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장미목 > 장미과 > 개승마속 |
이명 | 삼나물, 죽토자, 눈산승마, 고기나물, 삐뚝바리, 찔뚝바리 |
생약명 | 가승마(假升麻), 승마초(升麻草) |
약성 | • 약간 쓰며 달다. |
내용 | • 장미과 여러살이해풀로 전국의 산기슭, 숲 속 음지에 서식한다. 키는 30~100㎝이다. 뿌리줄기는 나무처럼 단단하고 굵다. 잎은 길이가 3~10㎝, 폭이 1~6㎝로 광택이 나는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깃털과 같은 모양으로 2~3회 정도 갈라지는 깃꼴겹잎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파고드는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길이 10~30㎝의 흰색 꽃이 부채꽃 모양으로 펼쳐져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며 핀다. 열매는 7~8월에 갈색의 타원형 열매가 익으며 길이는 0.3㎝가량 된다. 열매가 익을 때는 광채가 난다. 외관은 ‘숙은노루오줌’에 유사하나 잎이 호생한다. 식용, 관상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유사종으로는 개승마, 승마, 나도승마, 황새승마, 한라개승마, 눈빛승마, 촛대승마 등이 있다. |
효능 | • 해독제나 지혈제, 자양강장, 기력, 피로회복, 편도선염, 타박상, 해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의 치료 및 예방제로 사용한다. |
성분 | • 단백질, 사포닌, 섬유소, 칼슘, 인, 철분, 비타민A, 비타민U, 베타카로틴, 나이아신 등을 함유하고 있다. |
이용법 | • 교목하부의 지피녹화용 소재로 이용할 만하다. • 말려서 나물로 식용하면 고기 맛이 나며 풍미가 뛰어난 식물이다. |
식용 | • 눈개승마는 세가지 '두릅, 인삼, 소고기' 맛이 난다고 해서 삼나물이라 불린다. 어린 순을 데치거나 말려서 나물이나, 무침, 볶음용으로 해서 먹는다. 식감이 쫄깃하다. |
번식 | • 눈개승마는 8월경에 익은 종자를 따는데 종자가 미세해서 뿌리기가 어렵다. 물조리개에 종자를 담아 잘 저은 뒤 상토에 뿌리고 그 위에 흙을 살짝 덮는다. 뿌리고 남은 종자는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한다. |
유래 | • 눈개승마는 누워 자라는 개승마라는 뜻이다. 승마의 한 종류이고, 승마는 약초로 마의 성질이 승한다고 해서 승마라 칭한다. 연변에서는 어린순을 "쉬나물"이라고 이르며 식용한다. |
꽃말 | '산양의 수염' |
출처 | 야생화 백과사전 : 여름편,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다음백과,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하루 건강(dieter-lydia.tistory.com) 블로그, 민속 특산식물사전,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