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출근에 발맞추어
상도동으로 향했습니다. 10시즈음에 오신 한분과 곧 사범님 입장..
정말 얼마만에 죽도를 잡은것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았습니다
스리아시 10분하고 몸풀고
목도들고 스부리(갯수가 기억나질 않아요.....)
죽도들고 스부리(빠른머리 토나오고, 뛰어서 3번치기는 정말.....)
다시 목도들도 쿠미타치(2번까지 기억하는게 다행이고...)
가검들도 발도(발도 납도 정말 얼마만인지...)
1시간 30분만에
녹초
지금 손바닥은 물집이 가득하고 감각이 없습니다.
그래도 즐겁습니다. ㅠ.ㅠ
첫댓글 다시 북진일도류 수련 하시나봐요? ^^ 저도 올해 시간날 때 운동 하나 꾸준히 해야겠는데 뭘 할지 고민입니다 ^^;;
음..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