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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뜰 시장 (일반) 벼룩에 내놓은 다육이들이 화원보다 비쌀 때..
익명 추천 0 조회 546 11.05.11 13:2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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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1.05.11 13:23

    첫댓글 저는 그냥 넘어가요... 어차피 가격 비싸면 사는 사람 없고... 사는 사람 없으면 가격 내려가잖아요 ㅎㅎㅎ 가끔 가다가 가격내리기 전에 사는사람은 뭐... 복불복 ??? ㅎㅎㅎㅎ

  • 익명
    작성자 11.05.11 13:25

    ㅋㅋ 복불복도 어느정도 맞는 말 같네요. 다육공부 수업료 내는거랄까..

  • 익명
    11.05.11 13:28

    모카페에선 고런 쪽지 보내다가 강퇴당한다는데요,
    그러고보니깐 쪽지란게 엄청 위대하게만 생각되네요,
    가격이야 판매자분이 들일때 생각하면 아까워서 그럴수도 있는거고,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려서 어쩔수 없이 비싸게 내놓는 경우가 있겠지요,
    개인이 키우다가 장터방에 나온거는 훨씬 짱짱하면서도 여름엔 무를 확률이 거의 없을거 같에서
    들일수도 있는거 같은데요,

  • 익명
    작성자 11.05.11 14:06

    안그래도 그 카페 가봤는데 회원 위주가 아니라 카페지기 맘대로 움직이는듯한....

  • 익명
    11.05.11 14:59

    어딘줄 알겠어요 ㅋㅋㅋ

  • 익명
    11.05.11 15:15

    그카페는 판매자가 판을 치던데요..운영자가 법이고...

  • 익명
    11.05.11 17:29

    그 카페가 어딘지 궁금 하네요. 살짝이라도 귀띔을.......

  • 익명
    11.05.11 21:42

    쥔장 맘에 안들면 강퇴라 그럴수도 있나요,
    맘에 들고 안들고를 어떻게 판단을 했을까요,
    또 궁금해 지네요,

  • 익명
    11.05.11 13:34

    저는 작년겨울 정말 어이없이 비싸게 샀어요. 지금도 그분 닉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와요. 고수님들 이런 어이없는 가격에 사는 회원 있음 쪽지 좀 주셨음 해요.

  • 익명
    작성자 11.05.11 14:03

    에구~ 맘 상하셨겠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1.05.11 14:04

    살짝 차이나는 거, 짱짱하게 키워서 값어치 하는 거는 제외한다고 썼네요

  • 익명
    11.05.11 13:59

    글쎄요...
    다육이값이 다 같다고 보심 안될것 같아요.
    몇년 이지중지 키웠는데 똑같은 다육이라도 가격차가 나는건 당연하다고보는데요.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은 안사면 되고 남의 일에 감나라배나라 할필요까지 있을까요?

  • 익명
    작성자 11.05.11 14:05

    흠~~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가끔 정말 턱없이 우스운 가격을 써놓은 분들도 있어서요.. 사는 분들은 대부분 초보인것 같고..

  • 익명
    11.05.11 14:07

    그런건 안팔리잖아요.택배비 포함 하면 안싼것도 많은데 그걸 사시더라구요.
    한꺼번에 농자재 까지 사면 택배비 훨씬 절약하는데 말이지요.

  • 익명
    작성자 11.05.11 14:08

    근데 가끔 사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대놓고 댓글 달기도 그렇고, 쪽지 보내자니 오지랍 넓게 그러는 것 같고.. 에구~~

  • 익명
    11.05.11 14:17

    저도 가격 모르고 올리는 경우 있는데요. 찜 안하시면 아하! 비싼가부네... 이렇게 이해합니다. ^^;;;

  • 익명
    작성자 11.05.11 14:21

    아~ 이 경우는 생각 못했네요 ㅋㅋ

  • 익명
    11.05.11 14:48

    판매하시는분이 들일때 가격만 생각하고 요즘 시세는 모를경우 턱없이 비싸게 보일수도 있겠죠..
    하지만...그렇다고해서 비싸다고 쪽지까지 보내실 필요가 있을까요?..과연...
    요즘같이 밤낮 기온차가 있을때 에보니 물드는건 하루가 다르게 드는데..
    판매상들 도매가로 물건 가져와서 물든 정도에 따라서 가격이 또 달라집니다.
    이런건 가격 비싸다고 쪽지 보내지 않잖아요.
    개인이 벼룩시장이라고 요즘 가격대비 비싸게 내놨다고 쪽지보낸다는건 좀 그렇지않나요?
    또...요즘 벼룩시장에 개인 판매인들이 많잖아요..얼마라도 남는 장사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비싸다 생각되시면 안사시면 될듯합니다..-_-;;

  • 익명
    11.05.11 14:57

    222222222

  • 익명
    11.05.11 15:53

    2222222

  • 익명
    11.05.11 17:39

    44444

  • 익명
    11.05.11 15:05

    이러다가 장터방 문닫을까 겁나네요,
    찜 댓글 달릴때마다 이거는 어쩌고 저쩌고 쪽지 날라들고 살사람은 갈등속에 찜할까 말까 망설여지고,
    팔사람은 혹시 요리도 쪽지 가지않을까 조바심 생기고,
    세상 무섭다고 느끼지만 취미생활 하면서까지 피부로 와닿네요,
    그렇다고 터무니 없이 싸게 내놓자니 본전생각나고, 들여서 공들여 키워서 싸게 내놔야되공,
    이짓을 왜 해야 하냐구요,
    이제 다육이 들이는거 생각 해봐야겠네요,
    아이구 무섭데이.

  • 익명
    작성자 11.05.11 19:18

    원글자입니다. 조바심 생길 정도의 판매자같으면 턱없이 높은 가격도 안 책정하겠죠. 저도 다육매니아라 키워서 보내는 마음은 누구보다 잘 압니다. 짱짱하게 잘 키운 다육 얘기는 아니라고 분명 말씀드렸는데 무서울 것 까지야..

  • 익명
    11.05.11 15:19

    전 본인이 키우던 다육이나 쓰던 물건 장터에 내놓는건 괜찮은데 장터에서 누가 썼는지도 모를 헌물건 장사하는건 촘 그래요 가격도 싸지 않은데... 본인이 쓰던 물건 비싸게 내놓으면 아 시세를 몰라서 저렇게 내놨구나 아님 본인 비싸게 주고 산거니 아까워서 그런가보다 이해하는데 주기적으로 헌물건 장사하는 사람은 고의적으로 비싸게 파는거 같아서리

  • 익명
    11.05.11 15:45

    우리 모두 판매자가 될수도 있고 구매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쪽지 보내기 전에 자기가 판매한 것에 찜한분께 그런 쪽지가 가서 구입을 포기 한다고 하면 본인은 어떤 기분이 들까 한번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싶네요...

  • 익명
    11.05.11 15:46

    본인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는게 최고의 방법이죠.
    그럴땐 심호흡 한번 크게 하시고 한호흡 늦추고 나면 기회는 많아집니다
    그순간 넘기면 다음 기회엔 더 이쁜넘들도 있고, 오다 가다 보면 화원이나 길거리에 의외로 맘에 쏙드는 녀석들 많거든요

  • 익명
    11.05.11 15:51

    다육이는 공산품같이 공장에서 똑같이 생산 할수가 없는 물건입니다...
    얼굴이 같은 크기라도 자구 유무, 목대 굵기(상태), 물 들어는 정도, 노숙정도 등등해서 가격이 많이 비싸질수가 있습니다...

  • 익명
    11.05.11 15:54

    333333333

  • 익명
    11.05.11 15:54

    공감합니다~~!!!!

  • 익명
    11.05.11 15:58

    들어오자 마자 장터를 클릭해보곤 하는데
    벌써 저렴하게 나온건 금방 찜해버리더라구요
    댓글이 하나도 안달린 다육이는..아 저건 비싸게 책정된 가격인가 보다~라고
    다육초보지만 지나치게 된답니다. 굳이..쪽지까지 보낼 필요까지...내생각

  • 익명
    11.05.11 16:02

    그냥 내비두세요><

  • 익명
    11.05.11 16:17

    전가끔 비싼거알면서도구입할떄가 있어요..너무 이뻐서요...그리고 가끔은 너무 착하게 들일때도 있고요..
    헌데 가끔은 너무 아니다싶게 거하게 내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그걸보면 저도 안타까울떄도 있지만
    본인이 맘에들면 비싸던 싸던 가격은 소용이 있을까요?

  • 익명
    11.05.11 18:25

    동감...

  • 익명
    작성자 11.05.11 19:07

    원글자입니다. 원글에서도 썼지만 짱짱하게 잘 키워서 그 정도 줘도 안 아깝겠다 싶은 걸 얘기하는 건 아니랍니다. 벼룩이니까 무조건 싸게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구요. 가끔 정말 어이없는 가격을 책정해서 내놨을 때, 저건 정말 아니지 싶은데 모르고 찜하는 누군가가 있을 때 (시중가 다섯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를 봤거든요.) 마음 한켠에서 엄청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비싸다는 걸 알면서도 이뻐서 사는 건 본인 맘이지만, 몰라서 그 가격 주고 사면 나중에 마음이 어떨까요? 다육 그게 뭐라고 사람에 대한 배신감까지 생길 것 같아요

  • 익명
    11.05.11 20:57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일일이 다 손에 쥐어줄수 있나요..? 본인이 느끼면서 경험하는 거지요.

  • 익명
    11.05.11 20:25

    마음이 이쁘시네요. 저는 화분을 시중보다 비싸게 주고 샀는데요. 장터라 무조건 싸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엄청 화났어요. 바보된 기분도 들고.. 다육이 가격은 더더군다나 가늠이 안되서 비싸게 주고 또 바보짓 할까봐 매일 눈팅만 합니다. 저같은 초보들을 위한 글같은데요. 아시는분들이야 안사면 그만 이지만 모르면 속는거잖아요.

  • 익명
    11.05.11 21:30

    대부분 공감하는 글이네요. 가끔은 안타까워 원 글자님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지요. 다육의 가격차도 그렇고 시중에 2천원씩하는 화분 여러개에 이름있는 화분 몇개 섞어 비싸게 내놓은걸 특히 초보님들 무조건 찜하는걸 보면 안타깝지요.

  • 익명
    11.05.11 22:12

    장터 판매하시는분들 양심에 맞겨야죠.
    몇번 속은 경험이 있다보니 왠만하면 구매를 안할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금이라고해서 찜하고 받아보니 아랫잎이 마르느라고 금처럼 보인거였고
    철화라고해서 이상해서 다시물어봐도 철화래서 믿고 받아보니 아니었고
    불량이 비슷한넘을 불량이라고 속여서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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