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한국 시간)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 구단이 "오른발 통증치료를 위해 귀국한다. " 라고 공식 발표한
수비수 김민재의 2022년 해운입니다.
2020년부터 뼛조각으로 인한 염증을 치료하면서 출전해 왔고, 현지에서도 '혹사 수준'으로 출전시킨다고 감독을 비난했는데.....
소속팀 2021-2022시즌 일정은 5월 22일에 끝나기 때문에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셈이고,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스카우트들에게 실력을 선보일 중요한 경기들에 출전이 불가능해졌고(바이아웃 금액 2300만 유로/약 308억원을 내겠다는
공식 이적 제안을 한 3개 팀 있음), 카타르 월드컵 대비용으로 열리는 6월 국가대표 평가전들에도 출전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2022년 4월 초부터 통증이 더욱 심해졌고.....정확한 부상 정도는 병원 검진 후 밝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일은 양력 1996년 11월 15일 (성격/재능 관련 게시글 319번, 380번, 직업/직장 관련 142번 게시글 참고)
http://osen.mt.co.kr/article/G1111836378
27세 임 수 편관대운 첫번째 해인 임인년 5월운입니다.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5월운으로 질병/부상과 연관있는 사 화 운(지장간 병 화)이 들어옵니다.
질문) 2021년 8월 14일 중국 슈퍼리그를 탈출해서 터키 축구 페네르바체에 입단한 명주가 2022년 임인년 전망에 대해
상담을 했다고 가정하고 드리는 질문입니다. (아마도 명주는 유럽 상위리그로의 이적이 가장 궁금했겠지요.....
2018년부터 프리미어리그 이적설로 계속 시달려 왔으니까요.....2020년 9월에는 수비수 이영표가 활동했었던
토트넘 핫스퍼에 입단할 뻔 했는데 외국인 선수 쿼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무산되었습니다.)
명주의 사주원국에서 재성의 세력이 약하므로 이적은 정재-편관운이 들어온 2021년 신축년에야
성사되었습니다. (그것도 명주가 터키리그로 수준을 낮추었기 때문에.....)
2022년 임인년 해운에는 편관운과 편인운만 들어오고 재성의 변화가 없으므로 이적 가능성이 낮다고
답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임인년 해운에서 일간/년간 병 화에 충 운이 걸리므로 질병/부상 악화로 경기 성적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할 수 있을까요?
첫댓글 https://youtu.be/KOIP1WZI7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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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2년 임인년 해운은 병 화에 충 운이 걸리므로 부상 조심해야 한다고 답변할 수 있다.
이적에 관해서는 편관-편인운이고 '월지 편관에 합 운'이 걸려 있어서 '외국으로 간다'는 의미이므로 재성이 들어오는 달에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5월운으로 정인운(문서, 계약 성사), 천간합 편재운(이적할 팀)이 들어오므로 이적이 가능한 달이다.
편인은 계약 성사가 아니라 시도한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