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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보면 어린 시절 부모 지갑을 턴다.
- 참고서를 사려고 엄마 돈을 훔친 사람 = 손 번쩍?
- 자녀에게 도둑맞은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지 못한다.
- 배신을 악한 놈에게 당하면 덜 고통스럽다.
-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면 가장 고통스럽다.
- 자녀들은 은혜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은혜 - 값없이 주는 선물이라는 뜻이다.
- 예수님을 보내주심/ 성령님을 선물로 주심
- 자기 인생을 아낌없이 드리는 부모의 삶이 은혜다.
- 자녀를 위해 고민하고, 기도하며 생애를 바치는 것이 부모다.
- 자녀들은 그 은혜를 모른다.
·인격 = 은혜를 은혜로 아는 사람을 인격자라 한다.
- 먹고 입고, 공부하고 성장하고..., 이 모든 것이 부모의 은혜임에도 불구하고 감사는 없고 오히려 부모의 주머니에서 돈을 훔쳐 내고, 거짓말을 하고, 대들고, 짜증을 내고, 불순종하는 것은 마귀의 역사다.
·道理라는 것이 있다. -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도리다.
- 세상이 다 무시해도 내가 부모를 존경하는 것이 도리다.
- 그 수고를 평생 알아주고 갚을 양으로 사는 것이 도리다.
- 그런데 기본적인 도리도 모른다.
- 나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이냐고 따진다.
- 왜 낳았느냐고...,창피해서 못살겠다고...,
- 그는 배은망덕한 사람이다.
- 자녀는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 천만의 말씀이다.- 자녀이기에 자녀의 도리가 있다.
·잘못을 저질러서 부모가 매를 들면 은혜를 아는 자녀는 말한다. “잘못했습니다. 때리지 않고는 안 될 정도로 부모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 매는 저를 향한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라는 것을 압니다. 앞으로 마음 아프게 하지 않겠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 이런 말 들어본 부모님 손 들어 보라.
- 이런 말 해 본 적 있는 분 손 들어 보라.
` 때리면 반항하고 대든다.
- 왜 낳아놓고 속 썩이냐고..., 낳기는 누가 나? 지 놈이 나와 놓고서...,
- 진실로 예수 인격으로 거듭난 사람은 나이가 어릴 지라도 바른 교훈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복 주신다.
· 우리 사회는 이상한 현상이 있다.
- 자녀가 공부를 잘 해서 점수가 올라가고 등수가 올라가면 큰 소리를 친다. - 시험 잘 보면 사달라고 하고, 협박한다.
- 하루 종일 공부했다고 맛있는 것 사달라고 한다.
- 누구를 위해서 공부하는 것인가?
- 성적이 올랐으면 부모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 부모님께서 제게 공부만 할 수 있도록 시간과 물질적 지원을 해 주셨기에 성적이 올랐습니다. 큰 은혜 감사드립니다. 더욱 최선을 다해 부모님 닮은 훌륭한 사람 되겠습니다.
- 이런 진지함이 있어야 한다.
· 성적이 떨어져서 부모님이 한 숨 쉬시거들랑 잠을 자지 말고 공부해야 한다. -
매일처럼 속이 타서 게임 그만하고, 텔레비 그만 보고 공부 좀 해라...,-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면 어리든 나이가 많든 인격적으로 부도난 사람이다.
- 대오각성하고 돌아서지 않는 이상 미래가 답답하다.
·우리는 김유신이 말의 목을 자른 일을 책에서 읽어 알고 있다.
- 지금 기생 품에서 술 한 잔 마시는 것 보다 부모님의 은혜가 비교할 수 없이 크고 중하다.
- 그 결단과 은혜의 깨달음이 김유신을 만든 것이다.
- 부모님의 말씀 한 마디를 천금처럼 중하게 여기라.
- 그 말씀은 살고 죽는 생명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라.
· 내 부모님을 내가 존경하지 않으면 누가 존경하겠는가?
- 평생을 헌신하신 부모님을 내가 효도하지 않으면 누가 효도하겠는가?
- 가슴 졸이시는 부모님을 내가 알아주지 않으면 누가 알아주겠는가?
-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인격자이지 그 부모님 주머니에서 돈 훔쳐다가 친구들과 오락실가고 악한 일에 쓰는 사람은 은혜의 배신자다.
·부모님을 생각해 보라.
- 10달간 당신을 뱃속에 넣고 다녔다.
- 비록 자식이라고 하지만 꿈틀대는 생명체가 들어 있다.
- 이 놈이 내 식성까지 조절한다.
- 뱃속에서 그냥 주는 대로 먹을 것이지 이건 좋다. 저건 싫다...,- 무슨 동화 속 주인공인냥 겨울에 딸기를 먹고 싶다고 하질 않나..., 수박을 내 놓으라고 하질 않나...,
- 조금 크면 엄마 뱃속이 무슨 축구공인줄 아나 뻥뻥 차기까지 한다. - 남이 그렇게 내 마누라 배를 차면 내손에 끝났다.
- 그런데 엄마 아빠는 그것도 좋다고 기뻐한다.
- 점점 무거워 지는데 점점 더 좋아 한다.
- 그리고 태어날 때 엄마는 죽다 살아났다.
- 그때부터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공부. 그 은혜를 아는가?
· 그 은혜를 안다면 - 컴퓨터 그만하고 공부해라...,
- 죄송합니다. 불초소자가 늦게까지 컴퓨터를 해서 심려를 끼쳐 드렸군요. 저를 위해 공부하라고 하시는 그 사랑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심하고 공부해서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 이런 말 들어본 부모님 손 들어 보라.
- 이런 말 해 본 적 있는 분 손 들어 보라.
- 입만 열면 공부하라, 공부하라...., 내가 무슨 기계예요..., 확 가출이나 할까보다...,- 은혜를 전혀 모르는 자식이다.
· 늦은 밤 : 얘야, 몸 상하겠다. 공부 그만 하고 자라...,
- 어머니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하고 잘 테니 염려 말고 주무세요..., 캬 그런 말을 듣고 싶다.
- 그렇게 왜 못 바꾸는 것인가?- 왜 그런 말을 못하는 것인가?
·용돈을 주시거든 눈물로 받아야 할 것이다.
- 적다고 더 달라고, 속이기까지 하고...,
- 군대 간 아들놈은 군대에서 총 사오란다고 돈 달라고...,
- 더 못 주는 부모의 아픔을 모른다.
= 은혜를 모르는 것이다.
·사춘기를 지나는 것이 반항을 해도 되고, 마음대로 해도 되는 시기로 잘 못 알면 안 된다.
- 사춘기는 반항기다. - 무엇에 대해 반항해야 하는가?
- 죄에 대해 반항하고, 불의에 대해 반항하고, 이기적인 마음에 반항하고, 불효에 반항하고..., 무엇에 대한 반항인지를 정확하게 정하는 나이다.
- 내 마음대로 하는 것에 반항하고, 규칙을 정하는 나이다.
·고2인 아이가 컴퓨터를 바꿔 달라고 한다.
- 신종게임을 하는데 구식 사양은 안 된다는 것이다.
-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에 부모가 안 된다고 한다.
- 이 철없는 아들이 가출을 했다.
- 그 어머니가 미친 여자처럼 아들을 찾는데 오리무중.
- 1년을 찾다가 급성 간암.
- 죽음을 한 달 앞두고도 계속 침상에서 울면서 한번만 보고 죽자..., 한번만 보고 죽다...,
- 처절하게 부르짖다가 눈도 감지 못하고 죽었다.
`세대차이
- 고구마 먹을 때 뭐 생각? 김치: 버터구워서
- 비오는 날 뭐 생각? 부침개: 피자
- 커피에 대한 노래: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아메리카노
= 우리는 구식이다.
= 그런데 구식이라고, 세대차이 느낀다고 하는 그 부모는 그 오랜 경험을 통해 미래를 보는 눈이 있다.
- 그러기에 오늘 준비하라고 한다.
- 준비하라고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다.
- 지금처럼 살면 미래는 불구덩이다. - 지옥 같을 것이다.
- 오늘 잘못했습니다. 새롭게 살겠습니다. 부모님 은혜 갚을 양으로 살겠습니다. - 그 순간 미래가 밝을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성도도 마찬가지다.
- 그냥 두면 지옥에 떨어질 인생이다.
- 영원히 불구덩이에서 살아야 할 인생이다.
- 저주받은 인생이다.
- 그 속에서 우리를 건지시려 예수님이 대신 피 흘려 죽은 사건이 십자가 사건이다.
- 온 몸에 매를 맞으면서도 자녀를 위해 아픔을 참는 어머니처럼 참고 참으셨다.
- 머리에 가시관이 박힐 때 자녀를 위해 머리의 아픔을 참는 아버지처럼 참으셨다.
- 우리가 차마 마귀의 밥이 되는 것을 보실 수가 없으셨다.
- 우리가 차마 지옥에 가는 것을 보실 수가 없으셨다.
-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를 살리신 것이다.
`우리의 상태= 2:1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
2:2~3, 11~13 - 외인, 나그네 - 가출한 아들과 같다.
`하나님의 은혜를 보라. - 1:3 신령한 복
1:4~6, 7, 8, 11, 13, 17, 18, 19,
2:1 살리셨다. / 2:5 구원을 받았다.
2:6, 19,
` 2:4~5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은혜로 구원받았다.
- 8~9 하나님의 선물이다.
-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덮었고, 항거할 수 없는 은혜 속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한 것이다.
`노예 장사였던 존 뉴턴은 그 은혜를 알고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다.
- 찬송을 지었다.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 놀라운 은혜 그 소리가 얼마나 감미로운지 그 은혜가 저와 같은 비참한 인생을 구원했습니다. 한때는 잃어버려진 존재였지만 지금은 찾아 졌으며 눈이 먼 존재였지만 지금은 보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어떻게 구원했는가?
1. 바울= 박해의 아이콘
- 행9장/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려고 다메섹을 가는 사울
- 홀연히 = 느닷없이, 예상하지 못한 시간에, 갑자기
- 주님의 음성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아나니아야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라.
- 얼마나 박해를 하는 사람이었으면 그가 하나님을 설득한다.
- 상종 못할 인간입니다. 주님은 다르게 말씀하신다.
- 행9:15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안수하였더니 그 악당에게 성령님이 임하셨다.
20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 모두가 포기한 인간. 그런데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다. - 오히려 은혜로 그를 덮어 버리셨다.
` 전에 전도사로 있을 때 최고 악당.
- 그 아이만 오면 교회는 아수라 장, 예배는 엉망진창...,
- 그 아이가 안 오길 기도했다. - 농담하길 ‘그 놈 꼭 사역자 되어 자기 같은 아이가 주일학교에 와 봐야...,’ - 어느 날 전화가 왔는데 그 놈 ‘목사님 ~ 저 신학교 왔어요...,’ =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던지..., - 아주 경건한 전도사 - 하나님이 고쳐 쓰지 못할 인간은 없다.
- 옆 사람 보시고) 한 성질 하게 생기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택하신 그릇입니다.
- 이방인을 위한 그릇
- 엡3:1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
- 3:2 나에게 일어난 일 너희가 들었을 것이다.
- 박해자에서 복음 전달자가 되었다.
-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한국교회사에 나오는 이기풍 목사
- 건축중인 장대현 교회를 때려 부숨
- 돌팔매질의 달인 = 1890년 평양 거리에서 노방전도를 하던 마펫(마포삼열) 선교사에게 돌을 던져 턱뼈가 부러지게 만들었다. - 이기풍이 잠을 자고 있는데 주님이 가시관을 쓰시고 나타나셨다. -“기풍아! 기풍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 너는 나의 복음을 증언할 사람이다!” 하였다. - 그 후 그는 완전히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고 마펫 선교사를 찾아가서 용서를 빌었다.
- 한국교회 최초의 목사가 된 그는 제주도에 선교사로 자원
- 이기풍목사로 인해 제주도에는 30개의 교회가 설립되었다.
- 박해하는 사람도 하나님은 고쳐 쓰신다.
2. 배신의 아이콘 베드로
-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 닭이 울자 통곡하며 회개. - 그럼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도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간다. - 사랑의 배신자다.
-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배신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 행2장에 성령을 받았다.
- 완전히 새 사람 되어 복음을 증거하고 순교하였다.
- 배신의 아이콘을 가장 위대한 사도가 되게 하심 =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다.
3. 우상의 아이콘 아브라함
수2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 우상 섬기는 가정. - 그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
- 결국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두동교회 강동훈목사님 할머니 백부운 권사님
- 작은 아들이 불치병/ 새벽마다 암자에 쌀 메고 가서 지성 - 어느 날 사각 거리는 소리/ 생쥐가 불상을 갉아 먹음/ 자기 몸뚱아리 하나 못 지키는 것에게 빌고 있었다니...,/ 그 길로 돌아서서 김제 가실교회를 다님/ 3시부터 산 기도 1시간 하고 4시 새벽기도 참석/ 김제 모산교회 세우심/ 작은 아들 치유/ 신학/ 목사 되어 제석교회 30년 시무/ 가정에 장로, 목사 가득/ 믿음의 명문가 됨 - 우상의 아이콘도 하나님의 은혜는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한다.
4. 이성의 아이콘 아볼로
- 행18: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 = 하버드 대 출신 정도 -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 = 공부를 많이 하고, 성경을 잘 아는 사람 - 학문적으로 성경을 접근한 사람이다. - 이런 사람이 예수님을 믿기 가장 어렵다. - 철학적으로, 신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쩍쩍쩍하다가 만다. -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그 모든 것을 부수고 들어간다.
- 행18:26...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의 말을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8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 천막만드는 사람이 하버드 교수님에게 강의한 것 = 받아들이고, 복음의 증인이 되었다. - 듣고, 정확하게 알고 복음을 전하자 유대인들도 이기지 못하더라. = 하나님이 구원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 박해의 아아콘/ 배신의 아이콘/ 우상의 아이콘/ 이성의 아이콘?
- 어느 쪽에 있든 관계 없다.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는 그 모든 것에서 우리를 구원하신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 - 내 편에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다.
- 부모님이 우리를 낳고 양육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이 우리 쪽에서 잘 해서 주어진 것이 아닌 은혜의 선물이다.
`그 은혜를 알면 알수록 다르게 사는 것이다.
- 그 은혜에 사로잡혔기에 이제는 우리가 은혜갚을 양으로 열심을 내는 것이다.
= 은혜받았습니다? 다르게 삽시다. 열심을 냅시다.
- 2018년에는 반드시 1인 1사역을 감당하자. 무슨 일이든 하자.
- 청소, 식사, 차량봉사, 교사, 찬양대, 찬양단, 오케스트라, 기도, 예배 참석..., - 주를 위해 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 = 신바람 나게 일해 보자.
- 11월 19일 가족 찬양제 = 신청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올려라.
- 12월 25일 성탄절 새가족 초청잔치.= 1인 1명 전도하자. = 한 사람이 책임지고 한 사람을 교회로 모셔 오자.
- 1월 8~10 사경회. 성경필사대회, 골든벨
` 2018년 하나님의 열심을 이어받을 자? = 바로 나입니다.
= 내가 여기 있습니다. = 힘써 일하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삶을 드리라. = 영원한 레전드 = 전설로 남으라.
- 우리는 부흥의 목전에 서 있다.
- 예배자가 필요하고, 기도자가 필요하다.
- 깨끗한 마음을 품은 헌신자가 필요하다.
- 은혜를 자각하고 열심을 내는 진짜 신자가 필요하다.
* 나폴레옹 황제가 평민으로 변장을 하고 부관과 같이 어느 시골에 있는 조그마한 여관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 그날 저녁에 좋은 식사를 하고 웨이터가 14프랑이라고 하는 많은 돈 계산서를 가지고 왔다. 나폴레옹 황제가 "어 이 돈은 내가 내지" 그러면서 계산서를 받아들고 손을 주머니에 넣어 봤는데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 당황하니까 옆에 있는 부관이 "제가 내지요 뭐." 그런데 그 사람도 주머니에 돈이 없다. - 부관이 정중하게 말하기를 "대단히 죄송합니다 만은 지금 두 사람 다 지갑을 가져오지 못했는데 정확하게 한 시간 후에 돈을 갖다 드리겠습니다. 좀 이해해 주세요." 그러니까 웨이터는 그런 대로 이해하는 거 같은데 그 호텔 주인이 나와 가지고 야단야단 한다. 돈도 없는 사람들이 비싼 음식을 먹고 돌아다닌다고. 정신없는 놈들이라고 욕을 한다. 오늘 당장 내라고. 그 부관이 하도 정중하게 사과를 하고 "한 시간 후에 꼭 갖다 주겠습니다." 그 웨이터가 듣다 못해 자기 돈을 냈다. 14프랑을 내고 "먼저 가십시오." 그래서 손님들을 보냈다. 한 시간 후에 부관이 다시 왔다. 돈을 내주고 주인보고 하는 말이 "이 여관 얼마면 살 수 있겠소?", "이거 제가 얼마 전에 3만 프랑을 주고 샀는데요", "좋아요, 여기 3만프랑 있소. 이 집문서를 내 놓으시오." 그렇게 그 호텔을 사 가지고 그 자리에서 당장 웨이터에게 주었다. "이제부터 이 집은 네 거다. 너는 나를 믿어주었다. 그것으로 나는 이만큼 기뻤다."
`주를 위한 헌신과 충성, 열심 = 하나님 나라에 갔을 때 주님 말씀 = “너는 나를 믿었다. 나는 이 만큼 기뻤다.”
. 교부 이그나시우스의 유명한 기도.
"영원한 말씀이신 독생자 예수님이시여, 참 관대와 고결을 가르쳐주옵소서. 당신에게 합당하게 당신을 섬기도록 가르쳐주옵소서. 계산 없이 주는 것을 가르쳐주옵소서. 대가를 구하지 않고 희생하는 것을 가르쳐주옵소서. 그리 하여 충성하는 자에게 주시는 큰 기쁨을 알게 하여주옵소서." 아멘
`하나님의 열심이 구원받았으니 이제 우리가 충성으로 열심을 드러낼 때다.
- 받은 은혜가 있다면 반응하라.
요약:
박해자, 배신자, 우상숭배자, 이성주의자
= 하나님의 은혜는 이 모든 것 위에 있습니다.
나는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 충성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겠습니다.
기도:
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