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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도 사실처럼 답변하는 인공지능 '챗GPT'
♢오픈AI 'GPT-3.5'의 새 AI 챗봇기능 둘러싼 논란 가열 조짐…
♢기능은 매우 우수하나 진위 분간 어려운 위험도 있어
4. 기간제 교사에 ‘담임’ 넘기는 교사들
→ 교권 약화, 학부모·학생 상대 ‘감정 노동’ 심해지면서 교사들 담임 기피 현상.
그 짐 기간제 교사로 넘어가. 담임수당 월 15만원...
전국 중·고교 담임 교원의 27.4%가 기간제 교사. (문화)
5. 개체수 확 늘어난 수달... 멸종위기 1급에서 2급으로?
→ 상위 포식자가 없는 탓에 개체 수 크게 늘어.
수달 피해 민원도 늘어.
멸종위기종 지정은 5년마다 이루어지는데 수달은 2005년 1급으로 지정 후 2022년 국립생태원 관련 회의에서 2급 변경 논의 된 바 있어.(문화)
♢상위 포식자 없어 분포도 확산
♢양식장 급습 천덕꾸러기 취급도
♢산·하천·섬 더해 도심까지 출몰
♢환경부, 2027년 등급 하향할듯
6. 은행에 잠자던 돈, 돌기 시작?
→ 고금리로 은행 정기예금으로 몰렸던 돈 빠져나가기 시작.
1월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 812조원으로 지난해 11월 말(818조)에 비해 15조원 가량 줄어.
요구불 예금의 회전률도 14.1~14.7회 수준에서 16.9회로 높아져.
그러나 코로나전 20.3회에 비하면 아직도 낮은 수준.
(헤럴드경제)
7. 돌아오지 않는 고급 두뇌들
→ 외국에 유학 간 한국 인재들 중 박사 학위 취득 후 돌아오지 않고 현지에서 취업해 머무는 경우가 최소 절반에서 최대 3분의 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한국연구재단 '외국박사학위 취득자의 국내 연구 성과 분석' 보고서.(아시아경제)
♢해외 명문대 졸업 유학생들...귀국 대신 현지 취업 갈수록 늘어
♢빅테크 고연봉 제시에 속수무책
♢2030 세대 성향 수용하고...교육 개혁·기업문화 혁신 해야
♢인재 유출, 산업공동화 저지
8. 법원,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한국 책임’ 처음 인정
→ 1심 법원, 3000만 100원 국가가 배상하라 판결... 피해 소송 줄이을 듯.
한국 정부는 한국군으로 위장한 베트콩의 소행 가능성, 또 게릴라전이 빈번했던 베트남전 특성상 정당행위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경향 외)
*판결액 3000만 100원은 ‘판결’이유‘를 명시하지 않는 소액사건(3000만원)으로 분류되지 않기 위해 100원을 덧붙인거라고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피해 생존자인 응우옌 티탄씨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한민국 상대 민사소송 1심 선고 공판에서 일부 승소한 뒤 화상 연결을 통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 대한민국은 원고(응우옌씨)에게 3천만 100원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23.2.7
♢응우옌 티탄씨 속한 퐁니 마을 사망자 70여명…추가 피해 자료도
9. 미국 ‘치킨·수박’ 급식에 인종차별 논란
→ '흑인 역사의 달'인 2월 첫날 급식으로 치킨과 와플, 수박을 제공한 급식업체 결국 사과...
치킨, 수박은 과거 싼 맛에 흑인노예들에게 제공되던 음식이라는 인식 있다고.(중앙)
♢‘흑인 역사의 달’ 첫날 급식메뉴
♢학교·식품회사 “부적절했다” 공식 사과
10. 수갑 채운 채 조사는 인권침해?
→ 인권위, 5∼6시간 동안 수갑 채운 채 조사 진행한 경찰에 주의조치 권고.
피의지가 여러 차례 출석을 거부한 전력있고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조사였지만 수갑이 인정되는 ‘도주’나 ‘자해’의 우려를 경찰이 입증하지 못했다고.(세계)
이상입니다
▼기자가 ‘뉴욕 강변을 고흐 스타일로 그려 달라’고 인공지능(미드저니)에 주문하자 10초만에 나온 그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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