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30일 일주일간의 일본여행에서 귀국하는 날이다.
전날밤까지 비가 거세게 왔는데 아침에 말끔히 게였다.
8시 55분 나리타행 고속버스를 타기위하여 서둘러 딸집을 나섰다,
고후역 버스터미널에서 표를 사고 기다렸는데 제시간에 버스가 안왔다.
지난번에도 연착했는데 10여분후에 버스가 도착했다.
승객은 달랑 3명, 중간에 2명 더 태우고 나리타공항까지 갔다.
고후 갈때는 고후 시내에서 밀렸는데 나리타 갈때는 토쿄 신주쿠 근방에서 차가 밀렸다.
버스는 나리타공항 1터미널을 거쳐 3터미널에 도착했다.
출발해서 3시간 걸렸는데 예상보다 빨리 도착해서 시간의 여유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