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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상식] 탁구에서 공식적인 "그랜드슬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대회를 석권한 선수들에게 "그랜드슬램을 이루었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많습니다만, 그 중 어느 것도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석권했다고 하는 대회들도 사람마다 모두 가지각색입니다. 테니스처럼 정해진 중요 오픈대회 4개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을 때 그랜드슬램을 이루었다고 하는 것과 같은 그런 것은 탁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랜드슬램이 무엇인가"라고 묻는 것 자체가 탁구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공식적이거나 모두의 합의가 이뤄진 표현이 아니라 모두가 대충 아무렇게나 적당하게 그랜드슬램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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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에서 서비스 할 때 라인 바깥쪽에 맞아서 서브미스가 되거나 단 복식 상관없이 테이블에 두번 바운드 되어 실점 상황이 되었을때
아니라고 우기면 그냥 노플레이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분명히 실점이 맞는데도 스포츠맨십에 맞게 인정하는 경우는 드물고 실점하는게 아까우니까 무조건 우기면 노플레이 되는 상황...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첫댓글 “우기면 노 플레이” 맞습니다.
왜냐면 첫째, 증거가 없고
둘째, 상대방의 말이 무조건 우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착각일 수도 있으며, 나의 착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러한 상황이 여러 번 반복되다보면 누구나 압니다.
: 아, 저 분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우기는구나!
그런 일이 반복되면 그 사람은 신뢰를 잃고 비난과 비웃음의 대상이 되니
그러기 전까지, 즉 상대방의 ‘나쁜 습성’을 알게 될 때까지
우선은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상은 단순한 제 생각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저도 공감합니다.
상대방의 "나쁜 습성"을 알게 될 때까지 인정한다... 다소 모호한 개념이군요
싸우기 싫으니 말그대로 no play죠
저도
싸우기 싫고 즐겁게 치자는 주의라
제가먼저 노플레이 하자고 합니다
어느일방이라도 인정 안하면 무조건 노플레이 하자고 하고 시작합니다만...
네,맞습니다..
상대방이 우긴다고 여기지 말고 내가 잘못 보았다고 넘어갑니다...
그런거에 너무 신경쓰면 더 골치 아픕니다.
저도 상대가 우기면 거의 노플레이로 합니다....이유는 국가간 대항도 아니고 서로 건강위해 즐탁이 목적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넘어가는 편이예요~~가끔입니다만 그냥 친선게임인데도 큰소리가 오고 가는 모습을 보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아요^^
그렇군요^^
우기면.... 네 맞습니다 ㅜㅜ
내가 판단하기 보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쪽의 주장을
따르는게 현명하고,
동수일 경우는
주장이 특별히 쎄지 않다면
노플레이가 적당하다고 봅니다만,
조금 억울하더라도 서로 그렇게 한다면
언성높힐 일이 없겠죠~
심판이 있다면 심판결정에 따르면 되는데....
정식 심판이 아니고 같이 치는사람이면 참 어렵지요...
그 어떠한 개그보다 재미있는 질문입니다.ㅎㅎ.
노 플레이 정도면 감지덕지 해야죠. 목소리 조금 더 높이면 바로 실점입니다.
무슨 얘긴지 알아듣게 설명해보시겠습니까?
상대방 실점임이 분명한데도 득점이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다는 애기입니다.
상대가 아웃인데 인이라고 우겨대거나...인인데 아웃이라고 우겨대면....
몇번 옥신각신합니다..
그리고 나선...
"난 아닌거 같은데...니가 맞다고 하니 그렇게 해..'하고 상대가 우겨대는데로 해줘버립니다...
그러면...
나는 성품이 너그러운 사람..
상대는 고집이나 피워대는 양보없는 사람...이 되고...
편안한 맘의 나완 달리..상대는 왠지 미안한 맘을 가지게 되어 갑자기 전열이 흐트러집니다..
그런 상황을 이용해서 오히려 그게임을 이겨버립니다...
해보세요..
첨엔 아니다..라고 같이 반박하다가 갑자기..
그래 그렇게 해..난 아닌거 같은데...그렇게해...라고 꼭 말하세요..
주변사람 다 듣게...
효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