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공문은 (주) 신영에셋 해지 통보 공문이 7월 9일 18시10분 경 발송된 후에
당일 23시 29분에 지웰시티 입주자 모임의 이동원 회원님이 두개의 공문이라는 제목하에
카페에 올리신 두개의 공문중에 하나입니다.
위 공문에 대하여 James 님이 관리사무소에 "2013. 7. 9. '위수탁 관리계약 해지통보 관련 사실 확인"을
제기하여 아래와 같은 답변을 관리사무소에서 받았습니다.
관리사무소의 답변 중에 몇가지 의문점이 있어 관리사무소에 개인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1. (주) 신영에셋 해지 통보관련 사실확인 공문의 원본은 어디에 있는가?
2. 위 공문의 작성경위
3. 위 공문에 찍힌 도장의 행방
여기에 대한 답변으로 아래와 같이 관리사무소 부센터장님은 답변을 해왔습니다.
결론은
1. (주) 신영에셋 해지 통보 관련 사실확인 공문의 원본은 (주) 신영에셋의 본사에 있다.
따라서, 위 공문의 사본만 현재 관리사무소에서 가지고 있다.
2. 동대표 회장의 직인이 사용된 "위수탁 관리계약 해지 공문" 과 관련하여 동대표 회장은 이를
승인한 사실이 없다고 하였고, 당시에 관리사무소 직원이 이미 퇴근하여 공문작성이 불가능하여
동대표 회장의 요청 및 승인에 의하여 (주) 신영에셋 본사에 (주) 신영에셋 해지 통보 관련 사실확인
공문이 작성되었다.
3. (주) 신영에셋 해지 통보 관련 사실확인 공문에 사용된 동대표 회장의 도장은 현재
관리사무소에서 보관중이다.
PS : 의문점이 하나 있습니다.
7월 9일 18:10 에
(주) 신영에셋에 팩스로 보내진 (문서번호와 날짜 등이 있는)
(주) 신영에셋 해지 통고 공문에 대하여,
이를 반박하는 공문이 지웰시티 입주자 모임의 게시판에 공개된 것이
7월 9일 23:29 이었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퇴근하는 등을 하여 공문작성에 동대표 회장이 애를 먹는 과정에서,
(주) 신영에셋 해지 통고 팩스공문이 발송된지 7시간만에 이를 반박하는
동대표 회장 명의의 공문이 지웰시티 입주자 모임의 게시판에 올라온 것으로 보아
서울에 있는 (주) 신영에셋의 입장을 이처럼 빨리 공개하신 이동원 회원님이
(주) 신영에셋과 어떤 관계로 이렇게 신속하게 일처리를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기왕 꿈을 위해 학문을 시작했으니, 꿈을 위해 마음껏 해보라고요.
너무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저 자리로 가면 오래 할 수 있는데...' 라거나,
'이 자리로 오면 취직이 더 쉬울 텐데...' 라고 생각하면 큰 사람이 못 됩니다.
큰일을 하려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고,
자기 뜻대로 하길 기원합니다.
다만, 윤리는 지켜주세요.
윤리를 지키지 않은 지도자는 사회에 해만 주기 때문이죠.
- 서남표 전 카이스트 총장 인터뷰에서 -
모두 정리하고 새로 시작합시다!
참으로 심각하군요!! 개인대 개인도 문서가지고 장난치면 XXX 차야 합니다!! 일만명 시티인을 대표하는 사람들께서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누군가는 책임지고 물러나고 콩밥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