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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감
나는 한국 독서 글짓기학원에 다니기 전까지는 글짓기가 글만 쓰는 것인 줄 알았는데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글도쓰는 곳이다. 나는 이 글짓기 학원에 처음 와서 수업을 할때 긴장이 되고 떨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나는 학원에 처음 와서 앞으로는 더욱더 열심히 하여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처음 수업의 내용은 사과라는 설명문이였다. 사과는 모양이 둥글고....... 나는 처음에 너무 나도 쉬워가지고 대충대충 외웠는데 스승님께서 외워서 읽으라고 하시니까 떨렸다. 하지만 간신히 외웠다. 그러나 예상 밖으로 몇 글자가 틀렸다. 나는 앞으로는 대충대충 읽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을 하였다. 나에게 이현세 스승님과 같이 수업을 하면서 유익하였던 것은 그전보다 더욱더 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글씨도 더 바르게 쓸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스승님께서 스승님께서 가르치던 학생들 이야기를 해주실 때가 가장 인상이 깊었다. 내가 더 좋아진 것은 전보다 더 일기를 잘쓰게 되었다는것이다. 독서 글짓기의 중요성은 책을 많이 읽어야하고 글을 잘 써야 한다.나는 앞으로 졸업하기 전 남은 날 까지 열심히 타자를 쳐서 나만의 책을 만들 것 이고 졸업을 한 뒤에도 책을 더 열심히 읽고 일기를 꾸준히 쓸것이다. 그리고 스승님께서 주셔서 받은 책도 많이 읽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노트를 보면 옛날에 공부를 하였던 것이 생각이 나곤 한다. 그래서 나는 그때로 되돌아 가고 싶은 생각을 하곤한다. 그러나 한번 지나가 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다.
"그동안 가르쳐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스승님
10원 짜리
이 글의 글쓴이는 아침에 집에서 부체를 가져와야 하는데 부채를 가져오지 않아서 엄마에게 전화를 하려고 친구들에게 10원만 빌려 달라고 하였는데 친구가 50원을 빌려 주어서 디행히 엄마에게 전화를 할수있게 되었다.
나는 이글을 읽고 니도 글쓴이 처럼 아무리 조그만한 십원짜리라도 글쓴이 처럼 하찮치 않고 소중하게 생각 하여야겠다.
도서관
학교 도서관에서 마법의 시간여행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제목은 하늘을 나는 북극곰이라는 책이었다. 그리고 그 책의 주인공은 모건할머니와 잭과 에니였다. 나는 이책을 읽기 전에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 "북극곰이 어떻게 하늘을 날까?" 그러나 진짜로 북극곰이 하늘을 날아다니진 않았다. 그런데 책을 읽으니 상상력과 생각이 풍부해 지는것 같다.
불장난
글쓴이는 외국어 학원이 끝난다음에 집에서 라이터로 촛불에 불을 켜는 장난을 하여서 불이났는데 불똥이 마루에 튀어서 마루가 조금 탔다.
나는 이 글을 읽고 나도 글쓴이 처럼 위험한 불장난을 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왜냐하면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소나기
글쓴이가 글짓기 학원에 갈때 소나기가 내렸다. 그러나 글쓴이는 우산을 가지고 있어서 젖지는 않았다. 그리고 글쓴이는 비가 내려서 횡단보도의 모래가 씻겨 내려 가는 것을 보고 나쁜 마음을 씻어야 겠다고 하였다. 나는 이 글을 읽고 나도 나의 나쁜 버릇들을 비에 의해 도로에서 모래가 씻겨 내려가는것 처럼 깨끗이 씻어야겠다.
청국장
글쓴이의 엄마가 아침에 청국장을 끓이고 있었는데 글쓴이가 엄마에게 다가와서 청국장을 많이 달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청국장이 우리나라의 고유 음식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글을 읽고 나도 외국의 음식인 햄버거나 피자,치킨 등 인스턴트 식품을 절대로 먹지 않고 청국장 같은 몸에 좋은 음식만 먹을 것이다.
드럼
드럼을 치러갔다. 나느 벌써 레슨을 끝내고 15번 까지 나갔다. 그런데 내가 드럼을 잘쳐서 선생님께서 진도를 빨리 나가신것 같다. 그리고 진도를 나가다 보면 점점 단계가 올라가므로 많이 어려워 진다. 그러나 나는 악보를 볼줄 알기 대문에 점점 단계가 올라가도 어렵지 않다. 나는 앞으로도 무엇이든 꾸준히 할것이다.
빈계산
나와 아빠는 빈계산에 갔다. 나는 처음에 "에잇" 더 높은 산에 가고 싶은데 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올라가기 시작하니까 숨이차고 다리가 아파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아빠와 나는 조금 밖에 쉬지 않오 정상 까지 올라가서 "야호"
라고 소리를 쳤다.나는 산은 공기가 맑고 올라갈때는 힘이 들었지만 정상에서는 가슴니 펑 뚤리는것 같았다.
소 음
글쓴이가 밤 10시 쯤에 독서를 하고 있었는데 다른집에서 이사를 하는 소리가 어린이들이 잠을 잘 시간인 10시에 들렸다. 글쓴이는 아무리 이사를 한다고 하여도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나도 저녁때 아랫집에게 소음으로 피해를 준 적이 있었는데 이 일기를 읽고 앞으로는 그러지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체육시간
학교체육시간에 우리반은 항상 먼저 운동장이나 체육관을 두 바퀴를 돌고 국민체조를 한다음 체육시간에 해야 할 것을 한다. 예를 들자면 오늘은 제일먼저 체육관을 두 바퀴를 돌고 체조를 한 다음 줄넘기를 하였다. 나는 줄넘기가 힘들지만 그것이 모든 운동의 기초이고 시작이기 때문에 꾹 참고 해야겠다.
교통사고
글쓴이는 차를 타고 가다, 차가 많이 막힌것을 보고 아빠에게 빨리 가자고 말을 하였지만 교통사고가 난 것을 보고 교통사고가 나지 않게 운전자가 운전을 할때 말을 걸지 않기로 다짐 하였다. 이글의 주제는 운전자가 운전을 할때 말을 걸거나 방해를 하지말자는 것이다.
만우절
글쓴이는 처음에 만우절에는 마늘을 파는 날인줄 알았었는데 알고 보니 거짓말을 하는 날이여서 밖에 나가 그 친구의 마음도 모르고 친구에게 거짓말을 하였다. 나는 이 글을 읽고 나도 친구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도 이 글의 글쓴이와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거짓말이 나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빙산처럼
글쓴이네 반에는 빙산과 같은 성격을 가진 아이가 있다.글쓴이는 그런 친구들과 사귀면은 꼴보기 흉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이 일기를 읽고 나도 글쓴이와 똑같이 빙산과 같은 성격을 가진 친구들과는 절대로 어울리지 않고 나도 절대로 그런 성격을 갖지 않을것이다.
수학학원
해법수학 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처음 다니는 거라서 진도학습을 하였다. 그런데 조금 쉬운것도 있고 조금 어려운것도 있었는데 다 맞은 것도 있고 조금 틀린 것도 있었다. 나도 이 다음에 커서 수학을 아주 잘하게 되면 수학 학원에서 정식으로 수학을 아이들에게 열심히 가르쳐 주는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다.
학교가는길
글쓴이는 학교 가는 길에 나무와 꽃 등을 보고 자연이 아름답다는것을 느끼게 되었고 어떤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자연을 보지 않는다. 나도 이 글의 글쓴이 처럼 학교에 가는 길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것이다.
노래방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노래방에 갔었다. 제일 먼저 아빠가 노래를 부르고 그 다음에는 나와 동생이 노래를 부르고 엄마도 아빠와 우리가 부르고 나서 4~5곡 정도를 불렀다 우리가족은 2시간 정도 있었고5~6번 정도는 빼고 노래방에서 점수가 100점이 나왔다. 노래를 부르고 나서는 목이 아팠다.그렇지만 신이났다.
몰래게임한날
글쓴이의 누나와 할머니는 수영장에 갔고, 엄마는 일 나가시고 아빠는 학교에 갔다. 그래서 글쓴이는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게임이 하고 싶어 컴퓨터를 키고 게임을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게임을 두 시간이나 하였다. 나도 이글의 글쓴이처럼 몰래 몰래 게임을 하였던 날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공부를 다 하고 게임을 할것이다. 왜냐하면 놀고 나서 공부를 하면 공부가 잘 되기 때문이다.
생일파티
글쓴이가 스포츠 마당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친구들이 와있었다. 왜냐하면 오늘이 글쓴이의 생일이기 때문이다. 글쓴이와 친구들은 집에서 놀다가 한 친구의 말대로 밖에나가서 놀았다. 나는 이 글을 읽고 나도 글쓴이 처럼 아이들에게 조금만 실수를 하였더라도 소리를 지르지 않고 나도 이 행동을 빨리 고쳐야겠다.
한증막
글쓴이는 한증막에 들어가서 그 안에 있는 두 사람들 보다 더 늦게 나가려고 하였다. 그래서 어버지에게 언제 쯤 나가냐고 물어보았더니 50분 후에 나간다고 하여서 그 두사람을 이겼다. 나는 이 한증막이라는 일기를 읽고 나도 글쓴이 처럼 무엇이든 안된다고 생각하니 않고 무엇이든 노력하여서 열심히 할것이다.
대전문화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에서 여러가지 악기로 연주를 하였는데 트럼펫,알토색소폰,테너색소폰,바리톤색소폰,트럼본,피아노,베이스기타,라틴퍼커션 등으로 연주를 하였는데 나는 그중에서 드럼이 가장 좋았다. 왜냐하면 드럼은 내가 가장 관심이 있는 악기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의 직업이 음악을 연주하는것 인줄 알았는데 엄마께서 "저 사람들은 다른 직업을 하면서 취미활동으로 음악을 연주하는거야." 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벌래
이 글의 글쓴이는 영어학원이 끝나고 땅바닥을 보며가다가 다리가 6개인 벌레를 친구인 철수와 함께 관찰을 하고 발로 밟아 죽이려고 하여서 친구와 싸움을 하다가 벌레를 발로 밟아 죽였다. 이 글을 읽고 나는 벌레 하나라도 생명이니 소중하게 여겨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생활비
글쓴이는 지난번 생활비 때문에 고생하시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비상금 오천오백원을 어머니께 드렸는데 글쓴이의 어머니는 "우리딸 다 컸구나!" 라고 말씀을 하셨다. 나는 이 글을 읽고 나도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쓰지않는 불은 꺼놓고쓸때없이 불을 켜지 않아야겠다.
지갑
글쓴이와 친구들은 지갑을 주워서 그 안에 들어있는돈 17,000을 6으로 나눠서 가지려고 하였는데 알고보니 농담이였고, 지갑의 주인을 찾아 주려고 그랬던 것이다. 이글의 교훈은 다른사람의 물건을 주우면 주인에게 돌려주자 이고 이글을 읽고 느낀점은 나도 글쓴이 처럼 다른사람의 물건을 주우면 도로 주인에게 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또래 그 많큼
그 또래 그 만큼
여울의 아기 붕어
다 커서 어디론지
가고 없어도
그또래 그만 큼
그때 그 여울
골목의 아이들
다커서 어디론지
가고 없어도
그 또래 그만 큼
그때 그 골목
내 마음
순이야
웃어주렴.
내마음은 바다가 된다.
은물결 출렁거리는
초록빛 바다.
먼길
아기가 잠드는걸
보고 가려고
아빠는 머리 맡에
앉아계시고,
아빠가 가시는걸
보고 자려고
아기는 말똥말똥
잠을 안자고
사람이 사람을
사람이 사람을 못 믿을때
그 보다 더큰
슬픔은 없다.
서로가 못 믿을 때
거짓은 거짓을 낳고
거짓은 점점 따가운 가시
사람이 사람을 믿고 살때
그 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서로가 믿고 살때
말 한마디는 그게 곧 법이 된다.
그래서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고
온세상은 밝아져
기쁘이 된다.
어제 저녁부터
어제 저녁부터
나는
노란 단무지를 좋아하게 되었다.
어제 저녁부터
나는
실로폰 소리를 좋아하게 되었다.
어제 저녁부터
나는
나무 밑으로 걸어다니 좋아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그 애가
좋아 한다고 말한 그런 것들 모두.
흰구름
파아란 4월 하늘
흰구름 두덤이
엄마구름 둥둥
아기구름 동동
어디로 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쉬지 않고 떠갑니다.
꽃
이 세상 고운 빛깔이 모여
꽃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 아름다운 모양이 모여
꽃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 밝은 마음이 모여
꽃이 되었습니다.
꽃은
각기 다른 모습
다른 빛깔로
그 윽한 향기를 지닌것입니다.
바 다
우리나라 는 삼면이 바다입니다.
동쪽에 있는 바다를 (동해)라고 하고,
남쪽에 있는 바다를 (남해)라고합니다.
(그리고),서쪽에 있는 바다를 (황해)라고
하느데 서해라고 합니다.
사진
내 다섯 살을
사진
금박이 끝동이랑
꽃버선도 곱게
옛날 속에서
조그맣게 웃네
사진기 옆에서
손뼉치시며
"아가,여기 봐라."
어머니 목소리도 같이 박혔네
심부름
"주혜야!"
"할머니 댁에 심부름 다녀오련?"
"뭐라고요? 안들려요?"
심부름 가기 싫으면
못 들은척,
주혜야!
주혜야!
애타게 부르시는
엄마 목소리
자자는 척 누워 있어도
마음은 괴로워
한번 만 더 부르시면
달려가야지
엄마
"엄마 100원만."
"돈 없다!"
지갑에 있으면서
안 주는 구두쇠
엄마는
군것질 내 버릇
족집게로 집어낸다.
흰구름
4월 하늘이 파랗게 맑습니다.
솜 같은 흰구름 두 덤이가 떠갑니다.
큰 것은 엄마구름처럼 둥둥 떠 가고,
작은 것은 아기구름 처럼 동동 떠 갑니다.
구름이 어디로 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구름은 쉬지않고 정답게 떠갑니다.
꽃씨
까만 꽃씨에서
파란 싹이 나오고,
파란 싹이 자라
빨간 꽃 되고,
빨간 꽃 속에서
까만 씨가 나오고
돌
돌
돌
돌 중에서
주춧돌이 되고 싶다.
오두막집이라도.......
바다일기
늘 푸르게 살라 한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내 굽은 마음을 곧게
흰 모래를 밟으며
내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바위를 바라보며
내 약한 마음을 든든하게
그리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마음
갈매기처럼 춤 추는 마음
늘 기쁘게 살라한다.
산
산은
해와 달의 어머니
아침에는
해를 낳고
저녁에는
달을 낳네
아침
"얘야 많이 먹고 가거라."
엄마가 숟갈을 쳐다보시며
"얘야 많이 먹고 가거라."
엄마가 김치조각을 골라주시며
"든든히 먹고 가거라."
엄마가 타이르신다.
"천천히 먹고 가거라"
엄마는 잡수실 생각 않고
근심하는 눈빛.
"그만 먹을레요."
꼬마는 가방을 멘다.
잠옷
엄마가 사 주신
분홍빛 잠옷
몸에 대어 보고
거울에 비춰보고
잠잘 때도 구겨질까
요리 자고 조리자고
아침이 되어도
벗기 싫어
늦잠 자고 싶네.
지갑
지금쯤
내 소중한 지갑은
어디 있을까?
생일 선물로
아빠가 사 주신
멋있는 가죽지갑
친구들도 모두 부러워 했는데.......
내짝이 가지고 있는걸
뒤 친구가 보았다고 했는데,
내짝은 모른단다.
누가 거짓말을 했을까?
꼭 둘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친구의 우정은
더 소중하다.
다신 의심하지 말자
지갑을 잊어버리자.
사과
사과는 모양이 둥글고 크기는
주먹만 하거나 그보다 조금크다.
색깔은 빨간 것,파 란것,노란 것 이
있으며 맛은 시고 달다.
소
암만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 소
비가 쏟아질 때도
느릿느릿 걷는 소
기쁜 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소
슬픈 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소
안개 낀 날
안개 낀 날
바닷가를 걸으면
집이 가난해
안경 못쓰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안경 못써
언제나 안개낀 것 같다던
내 친구
그 친구에게
안경을 사 주고 싶다
치과
"누나,아파?"
"아니."
동생은 울면서 나한테 물어보고
나는 눈물 닦으면서
엄마보며 대답하고
"그래,구두 사주마.잘 참았다.
치과 문을 나오며
동생하고 크게 노래 불렀다.
"까치야,까치야 헌니줄게 새 구두 다오.
내가 하찮게 느껴지는날
한 번 눈을 감아봐.
눈 꼭 감고 스믈쯤 세봐.
한번 귀 를 막아봐.
귀 꼭 막고 스믈쯤 세봐.
한 번 입을 다물어봐
입 꼭 다물고 열마디쯤 참아봐
보고 싶니?
듣고 싶니?
말하고 싶지?
넌 정말 축복받은 아이야
아름다운 이세상을 누릴수 있으니
그걸 깜빡했다니 참 바보로구나
마음
마음이 넓은 사람은
행복하다
넓은 마음 속으로
사람들을 초대 할수 있으니까.
마음이 착한 사람은
행복하다
착한 마음씨로
나누어 줄수 있으니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행복하다
따뜻한 마음씨로
감싸 줄수 있으니까.
마음으로 대화화는 사람은
행복하다
눈으로도 말을
들을수 있으니까.
소풍
"내일 비와?"
묻는 내동생.
"안와?"
자꾸묻는 내동생
어머니 말씀
얘야,
거리에 나가면 차 조심해라.
너무 늦지 않게
돌아오너라
그 파르르르 하는 성깔 죽이고
남에게 공손해라.
얘야,
음식 좀 천천히 먹어라.
덜렁대지 말고
매사에 침착하고 .......
그 말씀
하나하나 꿰어
목걸이를 만들고 싶어요.
우리집
어험!
할아버지
기침 소리에
벌떡 일어나
마당을 쓰시는
아빠
마당을 쓰시는
아빠 소리에
기뻐서 어쩔줄
모르는 엄마
시장 바구니 처럼
가득 담긴
우리집의
행복한 미소
해님도 빙그레
웃으며
부러워한다.
한증막
찬물을 덮어쓰고
한증막에 들어 간다.
어떤 사람이 하나있다.
"이 사람 보다 늦게 나가야지."
5분,10분,15분.......
시간은 가도
그 사람은 일어나지 않는다.
몸 에서는 땀이 줄줄 흘러 내린다.
할수 없이 나왔다.
그 사람도 나를 따라 나왔다.
"조금만 더 있을걸"...
수 박
수박은 밭에서 나는 덩굴채소이다.요즈음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재배를 한다. 수박의 종류에는 씨가 없는 것도 있으며 서과,수과,한과,시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양은 둥글고 크기는 축구공 만하며 수박의 바같쪽 색깔은 초록색과 검은색 무늬가 있고 안쪽에 색깔은 빨간색에 달걀 모양처럼 생긴 검은 갈색 씨가 있다. 맛은 시원하고 달아서 더운 여름에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열매이다.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는 아빠가 심부름을 시켜도 듣지 못할 정도로 어렸을때 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였다. 어느날,심한가뭄으로 농사를 망치게 되자 월트네 가족은 캔자스의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고 신문을 돌리며 신문배달을 하던 중 월트는 신문에 나오는 만화를 따라 그리면서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월트는 미술학교에 다니게 되었다.미술학교를 끝낸뒤 월트는그림그리는 일을 더 하고 싶어 캔자스로 떠나 만화회사에 다니게 되어서<땅딸보 아저씨>,<토미 카터의 이>,<미키 마우스>등 여러가지 작품을 남기고 65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나도 이 다음에 커서 월트디즈니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본 받아야겠다.
내 친구
내가 생각하는 친구란 내가 심심할때 같이 놀아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내가 소개하려는 친구는 박진우라는 아이이다. 진우는 나와 같은 학년인 5학년이고 나와 똑같이 계속 같은 초등학교에 다녔다.진우는 무엇인가 약간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끔 화를 잘 내는 성격이다. 그러나 의젓한 면도 있고 아주 활발합니다. 나는 진우의 좋은 점을 보면서 진우랑 점점 더 친하게 지내왔다. 그리고 내가 진우랑 같이 방방에서 놀다가 어딘가에 긁혀서 피가 났을때 진우가
"괜찮니" 라고 물어 보았을 때 나는 그 친구에게서 고마움을 느꼈다. 진우의 취미는 나와 똑같이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진우는 학교에서는 활발하지만 집에서는 의젓하고 점잫다. 나는 앞으로도 진우의 이런점들을 많이 본받아야겠다.
이순신
이순신은 1545년 4월28일세벽한성(지금의 서울)의 건천동(지금의 중구 인현동)에서 태어났다.이순신은 가난한 집에서 네 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그리고 이순신은 유난히 용감하고 똑똑 하였다.그래서 전쟁놀이를 할 때도 마을 아이들은 이순신의 편이 되어 이순신을 대장으로 받들이려고 하였다.이순신이 열살이 지날무렵에 이미'대학','중용'같은 어려운 책을 읽었다.1572년 8월 이순신이 스믈 여덟 살이 되던해 이순신은 무과 시험에서 떨어졌으나1576년 2월 이순신이 서른 두살때 무과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였다.어느덧 세월이 지나자 이순신은 좌수사가 되어 옥포 앞바다에서 최초로 승리를 거둔 옥포해전,왜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당포해전,견내랑에정박하고있는 일본수군을 한산도 앞바다로 유인하여 학의 진을 펴서 일본의 수군을 격파한 한산대첩,부산에있던 일본수군을 소탕함으로써 남해안 일대의 해상권을 장악하고 한산도로 진을 옮긴 부산포 해전,명랑에서 해류의 흐름을 이용해서 12척의 배로 10배이상의 적을 물리친 명랑해전,왜군의 총알에 맞아 전사하엿던 노량해전 등 여러가지 전쟁을 7년 동안 치뤘다.나도 이순신 장군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여 나라를 지켜야 겠다.
우리아버지
우리 아버지는 모든것을 아주 잘 고치십니다. 아버지의 고향은 부여이고 아버지께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때까지는 고향에 있는 학교에 다니다가 고등학생때부터는 자취를 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아버지의 성함은 오얏이씨에 시자 형자 이시고 연세는 43세 이십니다. 아버지의 형제는 3남 4녀 이고 아버지께서는 그 중에서 넷째 입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인자하고 재미있으시며 가끔은 엄격하기도 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집에 뭔가고장난것이 있으면 맥가이버 처럼 잘 고치시고 아버지께서는 진로석수라는 회사에서 과장으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소망은 우리가족이 아무일 없 이 잘사는 것입니다. 저는 아버지의 고마움을 꼭 보답할것입니다.
우리어머니
우리어머니는 집안에서 주부이시다. 어머니의 성함은 남상미 이시고 연세는 41세 이시다. 어머니의 남매는 큰외삼촌과 작은외삼촌과 엄마 그리고 막내외삼촌이있다. 우리가정은 화목하고 아빠와 엄마,나,동생 이렇게 4명이다. 어머니의 생김새는 약간 파마를 하신것 같고 인상은 보통이고 건강은 좋다. 어머니의 성격은 예민하고 좋아하는것은 탁구이고 싫어하시는것은 없으신것 같다. 내가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던 적은 내가 아플때 같이 내 옆에서 있었다. 어머니는 학창 시절에 상장을 많이 받았고 은행에서근무를 하시다가 그만 두셨다. 어머니의 소망은 우리가 나중에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것이다. 어머니의 특기는 탁구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탁구대회에서 상도 받았다. 어머니께서 나에게 맛있는 것을 많이 해주시니까 나는 그 보답으로 공부를 열심히 할것이다.
라이트 형제
월버와 오빌의 아버지께서 하늘을 나는 장난감을 사오셨다. 월버와 오빌은 장난감을 요리조리 살펴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신문을 보던 형 월버가 소리쳤다. 왜냐하면 릴리엔탈리가 시험 비행을 하다가 사고로 죽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월버와 오빌은 자기들이 비행기를 만든다고 했다. 그래서 둘은 가게가 끝나면 비행기를 만드는 실험을 하곤 했다. 그래서 마침내 글라이더 1호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글라이더 1호는 얼마 못가 부셔졌다.하지만 둘은 실망하지 않고 글라이더 2호를 만들고 날리는 것을 성공했다. 그 이후에도 월버와 오빌은 글라이더 3호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엔진과 프로펠러를 달았다. 그리하여 라이트 형제가 하늘의 왕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비행기를 탈수있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실패 할것이라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을 이겨낸 라이트 형제 덕분이다.
사람을 것만보고 판단했던 경험
내 친구 한얼이는 말이없는 무뚝뚝한 아이이다.수업시간에도 모자를 쓰고있다.그래서 나는 한얼이가 바보인줄만 알았다.그런데 그아이는 종이접기를 잘 하였다.그래서 나에게 공룡을 접어주었다 나는 그 뒤로 한얼이와 친하게 지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소감
처음 수업을 시작할때에는 많은기대보다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교육을 마치게 되면서 예전에는 일기를 쓰려면 "엄마 무엇을 쓸까?"하고 묻던 아이가 지금은 스스로 주제를 찾아 좀더 자세하게 표현할줄도 알고 더불어 본인의 생각을 찾아 써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책을 읽는 것도 책 내용이 많으면 읽기 전부터 부담스러워 했고 주로 만화책을 보려고만 하였는데 지금은 어떠한 책이든 가리지 않고 읽는 모습을 보곤한다. 또한 수업중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좋은 말씀들을 아주 자랑스럽게 엄마에게 전하기도 한다. 어찌보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모습과은 사뭇다른 아이의 모습을 모며 무척 대견스럽고 이런 좋은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이현세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