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1.gif) |
|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2.gif) |
|
|
1,157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3.gif) |
|
|
강원 명주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4.gif) |
|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선자령은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다. 산 이름을 '산'이나 '봉'이 아닌 선자령으로 부르게 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옛날 기록에 의하면 여러 가지 이름으로 표기하고 있다.
산경표〉에는 '대관산'이라 하고. 〈동국여지지도〉 와 〈사탑고적고〉에는 그 아래 보현사의 이름에 따라 '보현산'이라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보현사에 관한 기록을 전하는 〈태고사법〉에는 '만월산'으로 적혀 있다. 보현사에서 보면 선자령이 떠오르는 달로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 것으로 추정된다.
선자령은 해발 840m인 대관령의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선자(仙子)란 곧 신선, 혹은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를 말한다 선자령의 능선의 굴곡이 아름다워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일까 놀낮이를 구분키 어려운 구릉의 연속이다 .
대관령-선자령- 곤신봉으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일부 구간이기도 하다 겨울이면 인기가 급상승하는 곳 . 선자령 특유의 바람과 풍부한 적설량. 그 바람이 빚은 눈꽃 상고대 . 산행 또한 800m대에서 시작하기에 거산의 장대함도 쉽게 맛볼수 있는 장점도 있다. 동해안이 훤히 보이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겨울산행의 최적지로 꼽는 이유일것이다 . 그러나 선자령으로 가는 길은 북붕을 정면으로 맞아야 하기때문에 방풍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 눈이 들어가자 않는 방수 등산화 ,스펫츠. 아이젠 , 목이 긴 방수장갑, 고글(스포츠 안경) , 스틱 등 장비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즐거운 산행이 될 것이다
※ 대관령 휴게소는 폐쇄되었음 .
대관령에서 선자령까지는 약 4.5km 거리로, 눈이 무릎 이상 빠지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그 북쪽 곤신봉까지는 7.5km쯤 되며 3시간이면 충분하다. 산행은 이 대관령 - 곤신봉 간 백두대간 능선을 가다가 대개 동쪽으로 이어간다. 서쪽 삼양목장이나 한일목장 방면으로 하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동쪽 강릉 방면의 하산길은 세 가닥이다. 노약자들이 여럿 있는 팀은 최단거리 코스인 선자령 - 초막골 길을 택하며, 조금 더 길게는 선자령 - 낮은목 - 보현사 코스, 가장 길게는 곤신봉 - 대공산성 코스를 택한다. 이중 날씨와 기호에 따라 달리 선택하도록 한다. 노약자가 많거나 대간 능선의 바람이 너무 매서우면 선자령에서 초막골로 빠지도록 한다. (독도주의 : 길을 잘못들면 매우 가파르고 위험함)
낮은목 - 보현사 코스는 겨울 계곡 풍정까지도 즐기려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그러나 계곡 상부는 매우 심한 급경사 길이다. 바위 아닌 흙으로 세울 수 있는 가장 급한 경사지가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게 급하다. 그러므로 이 길은 노약자 팀은 삼가야 한다. 수없이 갈짓자로 꺾으며 계곡에 내려선 이후는 계곡을 아홉 차례 양쪽으로 건너며 보현사까지 이어진다. 반드시 아이젠이 필요한 코스다.
대공산성길은 다소 길게 겨울 능선을 걸어보고 싶은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대관령에서 곤신봉 지나 보현사 아래의 산불감시초소까지 총 13km쯤 되는 거리다. 가장 일반적인 코스는 구 대관령 휴게소 - 선자령 왕복 코스이다.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5.gif) |
|
|
3~4시간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6.gif) |
|
|
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등산지도 다운로드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7.gif) |
|
|
▶지금은 지방도로로 격하된 구 영동 고속도로 상행 휴게소가 산행 기점이다 .상하행 휴게소를 잇는 고가도로끝에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데 그 오른쪽 콘크리트 포장 도로로 접어든다 . 200m 쯤 가서 왼쪽 직각 방향의 갈림길로 접어들어 1km 남짓 가면 성황당 앞 주차장이다 . 이 서낭당의 산신각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곧 콘크리트 포장이 나온다 . 이 포장도로를 따라 100m쯤 올라가면 우주선 날개처럼 둥근 모양의 시설이 보인다 . 이 시설물 정문 아래 약 100m 지점에 왼쪽으로 선자령 팻말과 길이 잘 나있다 . 높낮이를 구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구릉지의 연속이지만 가끔 높은 구릉도 있다
○대관령에서 선자령까지 왕복 (약 9 km 약 3-3시간 30 분 정도 소요) ○대관령 - 선자령 - 낮은목 - 보현사 ○대관령 - 선자령 - 초막골 - 초막교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8.gif) |
|
|
백두대간 구간 설명 대관령 - 선자령 - 노인봉 - 진고개
강릉까지 뻗은 영동고속도로의 정점 대관령휴게소에서 6번 국도가 넘어가는 진고개까지의 구간으로, 선자령, 매봉,소황병산을 거쳐 노인봉에 오른 뒤 진고개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최고점은 노인봉(1,338m)이고, 출발점인 대관령이 최저점으로 840m이다. 겨울을 제외하고는 왼쪽으로 대관령목장의 목초지를 끼고 걷는 길이 많아 대간 종주산행이라는 느낌보다 초원을 산책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구간이다.
▶ 대관령 - 선자령 - 노인봉 - 진고개 이 구간은 먼저 왼쪽 능선으로 대관령목장 초원이 펼쳐져 있는 구간이라 시야가 넓어서 광활한 기분이 든다. 도상거리 23.5km로 하루에 끝내기에 조금 먼 감도 있으나 중간에 끊어타기가 애매해 부지런히 서둘러 마치는 게 다음 구간을 위해서 좋다. 대관령에서 출발해 국사성황당까지는 포정도로로 성황당에 도착하면 이곳에서 식수를 보충한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강릉 단오제의 출발지점인 국사성황당은 영동지방의 가뭄, 홍수, 질병, 풍작 등을 보살피는 여러 신들을 모시는 곳이다. 한참 풀이 자랄 즈음, 바람이 불 때마다 물결치듯 술렁이는 목초지를 걸으며 이국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대간의 등뼈를 밟고 선자령(1,157.1m)과 곤신봉(1,127m)을 거쳐매봉(1,173.4m)까지 가는 동안 계속 전망 좋은 능선길의 연속이다. 주변 지형이 지도상과 맞지 않는 것으로 보아 목초지 개발로 작은 봉우리들이 없어진 것 같다. 매봉 밑 왼쪽 목장 마을에서 식수를 보충한다(대관령에서 약 5시간 거리). 왼쪽으로 계속되는 목초지와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목장관리도로가 소황병산까지 연결되어 있다. 이곳까지는 초지를 따라 계속 걸어야 하므로 잡목숲에 익숙한 대간 종주팀들에게는 이색적이지만 지루한 감이 들기도 한다. 날씨만 좋으면 어느곳이나 전망이 좋다. 아침에 대관령에서 출발했으면 적당한 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노인봉으로 향한다. 왼쪽 황병산의 군사시설을 뒤로 하고 이제부터 다시 대간 종주 산행 기분이 드는 길로 접어든다. 길이 양호한데, 지도상에는 표기되지 않은 임도가 노인봉산장 가까이까지 뚫려 있다. 노인봉산장은 백두대간 장기종주를 하는 대부분의 팀들이 숙박을 하고 가는 곳으로 이곳에서 식수를 보충할 수 있다(매봉에서 4시간40분 소요). 노인봉산장에서 노인봉(1,338.1m)을 지나 진고개까지는 약 4km로 1시간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노인봉에서 오른쪽 소금강 코스로 진입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진고개에는 산장과 휴게소가 있어 백두대간 끊어타기를 하는 사람들의 접근 및 탈출로로 사용되거나, 장기 종주에 나선팀의 숙박과 지원지점으로 이용되고 있다.
중간탈출로 이 구간은 안개가 많이 끼는 지역으로 시계확보가 어렵다. 따라서 악천후나 부상자 발생시 능선 왼쪽으로 탈출로를 잡아 대관령목장의 목장관리사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반면 능선 오른쪽은 가파른 협곡이어서 탈출이 어렵다. 매봉 왼쪽에는 삼양목장이 있다.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9.gif) |
|
|
상세보기 ☞ 황병산 , 소금강 , 오대산 , 제왕산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10.gif) |
|
|
○ 지금은 지방도이기에 대관령으로 가려면 영동 고속도로에서 나와야 한다. 횡계나들목에서 나와 용평 스키장쪽으로 가다가 고속도로밑을 지나자 마자 좌회전하여 5km쯤 가면 대관령 휴게소이다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11.gif) |
|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com%2Fimage%2Fsan_icon12.gif) |
|
|
구 영동고속도로 (현 456번 지방도 ) 제설여부 문의 : 033-648-40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