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님 시집 출판 기념과 팅클님 성균대 번역대학원 합격및 등단을
축하하는 조촐한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 날짜; 1월11일 일요일 오후 4시.
* 장소; 김포시 풍무동 우보네 집.
* 회비: 이번 모임은 회비는 따로 없고, 협찬으로만 준비할까 합니다.
아직 공지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협찬 소식이 밀려드는군요.
물레님........과일.
들꽃소녀님... 와인.
하늘바람님....월남 쌈.
쪽물님........해물파전과 까나페(와인 안주)
호수님........중국 잡채(메뉴가 바뀔지도 모름)
데미님........돼지고기 수육과 주꾸미
스노우님......케익
연우님........안동 소주
* 협찬은 계속 받습니다.
* 참고로 저자 싸인회를 위한 소래님 시집 (논현동 577번지) 주문을
단체로 할 예정입니다.
원하시는 분 권 수를 정확히 신청해 주세요.
혹시 미리 구입하신 분은 갖고 오셔서 저자 싸인을 받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되실 듯 합니다~
* 현재 참가자 명단.
소들님, 물레님, 소래님, 팅클님, 도자기님, 호수님, 하늘바람님,
쟁이님, 들꽃소녀님, 연우님, 쪽물님, 스노우님, 데미님, 우보님.
초연이님, 리코님, 소야님
* 현재 시집 신청자 : 우보님(5), 연우님(4), 스노우님(1), 팅클님(1)
설화님(1), 하늘바람님(2), 화야님(1), 소들님(2)
들꽃소녀님(1), 리코님(1), 초연이님(3)
* 유익하고 즐거운 만남의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저두 시집 신청요~~시를 이해할라나 몰러요
우와~~전 뭘 준비하죠?? 소래님 축하드려요...^^ 올해 시작부터 축하할 일들이 이리 많으니 넘 좋아요...
연초부터 축하할 일이 많으니~~~ 넘 좋네요^^* ㅊㅋ드리구요, 시집 2권 신청합니다.
화야도 시집 한권 신청합니다. 소래님 축하드려요~~~~~~~~~~~
화야님..그럼 오시는 거죠?? 잘됐다^^
스노우님....혹시...케잌....아니 뭐...꼭 어쩌라는 건 아니고...뭐 글쎄...그냥,,,,뭐....저...가만 세번째 시집이시던가요?? 그럼 초 세개...아니 뭐....팅클님이랑 같이 축하드리게 초 두개....큰걸로...아니 뭐...그냥 혼자,,,잠결에 해본 소리...지 뭐...내가 강요할 입장도 아니고...
강요한다고 또 오해할 그런 분도 아닌 줄은 알지만,,,,,,그냥,,,해본 소리.....랍니다...스노우님.......*^^*
소래친구의 ~시집 발간 축하드리고 팅클님도 축하 드립니다.시집은 일단 2부 신청이오~~~~~
저도 시집 한 권 신청합니다!!
우와~ 멋지셔요. 소래님 축하드립니다. 팅클님도요^^ 저도 시집 한권 신청할게요^^
데미님.....^^ 데미님이 꼭 말씀을 하셔서가 아니라요..케잌은 제가 준비할께요....^^*
앗..리코님,,방금 통화했더니 어느새 여기 다녀가신 후 였군요^^ 그래요,,얼굴도 보고 싶고 좋다~~ 이런일이 많아지니 님들 모습도 뵐 수 있고 너무 좋네요~~ 야호~~!!
저도요!!~~축하드리고싶어여,,,,,초연이 자리도 있나요? 저는 3부신청입니다 상품으로받은 도서상품권써야하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이죠.
ㅎㅎ 책은 김포쪽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주문 되었습니다. 내일 오후 4시쯤 찾으러 가기로 했어요. 그러니 책 신청하실 분들 오늘 밤까지 꼭 리플 주세용~~~^^*
초연이님~~ 일찍 오셔서 같이 돼지 삶을까요??? *^^*
내. 참... 월남쌈 재료가요.. 홈플러스에서 분명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없더라구요.. --;; 대신 구절판 해 갑니당!! ~~ 이거나 저거나 싸 먹는건 마찬가지 ㅎㅎㅎ
아이고,구절판 손 많이 가는데 셔서 같이 해하시죠~ 그래야 재밌지요~얼짱님.안그러면 화낼랍니다..데미랑 혹시..초연이 님도 시간 되실 거 같은데.
저 파란콩은 일요일에 일이 있어요,,아들녀석들 초대를 해 놔서,,,,,, 가능하면 시간을 내서 가 보려 합니다만 딱히 약속은 힘이 들겠네요.... 하지만 소래님, 팅클님 축하드립니다...
저 , 번개손이거든요.. ㅎㅎ 금방해요~~~ 어려운 것도 아니데요 뭘.
멋져!!!!
와인 한 병 가지고 안되겠네요!!! 우물정자에 들르면 드리려고 준비한 와인에 차 안에 아직도 있는데 그 것도 거기서 풀어야할까요?
이렇게 축하 받는 좋은 자리 자꾸 부끄럽고 쑥스러워 조용히 숨어 있습니다.
숨어 계시다가 조용히 나타나세요~~~,,,원래 주인공은 나중에 등장 하는것 아닙니까 !!!~~~
소래님~~ 내일....많이 많이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소래님...낮에 시집 찾으러 우보님이랑 쪽물님이랑 다녀 왔는데요,,,,너무 이뻐요...서점에서 "와,,,사진 잘 나왔다~~" 하니까..아는 분이냐고 하더라구요..."시 아주 잘 쓰시는 분이니까...추천좀 많이 해주세요.." 했어요...쪽물이랑,,둘이 무지 으쓱~~ 했지요..
어떤 사람의 시를 좋아하고...그 시인과 가까이 알고...그 분의 책을 주문해서 사오고....제게는 처음있는 일입니다...참 좋았어요.........여러분들~~~ 시집 정말,,,속속들이 이쁘네요~~ 기대하셔요~~~~^^*
주인공이신 소래님이 오시면서 포구에서 생선회를 한보따리 가지고 오셔서 식탁이 더욱더 풍성해진것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쥔장님 귀가 입에 걸렸다는것 아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