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신비의타로카드배우기] 왓슨이 직접 쓴.. (길.별)
신비로운 마법의 전설, 타로카드에 봉인된 운명의 비밀
10년 전만 해도 타로 카드는 한정된 소수 마니아들의 점유물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카드점이 붐을 일으키면서 새로운 카드가 속속 수입되어 누구나 쉽게
카드를 구할수 있으며 다양한 해설서도 시중에 나돌게 되었다.
일반적인 카토만시라 불리는 카드 점술에는 트럼프점도 포함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유달리 타로점에만 열광적인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타로카드가 놀라 만큼 적확한 적중률을 보이기때문이다.
무려 몇 세기 동안이다 신비로운 마법의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타로카드,
각각의 카드에 봉인된 고혹적인 상징을 한 장 한 장 펼쳐나갈떄 마다 손끝에서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타로 카드는 운명에 대한 암시와 신비로움을 지녔으나 언제 누구의손으로 만들어 졌는지
그 유래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18세기 프랑스의 신비 학자인 쿠르 데 제블랭의 설에 따르면,
타로는 원래 고대로부터 전해져 오는 비서 였다. 그런데 사악한 욕심을 품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갈 것을 우려하여 책을 낱장으로 분히하려 카드의 형태로 집시에게 전해졌다고 한다.
타로의 유래에 대한 진위는 제쳐 놓더라고 타로에는 이처럼 드라마틱한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무엇인가 담겨져 있다.
- 중략 -
타로카드의 그림은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그려지면서 새롭고 독창적으로 재창조되는 역사를 거듭해 왔다.
타로카드가 점을 치는 사람의 깊은 예지와 창조적인 감성을 필요로 하는 이상 카드의 그림도
그 시대의 감각을 담고 있어야 할 것이다.
- 오키몬드.우나사카메이
첫댓글 신기하네여 않그런가여??(아싸 내가 일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