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휴대폰유형]
△ 핸드폰형태
10∼20대:작고 깜찍한 디자인,핸드폰 무게보다 장식 무게가 더 나간다.화려하다.
30대:그냥 쓸 만하면 좋다.크기도 모양도 적당한 게 무난하다.스티커사진 하나라도 붙어있으면 젊은 오빠다.
40대후반:무전기,냉장고,벽돌형 등.가끔 최신형을 가지고있는 케이스가 있으나 사용법은 모른다.
△ 색상
10∼20대:다양하다.금색,은색은 기본이고 핑크,노랑도 있다.
30대:검은색과 금,은. 10대보단 덜하지만 비교적 다양한 편이다.
40대후반:핸폰은 검은 거밖에 없는 줄 안다.때 안 타서 좋다.
△ 연체
10∼20대:자주한다.인터넷 장터에서 옷 팔고 책 팔고 친구한테 돈 빌리거나 고등학생은 급식비를 떼어먹고 대학생은 책값을 사기친다.고난의 연속이다.돈 갚으면 굶어 죽는 경우도 있다.
30대:아주 가끔 돈내는 걸 잊어서 본의 아니게 연체한다.
40대후반:연체?절대 없다.통장에서 돈이 얼마나 빠지는지 모른다.가끔 통신사 실수로 이중부과되어도 다 내버린다.
△ 소지하는 곳
10∼20대:가방이나 청바지 뒷주머니.
30대:가방이나 양복 안주머니
40대후반:허리에 떠∼억 하니 무전기처럼 달고 다닌다.경찰관을 연상시킨다.
△ 다이얼링
10∼20대:단축다이얼링을 간편하게 쓴다.
30대:메모리 불러쓴다.자동지역번호 정도는 쓸 줄 안다.
40대후반:일단 돋보기를 걸친다.그리고 호주머니에서 수첩을 꺼낸 뒤 그거 보고 일일이 다 누른다.
△ 벨소리
10∼20대:개성있고 깜찍하고 코믹한 소리(텔레토비,은하 철도999,최신가요 등) 자신이 작곡하는 경우도 많다.
30대:기냥 보편적인 소리(옹달샘,군밤타령,밀양아리랑…)
40대 후반:삐리리리리리리∼
△ 활용빈도
10∼20대:인터넷,게임,벨소리작사,문자메시지교환 등이 취미다.
30대:할 줄은 안다는데 쓰기 귀찮단다.계산기로는 쓴다.
40대후반:안테나로 코 후비기,귀 후비기,액정의 백라이트로 어두운 데 비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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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휴대폰유형
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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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
02.03.1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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