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민편익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일부 조정

[정진경]

○ 시민편익을 위한 시내버스 4개노선에 대한 노선변경이 2009. 12. 3(목) 첫차부터 시행됨.

○ 752번(서곡⇔관촌) 시내버스는 효자4동주민센터가 서부신시가지로 이전함에 따라 서곡지구⇔주민센터⇔효자휴먼시아아파트⇔전주비전대를 연장운행하게 되며,

○ 429번(기린봉⇔원화전) 시내버스는 중노송동 해오름아파트를 경유하여 연장운행하게 됨.

○ 79번(기린중⇔금산사) 시내버스는 종점을 기린중에서 전주역광장으로 변경 운행함에 따라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게 되며,

○ 시내버스 미운행 마을인 삼천3동 소재 우목실·비아·만세마을(123세대 394명) 주민들을 위해 86번(우목실⇔감수리) 노선이 신설되어 운행됨.

○ 이들 3개마을은 진입로가 3m정도로 시내버스와 일반차량이 교행하기에는 폭이 너무 좁아 그동안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못하였으나,

○ 교행공간 확보를 위한 사업비 81백만원을(토지매입비 51백만원, 공사비 30백만원) 투자하여 마을진입로 일부구간을 확·포장하고,
     거리 167m,  폭 5m로 확·포장

○ 1일 3회(07:30, 12:50, 18:10) 중인리⇔감수리 구간을 운행하게 됨.

○ 시내버스 운행을 축하하기 위한 개통식은 2009. 12. 3(목) 11:30 우목실마을 경로당 앞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우목실·비아·만세마을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화합의 한마당을 가질 계획임.

○ 특히 이날 식전행사로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기접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한바탕 흥을 돋우게 됨.


자료제공부서 : 전주시 교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