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째즈 바에서 리코더 연주한다음 한컷>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리코더 소리를 무척좋아해서 자주 리코더를 불곤합니다.
컴퓨터를 정리하던 중에 예전에 녹음해 두었던 파일을 다시 들어보게되었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다른 주법으로 연주해 본 것이었습니다.
마치 오카리나 소리와 비슷하더군요.
회원님들하고 같이 들어보고 싶어서 올립니다....
들어보시고 평가해 주세요.. ^^;;;
악기: 국산 엔젤 리코더--- G(정가 1800원)
녹음날짜 :2001년 3월13일
연주자 :박승언
첫댓글 좋은 반주와 연주실력으로 전문 녹음실에서 녹음한듯한 아주 완성도 높은 연주이십니다. 박수...짝짝짝!!! 박승언님은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셨고 현재는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으로 재직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음악을 전공하신 분이라, 정확한 음정과 여유있는 박자감이 아주 좋네요...리코드도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낼수 있다는걸 오늘 첨 알았습니다...아주 수준 높은 연주십니다....박수 짝~짝~짝~~~~~~
아니- 우리집에도 있는 저 리코더에서 이런 소리가 난단 말입니까?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최선을 다해서 모든사람들의 영혼을 행복하고 아름답도록 연주하겠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아주 아주 훌륭합니다 스크랩 해 갑니다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너무 멋진 연주네요..리코더 우습게 본게 부끄러울따름입니다. 어떤 악기던지 그 가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라야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세삼 깨닫게 되네요. 교실뒤편 교구장에서 홀대받던 오천원짜리 리코더를 슬쩍 잡아봐야겠어요
감동입니다. 큰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 다고 하는데... 교습용악기로 이런 연주를 듣게 되니 감동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다른 곡을 연습하고있습니다 더 아름다운연주로 보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