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만족할만한 종착역 이르려면
제품 완성 위해 업체 들랑날랑 왔다리갔다리
특허관계처 왔다리갔다리
이메일 왔다리갔다리
전문가 찾아 왔다리갔다리
시장조사 왔다리갔다리
이제 다 되었나 싶으면 또 나타나는 불편과 단점들...
마음도 왔다리갔다리
제가 현재 만들고 있는 스키머신 발판 취부고정 처음 이 방법으로 했다가 뜻하는바 있어 고정식으로 했다가...
다시 원위치로... 왔다리갔다리
용접은 그라인더 작업과 비틀림이 심하여 진절머리가 남.
날카로운 쇠의 면을 철 덧댐 조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또 언제 기발한 방법으로 바뀔지 알 수 없슴.
그래서 왔다리갔다리 할 수 있는 소지 다분히 있슴.
작은 것 가정용.
큰 것 업소용 스키 함체.
용접 줄이고... 조립공법으로 수정... 수정...
한 때 유명한 남철,남성남
왔다리갔다리 춤
오늘도 발명은 왔다리갔다리를 심하게 요구합니다.
왔다리갔다리.... ㅋㅋㅋ
오늘은 재미있는 놀이기구 시소를 엮어볼까합니다.
한 때 매화가 홀로타는 시소를 발명한답시고 머리 쪼아렸던 시간 있어서 모아놨던 자료들입니다.
이런 자료들을 보면서 어떤 업종이든 발명의 방법 구현은 다양하게 있으니
어깨 힘 들어가지 마시고 느긋하게 차분하게 발명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쿵덕^ 쿵덕^
발명은 기발함 이외에도
돈과 시간의 싸움
승자?
어느날
팽이시소가 흥미롭게 출현되면
그 다음날
팽이시소 모방 교묘하게 출품된다.
팽팽~ 회동된 자욱이 선명하구나
그리고 한 술 더 떠
솔라에너지 활용 게임시소...
팽이처럼 나왔는데 이번엔 시소판이 유동되어 새로운 특허로 등록받습니다.
4개의 시소가 시장에 출현하면
곧 누가
6개 시소 만들지 않겠습니까?
시소 원조 스프링
생각은 생각을 낳고
스프링은 스프링을 낳고...
일반적으로 시소 안장밑에 쿳션 타이어를 장착하는데
시소 중심축에 바퀴를 달아버렸습니다.
차에 견인 달고다니면 좋겠어요. 이것도 특허 냈겠지요 옛날에...?
둘이서 자전거 타다가 심심하면 쿵덕쿵^ 쿵덕쿵^
더욱 발전된
일방향성 시소
쿵덕^ 쿵덕^
셀프파워가 빠질소냐~
전력생산 시소 출현
시소타는 감각에 더 충실하지 뭣땀시 전기생산?
제가 판단하기엔 한 개를 얻으면 두 개를 잃어버리는 전기시소입니다.
열심히 시소를 타면 하늘을 날 수 있는 시소.
망가진 놀이기구 개조한 개구쟁이 창작시소
시소는 왜 앉아서 타야되지?
서서타는 시소
시소는 왜 앉거나 서서 타야되지?
매달리는 시소
이런 것을 탈 수 있는 아이들
커서 타잔 되겠어요.
시소가 있어서 하루가 금방갑니다.
연쇄반응으로 꿈틀대는 파도시소입니다.
직접 타 보면 아주 흥미로운 꿈틀이 시소.
가운데에서 타면 승마시소가 되겠지요.
어디가나 개들의 천국입니다.
아가씨들의
콧수염 올라타기 시소
입체적인 우산 시소
물짱구 치며 타는 시소
튜브 시소
갈매기 시소
갈매기 뒤집으면 미끄럼 시소
원유생산 시소
쿳션의자 시소
재활용 타이어 시소
펌프 시소
탁자 시소
집단 시소
숲속의놀이 시소
오로지 먹을 것만 다투는 쥐들의 시소
하늘로 붕~ 떠오르는 기분이
땅으로 푹~ 꺼지는 기분보다 좋을까?
팽팽하게 맞서는 기분이 최고일까?
" 왠 미친넘들이 이따위 시소를 만들까 ? "
이것을 타보기 전까지 그런 질문을 하지 말아달라고 카톡문자가 왔네요....
너무 신나서 벗은게 아니라
위로 솟구쳐 태양이 가까우니 벗었답니다.
매화는 이러한 자료를 위해
밤마다 횟불들고 찾아다니다가 간혹 깜짝 놀라는 자료를 발견하곤합니다.
다음은
김진열 영상문학 작가님의 공수된사랑 이미지입니다.
전깃줄 위의 재비가족
이 자료를 보다가
산골
계곡 으름 사진을 보고서
앗~
놀라운 충격을 받습니다.
발명은 제게 그렇게 다가옵니다.
많은 자료가 모여서
어느날 갑자기 인과관계가 엮어지고 자연스레 특허로 질주합니다.
그리고 그 후
발명가의 애타는 속은 아무도 모릅니다.
왔다리갔다리
하다보면
결국은 알게 되겠지요.
즐거운 시소여행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매화!
기~ㄴ 겨울과 봄 사이에~~
가공할 열정의 도가니...
잔인한.
그 이름 매화 !!!
부분적인 것들이 모여서 큰 것을 이루며
멈추면 끝이라는 각오로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다듬고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이 구지 상품을 타킷으로 하지 않더라도 감각적 아이디어에
영향을 끼치는 사안이기 때문에 부단히 노력하며 훗날 야심작을 내놓을 워밍업이 될 것
이라고 느끼며 행복한 상상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마음에 쏙 와닫는 발명인의 멋진 표현 입니다^^
힘든 길을 걸어면서도 여유가있어보여 너무 부럽기도하구요^^
재품을 그렇게 쉽게 생산을 하는 기술도, 능력도 대단하시네요^^ 부디성공 하시기바랍니다^^☺
가슴이 쿵~쿵~ 거리며 흥분되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순진하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한다고
돌진하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과거로 인하여 좀 더 세밀해지고... 철저해지고... 슬로우푸드 달팽이가 되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상품이되고 시장에 먹힌다는 것은
제품의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읽어내는
투시력과 경쟁업체와의 경쟁에서 피도 눈물도없이 이길 비책까지도 가져야하는
악바리의 근성을 요구하는 발명자가 결국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는 20 % ~ 30 % 차지하는 영역이고 그외 70 %는 잡것을
두루두루 섭렵하여야 발명이 성공에 이른다고 여겨집니다. 휴~~
그렇게 우리가 사는 방식이며, 존재하는 이유인가요?
너들너들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함축하고 그 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얼매나 머리가 망가지며 타는 마음속은 계속 go를 하고 싶고,
매일 잠못드는 낮~밤을 누가 알아주련가 마는.
그래도 시소 여행을 즐기면서 재미있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간단한 시소 하나에서도 잔가지가 수도 없이 뻗어가듯
단순한 발명도 파헤치면 의외의 변수가 돌출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일례로 주변인이 국제특허를 출원하고 각국의 진입한 특허내용을 보니
제가 느끼기엔 회피특허와 변형이 불을보듯 뻔한 상품으로 오히려 그것보다
월등한 기능과 가격경쟁력 제품가능성도 보이더군요.
그것을 말하여 주고싶지만 이왕 진입한 것 그분의 마음에 상처를줄까 걱정되어
모른척하고 있는 수 밖에...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사례는 수두룩할 것입니다.
스키머신 발판 이런건 어떨까요?
실제 게임 한판 하고나면 땀나더군요.
땀이나야 운동기구입니다.
상기 발판은 제한적 장소(좁은곳)에서 스키시뮬레이터 게임에 적용하기에
운동성은 다소 뒤쳐집니다.
상기 제품을 실제 시연해보지 않았음으로
게임성으로 몰고가는 몰입력(게임 시나리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런류의 게임성이 운동과 섞여서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 미래의 이상적 운동인것만은
확실합니다.
머찐중수님 언젠가 꼭 토실토실한 발명 터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감탄 합니다. 그 열정을 반드시 앞날에 서광이 있을것입니다.
그 누가 발명가의 진정한 마음을 알기나 할까요~~
조위에 목표의 정상은 보이는데... 서기 2100년은 오지 않을것 같고,
오르고 오르면 못오릴리 없건마는 사람들은 뫼만 높다 합니다.~~
발명가들은 서기 2100년도 다른사람들에게는 온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들을 위하여...인류를 위하여~~ 파이팅 하입시더 응원합니다.
발명가님
저는 마음을 비우는 발명을 하려고 무지 노력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인간인지라...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금번 저의 스키머신을 특허공개와 동시에 경쟁업체에서 특허무효 공격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업체가 은근한 카피본으로 시장에 헐값으로 제품을 내놓고있습니다.
참 재미있는 전투가 이제 전개되는 시기입니다.
바둑에서 "여행은 같이하라" 하는 말이 있듯이... 스키머신의 홍보를 타인이 더욱 열 올리니...
아무튼 즐거운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ㅋㅋㅋ
발명가님 힘내세요~
어떤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실제 상품으로 개발되기까지에는 그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따르죠 ...
결국 안 가본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무엇인가 실행한 사람과
그렇지 않는 차이는 실로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죠.
자신의 것을 만드는 과정은 대부분 출혈이 발생합니다.
모두들 그 과정에서 낙오자가 되는....
푸른산님 대단하십니다.
파이팅~
필요없는 경험은 없다 합니다
매화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올해 수고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멋진 금자탑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역시 매화님만의 발명철학과
해학이 묻어나는 명글입니다.
엄지 척!^^
어릴적부터 무슨 귀신들린 것 처럼 꼼지락 거리는 생각의 출처가 무엇에서 근원하는지 몰랐습니다.
한참 지난 뒤 그것이 저의 가야 할 길이었습니다.
작금의 시대는 발명도 중요하지만 발명의 이외 요소에도 만능을 요구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주변의 발명가를 연구하는 작업도 꽤 중요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주워듣고 흉내내는 어설픈 지식은 자신의 것이 없기에 발명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고봅니다.
경험이 필요하고 실패가 필요합니다.
재능 있는 발명가들이 왕성하게 실험(?)을 해도 파탄에 이르지않는 날들이 언제나 올까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두레님 만수무강하옵소서~~~
몇가지 풍선 바람빼기 조언.... 왔다리 갔다리 는 일본말의 찌꺼기라서 지금은 우리말과 글에서 금기사항임.
스프링을 이용한 시이소오는 그 반탄력과 감쇠진동으로 아이들의 턱을 치고 코피를 흘리게하여 손해배상 청구대상임.
이를 방지하려면 반드시 쇽업쇼버를 사용해야하나 이 부속은 내부오일이 서서히 누설되면 무용지물이 됨.
맨윗 그림의 두개의 발판은 그 스윙동작이 같아야하나 반드시 그렇게 되지않는 경우도 예상되며
그럴 경우에는 사용자의 체중 중심과 운동 관성이 어긋나서 이탈하거나 넘어질 우려가 있다고 보임.
대책은? 두개의 발판이 연동되도록 하면?
앞으로는 특허대신 디자인출원에 힘씁시다. 어차피 특허는 침해될 구멍이 많으나 디자인출원은
비용도 싸고 등록기간도 20년이니 특허나 다름없으며 특허출원 한건 비용이면 디자인출원은 4건이상 비용임.
각 부분 부분의 디자인을 출원하면 모여서 특허이상의 효과도 있음.
디자인 출원 부분적으로 이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봅니다.
다보탑선배님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시옵소서~~~
저도 다보탑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보탑님 새해 더욱 강녕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예서 새해 인사를 대신합니다.^^
@매화 매화님께서도 새해에는 정말로
꼭 만족할만한 성과 거두시길 기원드립니다.
선배 발명인들이 잘 돼 나가야 후배 동지들이 힘을 얻고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매화님은 그 중추적 역할을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힘내십시요!^^
매화님 다보탑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발명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탄하며~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