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부영초 4학년 5반 장수연입니다 ㅠㅠ
우연치 않게 카페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시절이 떠오르는 반가운 이름들도 보이고
예전에 글을쓰며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네요
제 기억 속 4학년 5반은 참 즐겁고 신났던 것 같은데
이제 그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 해요ㅎㅎ..
이 글을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
그리운 마음을 이렇게 글로 발자취라도 남기며 달래려고 합니다~~
다들 잘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다!
아마 이십대 후반이 된 우리들은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겠지?
만약 기회가 된다면 모두들 만나고 싶다 ㅠ_ㅠ
카페 게시글
부영01/4학년5반
모두에게
너무 오랜만이네요!
짱쑤
추천 0
조회 27
18.09.09 19:44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이렇게 들어 오다니 너무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
이제 나이가 29정도 됐을까?
훌륭한 어른이 되어 잘 지내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