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외딴곳의 등대지기가 되고 싶을때가 있다.
세상속의 더러움이 보여지고 나에게 주어질때다.
누구는 세상을 회피하는 것이라 하겠지만 정말 그런것일까?
사람들 누구나 그런 더러움에 놓여지기를 원치 않겠지만 그 바램은 이뤄지지 안는다는 것이 아프다.
안빈낙도라는 격언과 무의도식 이라는 격언이 있다 사람들은 이말의 의미를 하는일 없이 빈둥 빈둥대며 놀고 먹는
것이라 하지만 이 의미를 알고나 한는 것일까?
모든 세상적인 욕심과 집착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들만이 이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적 욕심고 집착이 남아 있다면 그것을 두고 떠날 수 없기 때문이다.
안빈낙도 하며 무의도식 하고 싶다 모든 욕망과 욕심 집착에서 참 평안을 누리고싶다.
등대지기가 되어 낚시하며 바다길 가는 배의 길잡이로 혼자서 살아 보고 싶음은
나도 세상 더러움에 놓여져 있나보다.
등대는 움직일 수 없다 움직여서도 않된다 움직일 수 없는 등대처럼 세상의 기준이 나타나 빛을 비춰주길 바람은
욕심일까...
낚시 생각하니 회가 먹고싶내..ㅋㅋ
봄철에는 간재미회가 일품인되 미나리에 싸서 막걸리 한잔 배추에 싸서 막걸리 한잔...
함께 하고 싶은 친구와 간재미회를 먹고싶어라...
빨리 장가 가야겠다.
첫댓글 PS: 간재미회 먹으로 봄소풍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