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대하 최선을 다하거나 열심히 하지 않고, 대충대충하는 모습, 또는 해야 할 일을 제껴두고 어디 딴 곳에 가서 땡땡이 치는 모습 많이 보셨죠?
중국인은,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일, 납득할 수 없는 일은 나몰라라 내팽개쳐버린다고 하네요... 내팽겨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너무나 태연하게 대충 대충 해 대거나 한다고 합니다.
요즘, 중국에 관해 관심이 있어 중국인(상해출신)이지만 일본에 유학하여 게이오대학에서 MBA를 수학 한 후 일본 기업에
취직하여 2년간 근무 하다, 상해지사 발령을 받고 상해지역 시장점유율을 NO1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시켰던 분의 말입니다.
저도 사실 살짝 살짝 땡땡이 잘 칩니다... ^*^
짤릴까봐 대놓고 농땡이는 못 치지만... ^*^
농땡이나 땡땡이도 치는 사람이나 치지 웬만한 사람은 잘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에서, 땡땡이치다, 농땡이치다, 어떤 일을 대충대충 하다,게을리하다에 대한 표현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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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平気(へいき)でサボる:태연하게 게으름을 피우다. 태연히 땡땡이 치다.
サボる ==>サボタージュ의 준말로서,
사보타주하다, 게을리하다, 게으름을 피우다, (수업등을) 빼먹다.
[예문]
自分が好まない仕事(しごと)、納得(なっとく)出来ない仕事は放(ほう)り出してしまうのが中国人です。
そこまで行かなくても、気(き)に入(い)らない仕事は平気(へいき)でサボったりします。
==> 이 글의 번역은 윗 부분에 있어요... 찾아보세요...
첫댓글 사보루가 준말인줄 첨알았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