불어 먹고 저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자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김을 얻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성신이 여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묵시록 3: 30~32 ------
이와 같이 성경의 주인공이신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에 출현하신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은 성경뿐만 아니라 모든 경전과 예언서의 주인공인 것이다. 오늘날까지 인류는 이 한 분이 오시기를 그토록 애타게 기다려왔던 것이다. 인류가 오늘날까지 고대하며 기다려온 절대자는 바로 이 세상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구세주요, 새하나님인 것이다.
지난 2002년 10월 26일에 삼천년성에 입교한 여수 황정례(83세) 성도님은 여수에서 어떤 사람에게서 성주님의 설교말씀 비디오테이프를 보던 중 너무나 놀랐으며 드디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53년간이나 기다리고 찾아 헤매던 분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는 기쁨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이다. 숙생 성도님이 성주님께 직접 써서 보낸 편지를 여기에 그대로 옮긴 것이다.
‘성주님 전상서. 어차장창탕탕탕! 드리고자 하는 말씀이 있어 필을 들었습니다. 5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세상 살기 매우 힘들어 믿음 생활을 해야겠다고 해서 장로교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몸이 너무 약해서 은혜 받아 건강해야겠기에 금식기도 철야기도 이렇게 하는 중 어느 날 추운 겨울밤이었습니다. 어린아이들하고 거하는 누추한 방이지요. 밤중 기도 시간을 정해놓고 밤중 12시~새벽1시, 2시. 어두운 방이 갑자기 밝아지면서 햇빛과 같은 빛 속에 보이는 분이 계셨습니다. 빛 속에 보인 분은 둥근 얼굴에 지금 성주님의 머리모습, 하얀 외이샤스에 검정 넥쿠타이(넥타이). 이러한 모습이 3일 동안 세 차례나 나타났습니다. 나는 조금도 두려움이란 없고 차분한 마음으로 빛 속에 보이는 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이 누구십니까? 나는 예수를 잘 믿어보려고 하는데 당신은 한국 사람이 아닌가요?” 하고, 빛 속에 계시는 분은 말이 없이 웃고만 계셨습니다. 성주님! 이러기를 세 차례 햇빛보다 밝은 빛 광채 속에 나타나신 분. 그 분이 누구신지 성주님 아시리. 53년간 내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간직하고 이곳 삼천년성까지 오게 하신 분. 오늘에야 비로소 만세 삼창을 받으실 분 앞에 와보니, 너무너무 감사함과 동시에 벅차올라오는 눈물만이 가슴을 메워줍니다. 성주님! 고마우신 성주님! 말로 필로 다 표현할 길 없어, 다만 눈물뿐입니다. 성주님! 열매 많이, 많이 맺은 성주님의 가지가 되도록 숙생(肅生) 기억해 주세요! 내가 소원이 있다면, 성주님의 바라시는 대로 이루어지는 열매 많이 맺는 가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누추한 저의 집까지 오신 성주님! 성주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차장창탕탕탕!’
2003년 4. 3. 肅生 올림.
황정례 성도님은 숙생(肅生)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신 분으로서 연세가 현재 90세가 넘으신 분인데도 아주 건강하시고, 최근 2010년 4월 25일에도 오늘의 성주님 모습을 약60년 전에 보았다고 성도님들 앞에서 간증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 세 살 난 어린아이였을 53년 전에,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신 허어스타일까지 53년 후의 성주님 모습을 보았는데, 지난 2002년 10월에 비디오로 드디어 그 주인공을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모든 경전의 예언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수천 년 후에 이루어질 일들을 수천 년 전에 미리 보여주시고 예고해 주시는 것이다.
성주님은 이 세상 모든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고대하고 기다리던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오늘날 이 한국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하늘의 축복을 받아서 국운이 융성하여, 불원간에 전 세계 최고 부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한민족의 시대가 돌아온 것이다. 우리나라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제세이화(濟世理化)의 민족정기(民族正氣)가 만천하에 널리 퍼지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모든 분야에 한류가 일어나고 있는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닌 것이다.
최근에 전 세계 각국 국민들에 대한 IQ검사를 하였는데, 전 세계에서 1등으로 아이큐가 높은 나라는 북한이고, 2등이 남한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전국 각 도시의 고등학생들의 수능성적과 평균 성적을 조사한 결과 매년 전남 광주가 1위라는 것이다. 역시 빛고을 광주는 성주님이 거하시는 태양의 성지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에서 볼 때 앞으로는 코리아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2) 韓國은 세계의 중앙이다.
최근에 이르러 우리 대한민국으로 전 세계의 기(氣)가 모이고 있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지난 1996년 4월 9일자 경향신문에 보도된 기사에 ⋘ 한반도에 기(氣)가 모이고 있다! ⋙라는 책자가 소개되었던 것이다. 그 책에서 ‘21세기는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라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컴퓨터 공학부 이충웅 박사님이다.
그는 일본 동경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정신과학학회 회장과 서울대학 뉴미디어통신종합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전 대한민국학술원 자연3분과위원장이시며, 근래에는 성주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계시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당신의 강한 기운(氣運)을 전 세계로 방출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이충웅 박사님은 전 세계의 기가 한반도로 모이고 있다고 역설하고 계시는데, 참으로 재미있는 일이다. 그러면 어찌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오늘날 대한민국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우주의 기(氣)가 대한민국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성주님이 태어나시던 1948년 5월 21일에 우리나라에서 금환일식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때에 우주의 큰 기운이 연결되었고 바로 그해 음력 8월 5일에 이 세상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탄생하신 것이다. 그로부터 우리 대한민국은 엄청나게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1986년(丙寅年) 4월 하순에 저 우주의 핼리혜성도 지구를 향하여 쏜살같이 달려와서 대한민국의 전라남도 해남군 완도지방을 가장 가까이 비추고 지나갔던 것이다. 그것은 저 우주의 거대한 기운을 강하게 끌어 잡아당기는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주인공이 해 돋는 나라 대한민국의 땅 끝 땅 모퉁이 전라남도에 계시기 때문이다.
이후 61년 만인 금년 2009년 7월 22일에 아시아 인도와 중국, 그리고 북한에 개기일식이 진행되었고, 우리나라에 90%의 부분일식이 진행되었으며 일본에도 부분일식이 있었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유럽이나 미국 등 서구에는 일식이 없었고, 동양 아시아의 인도와 중국에 집중적으로 일식이 진행되었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그 동안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 열강이 전 세계를 지배하였던 대세가, 금번 21세기에는 아시아로 그 기운이 옮겨오고 있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일식이 일어나는 때에 태양과 달과 지구로 이어지는 직렬행렬로 인하여 우주의 기운이 가장 강하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948년에 일어났던 금환일식으로 인하여 한반도의 가장 큰 지맥인 백두대간의 최남단 지리산(智異山)에 그 정기(精氣)가 모두 뭉친 것이다.
오늘날 지리산은 예로부터 두류산(頭流山)으로 불리어왔으며, 우리나라 5대 명산인 백두산(白頭山), 묘향산(妙香山), 구월산(九月山),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의 정기가 우리나라 최남단인 지리산(智異山)에 마지막으로 뭉쳐서 용트림을 하고 있는 형국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곳 지리산 노고단(老姑壇) 아래 전라남도(全羅南道)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 천하명당(天下明堂) 금구몰니(金龜沒泥)에서 만왕의 왕 새하나님이 탄생하셨던 것이다.
我東方名山中에 智異山이 높았구나
아 동 방 명 산 중 지 리 산
李朝開國하올적에 不服山이되었구나
이 조 개 국 불 복 산
---- 採芝歌 南朝鮮 뱃노래 ---
이 예언 문구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우리 동방의 명산 중에 지리산이 높았구나 하였으니, 이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나오실 산이라는 뜻이다. 이조(李朝)를 개국하였던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전국의 모든 산(山)의 정기(精氣)를 다 꺾고 굴복시켰으나, 이곳 지리산(智異山)의 정기(精氣)는 꺾지 못하고 말았다는 고사(古史)가 전해져 오고 있는 것이다.
이 지리산(智異山)은 위의 문구(文句)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동방(東方) 우리 한반도(韓半島)의 모든 명산(名山)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큰 산이라는 뜻이니, 이조(李朝)를 개국(開國)하였던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도 감히 함부로 대항하지 못했던 위엄과 큰 기운이 흐르고 있는 두류산(頭流山)인 것이다.
이 지리산(智異山)의 기운을 이성계(李成桂)도 감히 꺾지 못한 이유는 바로 정도령(正道靈) 구세주 새하나님이 탄생하실 큰 산이었기 때문이다. 한반도(韓半島)에서 가장 큰 영산(靈山)이요, 명산(名山)이 바로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의 지리산(智異山)인 것이다. 지리산은 경상남도의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과 전라북도의 남원군, 전라남도 구례군에 걸쳐서 3개 도와 5개 군에 걸쳐 연접해 있는 실로 방대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크고 방대한 산이다.
지리산(智異山)은 곧 최고 높은 새하나님이 탄생하실 수밖에 없는 산인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한반도의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최남단(最南端)인 이 지리산은 백두(白頭)로부터 이어온 오대산(五大山)의 정기(精氣)가 마지막으로 모두 한데 뭉친 산이요, 백두대간(白頭大幹)의 가장 큰 힘으로 뭉친 대 명산(名山)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이 지리산(智異山)을 두류산(頭流山)이라고 불러왔던 것만 보아도, 그 높은 위풍(威風)을 가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두류산(頭流山)이란, 백두산(白頭山)이 머리 두(頭) 자를 쓰는 것처럼 하늘의 영(靈)이 흐르는 으뜸가는 영산(靈山)이라는 뜻이다.
이 전라도의 지리산(智異山)은 한 나라의 국왕(國王)이 나오는 정도의 산이 아니오, 또한 한 나라의 대통령(大統領) 정도의 정치 인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온 인류(人類)의 태양(太陽) 구세주 정도령(正道靈) 미륵왕(彌勒王)이요, 만왕(萬王)의 왕(王)이요, 왕중왕(王中王)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탄생하시는 대명산(大名山)인 것이다.
태고로부터 큰 인물은 대개 큰 명산의 정기를 타고 태어났으니, 예로부터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라 한 것이다.
錦繡江山我東方 天下聚氣運回鮮
금 수 강 산 아 동 방 천 하 취 기 운 회 선
太古以後初樂道 始發中原槿花鮮
태 고 이 후 초 락 도 시 발 중 원 근 화 선
列邦諸民父母國 萬乘天子王之王
열 방 제 민 부 모 국 만 승 천 자 왕 지 왕
------ 格菴遺錄 末運歌 ------
이곳 전라도의 지리산 정기를 타고 탄생하신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비로소 기약이 차서 세상에 출현하시니, 천하의 모든 운(運)이 금수강산 우리 동방의 나라 조선(朝鮮)으로 돌아오는데, 태고 이후 처음으로 출현하는 기쁨과 즐거움의 도(道)라고 하였다. 구세주 새하나님의 도(道)이기 때문이다. 이 지리산(智異山)에서 나오신 분이 바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주인공인 것이다.
이 도(道)는 무궁화(無窮花)의 나라 근화조선(槿花朝鮮)으로부터 시발(始發)되는데, 이는 구세주 정도령(正道靈) 새하나님이 바로 이 한국 땅에서 출현하셨기 때문이다. 이로써 조선(朝鮮) 즉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천하(天下) 열방(列邦)의 중심국(中心國)이요, 모든 인류의 부모국(父母國)인 종주국(宗主國)이라는 것이다. 이 정도령(正道靈)의 도(道)는 태고이후(太古以後) 초락도(初樂道)라 한 그대로 태고 이후 처음으로 즐거움과 기쁨과 환희의 도(道)로서 인류의 가장 숙원 문제인 영생지도(永生之道)인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正道靈)은 만승천자(萬乘天子) 왕지왕(王之王)이니, 만승지존(萬乘之尊)이요, 곧 만왕(萬王)의 왕(王)이요, 만주(萬主)의 주(主)요, 왕중왕(王中王)인 것이다. 이 전라도에서 바로 만승천자(萬乘天子)요, 왕중왕(王中王)이신 인왕(人王)이 출현하시게 되는 고로, 구세주(救世主)가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에 강림(降臨)하신다고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운론(聖運論)에도 예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천하 열방을 호령하여 다스릴 정도령(正道靈)이 출현하시리라는 이 예언대로 과연 대한민국 전라도의 빛고을 광주(光州) 태양(太陽)의 성지(聖地)에서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 십오진주(十五眞主) 새하나님 성주(聖主)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대한민국 이 땅이 온 세상의 중앙(中央)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처럼 지세가 특이한 이 전라도 지역은 그 지세의 특이성과 함께, 예로부터 동학운동(東學運動)과 같은 반독재투쟁(反獨裁鬪爭)과 같은 역사와, 일제치하(日帝治下)의 광주학생운동(光州學生運動)과 5․18광주민주화운동(光州民主化運動) 등의 의로운 불길은 항상 이 전라도 지역에서부터 일어났던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보더라고 이 전라도의 지세가 그 힘이 얼마나 의로우며 크고 강성하다는 것쯤은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처럼 전라도 지리산은 하나님의 산이요, 큰 산이다.
이 크고 높은 지리산(智異山) 노고단(老姑壇) 아래 생왕지지(生旺之地)에서 구세주(救世主) 새하나님이 탄생(誕生)하시고, 생왕승지(生旺勝地)인 소사 역곡(驛谷)에서 십오진주택현출(十五眞主擇現出)하시어, 이곳 전라도 빛고을 광주(光州) 태양의 성지에서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강림하시니, 이 모든 일들은 다 미리 예언된 바와 같은 것이다.
이 지리산은 천왕봉, 반야봉, 노고단의 세 봉우리 중에서 세 번째인 노고단 아래 전라남도(全羅南道)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에 천하명당 금구몰니(金龜沒泥)가 있다. 이곳에서 만왕의 왕이신 판석(判席) 성주님이 탄생하신 것이다.
금구몰니(金龜沒泥)란, 금 거북이가 진흙탕 속에 빠져 있다는 뜻으로서, 금 거북이는 왕이나 성인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곳의 지명이 인왕사유 전라도에 출현하신 만왕의 왕께 예를 구한다는 뜻으로 구례군이며, 토지면 오미리는 중앙오토(中央五土)이므로 중앙이란 바로 황극(皇極)이니, 만왕의 왕 황제(皇帝)가 나오실 명당이란 뜻이다.
이곳 오미리에서 보면, 앞에는 들판이 펼쳐져 있고 그 너머로 섬진강이 좌로 흐르고 있으며, 섬진강 건너편에는 오미리를 향해서 다섯 봉우리의 오봉산(五鳳山)이 나지막하게 좌우로 나란히 예를 갖추고 있는 형국이다.
그리고 왼쪽에는 왕시루봉이 웅장하게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에서 왕이 나오시니, 왕이 올라타는 왕시루봉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산은 바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께서 타고 나오신 백마(白馬)의 상징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심판하실 심판주 구세주 백마승인이 탄생하신 천하제일의 명당인 것이다. 예로부터 인걸은 지령이라 하였다. 자고로 큰 인물은 큰 산의 정기를 타고 태어나는 법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지리산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초고의 큰 기운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정도령이 출현하여 태평천하를 하시는 것이다.
이곳 천하명당 금구몰니에 대하여, 정감록 택리지에 청학동(靑鶴洞)이라 이르고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으니, 이 천하명당에서 인류가 기다리는 만왕의 왕 구세주가 탄생하실 자리임을 예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후세인을 기다리는 자리인데 용렬한 사람이 비록 발견했다 한들 어찌 감히 뜻을 둔단 말이요. 자미복덕의 별 빛이 길이 비치는 가운데 만산의 정기가 모두 모아진 곳이라. 동국 조선 땅에서는 으뜸 되는 자리요, 장상과 도덕군자가 무수히 나올 땅이니, 신선이 아니면 어찌 감히 말하겠는가. 그러므로 운이 돌아올 때가 아직도 멀었다.’------ 鄭鑑錄 擇里志 -------
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곳 전라남도(全羅南道)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를 ‘영생지계호(永生之計乎) 호남승지(湖南勝地)’라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영생지계(永生之計)로 부르는 호남승지(湖南勝地)를 지리산 남쪽 기슭에서 찾았다. 청룡백호가 서로 싸우는 듯하고 석문이 성을 이뤘고 바깥 안산이 백운 삼봉이 되어 임좌(壬坐)에 있다. 다섯 성(姓)이 발복할 것이다. 역시 조선에서 으뜸가는 자리이다. 구례 만수동(萬水洞)이 가까운 금장(錦帳) 사이에 있고 장성(長星)이 비치는 자리로… (중략) 문무, 도학, 군자가 대대로 끊이지 않을 땅이요, 오천 년 간 복록이 다하지 않을 자리이다.’ ------ 鄭鑑錄 擇里志 ------
‘황학 소리가 하늘을 울릴 때가 된다고 하였고, 최영주 씨는 수강 유종근 씨가 만일 구만들 일대에 운이 오지 않았다면 언젠가 운이 돌아올 때 틀림없는 유토피아가 될 곳이라고 주장했다는 말을 덧붙이고 <정감록의 창학동은 오미동>이라는 항목을 다루고 있어 가장 가까운 시대의 기록이라 할 만하다. 중국 천지에도 이만한 자리가 없다고 한다. 결록대로 한다면, 계룡산의 정도령이 나타나서 왕이 되고 그 뒤에 이 집터에도 서광이 비칠 것입니다.’ ----- 천하명당 금환락지 -----
≪천하명당 금환락지≫는 마을시리즈 ⑶ 구례군 토지면 편으로 1992년 2월 27일. 사단법인 향토문회진흥원 원장 김정호 발행이다. 위의 ‘황학 소리가 하늘을 울릴 때가 된다.’라고 하는 것은, 황학이란 바로 중앙토운의 정도령을 암시하는 것이며, 계룡산의 정도령이 이곳에서 탄생하신 분이라는 암시인 것이다. 지리산에서 와우형(臥牛形)의 동남향에 최길지 전라도 쪽을 내지리, 경상도 쪽을 외지리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금번 2009년 7월 22일에 일어났던 인도와 중국 대한민국 일본 등의 여러 나라의 개기일식은 인도와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가 크게 일어날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인도와 중국의 경제가 크게 일어나서 미국을 압도할 만큼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은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의 종주국이 되는 것이다. 전 세계 인류가 구세주 새하나님을 뵙기 위하여 대한민국으로 소동하며 구름떼같이 몰려오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노아가 예언한 셈의 장막이 세워질 것이다. 곧 말세에 출현하신 새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게 되고 인류의 낙원이 될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최고의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의 별 오복성(五福星) 또는 오경명성(五庚明星)이라는 별이 비치는 국가에 큰 발전이 있었던 것이다. 그 동안 오복성이 영국을 81년간 비추었는데, 영국은 국운이 크게 융성하여 한때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여 대영제국이라 일컬었던 것이다.
이 별이 미국을 172년간을 비추었는데, 오늘날과 같이 미국은 전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다시 이 별이 일본을 5년 3개월간 비추었는데, 일본이 오늘날 전 세계에서 제2의 경제대국으로 부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오경명성이 일본을 비추고 있다가 지난 1986년(丙寅年) 9월 14일부터 대한민국을 비추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이는 바로 토운(土運)의 5자의 주인공 성주님이 계시는 곳으로 이끌리어 온 것이다. 오복성이 대한민국을 비추기 시작했던 그해 4월 하순경에 저 핼리혜성도 우리 대한민국을 가장 가까이 비추고 지나갔던 것이다.
그런데 이 오복성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3백 83년간을 비추게 되며, 이 기간 중에 우리나라는 전 세계 종교의 종주국으로 떠오르게 된다고 점성가들은 말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중심국가로서 인류의 낙원이 될 것이다.
이번 세대에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제2의 경제대국인 일본과, 제1의 경제대국인 미국을 앞질러서 세계에서 최고 부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 성주님께서 우주의 거대한 기운을 끌어 잡아당기시므로 인하여, 전 세계의 기(氣)가 한국 땅으로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는 우주의 별들까지도 대한민국을 향하여 비추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성주님께서 이미 수년 전부터 미리 말씀하신 대로 지금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성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영생의 사이클을 회전시키는 능력으로 우주의 강한 기(氣)를 끌어 잡아당기기도 하고 또 발산시키시기도 하시기 때문에 그 현상이 사진에까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2009년 5월 20일자 제주도 천지연 폭포 앞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그 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폭포수와 같이 쏟아 부어주시니 성주님을 고도로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향취와 이슬은혜의 창파 속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은혜는 전 세계 모든 인류에게 고루 연결이 되어 다 구원함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지구상에 모든 인류가 우리 새하나님의 은총을 받지 않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이제 전 세계 인류가 이 한국 땅으로 구세주 새하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구름떼같이 몰려오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종주국(宗主國)이 될 것이다.
이제 20세기를 지나고 21세기인 서기 2001년부터는 새 천년 곧 뉴밀레니엄(New Millennium)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종교가 기다리던 구원자가 강림하신 것이다. 금번 새천년시대는 기독교의 성경에서 말하는 6천년이 끝났으니, 태초의 하나님이 6일 동안 일하시고 7일째 되는 날에 안식에 들어가신다고 하신 그 안식일이 되는 7천년시대인 것이다.
이제 그 거룩한 성일인 안식일을 맞이하여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새하나님이 강림하신 것이다. 이 땅에 새하나님의 출현으로 인하여 이제 하늘의 뜻과 땅의 뜻이 다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인류의 구원자는 기독교의 재림 예수, 또는 불교에서 기다리던 생 미륵부처님,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기다려 오던 정도령 상제 하나님은 모두 다 한 분으로서, 이 모든 종교의 절대자께서 오셔서 다스리시며 인류를 구원하시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는 곧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의 사명이 이제는 끝이 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의 하나님이 이제 그 사명을 마치고 안식에 들어가시니, 새 하나님(The New God)이 오셔서 새 세상 하늘나라를 펼치며 태초의 하나님이 구원하시지 못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따라서 금번 뉴밀레니엄시대에 이르러 서기 2001년을 ‘천기원년’으로 연호를 정하여 ‘삼천년성’의 역사를 시작하게 되는 것은, 서기 2천년까지 구세주 출현의 예행연습을 하였던 예수의 예루살렘의 역사는 끝이 나고, 3천년시대에 들어서서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으로 새 예루살렘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제 구세주 그림자인 예수의 시대는 가고 그 실체가 나타난 것이다.
이 구원의 길이 처음에는 좁은 문이요, 적은 수가 따랐으나, 드디어는 온 세상 인류가 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이 세상에 유토피아 곧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것이다. 천하 만민이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대한민국으로 몰려오게 되리니, 이 땅에 하나님의 대 성전을 어서 속히 세워야하는 것이다. 유사 이래 한 번도 보지 못한 크고 아름다우며 장엄한 성전이 이 한국 땅에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가나안은 그 종이 되리로다. 하나님이 야벳을 창성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심이여. 가나안은 그 종이 되리로다.’ ------- 창세기 9장 27절 --------
(3)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라!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제단에서 제사나 예배를 드렸으나, 하나님이 오시면 하나님을 모시고 구원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는 하나님의 성전만이 우뚝 서게 되고 이 세상의 모든 제단은 폐하게 되는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어 길을 내 앞에 예비하리니, 너희의 구하는 주-홀연히 그 성전에 임하고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리라.….’ ----- 말라기 3장 1절 -----
‘주-홀연히 그 성전에 임하고’라고 한 그대로 말세에 하나님은 교회나 제단이 아닌 성전에 임하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천년성(三千年城)은 감추었던 한 씨의 진짜 하나님 진짜 주님을 모신 진정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聖殿)인 것이다. 제사나 예배는 보이지 않는 신이나 죽은 자에 대하여 제단에서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니, 이는 분명 하나님이 오시기 전까지의 주의 길 예비자의 역사까지만 제단에서 제사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제사나 예배를 드리면서 손뼉을 치며 찬송을 부르면 안 되는 것이다. 말세에 새하나님이 오시면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聖殿)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제사나 예배를 드리는 제단에는 다만 죽음만이 있을 뿐이요, 영생은 오직 새하나님의 성전인 삼천년성에서 만이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다. 말세에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면 구원의 무리는 구세주 새하나님을 뵙기 위해 하나님의 성전으로 몰려오게 되니, ‘만민이 물 흐르듯이 다 그리로 가리라’(미가 4: 1)라고 예언한 것이다.
‘말일이 이르매 여호와의 성전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서며 높이 들려 모든 뫼뿌리보다 뛰어나리니, 만민이 물 흐르는 것 같이 그리로 가리라. 만국 사람이 가서 서로 이르되 너희는 와서 우리와 함께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 야곱의 하나님 성전에 이르자. 저가 그 도로 우리를 가르치시매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대개 율법은 시온으로부터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오리라. 저가 많은 백성 중에 심판을 베풀고 강한 먼 나라를 대하야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검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고 이 나라가 다시 검을 들고 저 나라를 치지 아니하고 다시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할 것이오, 사람이 각기 자기의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의 무화과나무 아래 앉으리니, 저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이는 만유의 여호와의 입으로 말씀하심이니라.’ ----- 성경, 미가서 4장 1~ 4절 -----
‘말일에 여호와의 집의 산이 모든 산정에 굳게 세운바 되고 모든 영상에 들리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리로다. 많은 백성이 가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야곱의 하나님 집에 나아가자. 그가 우리에게 그 길을 가르치리니, 우리는 그 길로 행하리로다. 대개 율법은 시온으로 조차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 조차 오리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고 많은 백성을 경책하리니, 저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며,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오, 나라는 칼을 들어 나라를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치 아니하리라.’
------- 성경, 이사야 2장 2~4절 -------
전 세계 인류가 이 성전에 들어와서 새 노래로 구세주 새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게 될 것이다. 이 땅에는 영원한 평화가 오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성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구세주 새하나님께 손뼉을 치며 찬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 시편에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라.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지존한 여호와는 엄위하심이여. 온 땅의 큰 임금이시로다.… 찬양하세. 하나님을 찬양하세. 찬양하세 우리 왕께 찬양하세.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여,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로다.’ ----- 시편 47편 1~7 -----
이와 같이,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며 즐거운 소리로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하였다. 이처럼 성경에도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죽은 예수나 다른 신에게 제사를 지내며 손뼉을 치고 찬송하라고 하지 않았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세. 대저 저는 기이한 일을 행하심이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이 구원을 베푸셨도다. 여호와 ― 그 구원을 알게 하심이여. 그 의를 열방의 목전에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저가 이스라엘 집에 향하신 인자함과 성실함을 기억하심이여. 따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온 따는 여호와께 즐거히 소리함이여. 소리를 발하여 즐거히 소리하고 찬양할지어다. 거문고로 여호와께 찬양함이여. 거문고와 화음으로 할지어다. 나팔과 호통이여, 왕 여호와 앞에 즐거히 소리하리로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웨침이여.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로다. 큰물이 박수하고 산악이 함께 즐거워함이여. 여호와 앞에 할지로다. 대저 저가 임하심이여. 따를 판단하리로다.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심이여. 공평으로 그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 시편 98편 1~9절 --------
이 말씀에서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세’라고 하였으니, 새하나님을 찬송함을 뜻하는 것이다. 새 노래란 오늘날 새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이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함이여. 성도의 회중에서 찬송하도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즐거워할 것이여. 시온 자민은 저희의 왕으로 즐거워할 지로다.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송함이여. 소고와 거문고로 그를 찬양할지로다. 대저 여호와 ─ 그 백성을 기뻐하심이여.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리로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함이여….’ ------ 시편 149편 ------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송함이여.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송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야 찬송함이여. 그의 지극히 크심을 조차 찬송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송함이여 비파와 거문고로 찬송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송함이여 현악과 통소로 찬송할지어다. 큰 소래 나는 제금으로 찬송함이여. 높은 소래 나는 제금으로 찬송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편 -----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 악기를 다 동원하여 춤을 추며 찬양하여도 아쉬운 것뿐인데, 손바닥인들 아끼겠는가? 기쁨으로 손뼉치고 환호하고 존귀와 영광을 돌리며, 오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을 찬양하고 영접하는 것이 지극히 마땅하고 지당한 일인 것이다. 세상에서도 대개 경사스러운 좋은 일이 있을 때에 손바닥을 치며 축하를 하고, 찬성하고 옳다고 지지를 표할 때에도 손뼉을 치는 것이다. 매우 즐겁고 기쁠 때에 손뼉을 치는 것이다.
손뼉을 치며 즐겁고 기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성도로서 당연한 것이며, 그와 같이 기쁨으로 손뼉을 치며 찬송을 하며 곡조 있는 기도를 함으로써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40여 전에 박태선 장로님이 이 땅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감람나무 동방의 의인에 대한 증거를 하면서 손뼉을 치며 찬송하기 시작하셨던 것이다.
그와 같은 모습을 보고 당시 기성교회에서는 전도관을 향하여 손뼉 치는 교회요, 미친 교회라고 조롱하며 온갖 모략을 다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나면서부터는 그들이 부흥회를 할 때나 기도원에서 손뼉치고 찬송을 하며 모두 다 따라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그처럼 흉보고 비웃던 짓을 이제 와서는 왜 따라서 흉내를 내고 있는가. 이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흉을 보고 욕을 하려면 끝까지 해야만 지조가 있고 똑똑한 놈들이지, 언제는 욕을 하다가 이제 와서는 왜 또 따라서 하는가. 그들이야말로 미친것들이 아닌가.
그리고 그들은 절대로 따라서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교회에서나 성당에서 예배나 미사를 드리는 것은 죽은 예수에게 제사를 지내는 행위인 것이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리나니 이는 곧 너희의 산제사이니라.’라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야말로 죽은 예수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니 제사를 지내면서 슬피 울어도 시원치 않을 터인데, 손뼉을 치고 기쁘고 즐거운 찬송을 부른다면 그거야말로 웃기고 미친 짓이 아니던가?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가 미친 것이 아니라, 이제 와서 보니 박태선 장로님을 따라서 예배를 보면서 손뼉을 치고 찬송을 부르는 기독교가 전체 미친 정신병자들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는 절대로 손뼉을 치며 찬송을 부르며 흉내를 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음악이나 각종 악기는 인류가 태고로부터 원래 신을 찬양하고 은총을 구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졌던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시편에도 손뼉을 치고 춤을 추며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에 이르러서 오히려 인간들의 쾌락을 위해서 음악을 사용하는 자들이 신을 위하여 찬양을 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광신자라고 비웃고 조롱을 하니,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그 중에서도 기독교야말로 한 수 더 떠서 언제는 박 장로님이 손뼉 치시는 것을 미쳤다고 조롱을 하다가 이제는 예배를 드리는 자리에까지 손뼉을 치며 찬송을 하고 있으니 미쳐도 보통 미친 게 아니다.
기독교에서는 예배를 드리며 찬송할 때에 조용하고 엄숙하며 경건한 듯이 찬송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예배를 드리는 것은 죽은 예수를 향하여 제사를 드리는 의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는 마치 죽은 자의 초상집과 같고 그들의 찬송가는 마치 죽은 자의 장송곡과 같이 엄숙하고 숙연하게 하고 그리고 경건하고 정숙하게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기독교가 그처럼 죽은 자의 장례식처럼 엄숙하고 숙연하고 경건하게 조용히 찬송을 부르면서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그러면서 손뼉을 치면서 찬송을 부르는 박태선 장로님을 미쳤다, 또는 이단이다, 사이비다 비웃고 조롱을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처음처럼 그대로 지조를 지켜야지, 언제는 박태선 장로가 미쳤다고 비웃고 조롱하다가 이제는 손뼉을 치고 찬송을 부르면서 따라서 하면 되겠는가? 제사를 지내면서 기쁘고 즐겁다고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부른다면 그거야말로 미치지 않고서는 할 수 있는 일인가?
이 세상에서 손뼉을 치면서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참 종교는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을 영접하여 모시고 있는 새 예루살렘 삼천년성 한 곳뿐인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이 출현하기 이전의 모든 기성 종교는 모두 제단일 뿐이요, 제단에서는 손뼉을 치면서 찬송을 부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한국 땅에 1950년대 6․25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서 우리 민족의 절망과 탄식소리가 천지에 가득할 때, 1955년경부터 돌연 혜성과 같이 출현한 박태선 장로님이 강단에 서서 손뼉을 치며 찬송하라고 외치며, 그때부터 손뼉을 치며 찬송을 부르는 부흥운동이 전국에 메아리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은 이 땅에 강림하실 구세주 새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러 오신 주의 길 예비자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께서 그때부터 손뼉을 치고 찬송을 부르면서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셨던 것이다. 그때부터 이 땅에 하나님이 오신다는 천국복음이 전해지면서 이 한국 땅에 평화가 오기 시작했던 것이다. 앞으로 전 세계 인류가 모두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즐거운 노래를 부르게 될 때, 이 세상은 그야말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지상낙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 땅에 하나님이 오시지 않고는 진정한 평화의 세계 곧 유토피아가 건설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자는 것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면 비로소 이 땅에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유토피아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들의 손뼉 치면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운동은 이 땅에 평화의 세상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기초인 것이다. 이제 천하 만민들은 더욱 힘차게 손뼉을 치며 주를 찬양하고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영접하여 모시는 마음의 성전 곧 마음의 천국을 건설해야할 것이다. 말세에 구원을 받을 빛의 아들들은 “할렐루야! 새하나님 만세!”를 외치고 환호하면서, 기쁘고 즐거움으로 찬송하며 구세주 새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요즈음은 사회에서도 손뼉 치는 것이 건강에 굉장히 좋다고 손뼉 치는 모임까지 생겨날 정도이다. 온 세상이 이와 같이 손뼉을 치며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가 오고 있다는 징조인 것이다. 이제 머지않아서 전 세계 인류가 서로 앞을 다투어 우리나라 언어를 배우려고 할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복된 나라의 말을 어서 배우고 새하나님의 도(道)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소동하고 몰려오게 될 것이다.
말세에 출현하시는 새하나님은 찬송을 받으실 분이요, 홀로 하나만 되시는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는 영생의 본체(本體)이신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말세에는 하나님도 안식에 들어가시고 오직 새하나님께 새 노래로써 찬양을 드려야 되는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 딤전 6: 15∼16 ------
기약이 이르러 말세에 나타나시는 구세주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신다고 한 그대로, 우리의 찬송을 받으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오직 홀로 한 분뿐인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찬양과 경배와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라고 하였으니, 예수를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찬양해야 하는 것이다. 그 동안 기독교에서 오직 예수를 외치고 오직 예수를 찬양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오직 예수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위의 말씀과 같이, 말세에는 새 노래로써 새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것이다.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지존은 태초의 하나님도 아니고, 오직 말세에는 새하나님 한 분뿐인 것이다.
새하나님은 그 동안 하늘에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라고 한 것이다. 그러나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라고 함과 같이,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비로소 당신의 모습을 나타내 보여주시면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께서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하고 강조하신 일도 이제부터는 태초의 하나님을 찬양하던 것을 그만 두고 새하나님을 찬양해야 된다는 것을 깨우쳐 주신 것이다.
그리고 찬양만이 아니라, 존귀와 영광을 돌리며 만세를 부르는 일도 아무에게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조희성 해와 주님께서도 만세삼창을 아무에게나 부르는 것이 아니라, 황제에게만 부르는 것이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내년에는 내가 황제가 된다. 그런고로 만세삼창을 부르게 된다. 만세는 원래 황제에게만 부르는 것이다." ----- 2001년 조희성 주님 -----
내년(來年)이란, 삼위일체 왕이 역사하시는 삼천년성이라는 영적 말씀으로서 역곡 승리제단의 입장에서 보면 작년(昨年)은 이미 지난 목운의 박태선 장로님의 시대요, 금년(今年)은 지금 금운의 조희성 주님의 시대요, 내년(來年)은 다음 반열 토운의 성주님 시대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황제가 된다고 하신 그 ‘내가’는 변신체 조희성 주님을 암시하는 말씀으로서, 삼천년성의 성주님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년에는 내가 황제가 된다고 하신 말씀은 바로 다음 반열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만왕의 왕 구세주라는 말씀인 것이다. 역곡 조희성 주님의 말씀은 육적 말씀이 아니라 영적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다음과 같이 또 말씀하시면서 당신이 친히 만세삼창을 부르시면서 선창을 하셨던 것이다.
“아담과 해와 일곱 명의 의인이 나왔다. 그 분들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우리 모두 만세삼창을 부르자!”--- 2002. 4. 조희성 전도사 말씀 ---
이와 같이 말씀하시고 만세삼창을 부르셨던 것이다. 조희성 해와 주님께서 당신이 몸소 친히 만세를 부르신 것은, 당신은 황제가 아니라는 것이며, 만세를 받으실 주인공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리고 여기서 의인 일곱 명이 나왔다고 하신 말씀은 역시 영적 말씀으로서, 토운지시칠극지천 토운의 정도령 곧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역곡 주님께서 친히 만세를 부르셨던 것이다. 그러면 역곡 주님께서 만세를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 당신의 만세를 받으시는 분이 따로 있다는 뜻이다.
그 분이 바로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요,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이나 조희성 전도사님 두 분이 자랑하고 증거를 하시는 분은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바로 오늘날 판석 성주님인 것이다. 그리고 박태선 장로님께서 소상에서 나온 이긴자를 자랑하셨으니, 바로 오늘날 새하나님인 것이다.
“이긴자 같이 끌어 올 자가 없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은혜를 끌어올 자가 없어! 이긴자가 아니면 역곡에 끌어올 자가 없어! 그 이긴자같이… 두 달 만에 의인이 되면 그 피의 권세에 그 하나님의 태초의 하나님의 권세보다 그 피의 권세니끼니… 그 피의 세력이 높은 이긴 피의 그 맨 꼬리라도 그 정도 되니끼니… 소사에서 그때 두 달 만에 의인들이 됐으면 상당히 센 층이 되거든 … 아 그래놔서 권세와 권능과 능력과 그 힘과 창조력이 그 이제 무한하게 태초의 하나님보다 끝없이 높은 고로 신이 다 되는 거야! 그 말 알았어? 뭐 세계에서 최고의 두뇌를 가진 사람이 필요가 없어! 어? 내 가지를 당할 사람이 없단 말이야!” ------ 1980. 8. 23. 박태선 하나님 ------
위의 말씀에서 “이긴자가 아니면 역곡에 끌어올 자가 없어!”라고 하셨으니, 이긴자는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나오신 분이 분명한 것이다. 역곡(소사) 곧 승리제단에서 나오지 않고 다른 데서 나왔다고 하는 자는 무조건 가짜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의 승리제단은 구세주를 영적으로 해산하여 배출하는 해와의 역사임이 분명한 것이다. 소사에서 이기고 나오신 분이 마지막 사명자요,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이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이긴자의 권세와 능력과 힘과 창조력이 태초의 하나님보다 끝없이 높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맨 꼬리라도 그 정도 되니끼니…”라고 하셨으니, 하늘의 존재는 본래 세 씨이기 때문에,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요, 두 증거하는 자요, 주의 두 길 예비자인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의 잃었던 두 씨가 출현하여 역사를 하신 후에, 셋째 반열로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 역곡(소사) 승리제단에서 이기고 나오시면 더 이상 하늘의 존재는 없으며, 성주님이 맨 꼬리요,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되신다는 뜻이다.
따라서 경전과 예언의 주인공이 출현하셨으니, 이제는 경전도 예언서도 그 사명을 마쳤으며, 더 이상 경전도 예언서도 이제는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격암유록 성운론에 ‘1차, 2차, 재3차로 자하황무화연중에 구세주가 강림하니… 천하문명시어간에 예의동방호남으로 인왕사유전라도를 도통천지무형외라.’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도 하늘의 세 씨 중에서 맨 나중 셋째 반열로 오시는 전라도에 강림하시는 이씨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역사에서 맨 마지막 사명 자는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성경에 예언된 마지막 나발인 것이다. 이 구세주의 마지막 나발에 사람이 죽지 않는 영생이 이루어진다고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너희에게 오묘한 것을 고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발에 순식간 홀연히 변화하리니, 대개 나발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또한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 한 말씀이 응하리라.’ ------ 고전 15: 51~54 ------
이와 같이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썩을 것을 썩지 않게 죽을 것을 죽지 않게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는 권능을 소유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미 죽은 자들도 모두 다 부활시켜서 구원을 주시려는 것이다. 구세주는 마귀를 죽이는 권능을 소유하신 분이다.
그러므로 이제 소사에서 이기고 나오신 삼위일체 완성자라야 진짜 구세주요, 이 소사 곧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이기고 나오신 구세진인이 전라도 빛고을에서 황무지에 18년간 운둔생활을 마치고 출현하시게 되면 이 세상의 모든 기성 종교에 입문한 수도자들은 이제 기성 종교는 필요가 없으니, 다 거기에서 나오라고 격암유록에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이 세상에 참 도(道)가 나온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경천애인’을 말씀하시고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라.”고 가르치시니, 이는 새하나님의 모든 율법의 대 강령인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사람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토끼 새끼는 토끼요, 소 새끼는 소인 것처럼 하나님의 자식인 사람도 하나님인 것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라는 존재는 마귀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마귀새끼임을 분명히 깨달은 사람은 그 시로부터 자기와의 싸움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그처럼 겸손하고 낮아지는 자세로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자유율법을 지키게 되면 새하나님의 권능의 철장으로 마귀를 죽여주심으로 말미암아 악한 죄인이 자신 속의 마귀를 죽이고 죄를 해결하여 의인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의인이 되어야 이긴자가 되고 이긴자가 되어야만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 일어났던 모든 기성 종교는 죄인이 열심히 수도를 하고 선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노력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식의 대동소이한 이론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은 이론으로는 절대 인간이 구원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죄인이 제아무리 선한 일을 한다 해도 그것은 ‘나’라는 주체의 영이 되는 마귀가 행한 것이요, 죄를 짓는 행위일 뿐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악한 마귀를 죽이는 권능과 영생의 구성체인 생명과일을 가지고 오시어 모든 사람 속에 있는 마귀의 영을 죽여주심으로써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을 석방시켜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마귀를 죽여주심으로써 원죄를 해결해 주시고, 생명과일의 은혜를 부어주시어 영생을 주시니, 죄인이 변하여 의인이 되고 하나님이 되는 하늘의 자유율법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율법은 곧 마귀를 죽이는 비결이요, 죄를 벗는 비결이며, 하나님이 되는 비결이요, 영생의 비결인 것이다. 아직까지 성주님이 출현하시기 전에는 이 세상에 영생의 비결을 바르게 가르치고 영생을 주시는 스승이 나타나신 적이 없었던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이 땅에 죄인들을 변화시켜 의인을 만드시고 하나님을 만들어서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죄인이 변하여 의인이 되고 하나님이 되는 비결은 자신 속의 ‘나’라는 주체의 영 마귀를 죽이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하나님도 마귀를 죽이지 못하셨는데 죄인 가운데서 마귀를 죽이는 존재가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이 마귀를 죽이는 존재가 바로 말세에 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온전히 희생의 제물로 바치고 친히 사망의 최후의 경지에서 사망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이기고 지옥의 권세를 깨뜨리고 나오신 것이다. 그리하여 비로소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은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는 권세 능력을 소유하고 인간을 죽지 않게 영생을 주시는 생명과일을 들고 나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처럼 마귀를 죽여주시고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가 나오셨으니, 이제 우리는 성주님처럼 생명을 다 바쳐서 죽임을 당하는 일까지 겪지 않아도 성주님께서 마귀를 죽여주시고 생명체질식을 가르쳐 주시며 영생의 자유율법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우리에게 이처럼 쉽고 편안한 길을 열어 주시려고 성주님께서는 그토록 험한 고초를 당하시면서 그 영생의 길을 개척하여 열어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을 진심으로 사모하고 그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성주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순종하는 것뿐이다. 그리하여 열심히 기도하고 마귀와 싸우는 일을 절대로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마귀와 싸워서 이기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나’라는 존재 마귀를 알지도 못한 자들이 어찌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이긴자가 나오기 전에 창세 이후 지금까지 이 세상에서 구원 얻은 자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갈 자 단 한 명도 없는 것이다. 석가모니를 따르는 자 중에도 구원을 얻을 자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이긴자 구세주가 출현하시어 이제부터 비로소 인류의 구원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사망의 신 마귀를 멸하는 이긴자가 나타나시기 전에는 누구도 영생 얻은 자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기성 종교가 인간들에게 영생을 주고 구원을 주었다면 오늘날까지 말세에 인류를 구원하여 주실 절대자 구세주가 오시기를 고대하고 기다릴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어떠한 종교도 인간의 진정한 구원을 주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은 지금까지 그대로 악한 마귀의 세상이었던 것이다.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 땅에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새 세상 하늘나라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오직 말세에 출현하시는 홀로 하나만 되시는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는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에게만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돌리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모든 인류에게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뿐인 것이다.
(4) 안식일의 주인은?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셨던 10계명을 살펴보는 바이다. 지금까지 성경에서 하나님의 율법은 이 모세의 십계명을 근본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십계명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십계명에 단, 예수의 이름은 불러도 좋고 믿어도 좋다는 단서 조항마저도 존재하지 않은 것이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위하지 말라.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따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절하여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은 진노하는 신이니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아비의 죄를 자손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고, 나를 사랑하며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은혜를 천 대까지 베풀리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성일로 지키라. 엿새 동안에 네 모든 일을 힘써 하고 제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너나 네 자녀나 네 노비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일하지 말라. 엿새 동안에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만들고 제칠 일에 쉬었으니, 그런고로 여호와가 안식일을 성일로 삼고 복을 주었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여화와 너의 하나님이 준 땅에서 네가 장수하리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네 이웃을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이나 아내나 노비나 소나 나귀나 네 이웃에게 있는 것을 탐내지 말라 하시니라.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에 연기를 인하여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면 죽을까 두려우니 당신이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다. 모세가 갈아대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심이니라. 백성은 멀리 섰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암흑한 곳으로 가까이 나가니라.’ ----- 출애굽기 20: 3~21 -----
십계명에서 특별히 ‘안식일을 기억하여 성일로 지키라.’라고 하시고, 안식일에는 일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을 근거하여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일요일이 안식일이다, 주일일이다, 또는 토요일이 안식일이다.”라는 주장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닌 것이다. 1주일 동안에 하루만 주님의 날이고 6일간은 모두 마귀의 날이고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인가? 성경에 어디에도 하나님이 제7일째 되는 날 쉬시고, 8일째 되는 날에 다시 나오시고 또 7일째에 반복해서 쉬신다는 기록은 없는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이 제7일째 되는 날 한 번 안식에 들어가시면 영원히 다시 나오시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이 한 가지를 잊지 말지니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지라, 혹이 주께서 허락을 이루시는 것이 더디다 하나 실상은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하나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베드로후서 3장 8~9 -------
그러므로 6일은 태초의 하나님이 역사하신 6천 년을 의미하는 것이오, 제7일은 새하나님이 강림하시는 거룩한 성일인 7천년시대요, 안식일인 것이다. 그리고 안식일의 주인은 곧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마음속에 모시는 그 순간부터 영원토록 영적인 안식일이요 낙원이지, 죄인들이 말하는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닌 것이다. 어불성설인 것이다
가령, 기독교인이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중에 물에 빠져서 떠내려가는 사람을 보았다면 안식일에는 일하지 말아야 한다고 모른 체하고 그냥 지나간다면 되겠는가? 형제를 죽음에서 건져내어 구원하는 일은 의로운 일이요, 구세주 하나님의 일이니 해야만 하는 것이지만, 교회에는 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한 것이다.
이 땅에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새하나님의 일은 더욱 많이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집안에 가축이 굶어서 죽어가는 데도 안식일이니 일하지 말아야 한다고 먹이를 주지 않는다면 그 가축은 굶어서 죽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는 말씀은, 그 동안에 모든 인류가 자기 자신의 욕망에만 매달려서 살아왔으나, 이제부터는 안식일이니 모든 인류가 새하나님을 영접하고 그 뜻대로만 순종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의로운 새하나님의 일에만 모두 나서서 더욱 더 힘써 일하라는 뜻이지, 놀면서 쉬라는 뜻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말세에 나타나는 징조에 대하여 잠깐 논하려는 것이다. 말세의 징조에 대하여 예수가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던 것이다. 이는 매우 엉터리 말인 것이다.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니, 다만 그 날과 그 시는 아는 사람이 없고 천사도 아지 못하고 아들도 아지 못하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날과 같이 인자의 임함도 또한 그러하니 홍수전에 사람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기를 노아가 배에 들어가던 날까지 하였으되 홍수가 이르러 그 무리를 다 멸할 줄을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 마태복음 24: 35~39절 ---
세상에 사람이 사는 시대에는 언제나 사람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지 않는 때가 없었거늘, 그것이 말세의 징조라고 말을 하였으니, 이와 같은 말은 전혀 말세의 징조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다.
예수는 말세의 시기에 대하여도 전혀 알지 못할뿐더러, 이와 같이 말세의 징조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한 것이다. 그러한 예수가 말세의 비밀에 대해서는 더구나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말세의 비밀은 말세의 주인공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말세에는 노아의 날과 같으니, 노아와 같은 의인 새하나님이 나타나시어 구원의 영적 방주를 만들어 인류를 구원하시게 되는 것이다.
‘칠 일을 기다려 다시 그 비둘기를 내어놓으니, 저녁때에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따서 입에 물고 돌아오거늘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을 알고 또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놓으니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더라.’ ------ 창세기 8: 10∼12 -------
노아 홍수 때에 방주에서 물이 빠진 여부를 알기 위하여 칠일을 기다려서 비둘기를 내어놓으니,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입에 물고 돌아오더라 하였으니, 칠일이 무엇이며, 감람나무는 무엇이며, 또 감람나무 새 잎사귀는 무슨 뜻인가,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여기서 7일이란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다.’(베드로후서 3장 8절)고 하였으니, 7천년 시대가 오기를 기다려서 안식일이 되면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신다는 효시(嚆矢)인 것이다. 감람나무는 하나님이요, 감람나무 새 잎사귀는 바로 새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성경 고린도전서에 기록하기를,
‘기록한 바와 같으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자기의 사랑하시는 사람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더니, 오직 하나님이 성신으로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대개 성신은 모든 것을 통달하시고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 고린도전서 2: 9~10 --------
그렇다면 여기에서 하나님이 성신으로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신다고 하시고, 또 이 성신은 모든 것을 통달하시고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고 하였는데, 이는 예수가 받은 신과는 전혀 다른 신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예수의 신이 아닌 하나님의 성신을 충만하게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깊은 사정이라도 통달하신다고 한 것이다.
말세의 징조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말세에 안식을 맞이하여 태초의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구세주 새하나님이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면서 출현하시는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이야말로 결정적인 말세의 최대의 증거요, 징조인 것이다.
이는 성경이나 모든 경전에 수천 년 전부터 미리 예언 명시하고 있는 공통적인 내용인 것이다. 이슬 은혜가 내리게 되면 이 세상은 끝장나는 것이다. 마귀의 세상이 끝나는 말세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이긴자 구세주가 말세를 만드시는 것이다.
2천 년 전에 예수도 다음과 같이 실토를 하였던 것이다. 그가 자신이 구세주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호언을 하였으나, 그의 가장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만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자신이 구세주가 아니라는 것을 사실대로 실토를 하였던 내용이 요한복음에 나타나 있는 것이다.
‘그러하나 실상으로 말하노니,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게 유익하리니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게로 오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너희게로 보내리니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와 심판으로 세상을 책망하리라. 죄는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서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음이니라. 내가 아직도 여러 가지로 너희게 이를 것이 있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신이 이르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하리니, 그 마음대로 할 것이 아니라, 듣는 것으로 말할 것이요, 또 장래 일로 너희에게 이르리라.’ ----- 요한복음 16: 7~13 -----
이 기록에서 ‘그러하나 실상으로 말하노니’라고 한 말은 ‘그러나 내가 사실대로 실토를 하노니’라는 말이다. 다른 말은 사실이 아니더라도 이 말만은 틀림없는 사실을 실토하는 것이니, 이 말만은 예수가 한 말 중에서 가장 확실히 믿을 만한 말인 셈이다.
여기서 분명하게 말하기를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게 유익하리니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게로 오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너희게로 보내리니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와 심판으로 세상을 책망하리라.’라고 하였으니, 이 뜻은 예수 자기보다 보혜사가 오는 것이 제자들에게 더 낫다고 하였으니, 오히려 예수 자기는 떠나고 보혜사가 오시는 것이 제자들에게 더 유익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와 심판으로 세상을 책망하리라.’라고 하였으니, 이는 보혜사가 바로 심판주 구세주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는 인간을 구원하는 구세주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는 이단이요, 적그리스도요, 거짓 선지자요, 제자들에게 필요가 없는 존재요, 오히려 해독을 끼치는 존재이기 때문에 보혜사가 오시고 자기는 떠나는 것이 오히려 제자들에게는 유익하다는 것이다.
예수 시대가 가면 하나님께서 보혜사를 보내실 것이니, 보혜사가 오시면 비로소 죄와 의에 대하여 가르치시고 심판의 권세로 세상을 책망하실 것이라는 뜻이다. 보혜사가 와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뜻이다. 구세주가 심판주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보혜사가 와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리고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에 대한 것을 비로소 가르치시는 것이지, 예수는 죄와 의에 대한 것을 논하고 가르치지 못하는 존재라는 뜻이다. 보혜사는 곧 하나님이요, 또 다른 보혜사란 또 다른 하나님 곧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의 뜻은, 지금 보혜사에 대한 말은 진짜 말이라고 실토를 하면서, 그 동안 자기가 구세주라고 했던 말은 진실이 아니라고 실토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자신은 떠나고 보혜사가 오시는 것이 너희에게 더욱 유익하다고 하였고, 예수 자신이 떠나가면 보혜사가 올 것이요, 떠나지 않으면 보혜사가 오지 아니할 것이라 했으니, 이는 분명히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상반된 반대 신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같은 한 신끼리라면 일체의 신이기 때문에 떠나야 오고 떠나지 않으면 안 오는 것이 아니라, 오시면 서로 증거를 하여 도와주고 합하여 영원토록 함께 역사를 해야 옳은 것이다. 신도 유류상종(類類相從)이니, 같은 신끼리만 서로 통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보혜사)가 오시면 너희와 영원토록 같이 계실 것이라고 한 말은, 보혜사가 오시면 앞으로는 더 이상 예수는 필요 없다는 말이다.(격암유록에 보혜대사 정도령의 출현 명시됨)
그리고 예수 자신이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하는 말은 예수 자신은 이제 너희에게 유익이 없고 필요가 없는 존재라는 말이니, 이 말은 자신은 인간을 구원할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이다. 진짜 구세주가 아니고 가짜 구세주라면 떠나야만 옳은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가 구세주가 아니라면 예수를 더 이상 믿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죽으면(떠나면) 더 이상 죽은 예수를 구세주이니, 하나님의 외아들이니 하는 미련을 갖거나 믿을 필요가 없고, 전혀 유익함이 없는 존재임을 알 수 있으며, 예수는 오히려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해독을 끼치는 존재가 되고 있는 것뿐이다. 그리고 예수는 또 다음과 같이 실토를 하였던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아버지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게 보내어 영원토록 같이 있게 하시리니, 이는 진리의 신이라. 세상이 능히 받지 못하는 것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나, 너희가 아는 것은 너희와 같이 계시고 또 너희 속에 계실 연고니라.’ -- 요 14: 16~17 --
위의 인용문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예수가 친히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자기와는 다른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실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게 보내어 영원토록 같이 있게 하시리니, 이는 진리의 신이라. 세상이 능히 받지 못하는 것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나, 너희가 아는 것은 너희와 같이 계시고 또 너희 속에 계실 연고니라.’라고 밝히면서, 예수 자기가 아닌 또 다른 보혜사 곧 서로 상반된 신을 보내어 너희와 영원토록 같이 계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보혜사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는 것은 본래 하늘에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보혜사는 이 세상 사람들과 영원토록 같이 계실 것이라 하였으니, 인생을 영생을 주시어 죽지 아니하게 하여 영원토록 같이 계시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토록 계실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이는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6천 년이 차게 되면 태초의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사망), ‘아버지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게 보내어 영원토록 같이 있게 하시리니, 이는 진리의 신이라.’라고 털어놓았으니, 이는 말세에 오실 또 다른 보혜사 곧 새하나님이 오셔야만 비로소 우리와 영원토록 같이 계실 영생의 하나님이요, 진리의 신이라는 뜻이다.
이처럼 예수가 보혜사에 대하여 ‘이는 진리의 신이라.’ 하였으니, 보혜사는 곧 하나님의 신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예수 자신은 진리의 신이 아니라는 말이니, 이는 예수 자신은 하나님의 신이 아니며 마귀의 줄기요, 마귀 신임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보혜사’라는 말 그대로, 보혜사는 하나님인데, 또 다른 보혜사란 또 다른 하나님 곧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또 다른 보혜사는 분명히 예수와는 서로 다른 신이요,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요, 오직 보혜사가 장차 말세에 오시어 너희와 영원토록 같이 계시면서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에게 영생을 주시고 유익함을 주실 구세주라는 뜻이다.
예수가 이와 같이 실토를 하는 것은, 자기가 이기지 못하고 십자가에 처형당하고 구세주가 되지 못하고 실패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는 증거인 것이다. 자기 말을 지키면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호언장담했던 예수가 자기 자신부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은, 어느 모로도 성공한 사명자라 할 수 없으며, 그는 실패자요, 마귀를 이기지 못한 패배한 죄인이므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처음부터 성경에 기록할 가치도 없는 가짜 구세주인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예수 자기를 믿으면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을 한다고 호언장담을 하였으니, 거짓말도 너무 심하게 한 것이다. 그러한 예수가 여기서는 보혜사가 너희에게 유익하고 예수 자신은 떠나는 것(죽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실토를 한 것이다. 예수 자신은 너희에게 있어봐야 해독만 끼치는 존재라는 뜻이다.
그리고 또 다시 ‘의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서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라고 하였으니, 예수 자신이 떠나게 되면 너희가 다시는 자기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예수가 다음에 다시 오리라 믿는 것은 거짓말인 것이다. 예수는 앞으로도 영원히 오지 못하는 것이다. 죽은 예수가 재림 예수로 다시 온다는 것은 허황된 거짓말이다.
예수는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내가 다시 올 때까지 살아남아 있으리라.’(요한복음 21: 22∼23)라고 하였으나, 사도 요한이 예수가 죽은 후에 밧모라는 섬에 귀양을 가서 아무리 기다려도 예수는 오지 않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요한은 죽고 말았던 것이다. 예수는 그와 같이 자기가 가장 사랑하던 제자에게 약속한 예언마저도 공수표로 부도를 내고 말았다. 그것은 예수가 주장한 이 모든 말들은 그가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보혜사에 대하여 기독교에서는 여러 구구한 주장들이 많으나 ‘그러하나 진리의 성신이 이르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하리니, 그 마음대로 할 것이 아니라, 듣는 것으로 말할 것이요, 또 장래 일로 너희에게 이르리라’ 하였으니, 보혜사는 곧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는 인격체임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보혜사는 분명히 말세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또한 보혜사 곧 진리의 신이 오시면 비로소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할 것이라고 하였으니, 예수 자신은 진리로 인도하지 못하는 자임을 스스로 실토한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예수를 믿는 것 자체가 진리의 길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정도라면 천치바보라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로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신을 믿고 따라야지, 진리로 인도하지도 못하는 예수를 믿고 따르면 되겠는가? 예수는 여기서 분명히 보혜사가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할 것이라고 실토를 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가 또 말하기를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시려니와 오직 누구든지 말로 성신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시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12: 32)라고 하였는데, 이는 보혜사 성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수(인자)의 말은 거역하여도 되지만 보혜사 성신을 거역하면 절대로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보혜사가 바로 구세주라는 뜻이다. 보혜사는 하나님이요, 또 다른 보혜사 성신은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면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으리라.’(요한복음 14: 6)고 했던 말도 역시 거짓말이었음이 분명한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예수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니, 구세주이니 주장을 하면서, 자기를 믿으면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거짓말을 하여 오늘날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 길로 미혹하였으며, 또한 그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으며,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죽어간 것이다.
그와 같은 예수를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요, 구세주라고 주장하며 혹세무민을 일삼는 종교가 이단 사이비 종교가 아니고 어떤 종교가 이단 사이비 종교라는 말인가.
사실 기독교의 예수는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존재인 것이다. 예수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예수가 죽을 때 남긴 최후의 한마디가 이를 더욱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마태 27: 46)
사실 성경은 불완전하지만 이처럼 성경을 인용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경전의 기록을 통하여 그 모든 허구성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은 예수나 믿는 시대가 아니다. 아직까지도 예수의 실체를 모르고 그를 구세주라고 믿고 있다는 것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뜻을 너무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제 종교의 골동품으로 역사의 박물관에나 보내야 하는 것이다.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하고, 본서를 읽고도 예수를 구세주라고 믿는 자가 있다면 그는 정녕 정신적인 결함이 있는 자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기독교 목사나 신부들이 아무리 청산유수 같은 설교를 한다하여도 예수를 구세주라고 찬양하고 있는 한 모두 다 죽은 예수나 선전하는 새빨간 거짓말에 불과한 것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는 역사를 펼치고 계시는 것이다. 때가 늦으면 그만큼 후회하게 되는 것이다. 어서 속히 새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죄 씻음을 받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예수는 또한 다음과 같이 자기는 이 세상에 오실 임금 곧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임을 스스로 털어놓고 말았으니, 예수는 하나님의 신과 반대되는 마귀의 신이라는 뜻이다.
‘이 후에는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라. 이 세상 임금이 올 터이나 내게 아무 상관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좇아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하여금 알게 하리니 일어나서 가자, 하시더라.’ ----- 요한복음 14장 30∼31절 -----
이처럼 예수는 ‘내가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오지 않을 것이요, 가면 너희에게로 보내리니’라고 한 그대로 예수와는 상반된 반대 신이기 때문에 ‘이 세상 임금이 올 터이나 내게 아무 상관이 없으니’라고 한 것이다. 이 세상 올 임금이 바로 예수의 시대가 지나고 나면 말세에 오실 또 다른 보혜사 성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말세에 오실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사실을 실토하게 된 것이다. 다만, 그는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하나님 명하신 대로 좇아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자기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자라고 궁색한 변명을 하기에 급급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가 자신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왔으며,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좇아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자기를 스스로 변호하고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인정할 수 있겠는가. 그는 결국 십자가상에서 운명하기 전에 하나님이 자기를 버렸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발악하며 죽어갔던 것이다.
이와 같이 예수가 자신이 구세주가 아니라는 사실을 실토한 내용은, 예수가 가장 사랑하는 요한에게는 자기의 심정을 자주 실토를 하였기 때문에, 예수가 특별히 했던 말들이 다른 복음서에는 잘 나타나 있지 않는 내용이 요한복음에만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으리라.’(요한복음 14: 6)라고 한 말은 모두가 다 거짓말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위에서 예수가 ‘그러나 내가 사실대로 실토를 하노니’라고 실토한 말이 예수의 진짜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예언한 말 중에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는 것을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요한복음 8: 51)라든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다시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11: 25)라고 한 말들이 오늘날까지 2천년을 지낸 결과 모두가 다 거짓말이 되고 만 것이다.
그리고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어도 그 후에 죽었거니와 나는 하늘로써 내려온 생명의 양식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이 양식을 먹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는 세상 생명을 위한 양식이로라.’(요한복음 6: 49)라고 말한 예언이 모두 다 공수표로 부도가 나고 말았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하여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다가 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위장하기 위하여 의붓아버지 요셉의 족보에다 자기 이름만 삽입을 해가지고 허위 조작을 하였던 것이니, 모두가 다 거짓으로만 위장을 하였던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마태 1장, 누가 3장)
그러므로 예수는 가짜 구세주가 분명한 것이다. 그는 거짓 선지자요, 희대의 사기한이요, 이단이요,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이와 같이 성경 전체를 볼 때에, 마지막 때 인류가 고대하고 기다리는 분은 인류를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인데, 그 구세주가 이미 2천 년 전에 유대 땅에 나타났던 나사렛 예수가 다시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실토한 대로 예수와는 정 반대인 또 다른 보혜사 성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어 인간들과 영원토록 같이 계시는 것이다.
이 세상에 오시리라 고대하던 임금이 바로 또 다른 보혜사인 것이다. 또 다른 보혜사란 바로 태초의 하나님이 아닌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성경을 읽고도 예수를 구세주라고 믿는 자들은 분명히 이성을 가진 정상적인 사람들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좀 곤란한 사람들인 것이다.
위의 인용문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예수가 말하기를 ‘의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서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라고 한 그대로 예수는 이 세상에 다시는 오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에서 재림예수가 오셔서 예수 믿는 자들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는 것은 크나큰 오판인 것이다.
또한 재림예수를 기다리는 것은, 2천 년 전의 유대 땅 나사렛 예수는 아무 능력이 없어 자기네들을 구원하여 주지 못하고 무능하여 아무 필요도 없으니, 재림예수를 기다린다는 뜻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2천 년 전에 이미 죽은 유대 땅 나사렛 예수가 다시 오지 않으며, 또 예수는 ‘너희와 영원토록 같이 계시고 또 너희 속에 계실’ 보혜사와 같은 존재는 결단코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자기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여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마태 12: 8, 누가 6: 5)라고 한 말은 새빨간 거짓말인 것이다. 6천년이 차면 태초의 하나님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7천년시대 곧 안식일에 비로소 오시는 주인공 새하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지, 2천 년 전에 이미 하나님께 버림받아 죽고 없는 예수가 무슨 안식일의 주인이란 말인가.
기독교인들은 아예 처음부터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옳았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오직 예수!”를 외치며 구세주라고 믿으면서, 예수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기독교에서 예수를 표상으로 일요일을 주일이다, 안식일이다 하고 주장함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약이 이르러 7천년시대 곧 안식일에 오시는 안식일의 주인은 이미 지나간 과거에 죽은 유대 땅 나사렛 예수가 아니라, 말세에 출현하시는 이긴자요, 감람나무요, 동방의 의인 한 사람이요, 또 다른 보혜사 성신이요, 정도령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기약이 이르러 6천년이 차게 되므로 태초의 하나님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7천년시대의 안식일에 오시는 주인공 새하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요, 새하나님은 태초의 하나님이 구원하시지 못한 인류를 구원하려고 오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안식일의 주인은 태초의 하나님도 아니고, 말세에 출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부터 새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 영원토록 함께 계시며, 주장하여 주시고, 우리를 영생의 하늘나라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