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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 38경" 을 연출하는 "남해의 소금강" 경남남해의 금산 으로 갑니다. ☞출발일시와 장소: 8월1일(금요일) 08:00 광주역앞(송광관광) (서방시장. 동신고. 홈푸러스 경유) ☞회 비 : 15,000원(남), 13,000원(여) ☞준비물 : 도시락과 식수, 간식, 등산복장( 바람막이의류,여벌옷 포함), 구급약등. 해수욕복 꼭 가지고 오세요 ☞목적지 : 경난 남해, 금산. ☞등반코스: 복곡매표소(셔틀버스)→제2주차장→보리암→정상(망대)→서쪽끝상사바위→쌍홍문→상주매표소-----→송정해수욕장 (약 3시간) ♣ 산행후 송정해수욕장 에서 땀을 씻을 계획입니다.
☞ 연락처:회 장:정대진;010-6397-4794 총무:이정례:010-2434-5892 산행이사:김등부:017- 620-7566 광 주 금 광 산 악 회 장 우리나라 3대관음 기도도량의 하나인 보리암의 해수관음보살상
남해 금산(錦山) 681m 경남 남해군 이동면 상주면 1973년에 연륙(남해대교)되어 섬 아닌 섬.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 큰 섬인 남해도에 위치한 금산은, 남해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예로부터 ‘소금강’ ‘남해금강’ 으로 불릴만큼 산세가 수려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서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신라 때 원효대사가 수도하던 중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보광사를 창건하고 보광산으로 불려오다가, 고려 말 이성계가 이 산에서 백일기도를 올린 끝에 조선 왕조를 개국한 이 산의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산을 비단으로 두르려하다가 산 이름을 비단 금(錦)자 금산(錦山)이라 명명했다고 한다. 산의 규모는 크지 않으나 남해도의 남쪽 바닷가에 깎아지른 암벽과 암릉, 갖가지 모양으로 생긴 오밀조밀한 암봉과 암굴은 한 폭의 그림인양 아름답고 위용이 자못 당당하다. 주봉인 망대를 중심으로, 왼 쪽에 문장대, 대장봉, 형리암, 오른쪽에 삼불암, 천구암, 상사암등 암봉이 솟아있고 이성계가 기도 했다는 이태조 기단을 비롯, 삼사기단 쌍홍문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음성굴 등 금산 38경을 이루는 천태만상의 기암 석봉과 울창한 숲, 눈앞에 보이는 바다와의 절묘한 조화는 명산으로서 손색이 없다. 정상 근처에는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와 함께 3대 관음기도도량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고, 그 밑에 불가사의의 3층 석탑과 1997년에 세운 해수관음보살상이 바다를 향해 서 있다. 정상망대 보리암탑대 상사바위 쌍홍문에서 바라보는 상주해수욕장등 한려수도의 경관은 형언하기 어려운 절경을 이룬다. 북쪽으로 이 산의 8부 능선 까지 차도가 개설되어 있고, 바닷가에 유명한 상주해수욕장이 있어, 단시간에 산행을 즐길수 있는 관광지로 인기 있고 정상에서의 일출. 월출은 이 산의 진가를 더해주고 있다. 보리암(菩提庵): 설악산 봉정암,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팔공산 선본사 갓바위 관암사?)와 함께, 기도의 효험이 크기로 유명한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지성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진다고....... 송정해수욕장: 활처럼 굽어진 해안선을 끼고 은빛 모래에,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파도가 적고 물이 맑고 깨끗하여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등산코스 : 금산을 오르는 길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쉬운 길은 북쪽 복곡저수지 매표소를 지나 보리암 셔틀버스를 타고 산 중턱까지 오른 뒤 산행 30분이면 금산 정상까지 오를수 있고, 산세를 감상하며 산행을 즐기려면 19번 도로변의 금산매표소에서 시작하여 1시간 30분∼내지 2시간 정도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①.상주매표소→약수터→쌍홍문→보리암→(이태조기단)→보리암→정상(망대)→서쪽끝 상사바위→쌍홍문→상주매표소 (약 3시간 30분) ②.복곡매표소(셔틀버스)→제2주차장→보리암→정상(망대)→서쪽끝 상사바위→쌍홍문→상주매표소………→송정해수욕장 (약 3시간) ③.해수욕장으로 직행→물놀이,모래찜
남해금산 원경
금산의 가암봉
금산 정상부 대장봉 정상부 문장암 정상 망대(봉수대) 정상부근의 기암
가운데 바위가 상사바위
이태조 기도터 보리암 탑대 쌍홍문
송정 해수욕장
등산 지도
정상부근상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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