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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플래시몹. (재)한국방문위원회 주최로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8거리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K팝 페스티벌 인 인천 2014'의 성공을 기원하는 플래시몹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아시안게임 청년 서포터즈 40명, 아시아 8개국에서 온 K팝 페스티벌 참가자, 인천전자랜드 프로농구단 치어리더 '팜팜' 등 100명이 참가해 대회 주제가 '온리 원(Only One)'에 맞춰 율동을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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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플래시몹 행사가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2014 K팝 페스티벌 인 인천' 플래시몹 행사에는 외국인 50여명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가했다.
외국인 참가자는 베트남, 인도, 중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8개국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인피니트 등 한류 스타의 안무와 의상을 그대로 따라하는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외국인 참가자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물범 3남매(비추온·바라메·추므로), 아시안게임 청년 서포터스 등 모두 100여명이 아시안게임 주제가 '온리 원'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를 열고 EXO-K, 카라, 포미닛, 시크릿, 엠블랙 등 한류 스타의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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