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나들이(죽녹원과 율포해수욕장 5/10)
2008.05.10~12
석가탄신일 연휴가 끼어서 고속도로가 엄첨 막혔다. 보성에 도착하면 늦은 오후여서 담양의 죽녹원으로 향했다. 마라닉을 가면서 죽녹원이란 곳을 처음알게 되었는데 그런대로 볼만했다. 다만, 좀더 느긋하게 보았으면 좋았을것을...
언제나처럼 내 카메라에 찍힌 사진들은 편집없이 삭제없이 전부 올린다...
죽녹원 입구쪽의 다리
모자쓰고 있는 assa
죽녹원 입구에서...
고리던지기하는 assa와 친구
팬더와 함께..
참, 머리좋다...돈 버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입장권을 내고 들어가면 이런 입구가 나온다...
사진 찍는 슈퍼 진댕군
assa와 진댕구리..
시음중인 뜀도령...
좋단다...
음,,,이건 깜찍모드인가? 끔찍모드인가?
만두와 초록~그리고 리유엉아와 뜀도령...
영화 알포인트 찰영지란다...
율포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에 전망좋은 곳에서 찍은 차밭이다.
그리고 도착한 율포해수욕장이다...해가 지면서 물빠진 바닷가의 모습을 그냥 대충 찍어보았다... 맘대로 선택한 횟집에서 지나치게 맛없은 꽃게탕도 먹어보고 전라도 음식을 먹으면서 이렇게 맛없는 집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다...
숙소도착후 일용할 간식거리를 위해서 수 킬로미터를 운전해서 나온 마을에서 발견한 슈퍼다... 아주 오래된 예슈퍼의 모습을 발견했다...
우린 이곳에서 여러 가지 일용할 간식을 구입한후 숙소로 돌아가서 맛나게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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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뜀도령의 그림별장 원문보기 글쓴이: 뜀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