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태법(12운성) 상 養宮과 食神財神合身에 대하여~

[김형학]

♣ 포태법(12운성) 상 養宮과

食神財神合身에 대하여~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 김형학의 思考

-各自의 태어난 原命 式대로 살아간다.-

# 이 글 또한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사람은 사주명리학 理論 上 48,500여 가지의 性品과

서양 心理學 상 16가지의 性格에 따라

그 느낌과 의미가 다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의 運 풀이는 한 單面에만  局限한

설명이니 參考로만 삼기 바랍니다.

자~

♣☀

財星食神 同臨合은 丈母奉養 하게되고

月逢養生 태어난몸 他家집에 자라본다.

(金일주만 해당-12운성)

財星은 아내요, 食神은 丈母라

처와 장모가 合이되니

같이 살고 시집간 딸이

어머니와 같이 있으니

사위 입장에서는

장모 모시고 사는 것이 된답니다.~

☀月에 養宮, 長生을 놓고 있으면

남의 손에 養育이 되는구나.~

이것은 胞胎법(12運星)으로 보는

방법인데

♣여기서 해당하는 金日干만 해당하겠구나.~

例

xx x丑 辛x  xx

辛일간 월지 丑은 養,

xx x辰 庚x  xx

庚일간 월지 辰은 養

☀長生의 공통점은

-寅申巳亥(四生)이 된답니다.~

♣養宮과 長生에 대하여

☀養宮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밖으로의 과감한 돌출도

이루어지지 못하는

心理的 매우 不安한 시기이고요.

모든 것이 過渡的인 시기이지요.~

無形的인 象이라

좋다고 볼 수는 없다고 보여지구나.~

(이상 養宮에 대해

달리 解析이 必要하기도 하다.)

♣長生

시작의 기상으로, 출발이지요.

매사 의욕에 차고 힘이 비축된

시기이기도 하고요.

어려움이 닥치면

도와주는 이가 나타나는

貴人이 따르고 運이 따른답니다.~

(後援性)

지나친 욕심도

한 번 부려 볼 만하구나.~

’쉬지 않고 움직인다.‘가 상징이랍니다.

♣☀

四柱中에 多財者는 早年剋親 하게되고

財星臨絶 比劫多는 遺福童이 신세로다

財가 많음은

多者無者의 원리로 보면

없는 것과 같거나

因緣이 稀薄함이요~

財가 많음으로

자연 日柱가 身弱하게 되고

(財多身弱)

印綬가 財克印으로

또한 자연히 弱해진답니다.~

그러므로

양쪽이 다 不實해지는 것이지요.~

심하면

부모와 이별하거나

일찍 부모를 여의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리하여 早失父母인 것이랍니다.~

財星이 絶地에 있으니

♣(金일간, 水일간, 土일간에 해당)

☀(木일간, 火일간은 官이 絶地다)

힘을 못 쓰고

제 역할을 하기도 힘든데

거기에다 비견, 비겁이 많으니

먹고 살기도 힘든데

부양할 가족이 워낙 많으니

완전 흥부네구나.~

아이 나오기도 전에

아비가 세상을 먼저 뜨니

그가 바로 유복동이구나~

그러하니 남의 신세도 지고

도움도 받고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구나.

遺腹童이란?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를

여윈 자식을 말한답니다.~

例

甲申 x申 辛酉  xx

辛金일주에 甲木이 아버지가 되겠구나~

아버지 입장에서

地支에 申金을 깔고 있으니

아이고 죽겠네 인데

日月 年의 地支가

똘똘 뭉쳐 전부가 쇳덩어리 뿐

아버지의 입장에서 보면

온통 官으로 덮히여 있으니

官인 자식도 많고

직장도 하는 일도 시원치가 않게 되고

매사 꼬이기만 하는구나.~

아버지가 조상의 자리에 있으니

나이도 많고

일찌감치 제사 밥이나 얻어 잡수겠다고

세상을 하직하신다.~

한그루의 나무를

사방에서 사정없이 도끼로 난도질을

하니 그 나무가 온전하겠는가?

뿌리 채 송두리째 내동댕이쳐지는 형상이네~

♣多財者는부모 속을 썩인다고 한답니다.~

(財克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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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학의 한마디~!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豫感, 豫見, 豫測을

하지요~

豫見, 豫測을 하지 못한다면

잠시도 살 수가 없어요~

상담(四柱, 對人關係 등)은

내담자 등 자신이 스스로 자기 運

(자기 삶의 예측) 등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요~

김형학이는

당신에게 메타포를 주기만 하지요~

敎示的으로 길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 그 길을 찾게 하는 것이지요~

이 글을 知人들과 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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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주시면 판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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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바람을 바꿀 수 없지만

그 바람을 利用하여

배의 進路를 調節할 수는 있지요.~‘

# 이 글에는 公約數가 많이 등장하여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생소한 글일 수도 할 것이지만

문자 너머의 숨겨진 意味를

잘 理解하는 方向으로

읽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