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異山(2)대종주＞- 성삼재-노고단-반야봉-자유인백두25기종주대 스토리-02,

[한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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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2)대종주>- 성삼재-노고단-반야봉-자유인백두25기종주대 스토리-01,

일시: 2021년 8월 14/15일(토무), 25기수-제6회차분, 기록: 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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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智異山 반야봉에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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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백두대간 25기-제6회차 지리반야봉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1년 8월 14/15일(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39명

☞대간숲길: 성삼재-노고대피소-노고단고개-돼지령-피앗골3거리-임걸령-노루목-반야봉-삼도봉-화개재-토끼봉-명선봉-연하천산장-삼각봉3거리-형제봉-벽소령-임도-음정,
☞도상거리: 대간17km, 접속6.2km 실제: 23.2km, 11시간소요,
►반야봉-중봉-투구봉-쟁기소, ►반야봉-삼도봉=화개재-뱀사골,

-22:25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월드투어,
-02:32분, 성삼재도착,(경유: 완주-순천고속-구례화엄사진출-성삼재)
-03:00시, 성삼재 산문 입산,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110-1)
-03:33분, 노고단대피소,
-03:43~50분, 노고단고개광장 고개 1440m,
-04:32분, 돼지령 1370n,
-04:44분, 피앗골3거리,
-04:51분, 임걸령 1320m,
-05:22분, 노루목 1480m,
-05:37분, 반야봉3거리 1550m,
-05:45-50분, 일출,
-06:02~6/30분, 반야봉 1732m,
-13:30분, 본대 27名 음정도착 산행 終了,
※반야봉~중봉~쟁기소~달궁계곡, 화개재~뱀사골, 총12명,
-09:46분, 중봉 연안김씨지묘, ※공단지킴이로 인해 3시간 지연,
-09:48분, 이정표18-12 1700m,
-10:05분, 이정표18-11 1603m,
-10:25분, 이정표18-10 1452m,
-11:06분, 이정표18-08 1315m,
-11:19분, 이정표18-07 1208m,
-11:32분, 이정표18-06 1033m,
-11:48분, 이정표18-05 875m,
-12:14분, 이정표18-03 679m,
-12:23분, 성삼재~산내면 861지방도 달궁 종료,
-12:40분, 뱀사골 입구 대원들 8명 승차,
-13:30분, 음정마을 본대 산행종료,
-14:20분, 남원 인월 청솔회관,
※25기 회장 노상완 선출 총무 이현숙,
▶이제 25기 골격이 이루어져 노상완회장님에 이현숙총무님,
체제의 동지회가 구성원을 맞이하였고 임원들의 지도력과 봉사를
부탁드림과 아울러 동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반야봉 지리산종주(2)를 강행 하였다.
코로나 비상시국으로 매우 주의를 요하는 시기에 최선을 다해
방역수칙을 지킨다는 자세로 더 이상 미루어서는 일정에 크나큰 차질이 도래되어 피치 못할 예방책으로 강행함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리산은 우리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전날에도 비가 내렸고 예보에도 한차례 국지성 소나기가 예상되었는데 순조롭게 장엄한 일출을 시작으로 맑은 날씨에 산행하기 적당한 쾌적한 기후였습니다.

100년의 보살핌에 집안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지리영봉의 일출을 25기 가슴에 선명하게 새길 수 있도록 도장을 각인해 주셨으니 참으로 최고의 축복이었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 25기의 회장으로 선출되신 노상완 회장님의 배려로 맛난 점심을 하였고 40여 건각들의 재담(才談)과 화기애애(和氣靄靄)함은 정겨운 광경으로 가끔 이렇게 멋진 자리가 되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지리종주(1)(2)(3) 대 종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와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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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봉-쟁기소-달궁마을 탐방로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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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 이름!...

한 걸음씩 옮기며 절대 서둘지 않고 우보천리(牛步千里)하리라!..

바람부는 능선에서 힘들면 쉬어가리 산중 주인인 돌, 풀, 나무, 바람, 햇살과

가만히 이야기하며 족적만 남긴체 동행하리라!..

코로나19로 인해 모든게 엉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건강한 山人으로 초목의 숲길을 트레일하며

건강을 다져가는 백두대간의 로드맵들이지 않는가?

智異山-縱走 7월 불발로 이제 실행한 지리산 반야봉구간

비가온다는 예보속에 내심 걱정이였는데 사랑하는 지리산신의

후덕함으로 천지 개벽이 일어났으니 3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일출을 선사하셨으니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대천지에 감사한마음 목청껏 감사를 드립니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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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들>- 바람과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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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대]

훌륭하십니다~ ♡

[제우스]

멋진 산행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