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8월 8일, 임인년 무신월 계사일입니다.
입추가 바로 어제 8월 7일 20시 58분이었으니 그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월지가 未에 해당되었고
20시 58분에 해당된 분이어야 위의 일지 申월지에 들게 됩니다. 물론 동경135도기준을 감안하여 시간에서 -30분을 해서 봐야겠지요^^
오늘 태어난 사람은 인사신 삼형살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삼형살은 매사에 서두르는 성향으로 인해 발생되는 형벌, 구설, 사고 등으로서 인간관계에서 배신, 반목, 시비로 송사, 관재로 이어질 수가 있다. 사주원국에 있을 경우 본인이나 배우자가 형살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면 그 액을 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령 직업을 선택할 때 의료, 법무, 세무, 금융이나 보험 등의 직업에 종사함으로써 형의 속성인 형벌,수술,조정의 의미를 직접 지배하거나 종사함함으로써 벗어나게 됨을 의미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형의 지배하에 놓일 수 있음을 말합니다.
계사일주의 일간 癸는 하늘의 봄비에 비유되며 새로운 생명이 水에서 잉태되어 남녀, 음양으로 분별되는 시점이며 길러지던 씨앗이 태어날 때를 기다리는 음수, 약수로서 모든 생물을 자양하는 근본이 된다. 물상으로 종자, 씨앗, 서비스, 음료, 여행, 백화점, 시장 등으로 확장해 볼 수 있습니다.
성정은 두뇌명석하고 재치넘치지만 자만에 빠지기 쉽고 지모가 뛰어나고 변화에 민감하면서 대응능력이 좋지만 자칫 줏대가 없어보이고 자기꾀에 자신이 당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아는 것이 많아 말로는 잘하는데 실천력이 부족하고 물처럼 자유자재로 변화, 적응능력이 있는반면 변덕스러워 주로 지도자가 되기 보다는 참모, 보좌역할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계사일주는 배우자궁에 정재가 있고 관성은 건록에 해당되어 남녀 공히 배우자의 활동력이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인연으로서 띠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인오술 삼합과 배우자궁에 巳는 연장자, 즉 조상인연으로서 명주는 배우자를 손위 사람으로 대하게 되며 또한 명주는 그러한 처신을 요구하게 됩니다.신살로서는 망신살에 해당하여 신체적이든 물질적, 취향 등에서 자신이 우러러 보게되는 묘한 매력으로 인해 끌림현상이 발생됩니다. 더구나 월지에 신과 형적인 작용이외에 사신합으로서 끌림은 더욱 가세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첫댓글 계사일주~
공부했습니다
오늘의 일주를 봅니다~^^
계사 일주 잘 읽었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계사일주 공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게사일주~^^
계사일주를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