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고 정직하라(미 6:12)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합니다.
장사를 할 때, 부당한 이득을 취하여서는 안됩니다.
레위기 19:35-36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너희는 재판할 때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 불의를 행하지 말고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물건을 사고 팔 때, 공평해야 합니다.
불공평한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공평하고, 정직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12절 말씀입니다.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 아멘.
미가 선지자가 활동하던 그 당시, 이스라엘 사회는 무질서하고, 부패하였습니다.
경제 질서도 무질서하고, 부정한 방법들이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 부자들은 강포를 행하였고, 주민들은 거짓을 그들의 삶의 원동력으로 삼았습니다.
폭력과 거짓말로 재물을 모았습니다.
그들에게는 공의와 정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재물만 많이 모으면 되었습니다.
그 재물을 모으는 데에 있어서,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은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잠 20:10)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다”(잠 20:23)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잠 11:1)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하게 재물을 모으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그는 상인이라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호 12:7)라고 말했습니다.
상인들은 거짓 저울을 가지고, 물건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을 속이기를 좋아했습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암 8:5)라고 말했습니다.
거짓 저울을 사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남겼습니다.
지금도 거짓 저울을 사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건을 사고 팔 때, 상대방을 속이고, 심각한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네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 네 집에 두 종류의 되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두지 말 것이요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길리라 이런 일들을 행하는 모든 자, 악을 행하는 모든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하니라”(신 25:13-16)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장의 이익을 위하여, 부당한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가증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은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잠 23:5)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길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공정하고, 공평하고, 정직하게, 재물을 모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그 재물이 오래 갑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상대방을 속이는 위선, 허영, 과시, 과장, 거짓말, 거짓 행위 등이 없어야 합니다.
언제나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장사를 하거나, 무엇을 하거나, 상대방에게 손해를 끼쳐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의 것을 교묘한 거짓말로 탈취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아서는 안됩니다.
부정직한 방법으로 승진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여, 취업을 시키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정직하고 공평한 방법으로, 실력으로, 주어진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공평한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