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부터 피부질환이 재발이 되어 잠을 제대로 자지못하여
업무외에는 독서, 운동, 고객하고의 만남, 부모님 인사 등 하지 못하였다.
수면뿐만 아니라, 걷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걷다보면 바지에 피부질환이 마찰로 인하여 가려움이 심해져 낮과 밤 구분없이
가려움의 정도는 점점 더 심해져 갔다.
독서관련 책은 2년이 지나서 읽어보는것 같다.
매월 독서가족모임 진행하면서 9월은 야외에서 진행하기에
최근 2년에 나온 독서관련 책들을 검토해 보고, 1천권 독서법 책을 지정도서로
선정하였다.
자기경영노하우 카페 회원님들이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으로 구성이 되어서
중고등학생이 함께 읽어볼 책으로 선정하였다.
책 입문 초보자가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이 많은것 같다.
특히 저자의 독서사례가 부록으로 정리가 되어서
벤치마킹 자료로 많은 도움이 될 듯싶다.
지난 5년전에 매일같이 책을 읽다가,
일이 많아지면서, 지방 출장, 해외 출장, 피부질환 질병으로 책을 그동안 접하지 못하였다.
이제는 피부질환도 거의 완쾌가 되어가고 있어서 지난주 부터
다시 독서를 시작하였다.
특히 중소기업 경영자문시 과거에 진행하였던 독서경영을 병행하면서
CEO에게 다양한 경영, 마케팅, 트렌드, 최근의 경영이슈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해야겠다.
저자가 얘기하듯이 책은 생활의 일부가 되면 자신의 인생에
변화가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책을 통하여 인생이 완전히 바뀐 사람이 되었다.
과거에 만나지 못하였던 인맥이 만들어졌다.
출판사 대표, 강사(명강사), 작가, 대학교수, 박사, 기업체 대표, 전문가(변호사, 변리사, 노무사 등),
소방관, 공무원, 병원 관계자, 경찰관, 의료진 등 수많은 직업군의 사람들을 알게 되면서
사람은 혼자서 다 할 수가 없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지인분들하고 나의 가치관, 비지니스를 공유해 나아가고 있다.
9월에 벤처기업 독서경영 경영진대상으로 독서코칭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창업 관련 책을 읽고있는 중이다.
우리집은 가족이 다함께 책을 읽으면서 하루의 일과를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책의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다.
자기경영노하우 독서 지정도서 [1천권 독서법] 미리 정리해본다.
[ 9/29 야외 평화의 공원에서 독서를 진행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