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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22:1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인간법칙에 의해 세상이 돌아갑니다.
하지만 인간만사에는 인과법칙에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특히 고난의 문제나 하나님의 정의(신정론)에 관한 물음은 역사이래
줄곳 해결 되지 않은 채 이어지고 있을 정도로 풀기 어려운 난제입니다.
Everything has causes and effects, and the world is turned around by
human laws. However, every human being often doesn't fit the law of
causation. In particular, questions about the problem of hardship or
God's justice (theory of the divine spirit) are difficult to solve to the
extent that they have not been solved since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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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가장 힘든 것이 사람 마음을 움직이고 진정시키는 것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상담의 기본은 들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만 권면하러 갔는데
잠잠히 그리고 끝가지 상대방의 말을 들어 준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 자신보다 더 빨리 고난의 이유를 말하고, 취할 행동과 품어야할 마음을 정해
주고 마는 것은 처방이 아니라 무례이며 폭력 일 수 있습니다.
I think maybe the hardest thing is to move and calm a person's mind. It is said
that the basis of counseling is to listen, but it is not as easy as it sounds to
listen to the other person quietly and until the end. It can be disrespectful and
violent, not a prescription, to tell the reason for the hardship faster than himself
and to decide what to do and what to emb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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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스스로 자기 문제를 진단하고 객관화 시킬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처방의 최선일 때가 많습니다. 옳고 그름으로 따지는 엘리바스가 욥을 향해
“네 죄악이 끝이 없다”고 돌 직구를 날리고 말았습니다.엘리바스는 욥이 자신의
지혜와 무죄함을 뽐내봤자 하나님께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것입니다.
Perhaps the best prescription is to wait until you can diagnose and objectify
your own problems. Elibas, who is judged right or wrong, fired a fastball at Job,
saying, "Your sins are endless."Elibas said that it would not help God at all if
Job showed off his wisdom and inno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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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욥의 주장에 질색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왜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고도
심문하겠느냐고 따집니다. 이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욥의 고난이 이웃을
향한 그의 악행의 결과라고 추측합니다. 궁핍한 자들에게 부당하게 저당물을
강요하고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지 않고, 주린 자에게 음식을 주지 않았다고
단정합니다.
He hates Job's argument and asks why God would blame you and interrogate
you if he feared God. Look, God is love. I guess Job's hardship is the result
of his misdeeds toward his neighbors. We conclude that we have unfairly
forced mortgage on the needy, did not water the thirsty, and did not give food
to the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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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살면서 과부와 고아의 필요를 눈감았기에 지금의 어려움이 닥친 것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엘리바스는 욥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교만한
사람이었기에 이 같은 고난을 당한답니다. 하나님이 너무 멀리 계셔서 자기 죄를
모를 것이라고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몰아 부칩니다.
It is said that the difficulties now come because he lived a rich life and overlooked
the needs of widows and orphans. Elibas continues to suffer this hardship
because Job was a proud man without fear of God in heaven. God is so far
away that he is a man who has sinned that he will not know his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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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제까지 계속 그럴 것이냐고, 잠시 뿐인 악인의 번성을 보고 안심
하겠느냐고 따발총을 갈겼습니다. 내참, 제발 너나 잘하세요.
내 싸움마다 범죄 하지 않는 것을 주목하고 계시는데 왜 매번 실패하는가?
남을 헐뜯는 속셈은 내가 높아지기 위함임을 아는가?
신학이 언어의 문제라면, 신학 역시 사황에 맞게 바뀌어야 하는가?
And I asked him how long he would continue to do so, and how relieved
he would be to see the prosperity of the evil man for a while. Oh, please
be good to yourself. Why do I fail every time when you're paying attention
to not committing a crime every fight? Do you know that I'm trying to
raise my voice? If theology is a matter of language, should theology also
change according to the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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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에 대한 엘리바스의 불만(1-11)
a.엘리바스의 세 번째 발언:1
b.욥의 재앙과 죄의 관계:2-5
c.엘리바스가 추정하는 욥의 죄:6-9
d.욥의 재앙은 죄의 결과:10-11
인간사에 개입하시는 하나님(12-20)
a.엘리바스가 추정하는 욥의 죄:12-14
b.인간사에 개입하시는 하나님: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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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1)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2a)
지혜로운 자도 자기에게 유익할 따름이니라(2b)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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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쁨이 있겠으며(3b)
네 행위가 온전한들(3c)
그에게 무슨 이익이 되겠느냐(3d)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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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심문하심이(4b)
너의 경건함 때문이냐(4c)
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5a)
네 죄악이 끝이 없느니라(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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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 없이 형제를 볼모로 잡으며(6a)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6b)
목마른 자에게 물을 마시게 하지 아니하며(7a)
주린 자에게 음식을 주지 아니하였구나(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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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 있는 자는 토지를 얻고(8a)
존귀한 자는 거기에서 사는구나(8b)
너는 과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며(9a)
고아의 팔을 꺾는구나(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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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올무들이 너를 둘러 있고(10a)
두려움이 갑자기 너를 엄습하며(10b)
어둠이 너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하고(11a)
홍수가 너를 덮느니라(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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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높은 하늘에 계시지 아니하냐(12a)
보라 우두머리 별이 얼마나 높은가(12b)
그러나 네 말은(13a)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며(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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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 중에서 어찌 심판하실 수 있으랴(13c)
빽빽한 구름이 그를 가린즉(14a)
그가 보지 못하시고(14b)
둥근 하늘을 거니실 뿐이라 하는구나(1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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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15a)
악인이 밟던 옛적 길을 지키려느냐(15b)
그들은 때가 이르기 전에 끊겨 버렸고(16a)
그들의 터는(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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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로 말미암아 함몰되었느니라(16c)
그들이 하나님께 말하기를(17a)
우리를 떠나소서 하며(17b)
또 말하기를(1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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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자가 우리를 위하여(17d)
무엇을 하실 수 있으랴 하였으나(17e)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18a)
그들의 집에 채우셨느니라(1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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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계획은 나에게서 머니라(18c)
의인은 보고 기뻐하고(19a)
죄 없는 자는 그들을 비웃기를(19b)
우리의 원수가 망하였고(2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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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남은 것을 불이 삼켰느니라 하리라(20b)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21a)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21b)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2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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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22b)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면(23a)
네가 지음을 받을 것이며(23b)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하리라(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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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화를 티끌로 여기고(24a)
오빌의 금을 계곡의 돌로 여기라(24b)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화가 되시며(25a)
네게 고귀한 은이 되시리니(2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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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26a)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26b)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27a)
그는 들으실 것이며(2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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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서원을 네가 갚으리라(27c)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28a)
이루어질 것이요(28b)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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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29a)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29b)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2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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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30a)
네 손이 깨끗함으로 말미암아(30b)
건지심을 받으리라(3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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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부자_ a clean rich man
기도가 부족한가_ Is there a lack of prayer
겸손하지 않아서_ I'm not h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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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마다 내가 범죄 하지 않는 것을 주목하고 계시는 주님,
내가 매일의 싸움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나와 다름은 틀 린 것 이 아닐 진데 내 옳음을 주장하기 위해 함부로 다른
사람을 정죄 했던 지난날의 과오를 용서해 주옵소서. 진리가 드러날 때
까지는 침묵하는 것이 지혜인 줄 아오니 만약 지체를 사랑으로 위로할
수 없거든 입 다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터 위에
교회를 세우셨던 주님, 묵시가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하였는데 우리 교회를
긍휼히 여기시고 말씀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내 년에는 목장에서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과 성경공부에 마인드가 있는 지도자를 보내주옵소서.
오 주님, 진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관점에서 판단되어야지 세상 원리로 판단
하면 죄인 것을 압니다. 친구도 없고 경쟁자만 있는 교실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내 자녀를 구원 시켜 주옵소서. 과외와 편법이 마치 전략이며
지혜인 양 자행 되어온 이 시대에 더 이상은 내 자녀를 담보로 내 꿈을 꾸는
악행을 포기하고 공부해서 남 주도록 가르치는 신앙의 부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간 나부터 자식 덕 보기를 포기 하겠습니다.
교회가 자녀 교육과 교육 정책에 대하여 바른 방향을 제시하게 하옵소서.
바라기는 이제부터 주의 손 안에 붙잡힌 새 이름에 걸맞게 예배하고 큐티
하는 말씀의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The Lord, who keeps an eye on me for not committing a crime in every fight,
Please keep me from falling in the daily fight. Please forgive me for my past
mistakes of convicting others recklessly to claim my right. I think it is wisdom
to be silent until the truth is revealed, so if you cannot comfort your body with
love, shut your mouth and pray. The LORD, who built a church on the site of
the prophets and apostles, It is said that the people who do not imply will be
ruined, but please be proud of our church and restore our words. Next year,
please send a leader who has an environment to study the Bible at the ranch
and a mind to study the Bible. O Lord, truth must be judged from God's point
of view, and if you judge from the principles of the world, you know that you
are a sinner. Please save my child, who is tired of body and mind, in a
classroom where there are no friends and only competitors. In this era when
tutoring and expediency have been practiced as strategies and wisdom, I no
longer wish to become a parent of faith who teaches my children to give up
the evil deeds of their dreams and to study and give them away. From this
time on, I'll give up on being a child. Let the church give the right direction
for the education and education policies of their children. From now on, let
Baragi worship and be a community of cuties according to the new name
held in your hands, and be a community of love
2023.11.28.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