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師友會 소식 >>
4/17 ~ 4/18 사우회 163차 산행입니다.
4/17 10:30 하단역 호산 주차장에 모여 3대의 승용차로 문산 휴게소를 거쳐 13:40 하동 초등학교앞 유성식당(055-883-1141 배윤태님의 초등학교 동기)에서 진하고 고소한 재첩국으로 점심을 하였다. 모드들 국 그릇 밑바닥이 보인다. 비가 온다. 한 대는 숙소를 지켜야 한다고 숙소로 향했다. 두 대는 배윤태님의 친동생인 배한태님의 섬진강매실농원(061-772-5606) 매실차와 꽂감을 대접 받고, 선물용으로 매실을 한 병씩 구입 하였다. 꽂감은 씨가 없어 아주 상품인 것을 확인 하였다. 여기서 또 한 대는 숙소로 가고 한 대는 운조루로 향앴다. 그 유명한 “타인능해”라 쓰인 쌀뒤주를 보고는 가진자들의 배려심을 한 번더 새긴다. 옛날 부자들은 이렇게 마음이 넓은 나?
숙소 서울식당(055-883-1731 사장님은 배운태님의 초등학교 동기 육사출신)에 돌아오니 이미 5명은 내자동원을 위하여 고스돕이 진행되고 나머지는 술과 함께 세월호 침몰 소식에 침울 했다. 저녁 후 노래방과 막걸리가 흥을 살렸다. (막걸리만 12대) 좋은 물 이라 막걸리 맛이 참 좋았다. 입에 짝짝 붙는다나? 오랜 밀린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평조가 막걸리 실력 엄청 늘었다는 후문.
4/18 09:30 쌍계사 관람을 마치고 두 대만 칠불사로 향했다. 관람 후 참게탕이 맛있는 서울 식당을 뒤로 하고 11:00 에 하동 송림으로 가서 삼림욕으로 또 유성식당에 가서 채첩국을 먹었다. 함안 휴게소를 자나 부산으로 ... 차 막히기 전에 .....
회장님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기사 세분, 김진구님, 최귀용님, 평조 수고 많았습니다.
<<참가자 >>
강귀동, 김상석, 김상진, 김신인, 김진구, 김형일, 도광웅, 문성래, 배윤태, 신중필
옥정오, 우홍제, 최귀용, 최종천, 최한주 (15명)
몇이 없죠?
성득 초등학교 동창이고, 경상 출신사장님.
배윤태님 동생이신 배한태 농원.
그 유명한 운조루
다음 둘레길 시작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