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과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광경영과 샬롬의 집 봉사활동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광경영과 학생들이 샬롬의집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그 후기와 사진을 공개합니다.
토요일 오후2시에 마음을 전해주러 갔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쁜 마음을 배우러 저희는 봉사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먼저 만나는 천사들은 환한미소로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역시 사람의 미소만큼 비타민이 되는건 없는것 같아요.
샬롬의집의 가족들과 기념사진촬영을 한,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광경영과 학생들의 모습.
우리와 같은 우리라는 것을 직접 느끼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샬롬의 집 친구들과 종이접기를 하고 있는 호서전문학교 관광학과
학생들의 아름다운 뒷모습 입니다. ^^
장애우 친구와 아저씨들 모두가 동심의세계로 들어갔지요.
함께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풍선을 불고 있는 장애인 아저씨의 모습.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광경영과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풍선아트를 직접 가르쳐 드리고
함께 하다보니 어느 덧 작품이 완성되어 가네요
공동작품인 풍선장식을 마지막으로 다듬고 있습니다.
샬롬의집 가족들이 더 오래두고보고 모두가 참여한 작품이
더 아름다워 지도록, 손을 보고 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광경영학과 학생의 모습입니다. ^^
학생들이 정성스레 모은 사탕을 받고 좋아하시는 샬롬가족과 함께 포즈를
취해봅니다.
조금만 정성을 모으면 이렇게 한없는 미소를 볼 수 있다니
이미 우리는 많은 것을 얻고 있었습니다. 자그만 나눔의 기쁨을
장애인 아저씨가 들고 있는 사탕봉지에는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광학부 재학생들의 성금으로 보은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작은봉지에 담은 사랑이지만 마음만큼은 봉지에 비교할수없을만큼에
사랑을 담았습니다.
원장님과 함께 즐거운 탁구 !!
역시 장애는 우리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밀어내지 않는 다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수있다고
생각해봅니다.!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친구!!
같이 함께 사랑을 나누는 조금 몸이 불편한 천사와 함께
마무리 청소도 같이 해봅니다.
어색했던 만남은 이제 가까워 졌습니다.
청소하는게 힘들었던 우리에게 춤과 노래를 선물해준 천사
가수처럼 노래를 잘부르지는 않지만
가수보다 더 진한 감동을 전해 주는 진짜 가수!!!
이쁜 마음을 전해주러 갔지만
더 큰 마음을 배우고 와버렸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