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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학교 이륙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17년 6월(제 76차) 도명산 및 화양구곡 산행 후기
헤이즐넛커피 추천 0 조회 235 17.07.24 17: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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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4 20:03

    첫댓글 많이 기다렸다. 반갑다. 산행기여!
    근데 이게 웬 복이냐? 하루에 두 편의 산행기를 읽게 되는 복을 누리다니! 도명산 스랩을 오르다 되돌아 오는 장면이 재미있다. 거의 다올랐으면 '고!'를 불러야지! 잡혀서 무릅 꿁고 비는 한이 있더라도ㅎㅎㅎ . 이제 연륜이 있는 만큼 현명한 결정을 한거지.
    암튼 현장감 있는 산행기 올려줘서 감사! 감사! 감사!

  • 17.07.24 20:42

    7월 산행후기가 올라왔는데, 모두가 너무도 기대했던 다크호스 안작가의 작품이 아직도 오리무중이라 혹시나 산행후 맛깔스러운 짧은 소감과 사진작품으로 산행후기 대신이라는 착각을 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져본 내가 후기를 접하고서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이런 역작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위해 고심한 안작가의 산행후기 작품에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역시 안작가의 깊은 역사의식과 산행의 정도를 적절히 가미해 산행후기를 맛깔스럽게 서술해, 다시한번 그날 산행을 리마인드 해주는 안작가라는 호칭을 받을만 하구만! 오늘 6, 7월 산행후기를 함께 맛보니 더운 여름날 한편의 소설을 읽은 듯한 풍성한 느낌이다!

  • 17.07.24 23:18

    한편의 시를 읽는것 같다.
    6월 7월 산행기를 한몫에 볼 수 있고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사실 화양구곡에서 수량의 부족으로 완전한 알탕의 느낌을 가질수 없어서...
    지금 다시 가본다면 학소대 근처에서 물놀이만 하고 올것 같다.
    도명산 낙영산.. 특히 낙영산으로 암벽을 타고 올라 맞은편의 문장대를 보는 시원함은 가히 장관이었다 생각된다. 잊혀지는 기억의 한덩어리를 찾아 낸듯한 기분이드는 재붕이의 산행후기 멋져~~^^
    감사해요.

  • 사진과 글로 재봉이는 작가로 대접받아도 손색이 없다..7월 정기 산행에서도 많은 산우들이 안 작가의 후기가 올라 오지 않는다며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사진과 글이 어을려 하나의 명작품이 된다. 안 작가의 깊은 내공과 다양한 암반 경력이 묻어나는 깔끔한 글이다. 수고했어요...

  • 17.07.25 17:52

    멋진 사진들과 거기에 잘 어울리는 글 솜씨!
    그리고 해박한 역사 지식!
    너무 멋있다.
    자주자주 보여주길....

  • 17.07.31 00:00

    낙영산 십리하에 멱을 감는 이륙산우~ 에라 만수 !에라 ~ 보나마나 대신이야 ~ ㅋㅋ 얼쑤! 성주풀이 좋을씨고^^
    글이 시원스럽네~~
    폭염 속에 헐떡이는 심령에 한줄기 생수 같기도하고.....
    은유적이면서도 해학적인 글, ㅋㅋ 내 실력으로는 난해한 부분이 많어~~
    사고의 깊이를 알 수 없는,,,고수 앞에 절로 고개숙여진당.

  • 17.07.31 00:02

    근데 재붕이는 글보다 실제로 만나보면 더 재밋닷...아닌가?!
    사진 박는 기술뿐만 아니라 글 쏨씨야 선조적(?)부터 익히 알려진 바이니 더 이상 뭐라 말해 무엇이겠는가....
    아무튼 글 쏨씨 아깝다~~~ㅇ
    이 심야에 한 번 더 읽어보네. 감사허이.....!!

  • 17.08.02 11:13

    안재붕~포스코에서 회장님도 칭찬한 대단한 글쟁이실력 유감없이 발휘했구나
    정성도 대단하고,반갑다.언제 광양 함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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