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후반 The Cavaliers를 출발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다 1967년부터는
오랫동안 그룹에서 음악적인 실력을 쌓다 다시 솔로로 독립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소울 락 싱어다.
1969년 부터 70년까지 만 3년동안 3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하여백인 소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령하지만 알콜중독으로 1970년대 중반까지 그의 음악생활은 순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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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982년 영화 사관과 신사의 주제곡 을 Jennifer Wanres와 듀엣으로 불러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은 물론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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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Unchain My Heart](1987)를 통해 더욱더 원숙한
어덜트 컨템포러리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인 조는1990년대에도
그의 강점인 커버 버전의 작업을 지속해1994년 순회 공연 중에 베스트 앨범
[Have A Little Faith]를 발매한 그는 더 이상 술 취하지 않은 온전한 모습으로
뛰어난 목소리를 구사하고 있으며 1997년 편집앨범인 [Connoisseur's Cocker]를 발표
여전히 특유의 소울풀한 창법을 팝 팬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첫댓글 지속적인 노력과 열창이 돋보이는 싱어 임에 틀림없고 .... 그러한 주위 환경이 부럽기만...제게 어울린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 연습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가수의 노래로 많이 들었는데 .... 참 인상적인 곡이죠.
레이찰스의 음반이 있으시면 좀 올려 주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