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너무 길죠??
우리집 누렁이랍니다,
친절한 클라라,,
절대 강자 레오
리콜라스 케이지 리브의 동생이랍니다
이녀석들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출을 하였답니다
태어난지 한달,,,
태어나긴 한 엄마 한테 태어났는데
자라길 두 엄마 한테 자란 녀석들,,,

처음 나들이라 그런지 뭉쳐 있더니 차츰
분위기에 적응을 하니

풀냄새도 맡고 때로는 잔듸에 시비도 걸어가며
놀더라구요

이름을 아직 정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아가야,,,
얘들아 하는 소리에 적극 반응하며 따라 오는 이쁜 누렁이들,,,

사진을 찍는것을 안다면
아마도 저만의 상상이겠죠??
이녀석만 이렇게 쳐다 보더라구요

카메라를 향해 돌진,,
사진찍을때 아가들 정말 힘이 든답니다
다른녀석들은 몇번 찍을라 치면 제법 포즈(?)를 취하는데
이녀석들 막무가내더군요
아마도 초상권 침해를 탓하는지도 ㅎㅎㅎ

제법 데쉬하는 모습이
그래도 아가의 모습이 더 정겨운듯 하더라구요

미래의 브리더를 꿈꾸는 선이,,
우리집의 유일한 딸내미랍니다
금요일이면 학교에서 집으로 곧장와서 제 일손을 덜어 주거든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것이 유일한 단점 인
선이
전람회장에서 보시면 아는 척 해주시길 ^^

실컷 놀다 들어와서
강강 수월래를 하는지
아님 둥글게 둥글게 놀이를 하는지 ㅎㅎㅎㅎ
엽기 만발 일곱남매의 먼 미래에도 이런 모습이였으면 합니다

목에 줄을 맨것은 색상으로는 구분이 힘든 시기인지라
태어난 순서를 알고자 이렇게 목줄을 태어나서 부터 줄곳 바꿔가며
달고 있답니다
좋은 집에 분양을 가면 태어나서 부터의 목줄까지 선물 할까 하는 바램으로
잘 보관 하고 있거든요,,,
참,,,
이름은 월,화,수,목,금,토,일 로 할까
아님 빨,주,노,초,파,남,보 로 할까?
하는 고민중이랍니다
두어달전 태어난 폭스 아가들은 동,서,남,북으로 닉네임을 신청 혈통서
발급을 했거든요 ^^
더 좋은 이름 있으시면 협찬 부탁 드립니다,,,
상품은 저희집 햅쌀 저녁 만찬 초대랍니다 ^^
첫댓글 누렁이들 마당에 나와 완죤 신났네요~ 와~
태어난지 한달 된 녀석들이 저렇게 논단 말이예요? 빠르기도 해라.....
ㅎㅎㅎ 제 뒤만 졸졸 따라 다니거든요 발이 걸리곤 하는데 아랑곳 하지 않구 ,,,
ㅋㅋ 이런.. 저의모습도 있네요 .;;;;ㅋ ㅋㅋㅋ 아가들 소심이엄마 스위치엄마처럼 이뿌구 멋지게 커주면 좋겠어요 ^^*
혹시나 혈통이름보다가 애들이름 나오면 그애들이구나 ~ 하겟어여 ㅋㅋ 신기신기
그러게요,, 비쑤꾸리한 얼굴에 이름이 중요한것을 ^^ 이름을 아마도 월화수목금토일로 지을까 생각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