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1 레슨포핸드 플릭, 기본기를 다져보자.일펜은 손목의 가동범위가 셰이크보다 크기 때문에 손목활용이 필수인 포핸드 플릭을 적극 활용, 선제공격을 통해 게임을 지배할 필요가 있습니다.플릭이 레슨 때는 그럭저럭 나오는데, 실전에서는 손목이 굳고, 들어주는 형태 밖에 되지 않는 다는 말씀을 관장님께 드린 후 받은 레슨입니다.Lesson point1. 손목을 내렸다 올리는 V자의 형태를 기억해야2. 임팩트 순간 공에 전진스핀을 실어줘야 함.3. 피니시는 라켓을 덮어주면서 앞으로몸이 기억해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기술(skill)이 되려면 훈련(training)이 필요합니다.
출처: 용문소림탁구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탁구하수★
첫댓글 매번 감탄하며 뵤는데요,습득력이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죽여주네요
실전에서 나와야 하는데요 ㅎㅎ
하나 궁금한 것은 포핸드 플릭시 의도적으로 전진 회전을 거는 것이 맞는지, 회전보다는 때리는식이 맞는지 입니다. 백플릭은 회전을 거는것이 맞다고 알고있는데 포핸드는 회전을 준다기 보다는 때리는 느낌으로 알고있어서요. 그저 지나가는 하수의 궁금증입니다^^
상대가 주는 공에따라 다르지않을까요ㅎ
정답은 없고 구질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영상 속의 구질은 커트를 전진스핀으로 처리하는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때리는것이 맞습니다. 임팩트를 끌지 않고 최대한 짧게 가져가야합니다. 하회전이 아주 강하지 않는한 모두 강하게 때려서 넘길수 있죠. 하회전이 강한편이라면 약간의 회전을 줄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플릭을 그렇게하면 스피드가 떨어지고 역공당하기 딱 좋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열심히 배워봅니다.
감사합니다.
포핸드플릭도, 백핸드 플릭도 공의 약간 옆통수를 때려서 하회전으로 반구된 공을 횡회전으로 바꿔서 넘기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옆통수를 때려서 처리할 수 있다면 그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래야 한다는 게 있겠습니까 일반적인 원리에 상황에 따라 회전에 치중하는 방식을 쓸 수 있고, 때리거나 회전을 풀듯이 밀수도 있습니다. 볼이 낮고 하회전이 많으면 아무래도 높은 타점을 잡기 어려우니 횡회전 플릭이나 가볍게 회전을 주는게 용이할테고 높이가 있으면 강하게 때리는게 상대를 어렵게 하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구질/상황/상대에 따라 처리 방법이 다를 것 같습니다.
플릭이 정말 어려운 기술인것 같습니다.브이자도 그려야하고.전진회전도 줘야하고.실전에서는 짧은 순간에 팍 기술이 들어가야하고.그것 조차도 상대가 모를 타이밍에 들어가야한다는거 ㅠㅠ.. 너무 어려워요
설명을 하면 여러 단계입니다만, 실전에서는 모든 것이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니 근육세포에 부단히 심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잘하시네요좋은코치님한테 레슨받으셔좋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정답은 없습니다.
요즘 이거보고 연습하다가 어제 복식게임하면서 가볍게 브이자로 톡 걸어넘겼습니다. 게임에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하나의 타법을 연습해서 실전에 써 먹을 수 있다는건 참 기분 좋고 성취감 있는 일입니다.
복식의 경우 코스가 대각선으로 한정적이기 때문에 예측가능성이 높아 플릭의 효과가 더욱 두드러질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첫댓글 매번 감탄하며 뵤는데요,습득력이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죽여주네요
실전에서 나와야 하는데요 ㅎㅎ
하나 궁금한 것은 포핸드 플릭시 의도적으로 전진 회전을 거는 것이 맞는지, 회전보다는 때리는식이 맞는지 입니다. 백플릭은 회전을 거는것이 맞다고 알고있는데 포핸드는 회전을 준다기 보다는 때리는 느낌으로 알고있어서요. 그저 지나가는 하수의 궁금증입니다^^
상대가 주는 공에따라 다르지않을까요ㅎ
정답은 없고 구질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영상 속의 구질은 커트를 전진스핀으로 처리하는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때리는것이 맞습니다. 임팩트를 끌지 않고 최대한 짧게 가져가야합니다. 하회전이 아주 강하지 않는한 모두 강하게 때려서 넘길수 있죠. 하회전이 강한편이라면 약간의 회전을 줄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플릭을 그렇게하면 스피드가 떨어지고 역공당하기 딱 좋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봅니다.
감사합니다.
포핸드플릭도, 백핸드 플릭도
공의 약간 옆통수를 때려서
하회전으로 반구된 공을 횡회전으로 바꿔서 넘기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옆통수를 때려서 처리할 수 있다면 그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래야 한다는 게 있겠습니까 일반적인 원리에 상황에 따라 회전에 치중하는 방식을 쓸 수 있고, 때리거나 회전을 풀듯이 밀수도 있습니다. 볼이 낮고 하회전이 많으면 아무래도 높은 타점을 잡기 어려우니 횡회전 플릭이나 가볍게 회전을 주는게 용이할테고 높이가 있으면 강하게 때리는게 상대를 어렵게 하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구질/상황/상대에 따라 처리 방법이 다를 것 같습니다.
플릭이 정말 어려운 기술인것 같습니다.
브이자도 그려야하고.
전진회전도 줘야하고.
실전에서는 짧은 순간에 팍 기술이 들어가야하고.
그것 조차도 상대가 모를 타이밍에 들어가야한다는거 ㅠㅠ.. 너무 어려워요
설명을 하면 여러 단계입니다만, 실전에서는 모든 것이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니 근육세포에 부단히 심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잘하시네요
좋은코치님한테 레슨받으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정답은 없습니다.
요즘 이거보고 연습하다가 어제 복식게임하면서 가볍게 브이자로 톡 걸어넘겼습니다.
게임에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하나의 타법을 연습해서 실전에 써 먹을 수 있다는건 참 기분 좋고 성취감 있는 일입니다.
복식의 경우 코스가 대각선으로 한정적이기 때문에 예측가능성이 높아 플릭의 효과가 더욱 두드러질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