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맞는날 오늘은 관광일정이 끝나는날 아침을먹고 부지런히 관광버스를 탔다
오늘은 어느코스를 이동할것인가 기대를하며 관광기사 안내맨트는 녹음기를 틀어놓은것처럼
술술술 농담도 잘하며 웃지도않고 말이 코메디다 촛대바위 말을 잘못하면 좆대바위가되고
시껍데기 술을 울릉도에 와서 못먹고가면 두고두고 후회를 한다고 너스레를떤다
오늘은 해변가를 돌며 호박엿 공장도 둘러보고 필요한 만큼 엿도사고 호박빵도 몇봉지샀다
다음 코스를 이동하며 이번엔 진주 목걸이 가게에 들려 구경만하고 아무도 반응이없자
이내 나리분지로 이동...시껍데기 술맛이 궁금해 바로 주문을했지. 안주는 빈대떡 삼나물
우리4명은 맛에 반하기도 했지만 시장기가 돌아 뚝딱 개눈감추듯 비워버렸지.
이제 여행도 끝나고 집에 가야하는데 초저녁부터 비가오기 시작이네. 내일 집에갈수있을까.
걱정이돼면서 짐을다 챙겨놓았지. 역시나 묵호에서 배가 오지않는다고 연락이왔지.오전에
비가멈줘. 촛대바위 해변가로 정했어 한시간을 걷다보니 바다가 보이며 가까이에는
작은섬 죽도가보였다 지금 현재 살고있는 섬에는 두부부와 총각이 살고있다고함.
다음날 성인봉 울릉도에서 제일 높은산 왕복 6시간 우리4명은 베냥가득 김밥 과일 찐계란
커피와 물준비하고 성인봉 등반에 나섰네 무거운 베냥은 가위바위를 하며 지는쪽이 메였다
등반에 성공하고 내려와 해수탕에 몸을 풀었지. 드디여 성난 파도도 잠잠해져 4박5일만에
배를타고 육지에 닿았어. 관광버스를 타고 오면서 기사아저씨한테 티브좀 켜달라고했지.
생생정보100배즐기기 화요일 모노레일 타고 뒷모습 만 나오는거있지 편집되였데요...
재미있는 이야기 참 많았는데 다 못써 아쉽네 여자4명이 화투치며 웃긴이야기......
묵호배 포기하고 포항으로 와서 돈 이중으로 물고 밤 12시 조금 넘어 집도착......
첫댓글 박성자 4명이 재미있게 놀고 왔네 등산도 하고 배가하루 늦어서 더 재미있었구먼~~~
2박3일인데 4박5일를 보내며 나름되로 즐겼지 2틀은 등산하며 두번여행을 한번에 갔다온셈...
그것도 잊지못할 추억이 됐구나.... 즐거운여행 경험단 잘 드렸다.
내가갔을때 죽도에사는 아주머니가 병원에 입원앴다고 했었는데 .거기서 어떻게 사는지 .
.독도까지 못가서 아쉽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니 ,글만봐도 재미가 느껴저.
몇년전에 아주머니가 돌아가시고 아저씨도 얼마 못살고 돌아가셔서 아들혼자 살다 어느 부부가
들어와 산다고함 그래서 인구가 3명이라고 관광기사분이 이야기 해주던걸....더덕재배해서
1년소득1억여원 이래.......
시껍데기술이 뭘로담근술이야 처음들어보네 야 죽도사시는 아줌니 야기도 나오고 ~~
암튼 여행은 즐거워 ~~^^
촛대바위도 가는 길도 재미있고 달팽이 계단 바다를 끼고 위에서부터 뱅글뱅글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 아찔하면서
슬릴있고 재미있어 울릉도 여행하려면 4월달에서 7.8.9월까지좋데 시껍데기술 물어보질못했네
알아볼까 나도 실은 궁금하네~~~~~~~~~~~~나무껍질로 담은 술이라네~~~
나는울룽도 다녀온지 7년됏다네 3박4일 거기는땍시가 찝차지(겔로포같은거) 그래야제대로구경하지 성자씨 추억많이 남겠구먼 고생이 추억이지 거시기술도 많이먹고왔다고...
고생이란 생각은 전혀 안들고 추억이 많이 남지 사진도 많이찍고 해주는 밥먹으니 너무 좋아요
맞아 겔로퍼 스포츠차가 택시야 울릉도에는 힘을 받아야 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