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발버둥치면서 제목을 올리고 1밀리미터, 2밀리미터라도 좋으니 앞으로 나아가야...

[一道淸淨]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 지도

---

 
[가와모토] 어느 지역에서 5년에 걸쳐 계속된 아이의 등교 거부를 극복해낸 어머니와 아들의 릴레이 체험을 들었습니다.
아들은 조개처럼 입을 다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밤은 반드시 아침이 된다"는 선생님 지도와 선배의 격려에 용기를 내어 열심히 제목을 불렀습니다.
학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날그날 있었던 일은 아들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띄엄띄엄 입을 열기 시작했고 이윽고 웃는 얼굴을 되찾아 마침내 "대학에 가고 싶다"고 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꿈을 이루어 소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그는 선생님의 《청춘대화》에 나오는 다음 구절을 가슴 깊이 소중히 새기고 있습니다.
"발버둥치면서 제목을 올리고 1밀리미터, 2밀리미터라도 좋으니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끝까지 살아가면 나중에 뒤를 돌아보았을 때 정글을 빠져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SGI 회장] 나도 들었습니다.
이 어머니는 가장 괴로울 때 '반드시 극복해 언젠가 같은 고뇌로 괴로워하는 사람을 격려하자'고 정했습니다.
그래서 강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다짐대로 지역에서 자녀교육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모두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불법에서 말하는 '원겸어업(願兼於業; 원이 업을 겸함)'이라는 숙명을 사명으로 바꾸는 삶이 있습니다.
어느 가정이든 경제고와 병고 등 저마다 어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서에는 그것을 "십나찰녀가 신심의 정도(程度)를 시험해 보고 있는 것이리라"(어서 1544쪽)고 씌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도 겁내면 안 됩니다.
드디어 신심이 시험되고 있다고 마음을 정하고 용감하게 맞서야 합니다.
반드시 변독위약해 경애를 크게 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어서와 청년 <8>
 
 

---

※ 본 게시물은 교학모임 회원(SGI 회원)의 교학연찬, 개인지도, 회합시 지도 등을 위하여 게시합니다.
인터넷(카페, 블로그, 밴드, 페이스북 등)의 게시를 금지 

[희망무지개]

감사합니다 ^^힘이나는선생님지도네요~~

[一道淸淨]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땅콩a]

감사드립니다^^^

[一道淸淨]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황세진]

감사합니다.

[一道淸淨]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장군학을 연마하라]

이윽고 웃은 얼굴을 → ~ 웃는 얼굴 ~
꿈을 이루어 대학은 소카~ → 꿈을 이루어 소카~
십라찰녀 →십나찰녀

[一道淸淨]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이]

감사합니다 ~~

[一道淸淨]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