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탄 정통크루즈여행.
15일간의 여행중에 비가 이틀만제외하고, 계속와서 너무나 아쉬웠다.
그러나,산토리니섬의 풍광과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가우디의 작품은 눈에 아직도 선하다.
여러모로 바뻐서 간략하게 올림.
사실 날짜별로 일기를써야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중구난방이라 매우 아쉽다.
인천공항에서 바로셀로나공항까지 대한항공직항으로 가서, 바로셀로나공항에서 걷기모임사람들을 만나서 바로셀로나항까지 택시를타고 갔다.
내가탄 노르웨이지안 에픽호는
미국배로 17층 건물이 바다를 떠돈다.
승무원 1700명, 객실 2100개, 승객수 4000여명.
한국인과 일본인은 거의 없고, 중국인과 세계의 100여개의 관광객들이 타서 그야말로 인종전시장같다.
나의 예정항로이었지만,비로인하여 가장가고싶었던 몰타를 못가고,대신 20년전에 갔었던 그리이스의 아테네와 이태리의 폼페이를 갔다(둘다 예전에 갔던곳이고,나에게는 매력이없는 도시이었기에 실망)
내가 탄 크루즈.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가족성당,가우디의 걸작으로 현재도 공사중인데,2026년에 완공예정,또 가고싶다.
바로셀로나의 구엘공원도 가우디의 작품.
스페인 몬세라토 소년합창단.
몬세라토 절벽.
가우디의 작품.
건물이름이 생각이 나지않아서 패스.
찾으면 되지만.
구엘공원.
이태리해변.
몬세라토 성당.
스페인 마요로카섬.
팔마대성당.
프랑스
칸느해변.
이태리 피사의 탑.
이태리.
로마의 콜로세움.
로마 트레비분수.
이태리 폼페이.
그리이스 미크노스섬.
가장 좋았던 산토리니는 다시가고 싶다.
사진은 전부핸드폰으로 나의 장점이자 단점인 지나가면서 빛의속도로 찍었다.
그래서 막가폰이지만,내가 미국 서부시대의 총잡이로태어났으면,
나에게 총에맞아죽은놈이 100명은 넘었을것이라 자부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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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멀리도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