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놀이터 아이들은 스포츠, 문화체험, 캠프등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고 있었으며, 때로는 타 학원과 함께 활동을 하며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며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함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더위가 계속되는 여름 아이들과 스포츠활동으로 빙상장을 다녀왔습니다.
빙상장안은 추웠는데 아이들은 시원하다고 마냥 즐거워 했습니다.
1시간 타면 춥고 지칠꺼라 생각했는데 왠걸요 2시간을 넘게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빙상장 얼음을 고르는 시간이라 입장하기 전 한 컷
해린이와 예찬이는 벽을 잡고 연습중이랍니다
씽씽 달리는 은영이 ~ 겨우 한 컷 찍었는데....부끄부끄
아래 사진 보이시죠 은영이가 얼마나 씽씽 달리는지......
해린이는 드디어 중앙으로 들어왔습니다.
은영이가 해린이를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다정한 언니 동생
예찬이는 연습중이지만 몇 번만 더 오면 씽씽이가 될 것입니다.
중국집 맛집을 찾아 도착한 안민동 ***
역시 운동 후 먹은 짜장면과 짬뽕맛은....한 그릇 뚝딱!!
저는 배가 안고파서 안시켰는데... 먹는거 쳐다보는게 제일 불쌍?하다고 은영이가 짬뽕을 나누어 줍니다.
첫댓글 와 아이들이 제법 스케이트를 타네요 나중에 문화적 부분에서 스케이트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넘칠 것 같네요 뭐든 할 수 있고 체험해 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 인솔하고 프로그램 진행하신다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