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학여울역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2011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성공인생 이모작!! 희망귀농 행복귀촌!!으로
귀농귀촌에 대해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농산어촌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점점 많아지고는 있지만 이런 정보들을
혼자서 얻어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구체적 귀농정착지 선택과
소득 아이템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실패하지 않는 귀농·귀촌 여건 조성 및 기회 제공의장이 마련된 것입니다.
2011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학여울역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4개의 주제를 가지고 전시되었었습니다.
제1전시실은 귀농관으로 귀농에 관한 정보들이 전시되었고,
제2전시실은 체험의 장으로
제3전시실은 상담 및 컨설팅, 휴게시설이 있었고
제4전시실은 으뜸 농산물관으로 농산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정보제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비롯해 도시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각종정보 및 종합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1월 4일 오전 10시 2011년도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회가 열리는 3일 동안 세미나 장․회의실에서는 토론회 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개최되었습니다.
개막식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께서 이번행사가 귀농귀촌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농수축산인과 귀농희망자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귀농귀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전시실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귀농관 [제1전시실] 귀농에 관한 정보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상담의 장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