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으로 유비무환有備無患 대비를 해야 한다. - 증산도 일꾼관
-침샘이 용솟음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참여치 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다.
-60이 넘어서면서 이제야 겨우 주인 노릇이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증산도 일꾼관}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13
[2020년 1월 23일(木)]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02회
홍제동 문화촌 ‘감자탕집’
백종원 대표
장사 의욕 없어 보이는 아들 사장에게 하는 말
“이렇게 열정 없는 사람 처음 봐요!”
“의지가 불타올라도 될까 말까 한데”
“간절함도 안 보이고 의지도 안 보이고”
“나는 가만히 있고 변한 거 없이 어떻게 내 주위가 변하기를 원해요?”
“전혀 이 가게의 이방인이에요 이방인!”
“얼마나 무기력하고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있는지를!”
“지금이라도 딴 일을 해요 이러려면”
대개 요식업 하는 사장님들은 음식은 맛이 중요하니까
레시피recipe만 알려주면 끝날 일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다.
백대표의 말은 다르다.
“내가 무슨 음식 기술을 가르치느냐고”
중요한 건 직접 발품을 팔아보는 것이란다.
더 좋은 食資材 찾아내고 더 맛있게 만들려고 몸으로 직접 부딪히다보면
“아이고! 힘들어 죽겠는 게 아니야 매일 하다보니까 가게에 애정과 오기가 생기는 거야”
“지나가는 사람 하나하나가 아깝고 먹는 사람 손님 표정 하나하나가 두렵고”
“속속 피부로 느껴지는 그 경험을 해보게 하고 싶었던 거지”
무엇이든 애정이 없으면 못한다.
음식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재료준비부터 모든 과정을 꾸준히 해보는 그 정성을 요구한다.
매일 매일 실제 하는 일에 정성들여 보라.
조화성령이 이러한 사람에게 드리운다.
실패하는 이들은 대충해보고 안된다고 나름대로 판단해 버린다.
참일꾼像
참眞을 깨치는 것, 기본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정성을 다하는 것, 기본에 대한 철저한 현장경험이다.
協業할 줄 아는 것이다.
아웃사이더로 어울릴 줄 몰랐던 나는 평생 나 혼자 만이었다.
아무리 잘나도 함께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사람이 낳기는 제 어미가 낳았어도 맥을 전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산다. (6:65:1)
연맥은 핏줄과 같다.
진정한 사수師帥는 부모와 같다.
天一 地二 人三
인간조직은 이렇게 형성되기 시작한다.
최익현이 고종 부자의 천륜을 끊어 그 대죄(大罪)가 그의 몸에 붙어 있노라. (5:137:4)
고종 부자의 천륜을 끊어. 최익현의 ‘계유상소(癸酉上疏)’를 계기로 대원군이 실각하고, 고종의 친정이 시작되어 고종 부자가 10년 동안 상면하지 못한 일을 말씀하신 것이다. (5:137:4각주)
내 이름은 이룰成 늙을耆 꽃부리英이다.
耆는 60을 의미하므로 60에 꽃봉오리가 맺힌 건 확실하다.
꽃은 이파리에서 변하는 것이다.
60이 되면서 나의 모든 것이 변하였다.
60이 넘어서면서 이제야 겨우 주인 노릇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60에 꽃봉오리, 그냥 시들어버릴지 아니면 활짝 펴서 열매를 맺을지는 지금부터에 달렸다.
寒氣가 내 몸을 해하고자 할 때에는 따뜻한 기운이 필요하고
熱氣가 내 몸을 파괴하고자 할 때는 시원해지는 기운이 필요하다.
그게 내 몸을 살릴 水氣이다.
운수를 열어 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 운수가 본처로 돌아가기도 하고, 또 남에게 그 운수를 빼앗기기도 하느니라. (8:108:2)
전투에 임하는 戰士처럼 태을주를 읽어라.
따발총 총 쏘듯 읽어보라.
敵으로 둘러싸인 검투사처럼 정신이 깨어서 읽어라.
침샘이 용솟음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현실화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일꾼觀
일꾼된 자 사람을 정확히 볼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을 살리는데 낭만닥터 ‘김사부’처럼 하되
예를 들어 그 사람이 살아나서 또다시 악질 성범죄자가 될 우려가 있는 악마 같은 인간이라면
정확히 매뉴얼대로 해서 그 사람의 운명에 맡겨야 한다.
이때는 ‘김사부’처럼 ‘무조건 살린다!’ 이러면 안 된다.
‘김사부’처럼 자신의 모든 실력을 동원해서 정상적인 몸으로 되돌려 놓아
그가 또다시 치를 떨게 하는 악질 성범죄자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자를 보통사람과 똑같이 대하는 것은 참人本主義가 아니다.
최악의 유전자는 돌연변이 유전자이다.
돌연변이 유전자는 되돌아오지 않는다.
되돌아올 수 있는 유전자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장발장은 극히 드물다.
장발장은 돌연변이다.
돌연변이 확률은 1/100,000이다.
이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증산도 도전 2:26:1-3)
우리나라에 최악의 惡質집단이 있다.
우리 한민족의 상고역사를 神話로 철저히 왜곡하고 그리고 조작하여
이 땅 韓疆土를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시키고
韓民族을 엉뚱하게도 짐승熊의 후손으로 만들지를 않나
전혀 색깔이 다른 저어기 異민족의 후손이기를 떳떳이 자랑하는 얼간이들로 만들었다.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6:60:7-8)
나라와 민족을 생각한다면 잃어버린 歷史를 되찾고 國統을 바로 세우는데 동참하라.
참여치 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다.
[2020년 1월 24일(金)]
말조심하자!
어제 무심하게 던진 말 한마디로 집사람에게 또 평생 恨스런 소릴 몇 시간이나 들어야 했다.
증산도에 恨맺혀 미워하는 마음이 또 터져버렸다.
오늘 하루 종일 힘없이 꾸벅꾸벅 졸았다.
恨스런 소리가 얼마나 몸에 치명타인지 체득하는 순간이었다.
나는 항상 깨어있으란 말씀에 실천을 잘 못한다.
요리조리 말을 둘러 하질 못한다.
그리고 남이 보기에 멍한 시간이 많다.
한번 생각이 잠기면 마 딴 세상으로 가 있다.
그래서 평생 직업을 농사연구로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나 같은 사람은 神道에 잘 휘둘린다.
술이 취하면 무조건 술귀신隻神이 끼어들어 망쳐놓는다.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말로 인해서 남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다.
고지식하게 말한다.
말에다가 화장을 전혀 하질 못한다.
이런 이유로 나를 접한 이들 대개가 가까이 하기를 꺼린다.
써놓고 보니 어쩌면 이것도 내 핑계인지 모르겠다.
말씀대로 항상 깨어 있어라!
집사람은 이름에 두문동 杜자가 들어간다.
사람의 이름은 한 인간의 성향을 평생 左之右之한다.
杜門洞은 고려말 72명의 충신이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고자 들어간 곳이다.
자기들이 한번 세웠던 그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그런 기운이 집사람한테 들어있다.
자존감이 높고 자존심이 세다.
자기중심적이다.
속된 말로 고지식하다.
의외로 腐儒의 속된 양반기질이 강하다.
{천년세월 抑陰尊陽 甲질·교만의 죄업} http://cafe.daum.net/greatautumn/EQ6P/10
腐儒의 양반기질 때문에 나라가 日帝로 떨어졌다.
지금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杜의 성격을 설명하기 참 좋은 예가 있다.
요즈음 검사에 인사태풍이 불고 있다.
추미애 법무가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자기편이 아니면 무조건 쳐낸다.
{‘최강욱 기소’ 충돌… 靑·秋, 윤석열 쳐내기 돌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4/2020012400197.html
추미애 법무가 지금 진영을 가장 잘 표현하는 象徵性있는 인물로 판단된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前정부의 잘못에 대해 항거하였다가 좌천되었다.
지금 정부에서 윤 총장을 자기들 편인 줄 알고 기용했다.
그런데 하는 것이 보니 내편네편 가릴 것 없이
문제가 있으면 소위 正義의 칼을 휘두른다.
참으로 고지식하다.
사실 검찰은 이렇게 해야 한다.
지난 정부에서는 말 안 듣는 한 사람만 쳐내었는데
지금 정부는 말 안 듣는 사람의 팔다리로 들어온 실무진을 다 잘라버린다.
지난 정부보다 더 응징이 강력하다.
더 잔인하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
이들은 대개 실무진에 말 잘 듣는 사람들을 기용한다.
윗사람 말에 순종을 잘하는 실무진들은 국가를 경영하는데 꼭 필요한 현장경험이 적다.
그러니 지금 정부에는 현장경함이 풍부한 실무진이 줄어든다.
{386정치인들의 포퓰리즘 지원정책의 말로}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07
이들은 臣權 천년의 피가 흐르고 있다.
속설에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지난 정부보다 팔이 안으로 더 굽는다.
자기편의 잘못을 모두 무혐의 처리로 유도할 모양이다.
지금의 백성들은 지난 정부에 너무 실망하여 지금정부의 잘못을 모른 체한다.
여하튼 위험한 것은 나라에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어진다는 것이다.
인재는 골고루 써야 한다.
그래야 조직에 틈이 생기지 않는다.
지금의 정부처럼 내편만 쓰면 조직에 구멍이 생긴다.
지난 정부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여 반대편이 기분 나쁘게 관리를 했지만
지금 정부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지 않지만 내편이 아니면 바로 쳐낼 생각을 한다.
내편만 남겨놓은 이 실수 때문에 나라에 구멍이 생기고
남북에 상씨름이 터지는 것이다.
{상씨름이 나온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94
깨어있는 民草라면 유비무환有備無患 대비를 해야 한다.
지금은 各自圖生이다.
[2020년 1월 25일(土)]
[2020년 1월 26일(日)]
그제 밤부터 계속 소변불통이다.
왠지 모르고 지났다가
어제 설날인데 아무 준비 없이 그냥 지나가서 그런 모양이다.
原始返本하여 조상을 기리는 날인데 핑계로 무심한 후손 되었으니 벌 받아 당연하다.
조상님들이 화가 단단히 나신 모양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오늘 새벽꿈이 왠지를 가르쳐주는 것 같다.
고향 시골집 헛간에 청수가 모셔져 있고
청수를 모시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조그만 청수 상을 분해해서 구석구석 청소하려고 한다.
청수 모시려하는데 못 모시게 하느냐고 야단을 쳤다.
청수 모시는 것 멈추어지고 가까이 들여다보니
애기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애기는 없고 온갖 커다란 게 종류들이 꿈틀꿈틀 득실득실하다.
또 보니 기다란 신단에 청수 그릇이 여럿이다.
하여간 지저분한 것 같다.
그러다가 꿈을 깼다.
평생 청수는 제대로 모셨는데 1년여 아프고 나서 허리를 펴지 못한 상황이라
집사람이 대신 모셔왔는데
결과가 지금의 그 상황인 모양이다.
우선 천단을 깨끗이 닦아야겠다.
새벽에 자다 말고 1차 닦고 아침식전 새벽에 또 닦았다.
아침 식후에 매일 신단을 닦고 청수도 가능하면 내가 직접 모셔야겠다.
게 종류들이 보인 것은 먹기 곤란한 것들이 올리어져 있다는 뜻으로 판단해야겠다.
우선 청수만이라도 깨끗하게 올려보자.
몸이 어제보다 조금 나아진 것 같다.
神道가 참 무섭다.
그래도 잘못을 귀띔해주시니 한없이 고맙다.
tvN ‘법륜스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이야기가 나오는지라 재미있게 들었다.
스님曰 인생에는 답이 없습니다라는 말이 들려온다.
답이 없는걸 뭐 하러 묻고 말할꼬?
아이구나! 그냥 이야기 說을 푸는구나!
이걸 몰랐네!
그래서 卽問卽說인 것을!
대부분 상식적으로 답을 알면서 묻는 이야기들이다.
위안삼아 답을 듣고 싶어서일 게다.
대화는 들어주는 거라니 그래서 소통은 잘 되겠구나.
天地는 陰陽이니
어찌 들어주는 것 만이겠는가.
그 들어주는 게 결국은 내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거늘.
말하는 게 陽이고 듣는 게 陰이라면
지금 天地가 陰도수로 돌아가니 듣는 게 먼저인 모양이다.
어느 엄마가 딸에게 불만이 많은 모양이다.
자신은 그러지 않았다며
스님曰 옛날 생각이라며 딸 일에 관여하지 말라신다.
그 핏줄DNA인데 그게 해결될 문제인가.
엄마가 딸을 고치고 싶으면 지금 당장 갈고닦아 그러지 않기를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유전자DNA는 쉽게 변하는 게 아니다.
도예가 꿈꾸는 어느 여성
풀 뽑는 거 시켰다고 두달만에 욱해서 사표 냈단다.
스님曰 눈치껏 해야 한다고 답하신다.
예로 커피 한잔 타줘 에 대한 대처로 융통성을 말씀하신다.
풀 뽑는 거하고 커피 타는 거는 다른 것 같다.
陶藝人으로서 풀 뽑는 것은 道 닦는 심정에서 보면 필요한 것 같다.
주위에 풀 뽑다보면 머지않아 깨끗해질 것이니까.
도예는 그런 마음으로 만드는 것 아닌가?
들을 만한 것들이 많은 것 같은데 결론은 결국 말풍선 놀이이다.
요양원 물리치료사
아름다운 죽음 존재할까요?
스님曰 노화는 누구도 해결할 수 없단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섭리
진짜배기 수행생활이 이걸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어느 익명 사연자
아버지의 죽음으로 마음에 무지하게 허탈감이 든 모양이다.
죽음이후에도 삶이 있는가?
스님曰 살아계실 때 잘하라고 하신다.
이게 유불선기독의 한계다.
참하나님 아버지의 큰 가르침 道典을 찾으시라.
{증산도 도전} http://www.dojeon.org/dojeon/readkr.php?c=dojeon
법륜스님과 MC 소이현 배우
고생하고 있다.
큰스님 말씀 들으려고 불러놓고 왜 세워놓고 말 시키나.
편하게 앉아 말씀하시게 하시지.
예의 없고 심술궂은 제작진들이다.
취업 앞둔 대학생
삼포시대 젊은이들의 고민을 말한다.
조금 낮추어 가면 될 일을!
지금은 경쟁시대 경쟁심한 곳을 택하려면 그만한 능력을 스스로 갖추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낮추면 된다.
이렇게 낮추다 보면 3D일거리까지 간다.
평생 3D일거리 없애려고 노력한 내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한마디 할라치면
이 말을 듣는 우리시대 대부분 마나님
아마도 여리디여린 내 딸 그런 일 하도록 말한다고 나를 무지하게 핍박할 것이다.
선천 상극시대 抑陰尊陽의 사고다.
이 抑陰尊陽의 상극시대를 끝내고자 가을開闢이 들이닥치는 것이다.
有備無患!
대비하시라!
[2020년 1월 27일(月)]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
無極大道다.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이다.
진리의 원주인 아버지 천주님이 직접 오셔서 새천지를 여셨다.
開闢長 하나님으로 오셨다.
가을개벽에는 태을천의 천지조화 藥기운을 받지 못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天開於子 地闢於丑 人起於寅
우리나라 日帝를 거치면서 망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오셨기 때문이다.
작금에 ‘우한폐렴’으로 중국이 무너지고 있다.
私가 없는 天刑이 病亂이다.
{‘우한 폐렴’ 공포, 유령도시 방불…자금성도 40년 만에 잠정 폐쇄}
http://www.segye.com/newsView/20200127508870
“마치 좀비 영화 ‘28일 후’를 보는 것 같다.”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증산도 도전 5:291:3)
동지섣달 病亂도수가 전개되고 있다.
부디 대비하시라.
머지않아 우리나라에 시두가 대발한다!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11:264:3)
오직 태을주 읽는 길 밖에 없다.
증산도로 발길을 돌리시라.
조상선령님들이시여!
부디 太乙呪 읽으시며 이 後孫 용서하시고
제 몸속에 있는 모든 병마를 꺾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念念不忘 태을주!
입안에서 침이 솟아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자!
보은!
[2020년 1월 28일(火)]
내 몸의 신경조직들은
내가 대학시절 술귀신에 붙들려 있을 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내 고집스런 성격이 크게 한몫했다.
家族愛·故鄕愛를 상실한 탓이다.
병마는 인간생명의 마음 씀씀이 허점을 보고 급습한다.
평생 술귀신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무사히 벗어났다고 안심하다가
好事多魔라고 老化하고 있었던 나에게
퇴직 무렵 위암과 크론병의 病魔가 결정적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것이다.
후발타자로 다발성골수증 癌의 침범으로 신경조직의 벽이 여기저기 구멍이 생겼다.
조혈모세포이식이후 일부는 무너져 내렸다.
무너져 내린 몸의 신경들이 수개월이 지나도록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자연섭리는 파워게임이다.
어떻게든 이겨야 생존할 수 있다.
지난 밤 집사람은
며칠 전 쏟아낸 한풀이 때문에 내 몸이 더 위축되었다며
이제 한풀이 하지 않겠다고 한다.
하지만 어찌 그 문제만이리오.
그제 새벽꿈에서 알음귀를 열어주셨으니
이미 알고 있거늘!
근 1년 동안 가정도방 神壇에 정성을 올리지 못해서 그러한 것이거늘!
天壇에 어떻게 정성을 올리는가?
오랜만에 상제님의 말씀을 정리해보자.
그 음식에는 네 안식구의 불평줄이 담겨 있느니라. (3:136:7)
하루는 부안 사람이 상제님께 감주(甘酒)를 올리니 물리치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곧 구천하감주(九天下鑑酒)이거늘 네가 어찌 도적 음식을 들이느냐?” 하시거늘
성도들이 그 사람에게 연고를 물으니 대답하기를 “아내가 듣지 않으므로 부득이 몰래 가져왔다.” 하더라. (3:245:5-6)
혹여 그 집에서 귀찮아하거나 싫은 소리를 하면 비록 상을 차려 오더라도 잡숫지 아니하시니라.
내성이 상제님을 따라 다니면서 아무데서나 자고, 굶기도 자주 하였는데 어떤 때는 하루 종일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고 마치 먹은 것처럼 든든하더라. (3:267:6-7)
이는 그 여인이 음식에 이미 손대었음을 아시고 상을 물리신 것이더라. (9:68:3)
아낙들이 물을 떠서 올릴 때에도 두 손으로 그릇을 받치고 드려야지 한 손으로 그릇 어귀를 잡고 드리면 (9:70:2)
커다란 상에 밥과 반찬을 모두 차려 놓고 한자리에서 들도록 하시니라. (9:144:4)
치성 음식은 약이 되고 복이 되니 뚤뚤 뭉쳐 두지 말고 한 명도 빠짐없이 고루 나누어 먹으라. (11:401:6)
家家道場이 되어야 한다.
설날을 지나면서 음식 올리지 않은 탓이다.
지난 추석 때에도 음식 올리지 못해 열이 오르고 응급실 신세지는 사달이 났었다.
이제 아예 아버지 제사도 지내지 못하니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神壇에 음식 올리는 중요성을
집사람으로 하여금 어떻게 깨닫게 할 수 있을까?
조상선령님들이시여!
부디 도와주옵소서!
보은!
아침 청수만이라도 정성껏 올려보자.
SBS ‘맛남의 광장’ 8회
‘멸치특별연구’가 방송을 타고 있다.
여수 멸치를 가지고 ‘훈연멸치연구’를 하고 있다.
무심히 보다가 눈이 번쩍 띄어 다시 보니 ‘멸치저장연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재직 시 저장에 관한 것은 전공이 아니었지만
조직개편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었던 불안한 때
저장연구팀과 한 부서에서 함께 연구한 적이 있어서 관심이 많은 편이다.
{저비용 식품저장} http://cafe.daum.net/greatautumn/BY4P/40
멸치는 본래 수확직후 쪄서 말려 저장한다고 한다.
그런데 방송에서 새로운 저장법을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
멸치저장연구 과정을 관심 있게 보다보니 실제 내용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해야 할 일이다.
백종원 대표는 맛의 대가인 줄만 알았는데
그는 三郞 風伯의 자격이 있다.
상제님과 삼생의 인연이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2020년 1월 29일(水)]
不治의 큰 병을 겪고 나서
내가 크게 바뀐 게 하나 있다.
사람이 그립다.
그전에는 누가 가까이 다정하게 하는 것을 무지하게 싫어했다.
속이 보이는 행동들이었기 때문이다.
무작정 싫어했었던 것이다.
외로운 게 오히려 좋았다.
하지만 이제 사람이 그립다.
참사람이 어찌 없었겠는가!
사람 마음 바뀌기가 죽기보다 어렵다고 하더니만
죽음에 닥치고 보니 마음이 바뀌는구나!
백척간두에 서 있다 보니 마음이 고쳐지는구나!
百尺竿頭에 更進一步는
백척간두에서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백척간두로 옮겨가는 것이다.
불치병이 왜 존재하는가?
함께 동반자가 되어 죽음의 길로 가는 게 아니고
극복하여 삶의 길로 가라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하든 이겨야 한다.
태을주 念誦을 꾸준히 하다보면
위아래 치아와 입술이 자발동공을 하고 더불어 혀를 마사지하기도 한다.
이쯤 되어야 태을주 염송을 제대로 한다고 할 수 있다.
태을주 염송을 하면서 나오는 침은 水기운이다.
도공은 스프링처럼 자율적 움직임이 있으니까 木기운이다.
치아로 혀를 마사지하는 것은 火기운을 동하게 함이다.
입이 土기운이다.
치아는 金기운이다.
오행기운이 서로 克하면서도 상생의 순환을 이루니 조화가 터지리라.
이렇게 철야수행을 하면 헤모글로빈 수치가 오른다.
빈혈 치유는 태을주 철야수행이 卽效이다.
好事多魔라고 태을주 수행으로 침이 돌기 시작하면 伏魔가 기회를 봐서 쳐들어온다.
즐거운 마음이 動하여 허점을 보이는 그 순간을 노린다.
입이 마르고 수행을 해도 침이 돌지 않는다.
그런 위기를 맞이하면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라.
침이 나온다고 생각하며 마른 침이라도 수시로 삼켜라.
계속 침이 입안에서 자연스레 돌 때까지
有意를 통해 無爲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내 몸이 나아지려면 神道가 들어야 한다.
결국 집사람이 증산도를 이해하고 신도를 체험해야 한다.
지금 집사람이 억지로라도 하루에 한번 청수 모시는 것이 진전되어
조금씩 정성 기운이 들어가고 하면 좋은 결말이 지어질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
결말이 흥미롭다.
[2020년 1월 30일(木)]
물방울 하나 겨우 틔긴 우한폐렴 때문에 난리가 아니다.
{‘우한교민 반대’ 진천 갔다 물병 맞고 머리채 잡힌 복지차관}
https://news.joins.com/article/23692957
침착하지 않으면 잡을 수 없다.
{너무나 조용했던 일본의 우한 국민 수송작전 첫날}
https://news.joins.com/article/23693014
전염병이 들면 내 가족이 내 가족 아닌 게 되는가?
참 바보스런 사람들이다.
{환자·중국인 혐오로 바뀐 공포···메르스도 그래서 커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92975
일본은 너무도 조용한데 우리는 왜 이렇게 허둥지둥 될까?
개인적으로 든든한 뒷배가 없기 때문이다.
뿌리를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국민 절반이 단군은 가상 인물}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88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친정으로 온 우리 딸램이
엄마 아빠가 흥분해서 같이 동조해주니까
돌아가서 보낸 문자
뒤에 엄마 아빠가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시키는 대로 해야겠다고 한다.
든든한 뒷배는 내 부모조상이다.
그리고
전염병이 돈 지역에 있었단 죄로 역귀疫鬼 취급하는 그게 정상인가?
아마도 비정상일 게다.
이 비정상은 우리나라 공권력을 너무도 우습게보기 때문이다.
왜 우리 백성들은 우리나라 공권력을 우습게볼까?
우리나라 공권력이 파괴된 원인이 어디였을까?
{386정치인들의 포퓰리즘 지원정책의 말로}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07
장차 시두가 대발한다!
다가올 혼란을 어찌 잠재울까?
부디 침착하시라!
여하튼 이 혼란을 잠재워줄 공권력을 어디로 갔는가?
≪일꾼관 要約≫
入道하려는 마음을 먹는 순간, 척신복마가 달려든다. 영적대전쟁의 시작이다.
도를 닦는다는 것은 개똥밭에서 몸에 밴 잡스런 습성 모두 떨쳐버리고
侍天主 造化定 우주의 절대자를 모시고 조화를 정하는 것이다.
상제님 모시고 報恩하는 마음과 깨끗한 몸으로 淸水 모시고 태을주 읽어야 한다.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기적이 터져야 한다! 혼허입진混虛入眞!
가가도장의 과정이 영적대전쟁이다. 상제님을 모시는 것은 가정에 御眞을 모시면서 시작된다.
당장 상제님 모시기 어려우면 우선 마음으로 모시고 청수 모시고 태을주를 읽어라.
영적대전쟁은 나와 조상의 죽음과 삶을 결정한다. 내 조상님이 내 하느님이시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이때는 生死判斷을 하는 때
春生秋殺의 섭리, 가을에 내리치는 추살기운으로 모든 생명이 죽어가는 심판의 계절
사람 살리는 씨종자 추리는 상제님의 생명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참된 일꾼의 길이다.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2:23:3)
지금은 과학물질만능시대, 인문학을 알아야 한다지만 영웅이란 자들은 말장난만 하고 있다.
지금은 分裂의 극한시대, 선천역사 속에서 한 가닥 하던 기운들이 神道와 함께 불어 닥친다.
사상과 종교, 철학, 역사 모두 제가 잘나서 통합되지 않는다.
이들을 통합시킬 수 있는 곳은 오직 太鳳기가 휘날리는 우주의 사령탑 무극대도 증산도다!
核이 인류를 위협하고, 기후변화가 생명의 멸종을 위협하고, 온갖 전염병이 잠복한 세상
그 누가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세상을 하나로 통합할 것인가?
申酉金風이 불면 참과 거짓이 드러난다. 열매와 낙엽이 구분된다, 천지에는 私가 없다.
지금 힘 있다고 참이 아니다. 가을바람에 살아남을 수 있는 자가 참이다. 생명 자체가 정의다!
봄에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기운이 가을에 原始返本하여 다시 뿌리로 돌아가는 자연섭리
지금은 가을대개벽기, 뿌리를 찾아야 겨울을 넘기고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다.
뿌리 찾는 진리 오직 증산도만이 세상에 선포한다! 증산도는 자연섭리 그 자체이다!
증산도 제3변 추수도운, 추수도운은 日月合德의 龍鳳도수에 의해 열린다.
대두목은 광구창생하시는 추수자요 상제님의 대행자시다.
도운을 마무리 짓는 추수관도수, 현하대세가 假九판노름과 같아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는다.
진법도운을 여는 진리서적 발간, 나는 이제 72遁을 다 써서 火遁을 트리라.
증산도 경전 道典, 천지공사를 마치신 뒤에 布敎五十年工夫終筆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증산도 도전의 성편과정, 그 모시고 다닌 각처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조사해서 발표를 한다.
도전을 모시는 자세와 공부법, 말씀과 혼이 담겨있으므로 상제님과 태모님 대하듯 하면 된다.
상제님과 함께 한 한민족 9,000년 창세역사 들고 나오신다!
천하사 일꾼관, 일꾼은 누구인가? 광구천하의 대업을 실현하는 일꾼이다.
대장부가 천하창생 건지는 공부를 해야지, 어찌 저 혼자 도통하려 한단 말이냐.
성공하는 신앙의 관건, 一心, 일꾼의 심법과 소양 初發心의 순정을 평생 잃지 않는 일꾼
思想 신앙하는 일꾼, 생각에서 생각이 나오느니라. 무엇을 하나 배워도 끝이 나도록 배워라.
신앙의 열매, 道統 후천선경 건설하는 일만이천 도통군자
일꾼의 사명 육임완수, 개벽시대 참 일꾼의 길, 천지의 뜻을 실현하는 추수자로서의 삶
형제가 환란이 있는데 어찌 구하지 않을 수 있으랴. 四海 내에는 다 형제니라.
우주의 꿈과 소망을 이루는 칠성도수, 칠성 도수는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도수니라.
하나님의 진리군사 육임道軍, 병겁이 밀어닥치면 너희들이 천하의 창생을 건지게 되느니라.
태을주로 포교하라, 태을주라야 布德天下 廣濟蒼生 하느니라.
상제님께서
가을개벽에 천지의 열매 太一의 人尊을 서원하는 인간꽃
당신님의 친위부대 ‘코미타투스’들을 내려 보내시어 인류를 구원하게 하셨다.
如意珠 太乙呪로
가을개벽을 여는 계절병 時痘를 제압하고
이어 3년 대병겁의 개벽파고를 넘어
{개벽의 땅 괴질 병겁의 시발지}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07
神道를 활짝 열고 후천가을 新天地를 건설하게 하셨다.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念念不忘 태을주!
침샘이 용솟음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참여치 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다.
보은!
2020.1.30.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문자나 카톡으로 책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시면 홍보용 책자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