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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추천] 42암에 대해서 미국에 있는 우리 둘째딸...
늘푸른나라 추천 0 조회 101 13.02.14 00: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연예계도

공격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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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국민들의 가슴에 웃음과 여유를 안겨 주었던 조약돌같이 매끄러운 감성터치 튜터들을 근래에 들어와서 많이 잃고 있다. 바로 암이라는 괴물 때문이다.?암이라는 녀석은 무대포에다가 무례하기 짝이 없이 제 멋대로 덤벼들어 상처내고 고통당하게 하다가 죽이는 무법의 살인자이다. 찰거머리 같이 제 입맛대로 아무에게나 덤벼드는 버르장머리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무례한 그 녀석은 직업이나 성별, 재산이나 나이 등을 따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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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라는 녀석은 그래도 연예인들은 안 건드릴줄 알았다. 그러나 가만히 살펴 보면 그게 아니었다. 1990년 가수 장현씨는 갑작스럽게?혀에 암이 생겨 사망했다. 그리고 1990년대는 연예인들에게는 암이 제법 아량을 베푸는 듯 보였다. 그러다가 2000년 11월에는 '용의 눈물'에 출연한 탤런트 태민영씨가 간암으로 사망하고, 2002년 8월에는 국민들의 마음에 웃음을 듬뿍 안겨주던 이주일씨가 폐암으로 투병중 사망하게 됨으로서 암에 대한 경각심이 일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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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는 탤런트 이미경씨도 폐암으로, 영화배우 김일우씨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2005년 1월 10년간 직장암과 투병했던 가수 길은정씨가 사망했고, 2006년에는 '불멸의 이순신'에서 왜장 구키 요시타카 역을 맡았던 탤런트 서영진씨가 위암 수술 후 10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암이란 놈은 오직 한 길을 전심 전력으로 달려가던 인재들이 질투가 났는지?하나씩 둘씩 죽이려고 작정을 한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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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에는 탤런트 조향기의 아버지인 탤런트 조재훈씨가 위암으로 우리 곁을 떠났다. 그리고 그해 8월에는 80년대 후반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탤런트 황신혜씨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멜로 스타로 부상했던 미남 탤런트 김주승씨가 약 10년간 신장암과 싸워 왔지만 결국 췌장암으로 전이된 암에 의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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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달도 못되어 아역배우 출신 탤런트 이애정씨가 뇌종양과 1년간 사투를 벌였지만 결국 21세도 되지 못하고 사망했다. 그리고 그해 눈 내리던 12월에는 ‘불멸의 이순신’이나 ‘금쪽같은 내 새끼’ 등의 사극이나 드라마에서 열연을 했던 탤런트 김영임씨가 유방암에 걸려 26세에 사망했고, 중견 탤런트 이재훈씨도 암 진단을 받고 1년간 투병 생활을 하였지만 아버지 이용희씨가 갖고 있던?국회부의장의 빽으로도 살아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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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에는 연극인 박광정씨가 1년 9개월 전에 폐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으며 폐암과 결투를 감행했지만 결국 죽고 말았다. 그리고 9개월이 지난 2009년 9월 1일 영화배우 장진영씨가 위암과 사력을 다해 싸웠지만 가족과 남자 친구를 남겨두고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 때 국민들은 이들을 생각하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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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암의 공격은 거기에서 멎지 않았다. 2010년 2월 23일 천식과 합병증으로 인기 코메디언 배삼룡씨가 영원히 우리에게 웃음을 주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났고, 뒤이어 그 슬픔이 잊혀지기도 전인 5월 25일 원로 여배우 69세 여운계씨도 폐암 앞에 결국 무릎을 꿇고 백기를 들었다. 우리는 69세의 진솔한 연기인을 잃어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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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0년 7월 하순! 올해 71세인 '원맨쇼의 달인' 백남봉씨가 늑막염 수술 도중 우연히 폐암을 확인하고 10시간의 대수술을 통해 폐암 수술후 5개월간 항암치료를 하였고 호전되는듯 보였으나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서울의 S의료원의 중환자실에 의식불명으로 현재 입원중이다.? 못 되 먹어도 한참 못 되 먹은 암이란 놈이 지금은 누구 안에서 작업을 진행하는지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다. 어떤 연예인에겐가에게서 열심히 살해 작전을 교묘히 진행중일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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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와요'라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연상되는 국민적 코메디언 배삼룡씨가 건강하던 시절에 이런 대사를 읊즈렸다고 한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바보스러운 사람이 되고자 한다. 그래야 국민 여러분이 부담을 안 느끼고 다가올 수 있다”며 "누구보다 나를 낮게 봐주시오." 비실 비실?배삼룡씨는 이렇게 겸손한 마음으로 웃음만 가득 안겨 주려고 노력했던 위인인데도 불구하고 암이란 놈은 그에게 해방을 허락하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장황하게 암으로 사망한 연예인들을 언급한 것은 암이란 놈은 가수이든 배우이든 개그맨이든 상관없이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자 함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분명 그 누군가는 이미 암의 포로가 되어 생명이 흐릿하게 꺼져가며 잔인한 고문을 당하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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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내 글을 여기까지 읽었다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내 자신을 돌아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남들에게 웃음을 주고 남들에게 낭만을 일깨워 주는 일은 참 보람되고 좋은 일임에는 틀림없다. 무조건 모든 연예인들을 추앙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국민들에게 음악이나 드라마나 개그 등을 통해 자신의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행복 비타민을 퍼트리는 사람들은 이 나라의 또 하나의 영웅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정신적 영적 좋은 감동을 안겨주어 생기를 일으키는 목사나 종교 지도자들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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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암이 자신에게는?자비를 베풀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자기 몸을 관리하지 않은 사람들은 암의 공격앞에 무너지고 만다. 지금 그 순간에도 당신 옆에 바늘처럼 예리한 칼날을 한아름 안고서 암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당신이 당신 몸을 혹사시키거나 방치한다면 그 어떤 명분으로도 보상 받지 못한다.?각자의 건강을 스스로 잘 챙기는 것은 결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기도 하다. 암에게 자비를 기대하지 말라. 그러므로?지금 이순간 나 자신의 생활건강 지수를 체크해 보자. 나의 생활건강 지수는 암과 거리가 먼 상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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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의 애독자인 선생님은 품격 높은 웰빙의 실천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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