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거스트러쉬,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소름돋게 하는 영화였다. 루이스와 라일라의안타까우면서도, 마지막은 결국 아름답게 이루어지게 되는 사랑은 나의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주었고, 어거스트의 천제적인 음악실력과 연주, 지휘실력은는 나의 몸 전체를 소름돋게 하고 전율이 느껴지게 했다. 사실 나는 어거스트러쉬를 전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였다. 하지만 전혀 지루하지도 않았다. 음악 영화였기때문일까.? 어거스트러쉬는,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면서도, 소중한 가족에 대한, 뛰어난 음악적인, 그런 멋진 영화였다. 루이스역의 조나단의 멋진 연기와 라일라역의 케린의 아름다운 연기의 조화, 어거스트의 역의 프레디의 순수하고도, 뛰어난 연기실력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어거스트는 또한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인물이였다. 아니, 태어났을때무터 고난이였을지도 모르겠다. 고아 라는 안좋은 환경에서도 밝은 마음으로, 뭐든지 아름답게 보는 어거스트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또한 본받을 점이 많았다. 조금만 안좋은일이 있으면 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가벼운 내 마음가짐이 부끄러울뿐이였다. 이렇게 영화를 보면서 깨닫고, 배우나 보다.! 이 영화에선, 너무 우연적인 요소와 비현실적..? 까진 아닌가..? 아무튼 의문이 가는 점들이 곳곳에 보여서, 조금 말이안된다, 싶은 부분도 적지않게 있었지만, 다 ~ 더욱더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며 넘겼다 ~ 후~ 다음에는 더 좋은 영화로, 다시 이런 감상문을 쓰게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