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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J3클럽 부산지부의 막내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지환(제이름 이지환 그대로 닉입니다)이라고 합니다.
평소 관심을 가지고 꼭 하고 싶었던 산행이 있었는데 마침 하고 와서 간략하게 남아 흔적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그 산행은 바로 부산11산, 부산5산, 금백27봉을 한번에 이어서 가는 산행입니다~
전체적인 산행 코스는 부산11산을 진행하면서 5산의 경우 11산과 중복이 제외되는 당나귀봉, 철마산, 철마산서봉, 이하봉을 따로 곁
봉으로 진행 / 금백27봉의 경우는 11산과 중복이 안되는 구간은 계명봉 중봉, 다방봉, 727봉, 장군봉, 미륵봉, 장골봉(미포함), 망미
봉, 상계봉, 파리봉, 금정봉, 주지봉을 곁봉으로 진행하여 마무리합니다.
기존 계획은 단독산행을 진행하려 했으나 J3부산지부의 선후배님들이 또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려고 함께하여주셔서 좋은 추억이 된 한페이지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 04월 04일에 오후에 업무를 마무리하면서 급하게 05일 06시30분 동백섬 출발 07일 06시30분에 몰운대 도착하는 일정으로 계획을 잡아봅니다.
48시간으로 일정을 잡은 이유는 지난 부산11산 완주하는 37시간 소요됐으니, 거리가 20km추가 된경우 시간당 3km 7시간 추가 2무막이 되면서 중간에 휴게시간 3시간 추가 해서 48시간~50시간 정도로 계획해봅니다.
장거리 산행 가기전 두근두근한 기대감 때문인지 평소 전날 잠을 깊게 못자는 습관이 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깨어보니 2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눈을 감고 다시 누워봐도 잠은 오지 않고 이대로 준비해서 6시30분 동백섬 최지원 선생님 동상앞에 서봅니다.
때마침 부산지부 님부스선배님께서 같이 나와주셔서 따뜻한 커피와 모과차를 챙겨주시면서 사진도 하나 찍어주시고 같이 출발해봅니다.
전망대에서 사진도 한컷 찍어보고 첫번째 산인 장산까지 별일없이 무난하게 올라섭니다.
산성산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산행중에 님부스 선배님과 쌍다리재의 빵집에서 휴식없이 곰내재까지 바로 가기로 의견을 조율했기에 산성산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가져봅니다. 선배님께서 과자와 우유를 내어주십니다.
아홉산 가기전 꽃길(벚꽃이 만개하여 길이 정말 말도 안되게 좋습니다)에서 님부스선배님께서 사진을 한컷 남겨주셨네요.
곰내재로 가는길에 부산지부 곽뚜벅이 선배님께서 저희에게 점심을 지원하시려고 중간중간 위치체크를 하시면서 응원의 전화를 해주십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함박산 하산할때쯤 기가막힌 타이밍에 전화가 오십니다. 곰탕집이 보이냐고요 ㅎㅎㅎ
곽뚜벅이 선배님께서 시원한 맥주를 한잔 주십니다. 세상 지금까지 먹어본 맥주중에 최고로 맛있습니다. 이 맥주맛에 빠져 산행내내 매식지에서 맥주를 마십니다 ㅎㅎㅎ 종주산행을 하러 온건지 먹방투어를 하러 온건지 ~ 맛있게 먹어봅니다.
곽뚜벅이 선배님께서 또 간식거리를 한가득 챙겨주십니다~ 후배가 가는길을 이렇게나 신경써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고 문래봉오르고 부산5산 길인 당나귀봉, 철마산, 철마산(서봉) 진행하여 다시 되돌아와서 매암산, 망월산, 백운산(제가 여기 트XX의 배지주인입니다)으로 진행하여 봅니다. 진태고개 지나 용천산으로 오르는데 어둠이 찾아옵니다. 중간지점에서 부산지부의 Meggi님이 전화가 오셔서 월평고개에 도착 시간을 여쭈어봅니다. 못난 동네형의 홀로 하는 야간산행이 걱정이 되셨는지 같이 해주시려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Meggi님^^
용천산 하산길은 헤드랜턴을 착용후 시작합니다. 월평고개 도착하니 산타같은 곽뚜벅이 선배님께서 이렇게 또 백숙과 야간산행 간식을 한가득 챙겨주십니다.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본격 야간산행을 시작해봅니다. 아마도 청송산-원득봉-군지산-남락고개 해당구간은 야간산행 해야할듯 합니다. Meggi님과 함께 산행을 시작해봅니다. 잠도 슬슬오고 해서 Meggi님이 챙겨주신 에너지 드링크도 한잔해봅니다.
Meggi님이 수차례 물어봅니다. 혹시 큰번데기산이랑 천성산 찍고 오실거에요? 아 이친구가 왜이럴까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저번 청룡의길 시즌2때 부산11산 올곁봉 그걸 생각했나봅니다. 부산지부는 뛰어갈거다 지부장님의 영향으로 이제 11산도 곁봉 안찍으면 안돼나봅니다. 천성산은 욕심이 조금 나긴했지만 그걸 다녀오면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서 제가 생각했던 타임이랑은 달라져서 진행하지 않기로 하고 가던길 갑니다.
저는 잠에 치여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앞에서 잘 걸어나갑니다 ㅎㅎㅎ 천천히 가라할수도 없고 덕분에 해당구간 너무나도 잘걸었습니다. 남락고개 하산후 미리 가져다 놓은 제차에서 두시간 정도 자고 다시 발걸음을 움직여봅니다. 부산5산의 봉우리인 이하봉으로 역으로 올라가서 다시 사배이산 녹동마을로 내려옵니다. Meggi님과의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 긴밤 정말 힘든구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배이산 쯤에서 님부스 선배님께서 위치확인 전화가 오십니다. 또 오시려나 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녹동마을에서 Meggi님과는 인사드리고 계명봉으로 오르는 입구에서 흰 강아지 두마리가 크게 짖으면서 저를 반겨줍니다. 4발달린 동물에 트라우마가 있는 저는 뒤를 살피며 천천히 올라갑니다. ㅎㅎㅎ 때마침 부산지부의 초짜님도 전화가 오십니다. 두분과 계명봉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계명봉 중봉에서 두분과 조우합니다. 님부스 선배님께서 김밥2줄과 떡을 하나 내어주십니다. 먹는거에 정신 팔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이제 금백27봉 시작합니다. 사배고개-질매쉼터 중간에 금륜사에서 물도 한모금마셔봅니다. 질매쉼터 도착하니 여기도 꽃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다방봉-727봉-장군봉-갑오봉으로 코스를 진행해봅니다. 앞에서 리딩해주신 초짜님께서 장군샘에서 기가막힌 아이템을 준비중이십니다. 콜라를 저렇게 해두니 엄청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물바가지에 콜라를 시원하게 한잔해봅니다 ^^ 역시나 힘이 떨어질때쯤 마시는 콜라는 최곱니다.
장군샘-금정산을 지나 미륵봉에 도착합니다. 미륵사에서 커피한잔 해봅니다. 이구간 지나가면서 이걸 안먹고 갈순없죠 ㅎㅎㅎ
중간 중간 뛰어갈거다 지부장님께서 전화가 오십니다. 원효봉-의상봉-대륙봉-동재봉을 지나 남문마을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오는 도중에 상계봉-파리봉-망미봉 먼저 다녀와서 점심식사 아니면 먹고 갈건지에 대해 잠시 의견을 나눠봅니다. 선배님 저는 지금 너무 배고픕니다. 밥먹고 가는거로 일정 조율합니다. 뛰어갈거다 지부장님께서 충무김밥을 직접 집에서 부터 배낭에 매고 오시고 부산지부 돌도사 선배님께서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지부장님^^
3차 먹방을 마치고 상계봉-파리봉-망미봉으로 향하던 망미봉에서 부산지부 해동선배님께서 응원차 함산을 하여주십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만덕고개 넘어가면서 쇠미산 약수터에서 물을 한모금하고 평소 뛰는 연습하는 구간인 금정봉까지 걷다 뛰다 하면서 컨디션 체크도 해봅니다. 97km 정도 왔는데 몸이 가볍습니다. 만남의 숲을 거쳐 매봉이(오르는 도중 마지막 오름전 쉼터에서 지부장님께서 에너지 음료를 나눠주십니다. 평소 잘 먹지도 넘어가지도 않지만 종주산행오면 잘넘어갑니다)~ 노을이 예쁘네요.
백양산에 오르니 다시 2차 야간산행을 해야하는 시기가 옵니다. 단체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부산지부의 야간산행 훈련산이자
제가 자주찾는(집에서 정상까지1시간이 안걸립니다) 백양산 기운 받고 마지막 개금-몰운대로 발걸음 옮겨봅니다.
백양산-애진봉-유두봉-삼각봉-갓봉을 거쳐 개금역으로 하산해서 인근에서 뛰어갈거다 지부장님께서 저녁을 또 사주십니다. 이제 여기 지나면 먹을곳은 없고 한번에 끝까지 가야한다는 생각에 많이 먹었습니다. 지부장님께서 중간중간 조언도 많이 해주시는데 잊지 않고 항상 마음과 머리에 넣어두며 산행하겠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지부장님^^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엄광산으로 향해 봅니다. 정말 저 혼자가도 되는데 님부스 선배님께서 엄광산을 또 같이 가주십니다. 결국 님부스 선배님은 저랑 2틀간 약100km를 산행하셨습니다. 사실상 11산을 다 산행하신거나 다름없으신 거리가 돼셨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선배님^^ 함께한 추억 잊지 않고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꽃마을로 하산하여 님부스선배님은 이제서야 집으로 가시고, 저는 남아있는 산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구덕산가기전 곁봉 구덕산(480봉)을 먼저 거쳐서 갑니다. 시약산에서 대티고개로 하산합니다. 대티고개에서 님부스선배님께서 어디쯤에 있는지 안부전화가 오십니다. 마지막 주무시는 순간까지 후배를 걱정하시는 고마우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천마산 옥녀봉 장림고개-봉화산을 거쳐 구평가구단지를 통과합니다. 이제 마지막 아미산(응봉 봉수대)하나 남았습니다. 마지막이라니 힘이 납니다. 씩씩하게 올라가봅니다.
아미산 오르고 나서 언제쯤 집에 오냐고 수시로 위치를 확인하던 집에 있는 와이프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몰운대로 하산합니다.
체력이 어느정도 남아있나 확인차 살살뛰어도 봅니다. 아직 상태 괜찮습니다. 물론 자고 일어나봐야 알겠지만요.
해운대 동백섬-몰운대까지 132km 부산11산&5산&금백27봉 이어걷기(부산11산 with 15 곁봉) 산행 주변에서 많이들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예상시간보다 일찍 들어왔습니다. 무탈하게 부상없이 완주하였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현재 아픈곳없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있습니다.
먹는 사진이 거의 절반이라 먹방투어 느낌이 강하네요 ㅎㅎㅎ 2박3일간 맛있는 음식 지원하여 주신 곽뚜벅이 선배님, 돌도사 선배님, 뛰어갈거다 지부장님, 님부스선배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동백섬에서 첫걸음부터 월평고개 & 계명봉에서 꽃마을까지 무려 100km를 함께 산행해주신 J3클럽 부산지부 님부스선배님
월평고개에서 남락고개까지 지루한 야간산행을 함께해준 J3클럽 부산지부 Meggi님
계명봉에서 개금역까지 앞에서 발맞춰주고 리딩해주신 J3클럽 부산지부 초짜님
먼 길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뛰어갈거다 지부장님의 말씀처럼 종주는 함께한 이와의 영원한 추억이다~ 저에겐 좋은 추억이 또 한페이지 생겼습니다.
함께해주신 부산지부 선배님들 그리고 응원의 말씀 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글솜씨로 작성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3클럽 파이팅입니다^^
첫댓글 금정산 대륙봉에서 저를 만나 부산지부에 강제 편임되었는데ᆢ^^ 저의 눈썰미가 사람 지대로
본거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행보를 보여줄것
같은 새내기님의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완주 축하 드리고요 화요일 밤 축하주 한잔하게
놀러오세요 ^^
대륙봉에서 안뵀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돈으로 살수없고 오직 경험만으로 해주실수 있는 조언 매번 감사드립니다. 저의 자부심 부산지부의 심장과 같은 뛰어갈거다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화요일 저녁에 출동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지부의 온정이 듬뿍 느껴지는 산행기입니다.
지환님의 인복이 많으신듯~^^
깔끔하게 완주하심에 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이대장님~ 작년 이맘때쯤 부산11산 산행때 처음뵀었는데 그때는 제가 지원조에 있었습니다. 산성고개에서 제차에서 강제로 쉬시고 가셨었죠 ㅎㅎㅎ 비가 엄청 오래왔었는데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완주하신 대장님과 함께한 분들이 보여주신 열정에 저도 종주산행에 목표를 세웠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한번 뵐수있다면 꼭 감사의 인사전달하겠습니다. 그날 감사했습니다.
@지환 아~~~ 그때 차에서 쉬게해주셨던 그 고마운 분이셨군요~ 🫡
늦게나마 감사했다고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따뜻했습니다.
영알실크때 뵙고 다시 인사드릴게요^^
시산제때 준희선배님이 지환이랑 같이왔다고 했던것같은데
그 지환님 맞으시지요??
부산11산 곁봉까지 하느라고 고생하셨어요
대장님 안녕하세요. 준희선배님이랑 같이 오신분은 지안이라는 분이십니다. 전 그냥 참석만했었습니다. 소문만 들었던 대선배님께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기회가 있다면 꼭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환 아!!
그래요
착각했네요
수고 많았어요
장차 부산지부에서 큰 활약을 펼쳐갈 젊은피~
지환님의 무사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많은 활동이 기대됩니다
내일 화요일 저녁
뛰어 지부장님이 개최하는 한치 먹방에서 만나요
시원하고 고소하고 맛있는 보리음료 양껏 준비해 갈테니
완주 축하주 같이 합시다
저번11산에 이어 이번에도 너무나도 많은걸 받아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남문집 국수 드실때 맛이 궁금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참 맛있더라구요. 옷 갈못챙겨가서 받아주신것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선배님^^
부산지부 막내라인 분들의 뜨거운열정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앞으로의 멋진걸음 응원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뛰어갈거다 지부장님 유튜브의 나비환종주에서 뵀었던 이태환 선배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j3의 뜨거운 심장과 열정 오래오래 간직하여 한발한발 앞으로도 열심히 걸어나가보겠습니다.
긴 거리를 많은 선배님들의 응원 속에 부상없이 완주 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환님 ^.^
여러 선배님들과 클럽 지부회원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전 정말 먹고 수다나누다보니 어느세 날머리에 가 있더라구요. 금백라인에서 종종 뵙겠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와우~ 부산지부에 떠오르는 슈퍼샛별이네요.
장거리 산행 고생 많이 하셨네요.
후기도 예쁘게 쓰시고 완주 축하합니다^^
선배님들께서 다들 올바른 종주산행에 대한 마인드나 몸가짐등 많은 것들을 항상 알려주셔서 그대로 실천만 하는 전 아무것도 아닌 그저 평범한 존재입니다. 앞으로 한발한발 소중하게 열심히 걸어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장거리를 가볍게 걸으셨네요.
뛰어지부장님과 같이 수도권 6산 도전도 준비했는데 사정이 여의치않아 산행에는 참석하지 못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전 부탁드립니다.
부산지부의 살림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준대장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철마송정마을 영남식육식당은 다음에 꼭 한번 이용해보겠습니다. 도전하는 열정 오래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 😄
덕분에 좋은날,좋은경치 즐기며 좋은운동까지 되었습니다 ㅎ
금백구간구간 리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봉이의 일몰샷은 명품이었습니다. 맥주는 확실한 약이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 저녁에 반가운 얼굴로 뵙겠습니다.
피부도 좋고 엄청 잘생겼습니다...ㅎ 즐거운산행 항상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뛰어갈거다 지부장님과 선배님들 따라서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 응원 감사합니다. 도전하는 열정 앞으로도 꾸준하게 가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환 등산은 제가 후배인듯 합니다. ㅎㅎ
J3클럽 부산지부의
멋진 막내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지환님^^
이름으로 닉네임 쓰는 거 참 좋아 보여요.
도전하는 모습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선배님들의 사랑 듬뿍 받으며 쑥쑥 커가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시산제때 수고하시는 모습이 기억이나네요. 제가 닉네임 작명에 대한 센스가 없어서ㅠㅠ 그냥 이름으로 했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뵈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열정 지치지 않도록 열심히 따라다녀보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찐모습 잘 보고갑니다
정말 고생 많았구요
왕 축하합니다
쌓인 피로 말끔히 푸시구요
고문님 감사합니다. 가신 길 그저 따라만 가보았습니다 ㅎ 지부선배님들의 먹방 지원덕에 잘먹고 즐거운 산행했었습니다. 트랙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목표 하신 산길들 늘 응원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산에서 뵈어요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